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닉 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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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닉 시너'''
'''(Jannik Sinner)'''
'''생년월일'''
2001년 8월 16일 (23세)
'''국적'''
이탈리아
'''출신지'''
이탈리아 산 칸디도
'''신체 조건'''
188cm, 76kg
'''ATP 싱글 랭킹'''
최고 37위/현 37위[A]
'''ATP 더블[1] 랭킹'''
최고 380위/현 398위[A]
'''개인전 통산 성적'''
30승 21패
'''단식 타이틀 획득'''
1회
'''통산 상금 획득'''
$1,311,261
1. 소개
2. 커리어
3. 선수 경력
3.1. 2019년
3.2. 2020년
3.3. 2021년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관련 문서


1. 소개


'''테니스 역사상 그랜드슬램(테니스) 8강에 오른 최초의 2001년생 선수'''이자 '''라파엘 나달 이후 롤랑가로스 첫 출전에서 8강에 오른 최초의 선수'''인 이탈리아의 테니스 선수.

2. 커리어


2020년 11월 15일 기준
  • 개인전 통산 성적 : 30승 21패
  • 단식 타이틀 획득 : 1회
  • 복식 통산 성적 : 2승 2패
  • 복식 타이틀 획득 : 0회
  • 상금 획득 : 1,311,261달러(한화 약 15억)
'''그랜드슬램 대회'''
  • 호주 오픈 : 2회전 - 2020
  • 프랑스 오픈 : 8강 - 2020
  • 윔블던 : 예선 1회전 - 2019
  • US 오픈 : 1회전 - 2019, 2020
'''기타 대회'''
  • Next Gen ATP Finals : 우승 1회
'''Next Gen ATP Finals 챔피언'''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018)

'''야닉 시너(2019)'''

코로나19 영향 취소(2020)

3. 선수 경력



3.1. 2019년


2019년 초 17세의 나이로 챌린저와 퓨처스 대회를 묶어 3개 대회를 연달아 우승하면서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차례로 포인트를 쌓아 막차로 홈에서 치러지는 ATP 넥스트젠 파이널스에 참가하였다. 해당 대회는 알렉스 드 미노를 제외하면 시드권에 드는 주자들이 빠지면서[2] 드 미노의 무난한 우승이 예상되었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시너가 결승에서 드 미노를 스트록으로 완전히 압도하면서 3-0(4-2, 4-1, 4-2)로 박살내고 우승을 차지했다.

3.2. 2020년


로마 마스터스에는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하였는데 2라운드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2-1(6-1 6-7<9> 6-2)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16강까지 진출하였다.
프랑스 오픈에도 참가하였는데 이 대회에서도 다비드 고팡, 알렉산더 즈베레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차례대로 꺾고 8강까지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1라운드에서는 고팡을 상대로 베이글을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8강에서는 '''흙신''' 라파엘 나달을 만나 고군분투하였지만 3-0으로 패하였다.
이후 파이널을 제외하면 투어 마지막 대회인 소피아 오픈(250)에 참가해, 드 미노를 8강에서 한번 더 잡고 우승까지 달성하면서 니시코리 케이이후 최연소 ATP투어 대회 우승자가 되었다.

3.3. 2021년


호주 오픈 직전 대회에서 우승을 따냈지만, 하필 하루 뒤 호주 오픈 1라운드부터 데니스 샤포발로프라는 힘든 상대를 만나게 되었고 풀세트 접전 끝에 탈락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관련 문서



[A] A B 2020년 10월 12일 발표.[1] 복식과 같은 말이다.[2]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는 아예 파이널에 진출하면서 자동 불참했고(이후 파이널에서 우승), 데니스 샤포발로프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이 모두 불참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