앨리게이터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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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악어처럼 생긴 민물고기. 고대어로 잘 알려진 가아의 일종으로 현존하는 가아 중 최대종이다. 주요 서식지는 아메리카.
생긴 것처럼 당연히 육식성이며, 삼킬 수 있는 것이라면 물고기는 물론, 수면에서 수영하는 새나 물가에 있는 포유류까지 공격해서 잡아먹는다. 게다가 크기도 상당해서, 몸길이는 피라루쿠와 비슷하게 '''2~3m까지 자란다'''. 경린 덕분에 상당한 수준의 방어력을 가진다[1] . 디스커버리에서는 악어를 잡아먹는 모습까지 찍었을 정도. 악어와는 습성이 상당히 비슷하다. 사람보다 더 오랜 역사를 가지고도 멸종되지 않고 이어져 왔기 때문에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기도 한다.
무섭게 생겼지만 그 위엄에 반해 애완용으로 기르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외견만큼 난폭한 종은 아니며, 인간을 공격한 적도 없다고 한다. 입부터가 사람만큼 큰 생물을 해치기에 용이한 구조가 아니라고. 물론 물리면 아프기야 하겠지만. 무엇보다 악어는 상중구조의 근육으로 턱의 문제점을 커버했지만 이 녀석에게는 그런 거 없다. 쉽게 말해서 악어는 이빨달린 프레스기고, 앨리게이터가아는 이빨달린 집게로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고대어 입문어종의 상당 부분을 차지... 하나 '''절대 입문어종으로는 들여선 안되는 어종이다.'''
낮은 가격, 수질에 구애받지 않음, 멋진 외관 등 여러 장점에 혹해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최소한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구매를 자제하길 바란다.
대한민국에서는 강원도 홍천군 연못에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이 스펀지를 통해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게 되었다. 네이버 검색창에 앨리게이터를 치면 악어가 아니라 이 물고기가 나올 정도.
옆나라 일본은 이미 무단 방사되어 강,하천,성 해자에서 가물치 정도의 크기만한 정도의 개체들이 가끔 목격되거나 잡히지만 그중 나고야 성 해자에서 약 1.3m 정도 추정되는 앨리게이터가아가 생존해있다고 한다. 7년 전에 처음 목격되어 이리저리 포획시도하였지만 아직까지 포획하지 못하고 있다. 2018년 4월 23일에는 나고야 대학의 연못에서 몸길이 약 1.3m, 무게 14kg의 엘리게이터가아가 포획되기도 했다. [3]
미국에서는 중국 잉어의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를 막기 위한 병기(!)로써 복원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쏘가리는 잡아먹는데 가물치에겐 그냥 코빼기도 안된다. 물론 다 크면 가물치 따위는 그냥 먹잇감에 불과하다.
무서운 외모와 크기로 인해 '''사람을 잡아먹는 물고기'''라는 오명이 씌워져서 이것을 빌미로 상당히 많은 수가 사냥당해 죽었다(...) 하지만 River Monsters에서도 나오지만, 사람이 맨몸으로 앨리게이터가아에게 접근해도 물지 않으며 오히려 도망가는 물고기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4]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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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대 백악기 후기 유럽과 아프리카에 이녀석과 같은 속에 속하던 종이 살았다. 스피노사우루스의 주요 단백질 공급원 중 하나(!) 였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튜버 푸른상어가 기르는 물고기들 중 '흰둥이' 가 이 종으로 보인다. 참고로 원래 앨리게이터가아보다 색이 밝다. 흰둥이 말고 플래티넘 가아들을 많이 기르지만 유독 이놈은 트러블을 많이 일으켜서 이름이 있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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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름 그대로 악어처럼 생긴 민물고기. 고대어로 잘 알려진 가아의 일종으로 현존하는 가아 중 최대종이다. 주요 서식지는 아메리카.
생긴 것처럼 당연히 육식성이며, 삼킬 수 있는 것이라면 물고기는 물론, 수면에서 수영하는 새나 물가에 있는 포유류까지 공격해서 잡아먹는다. 게다가 크기도 상당해서, 몸길이는 피라루쿠와 비슷하게 '''2~3m까지 자란다'''. 경린 덕분에 상당한 수준의 방어력을 가진다[1] . 디스커버리에서는 악어를 잡아먹는 모습까지 찍었을 정도. 악어와는 습성이 상당히 비슷하다. 사람보다 더 오랜 역사를 가지고도 멸종되지 않고 이어져 왔기 때문에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기도 한다.
