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시라츠유급 구축함, 그중 8번함, 야마카제. 괜찮아. 딱히...'''
あたし、白露型駆逐艦、その八番艦、山風。いいよ、別に..
No.257 시라츠유급 구축함 8번함 山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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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하시모토 치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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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 쿠조 이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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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16년 가을 이벤트로 추가된
시라츠유급 구축함 8번함 야마카제를 의인화한 캐릭터이다.
2. 성능
※고증장비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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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식 수중탐신의'''(대잠+10 명중+2): 화력+1, 대잠+3, 회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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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레벨은 '''45'''레벨이며
[1] 구축함 중 카미카제급 다음으로 개장레벨이 높다. 이와 비슷한 레벨의 개장으로는 이소카제, 프린츠 오이겐, 이13, 14 정도가 있다.
개장 이후 화력 51, 뇌장 82, 화력과 뇌장 합계가 133으로, 1차 개장 구축함들 중 화력적인 측면에서는 유구모급보다 조금 더 높다. 또한 99레벨 기준 대잠 69로 4식 소나 2개와 3식 폭뢰 하나로 99렙 근처에서 선제대잠을 날려 줄 수도 있는 수치이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서 3식소나에 시너지 효과를 받으면서 4식 소나보다 구하기 쉬운 3식 소나를 장비하는 것이 더 유리해졌다. 3식소나 2개와 대잠분진포 1개를 장비한다면 67레벨에서부터 선제대잠공격이 가능해지고, 대잠분진포가 없는 경우에도 3식소나 3개로 72레벨부터 선제대잠공격을 할 수 있으므로, 일단 거기까지만 키워두면 이후로 레벨링은 쉬운 편이다.
대신 장갑과 회피가 다른 시라츠유급에 비해 1씩 떨어지며, 거기에 불행했던 함생 탓인지 운은 '''8'''로 그야말로 바닥을 기는 수준. 운 상한의 경우 59로 일반적인 개장 함선들의 평균 수준이다.
[2] 사실 불행으로 유명한 개장 야마시로도 운상한이 59는 된다. 실제로 운상한이 더 낮은 칸무스도 많다. (ex무라쿠모改2의 경우 57)
3. 캐릭터성
성격은 매우 소극적이다. 그 동안
야요이,
오키나미등과 같이 소극적인 성격의 칸무스는 여럿 있어왔지만, 야마카제는 소극적이다 못해
PTSD를 앓는 건지 혼자 있게 내버려 두라느니, 밤은 무섭다느니 하는 대사가 보이고, 굉침 대사도 다른 칸무스에 비해 유난히 처절하다. 이런 성격은 1942년에 오미나토에서 하시라지마로 가던 중
나왈급 잠수함 2번함 노틸러스(SS-168)
[3] 미드웨이 해전 당시 아라시가 항적을 남겨 엔터프라이즈의 급강하폭격기들에게 길을 열게 만든 업적을 가진 잠수함이다. 쉴 새 없이 깨작대서 정신을 있는대로 뒤집어놓았다고. 당시 어뢰의 신뢰성도 떨어졌고 나왈급의 성능적인 한계로 당시의 직접적인 전과는 없었다.
의 뇌격으로 격침
[4] 된 뒤 함장 포함 승조원 전원이 사망한 함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소심함, 자기혐오등 어두운 속성을 전 칸무스 통들어 가장 강하게 갖고있어서 어느 의미로는 캐릭터성이 매우 확실한 칸무스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러한 개성있는 캐릭터성 덕분에 일러스트는 다소 호불호가 갈려도 이벤트 신규 드랍 구축함으로서는
키요시모 이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실상
새러토가랑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을 정도.
그 인기는
니코니코 동화와
픽시브의
제독들을 중심으로
야마카제교(
山風教)라는 신흥
종교(?) 세력이 탄생할 정도에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요즘에는 야마카제한테 "내버려 둬"라는 말을 들어도 도무지 가만히 내버려 둘 수 없게 되어버리는
야마카제병까지 생겨버렸다.
4. 기간 한정 일러스트
'''2017년 삼짇날'''-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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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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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사
5.1. 기본 대사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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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 あたし、白露型駆逐艦、その八番艦、山風。いいよ、別に...
| 나, 시라츠유급 구축함, 그중 8번함, 야마카제. 괜찮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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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改)
| あたし、白露型駆逐艦、その八番艦、山風。手を離さないでね。帰ってくるから。
| 나, 시라츠유급 구축함, 그중 8번함, 야마카제. 손 놓지 말아 줘. 돌아올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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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항
| 何か用?
|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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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めてよ、ほっておいて。
| 그만 둬. 혼자 있게 내버려 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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構わないで。ほっておいてって言ってるでしょう? やめてよ、そういうの...
