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와(함대 컬렉션)
1. 소개
칸코레 改에서 선행 공개되었으며, 웹게임 버전에선 2016년 봄 이벤트 '개설! 기지항공대'에서 E-7 보상으로 얻을 수 있었다.'''''Hi！MeがIowa級戦艦、Iowaよ。Youがこの艦隊のAdmiralなの？いいじゃない！私たちのこともよろしく！ '''''
" HI! Me가 아이오와급 전함, 아이오와야. You가 이 함대의 Admiral이야? 좋은데! 우리들도 잘 부탁해! "
2018년이 되어서도 풀리지 않아 '''최장기간 미배포 칸무스'''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칸코레 1기 마지막 이벤트인 2018년 겨울 이벤트 "첩호결전! 요격, 레이테 만 해전(후편)"에서 엔가노 곶 해전 모티브인 해역에서 드랍되지 않을까라는 추측도 있지만 결국엔 운영진의 결정에 따라 돌아오기 때문에 불명. 오랜 시간동안 풀리지 않아서 신덴改처럼 오파츠화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하는 유저들도 있는 편이었다. 하지만 '''겨울 이벤트 마지막 해역에서 조건부 드롭이 된다는 것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식으로 확인되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형적인 금발 여군 캐릭터[3]로 그려졌으며, 눈에 별 무늬가 있으며, 개장시 사쿠라 홀로 레어 함선에 붙는 벚꽃 무늬 대신 별 무늬가 카드에 붙는다.
콩고 이상으로 대사에 영어를 섞지만 성우와 제작진이 언어의 장벽을 넘지 못한 관계로 발음과 문법은 처참한 수준이다.[4] 혀에 쥐가 나도록 발음을 굴려대서 듣기가 부담스러울 정도.[5] 거기다가 자기 자신을 "Iが"가 아니라 "Meが"라고 지칭하고 'Battle ship'이라고 소개하는데 'Battleship'은 붙여서 써야 한다. 그외에도 야간전을 'Night ops'나 'Night combat'도 아닌 'Night battle'이라고 정직하게 말한다.
이전 다나카스가 인터뷰에서 신규로 참여하는 성우라고 하였기에, 칸코레 改 스탭롤의 성우진 리스트에 새로 등장한 하시모토 치나미로 추측되었는데 콤프티크 2016년 4월 인터뷰로 공식 확정되었다.
흔히 쓰이는 장비 세팅은 탄착관측사격 세팅이지만 사실 아이오와급을 비롯해서 레이더를 장비한 미국 전함들은 탄착관측사격보다는 레이더관제사격에 의존했다. 사실 수상기에 의한 탄착관측사격은 야간에는 수행이 곤란하기도 하고 수상기가 격추당할 위험성도 있는 등 여러모로 레이더관제사격보다 뒤떨어진다. 탄착관측사격은 걸프 전쟁 때 동급함 미주리와 위스콘신이 무인기를 이용해서 수행한 적이 있다.
2. 성능
팬덤에서의 전체적인 평가는 '''최고의 고속전함'''으로, 그 범용성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고속이기에 편성에 문제도 없고 화력/생존력 뭐 하나 떨어지는 것이 없어 어떤 해역이라도 전함만 필요로 한다면 어디든지 끼워넣어도 활약할 수 있다.
고속전함으로 분류되며 기초 스탯은 나가토급과 야마토급의 사이. 초기 스탯은 전체적으로 야마토급을 제외한 다른 모든 전함보다 더 뛰어나다. 다만 내구는 비스마르크가 조금 더 높아서 3위. 특히 대공 수치는 다른 어떤 전함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개장 후 아이오와改의 레벨 99 최종 스탯은 내구 92, '''화력 116''', '''장갑 107''', '''대공 120''', 회피 70, '''색적 71''', '''운 40'''이라는 강력한 수치로, 야마토급 다음가는 고속 전함이라는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며 특히 대공은 야마토급을 넘어 아키즈키급보다도 높다.[6] 물론 현재 게임 시스템상으로는 전함에게 대공포를 달거나 대공 컷인 세팅을 시키는 경우가 매우 드물기에 실질적인 방공 능력 자체는 아키즈키급보다 떨어지지만 대공 컷인의 특성상 아키즈키급과 함께 한다면 역시 높은 방공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 이런 강력한 성능을 가진 대신 연비가 낮아 야마토 다음으로 연료/탄약을 소모해서 총 200/275로 콩고급의 2배 이상을 소모한다.
개장시 16inch 삼연장포 Mk.7 외에 고각포/부포인 5inch연장포 Mk.28 mod.2, 대공기총 Bofors 40mm 4연장기관포, 수상정찰기 OS2U를 가져온다.[7] 주포도 주포지만 부포와 대공기총도 기존 장비들의 상위호환이며, OS2U는 정찰기엔 있으나 마나한 폭장이나 대공을 제외하면 영식수상관측기와 같은 명중, 색적에 회피가 추가로 +1 붙어 있다.