2. 사육
무섭게 생겼지만 그 위엄에 반해 애완용으로 기르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외견만큼 난폭한 종은 아니며, 인간을 공격한 적도 없다고 한다. 입부터가 사람만큼 큰 생물을 해치기에 용이한 구조가 아니라고. 물론 물리면 아프기야 하겠지만. 무엇보다 악어는 상중구조의 근육으로 턱의 문제점을 커버했지만 이 녀석에게는 그런 거 없다. 쉽게 말해서 악어는 이빨달린 프레스기고, 앨리게이터가아는 이빨달린 집게로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고대어 입문어종의 상당 부분을 차지... 하나 '''절대 입문어종으로는 들여선 안되는 어종이다.'''
낮은 가격, 수질에 구애받지 않음, 멋진 외관 등 여러 장점에 혹해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최소한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구매를 자제하길 바란다.
- 매우 빠른 성장 속도
동호인들 사이에서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커져있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다. 치어를 키우더라도 반년이면 성인 남성의 허벅지만한(!) 떡대가 되어버린다. 먹잇값도 문제지만 분양이 힘들다는게 최고의 문제점. 대다수의 아쿠아리움에서는 포화상태인데다가, 개인 분양또한 쉽지 않다. 수요가 공급에 비해 현저히 낮기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방생을 빙자한 유기를 하게 된다. [2]
- 매우 사나운 성격
사람을 일부러 공격하지는 않지만 다른 종류의 물고기들에겐 사나운 모습을 보여줘 동종 외 합사가 상당히 어렵다. 배가 고플 경우 돌변하는 성격이 문제가 되는데, 비슷한 크기라도 지느러미를 물어뜯기에 합사에 애로사항이 크다. 게다가 조금이라도 크기 차이가 나면 아로와나든 뭐든 다 먹어 버린다(...). 해외에서는 조금 더 큰 앨리게이터가아에게 무려 아시아아로와나를 잃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3. 생태계에서의 입지
대한민국에서는 강원도 홍천군 연못에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이 스펀지를 통해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게 되었다. 네이버 검색창에 앨리게이터를 치면 악어가 아니라 이 물고기가 나올 정도.
옆나라 일본은 이미 무단 방사되어 강,하천,성 해자에서 가물치 정도의 크기만한 정도의 개체들이 가끔 목격되거나 잡히지만 그중 나고야 성 해자에서 약 1.3m 정도 추정되는 앨리게이터가아가 생존해있다고 한다. 7년 전에 처음 목격되어 이리저리 포획시도하였지만 아직까지 포획하지 못하고 있다. 2018년 4월 23일에는 나고야 대학의 연못에서 몸길이 약 1.3m, 무게 14kg의 엘리게이터가아가 포획되기도 했다. [3]
미국에서는 중국 잉어의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를 막기 위한 병기(!)로써 복원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쏘가리는 잡아먹는데 가물치에겐 그냥 코빼기도 안된다. 물론 다 크면 가물치 따위는 그냥 먹잇감에 불과하다.
4. 기타
무서운 외모와 크기로 인해 '''사람을 잡아먹는 물고기'''라는 오명이 씌워져서 이것을 빌미로 상당히 많은 수가 사냥당해 죽었다(...) 하지만 River Monsters에서도 나오지만, 사람이 맨몸으로 앨리게이터가아에게 접근해도 물지 않으며 오히려 도망가는 물고기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4]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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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대 백악기 후기 유럽과 아프리카에 이녀석과 같은 속에 속하던 종이 살았다. 스피노사우루스의 주요 단백질 공급원 중 하나(!) 였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튜버 푸른상어가 기르는 물고기들 중 '흰둥이' 가 이 종으로 보인다. 참고로 원래 앨리게이터가아보다 색이 밝다. 흰둥이 말고 플래티넘 가아들을 많이 기르지만 유독 이놈은 트러블을 많이 일으켜서 이름이 있다.[5][6]
[1] 일설에는 성어는 도끼로 찍어도 멀쩡할 정도라고 한다. 현지에서는 지느러미 뒷쪽을 도끼로 쳐서 결을 따라 벗겨내는 방식으로 가공하여 식용으로 쓰인다[2] 가아는 냉수에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방생하면 적지 않은 확률로 생태계에 적응해 버린다(!). 배스는 중간 포식자이니 가물치를 푸는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지만 앨리게이터가아는 가물치보다 몸집이 더 큰 물고기이기 때문에 오히려 가물치를 잡아먹는다. [3]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424-00180400-nbnv-l23[4] 상술했듯 인간을 공격할 수 있는 어종이 아니다.[5] 플래티넘 개체라고 해서 같은 종에 비해 유독 흰 개체이다. 관상어계에서 플래티넘은 루시스틱 돌연변이를 말한다. 보통 알비노 물고기는 미묘하게 노란색을 띄기도 하나 루시스틱은 새하얗고 눈도 정상이다.[6] 가아 답게 덩치도 커서 1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