| 상관하지 말아 줘. 혼자 있게 내버려 두라고 했잖아요? 그만 두라니까.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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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항(改)
| そんなに、構わないで。
| 그렇게 참견 말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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ほっておいて!構わないでって言ってるのに... いい、けど。
| 혼자 있게 내버려 둬! 참견 말라고 했는데... 괜찮, 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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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가)
| 用がないなら、ほっておいて。あたしは一人が- いやだ!腕をつかまないで... 何これ?別に、私- ... きれい。暖かい。いいの?別に、うれしくなんか。
| 볼 일 없으면 혼자 있게 내버려 둬. 난 혼자가... 싫어! 손 잡지 마... 이게 뭐야? 딱히, 난... 아름다워. 따뜻해. 받아도 돼? 별로... 기쁘다거나 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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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가) 모항
| どうしたの?疲れたの?そっか。お茶でも、飲む?入れようっか。いや、あたしも飲みたいから。別に、気にしないで。待ってて。
| 무슨 일이야? 피곤해? 그래. 차라도, 마실래? 타 둘까. 아니, 나도 마시고 싶으니까. 딱히 신경 쓰지 말아 줘.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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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 二十四駆、抜錨。行くよ。
| 24 구축대, 발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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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改)
| 第五戦隊所属、二十四駆、抜錨。行くよ。.
| 제 5전대 소속 24구축대, 발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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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 二十四駆、抜錨。行くよ。
| 24 구축대, 발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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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十四駆、旗艦。山かー、いいよ。江風、あなたがやったら...
| 24 구축대, 기함 야마카... 됐어. 카와카제, 네가 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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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아이템 발견
| まあ、いいっか。
| 뭐, 상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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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개시/공격
| 敵旗艦発見... 攻撃するから、用意して!
| 적 기함 발견... 공격할 테니까, 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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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撃つよ!撃つからね!
| 쏠 거야! 쏠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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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전 돌입
| 夜は潜水艦が見えないから、怖い… でも、仕方がないか... 進みますよ!
| 밤에는 잠수함이 보이지 않아서, 무서워...[5] 상술했듯 야마카제가 미군 잠수함의 공격에 격침된 것을 반영한 대사다. 그래도 어쩔 수 없나... 전진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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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전 공격/야간전 컷인/대공 컷인/지원함대 도착
| あなたも... 沈めば...
| '''너도... 가라앉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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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소파)
| だから、いやだったの!
| 그러니까 싫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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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あっ!水が...
| 아앗!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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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중파 이상)
| いやだよ!あたし、沈みたくない!いやだからね!
| 싫어! 나, 가라앉고 싶지 않아! 싫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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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 あたしが...?別にいい、そういうのは... そういうのは... あたし、いらないの。
| 내가...? 별로 상관 없어. 그런 건... 그런 건... 나, 필요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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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 귀환
| 戻ってきたよ。
| 돌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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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
| 別にいいよ。もったいないから。
| 안 받아도 돼. 아까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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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개수
| 構わないで。
| 참견 말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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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いのに。
| (안 받아도)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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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あ、いいっか。
| 뭐, 상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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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개수(改)
| わかった。大事に...使う。
| 알았어. 소중히...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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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원정/고속수복재 사용/개발 성공
| まあ、いいっか。
| 뭐,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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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거 (소파)
| 一応直していい?
| 일단 고치고 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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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거 (중파 이상)
| 沈まないけど、ちょっと痛い。
| 가라앉진 않지만, 좀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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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완료
| できた!
| 다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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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표시
| 見たいの?いいけど。
| 보고 싶어? 상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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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침
| また、沈むの... いやだ!暗い海の中は、いやだ!江風、海風、助けて!いや... だ...
| 또.. 가라앉는거야... 싫어! 어두운 바다 속은 싫어! 카와카제, 우미카제, 도와 줘!!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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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 ほっておいて!ほって... えっと、あの... あの... あたし... う!なんでも、ないから。 なんでも...
| 혼자 있게 내버려 둬! 혼자... 어, 저... 나... 윽! 아무것도...아냐...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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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기간 한정 추가 대사
2016 크리스마스
| メリークリスマス! わーい!....何?
| 메리~크리스마스~! 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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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절분
| 江風うるさいし痛い... 投げないで。痛い... 痛いから...! 痛いでしょう!!
| 카와카제 시끄러운데다 아프다고... 던지지말아줘.... 아파... 아프다니깐...! '''아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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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 あの! あげる! ……あとで、食べて、ね……?
| 저기! 줄게! ...나중에, 먹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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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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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원문
|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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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
| 午前零時。あたしが今日やるの?いいけど、提督も変わってるのね。
| 오전 0시. 내가 오늘 비서함이야? 상관 없지만, 제독도 참 별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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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 マルヒトマルマル。夜。
| 0100. 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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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 マルフタマルマル。深夜。
| 0200. 심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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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 マルサンマルマル。真夜中…なに?
| 0300. 한밤중...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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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 マルヨンマルマル。もうすぐ、朝。
| 0400. 이제 곧, 아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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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 マルゴーマルマル。提督、朝よ。
| 0500. 제독, 아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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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 マルロクマルマル。みんな…起きた…おはっ…おはよう…あっ?なに?
