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소루터 드래곤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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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럭처 덱 -리볼버-에서 등장한 바렛 지원 카드.
레벨 7 몬스터지만 자신 필드에 바렛 몬스터가 있으면 ①의 효과로 패에서 자체 특수 소환이 가능해 곧바로 다른 몬스터의 소환 소재로 쓰기 좋다.
핵심은 ②의 효과인데, 장소 불문하고 묘지로만 보내지면 덱에서 바렛 몬스터를 서치한다. 융합, 싱크로, 링크 소재는 물론 용의 영묘로 덱에서 묘지로 보내져도 서치가 가능하다. 이렇게 묘지로 보내진 이 카드는 트윈 트라이앵글 드래곤이나 바렛 싱크론으로 되살려와 재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턴만 안 겹친다면 또 다시 서치 효과를 쓸 수도 있다. 레벨 7이라 바렛 싱크론과 함께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실제로 유희왕 VRAINS 116화에서 리볼버가 소울 버너와의 마스터 듀얼 중 이 방법을 썼다.
필드 특수 소환 수단이 많은 바렛 덱에서 거의 유일한 서치 카드. 때문에 바렛 싱크론처럼 일반 소환시 이득을 보는 카드나 바렛 리차저처럼 패에서도 발동 가능한 카드와는 호궁합.
이 카드 덕에 패에 아무 바렛 몬스터와 이 카드만 있다면, 선턴 링크 4 바렐 몬스터를 링크 소환할 수 있다.
이 루트가 패를 2장만 쓴다는 점에서 전개력이 부족했던 바렛이 얼마나 상향됐는지 알 수 있다. 이후 남은 패 3장, 후공이라면 4장으로 필드에 혼자 있는 링크 4 바렐이 쓸 탄환이 되는 바렛을 부를 수단이 있다면 안정적으로 상대를 견제할 수 있다. 대표적으론 같은 카드군 내의 서포트 마법 카드인 퀵 리볼브, 바렐 리로드, 바렐 서플라이어.
단순하고 유용한 효과로 바렛 트레이서와 함께 리볼버 스트럭처 덱의 신 카드 중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자기 자신이 바렛 소속이 아닌 게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다. 아무래도 바렛 몬스터들이 필드에 부르기 편한 편인데, 묘지로 보내지기만 하면 바렛 몬스터를 서치하는 효과를 가진 이 카드는 자칫하면 밸런스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모티브는 absolute(절대적인) + router(라우터). 공유기가 모티브라 등 뒤에 날개가 공유기 안테나의 형태를 가졌으며, 신체 내부엔 회로를 상징하는 여러 갈래의 전선들이 있다.
여담으로 "바렛"을 직접적으로 보조하는 몬스터 중에선 유일하게 총기 관련 모티브가 아니며, 바렛의 특징인 형광 날개도 없다. 작중 사용자 리볼버는 바렛과 함께 바렛을 서포트하는 드래곤족을 곁들여서 쓰는데, 대부분 인터넷 관련 용어가 모티브다. 이 서포트용 인터넷 드래곤들은 바렛이 아닌 드래곤족을 지원하는 형식이다. 때문에 인터넷 용어가 모티브지만 효과에 직접적으로 바렛을 지원하는 앱소루터는 이례적인 사례다. 반대의 사례는 스피드로더 드래곤과 데린저러스 드래곤. 스피드로더 드래곤 역시 바렛 카드는 아니지만 효과가 바렛을 보조하고, 모티브 또한 장전을 도와주는 화기 부수기재로 바렛 특유의 형광 날개도 있다. 데린저러스 드래곤은 형광 날개는 없지만 데린저가 모티브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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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럭처 덱 -리볼버-에서 등장한 바렛 지원 카드.
레벨 7 몬스터지만 자신 필드에 바렛 몬스터가 있으면 ①의 효과로 패에서 자체 특수 소환이 가능해 곧바로 다른 몬스터의 소환 소재로 쓰기 좋다.
핵심은 ②의 효과인데, 장소 불문하고 묘지로만 보내지면 덱에서 바렛 몬스터를 서치한다. 융합, 싱크로, 링크 소재는 물론 용의 영묘로 덱에서 묘지로 보내져도 서치가 가능하다. 이렇게 묘지로 보내진 이 카드는 트윈 트라이앵글 드래곤이나 바렛 싱크론으로 되살려와 재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턴만 안 겹친다면 또 다시 서치 효과를 쓸 수도 있다. 레벨 7이라 바렛 싱크론과 함께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실제로 유희왕 VRAINS 116화에서 리볼버가 소울 버너와의 마스터 듀얼 중 이 방법을 썼다.
필드 특수 소환 수단이 많은 바렛 덱에서 거의 유일한 서치 카드. 때문에 바렛 싱크론처럼 일반 소환시 이득을 보는 카드나 바렛 리차저처럼 패에서도 발동 가능한 카드와는 호궁합.
이 카드 덕에 패에 아무 바렛 몬스터와 이 카드만 있다면, 선턴 링크 4 바렐 몬스터를 링크 소환할 수 있다.
이 루트가 패를 2장만 쓴다는 점에서 전개력이 부족했던 바렛이 얼마나 상향됐는지 알 수 있다. 이후 남은 패 3장, 후공이라면 4장으로 필드에 혼자 있는 링크 4 바렐이 쓸 탄환이 되는 바렛을 부를 수단이 있다면 안정적으로 상대를 견제할 수 있다. 대표적으론 같은 카드군 내의 서포트 마법 카드인 퀵 리볼브, 바렐 리로드, 바렐 서플라이어.
단순하고 유용한 효과로 바렛 트레이서와 함께 리볼버 스트럭처 덱의 신 카드 중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자기 자신이 바렛 소속이 아닌 게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다. 아무래도 바렛 몬스터들이 필드에 부르기 편한 편인데, 묘지로 보내지기만 하면 바렛 몬스터를 서치하는 효과를 가진 이 카드는 자칫하면 밸런스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모티브는 absolute(절대적인) + router(라우터). 공유기가 모티브라 등 뒤에 날개가 공유기 안테나의 형태를 가졌으며, 신체 내부엔 회로를 상징하는 여러 갈래의 전선들이 있다.
여담으로 "바렛"을 직접적으로 보조하는 몬스터 중에선 유일하게 총기 관련 모티브가 아니며, 바렛의 특징인 형광 날개도 없다. 작중 사용자 리볼버는 바렛과 함께 바렛을 서포트하는 드래곤족을 곁들여서 쓰는데, 대부분 인터넷 관련 용어가 모티브다. 이 서포트용 인터넷 드래곤들은 바렛이 아닌 드래곤족을 지원하는 형식이다. 때문에 인터넷 용어가 모티브지만 효과에 직접적으로 바렛을 지원하는 앱소루터는 이례적인 사례다. 반대의 사례는 스피드로더 드래곤과 데린저러스 드래곤. 스피드로더 드래곤 역시 바렛 카드는 아니지만 효과가 바렛을 보조하고, 모티브 또한 장전을 도와주는 화기 부수기재로 바렛 특유의 형광 날개도 있다. 데린저러스 드래곤은 형광 날개는 없지만 데린저가 모티브다.
'''수록 팩 일람'''
[1] 여기서 서치한 바렛 몬스터와 스트라이커 드래곤으로 데린저러스 드래곤을 소환, 바렛 트레이서로 데린저러스 드래곤을 파괴하고 덱에서 바렛 몬스터를 소환, 데린저러스 드래곤을 부활시키면 바렛 덱의 핵심인 리볼부트 섹터를 파괴하지 않고 4링크를 소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