| 0600. 다들... 일어나... 좋...좋은 아침... 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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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 マルナナマルマル。朝ごはん、食べるでしょ?はい、麦飯とお味噌汁…あと…大根の…漬け物。
| 0700. 아침밥, 먹을래? 그래. 보리밥에 된장국...그리고...무... 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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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 マルハチマルマル。片付けるから…待って。
| 0800. 치울 거니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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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 マルキュウマルマル。何か…やるの?…何を?
| 0900. 뭐라도... 할래?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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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 ヒトマルマルマル。江風…なに?…あなた、すこしうるさいわ…声大きいから。
| 1000. 카와카제, 뭐야? ...너 말야. 좀 시끄러워... 목소리가 커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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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 ヒトヒトマルマル。お昼はどうするの?…そう?なら…持ってきてる…大丈夫。
| 1100. 점심은 어떡할래? ...그래? 그럼... 기다려 줘.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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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 ヒトフタマルマル。お昼。はい、おにぎり…二つでいいの?三つ?…お茶はここ。
| 1200. 점심, 그래. 주먹밥... 두 개로 할까? 세 개? ...차는 여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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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
| ヒトサンマルマル。お腹は?…そう?じゃあ、午後も始めましょうか。
| 1300. 배 불러? ...그래? 그럼, 오후도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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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 ヒトヨンマル…あっ…!那智さん、羽黒さん…はい、あたし…心配…しないでください。
| 140...앗... 나치 씨, 하구로 씨... 그래, 나는... 걱정...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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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 ヒトゴー…海風姉…なに?これ…差し入れ?…あり…がとう…食べます。
| 15... 우미카제 언니... 뭐야? 이거... 먹을 거? 고마...워... 먹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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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
| ヒトロクマルマル。そう、海風姉は…優しい…すこし、好き…江風も…煩いだけで…嫌いじゃ…ない。
| 1600. 그래. 우미카제 언니는... 친절해... 정말로, 좋아해... 카와카제도... 시끄럽긴 해도... 싫지는 않...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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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
| ヒトナナマルマル。もうすぐ夜…夜は…嫌い
| 1700. 이제 곧 밤이야... 밤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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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
| ヒトハチマルマル。夜ご飯はどうする…の?…あたし、作っても…え?
| 1800. 저녁밥은 어떡할...까? 내가, 만들어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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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
| ヒトキュウマルマル。間宮…前から一度来たいと思っていた…あの…あっ…あり…ありがとう。
| 1900, 마미야... 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저기... 저... 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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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
| フタマルマルマル。間宮…オムライス…おいしかった…できれば…また…行きたい。
| 2000. 마미야... 오므라이스... 맛있었어... 기회 되면... 또...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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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
| フタヒトマルマル。夜…いやだなぁ…この時間…
| 2100. 밤... 싫어어... 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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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
| フタフタマルマル。提督…なに?…あたし…別に…怖くなんか…でも…暖かい…提督の手。
| 2200. 제독... 뭐야? 나... 별로... 무섭지 않... 그래도... 따뜻해... 제독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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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
| フタサンマルマル。今日は疲れた…また…明日…ね?…明日。
| 2300. 오늘도 힘들었어...내일...또...보자?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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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이치소가 담당한 칸무스가 다 그렇듯 이번에도 일러스트 복붙이냐고 까이고 있다. 특유의 도장과
머리색이 합쳐져 국내에선
민트카제 혹은 민트
뽀이란 별명으로 불린다.
깡갤서는 의존증 같은 캐릭터성 때문에
찐따카제,
실비카제라는 별명을 만들었고 현재는 주로 찐풍이란 별명이 통용된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공식 달력이나 인게임 대사를 통해 자매함들과 잘 어울려노는 모습이 자주 나오면서, 사실
인싸인데 찐따인 척을 한다는 기만자 컨셉이 붙기도 한다.
이런 한국팬덤에서의 까임과는 별개로 쿠죠씨 본인에게 있어선 상당히 애착이 가는 칸무스라고 하는데, 그것도 그럴것이 그렸을 시기에 안타깝게도 할머니가 세상을 뜨시는 바람에 상당히 우울한 상태에서 작업했었다는, 야마카제 본인의 성격과 묘하게 매치되는 비화가 있다.
덤으로
그린 뒤 실장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1년이라고.
담당 성우는
아이오와의 성우이기도 한
하시모토 치나미인데, 음소거 칸무스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아이오와를 연기했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연기를 선보여 그 아이오와의 성우가 맞느냐는 놀라움이 섞인 반응을 얻었다.
[6] 사실 아이오와를 연기할 때도 일본어 대사의 연기는 준수한 편이었다. 단지 처참한 영어 발음에 묻혔을 뿐.
2차 창작 쪽으로 들어가면 내버려두라는 대사와는 달리 완전히 제독의존증에 걸린 식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잦다. 착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으려다가 일 때문에 떨어지면 울먹인다든지.
캐릭터성만 보면 소극적인 막내 포지션인데 비교적 활기찬 성격의
카와카제와
스즈카제보다 더 언니라는 것도 2차 창작의 소재가 되기도 한다.
VRCHAT 아바타로 많이 사용한다.
외견,성격이
데이트 어 라이브의
나츠미와 많이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