업데이트 초기에는 모든 대구경 함포에 과적이 걸리는 버그가 있었다. 심지어 자신의 함포에도 최대 과적 패널티가 걸리는 불상사까지 발생. 6월 2일 업데이트로 공고급 순양전함의 피트치가 상향되었음에도 아이오와에는 변화가 없어서 유저들의 원성을 샀고, 아이오와는 이 버그로 인해 '''자기 주포를 못 쓰는 전함''' 취급까지 받았지만 6월 30일 패치로 피트 보정이 상향되어 피트는 받지 않지만 과적도 받지 않는 것으로 해당 문제는 해결되었다. 지금은 16inch 삼연장포 Mk.7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면서 화력도 가장 높은 고속 전함이 되었다.
비타판 스탯을 그대로 웹 게임판으로 들여온 덕분에 5-5의 항모 편성[8]이나 6-4등 고속 통일 편성이 필요하면서 높은 생존력과 강력한 한방을 필요로 하는 고난이도 해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키리시마나 비토리오 베네토급과 비교해도 16inch포와 철갑탄 장비시 170을 넘기는 무식한 화력을 가질 수 있다.
보통 속력이 달라 활약하는 구역이 다른 야마토급보다는 비스마르크Drei와 경쟁하는 관계인데, 아이오와는 강력한 기본 화력에 더불어 여러 스탯에서 우세하지만 연비가 비스마르크에 비해서 나쁘며, 비스마르크는 화력은 낮지만 연비가 더 좋고 뇌장이 있어서 기본 야간전 화력은 아이오와를 넘어 야마토급에 필적한다.[9]
일단 같은 고속 전함이 필요한 해역을 놓고 비교해보면 아이오와는 5-5 같은 주간전이 위주가 되는 해역에 더 어울리고, 비스마르크는 야간전을 전제로 하는 해역 쪽이 어울린다. 주간전 힘싸움에는 높은 기본 화력에 내구력을 지닌 아이오와가 더 유리하고 호위함대나 야간전처럼 전함의 공격 기회가 적은 쪽은 연비나 야간 화력이 우수한 비스마르크가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벤트 최종해역 공략시에는 연합함대에서는 1번 함대에 아이오와, 2번 함대에 비스마르크가 들어가 보통 사이좋게 공존한다.
2017년 3월, 주간 전 포격전 화력캡이 180으로 상승하면서 화력 180에 근접할 수 있는 특성상 더욱 강해졌다.
3. 대사
3.1. 기본 대사
3.2. 기간 한정 추가 대사
3.3. 시보
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5. 2차 창작
실제 역사에 따라 현대전 사양의 무장을 하고 오려다가 제지받기도 하며, 아군에게 오인공격을 당하기도 한다.[17]
본 게임에 등장한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2차 창작이 그려지고 있는데, 주로 진수부에 본래 있던 일본 칸무스들이 초면에 선입견을 보이지만 쾌활함과 붙임성으로 그것을 가볍게 극복하는 캐릭터성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잦다. 역으로 일부 칸무스들에게 트라우마 유발자가 되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실제 역사에서 아이오와의 유일한 격침 전과인 카토리와 등장하기도 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그리고 배급이 비슷한 나가토와 초반에 마찰을 빚다가, 서로 의기투합하는 모습도 보인다.#.
공식 4컷에서는 아이스크림 매니아인지, 야마토가 만들어주는 아이스크림 배급에 꼭 줄을 선다. 심저어는 새러토가에게까지 야마토표 아이스크림을 권하기도. 야마토가 '직접 만드실수 있는거 아니었냐'고 묻자 남이 만들어주는게 더 맛있다는 대답은 덤.
같은 고속전함인 콩고와 영어 사용자에 하이텐션이라는 캐릭터적으로 공통점이 있어 자주 엮이며, 공고급 대응함설에 영향을 받아 각국의 대표 고속전함 같은 이미지로 나오기도 한다. 주로 덩치 큰 아이오와가 더 밝거나 엉뚱하게 나와 콩고가 어두워지거나 츳코미로 나오는 구성이 보인다. 그리고 시마카제와도 엮이는데, 일러스트레이터가 동일하며 외형적으로도 로리와 누님이라는 대조가 가능하기 때문. 그 밖에는 같은 서양 여군 기믹의 비스마르크나 역시 금발 거유인 아타고와 함께 그려지기도 한다. 영어를 잘하는 칸무스가 등판해버린 뒤로 콩고와 함께 쌍으로 야매 재플리시(...) 구사자로 네타거리가 되기도 한다.
공식 운영측에서는 일러스트, 한정대사 등을 통하여 야마토와 함께 등장시키는 경우가 많지만 각국 최대의 전함이라는 점 외에는 서로 엮을 요소가 부족해[18] 2차 창작에서는 그리 보이는 편이 아니다.
역사와 관련된 2차 창작 소재는 태평양 전쟁도 있지만 냉전에도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워스파이트와 손잡고 베르니, 강구트,EK-31,타슈켄트와 대립하는 경우도 있다. 같은 영어권인 워스파이트와 엮일 때도 많다.
쾌활한 인싸스러움 뒤에 사실은 뒤에서 NERD짓 하고있다거나 사복 입고있을 때는 수수하게 입고있는 갭모에 밈도 은근히 존재한다.
6. 기타
도널드 트럼프가 2015년 9월 경선 유세를 아이오와급 전함 1번함 아이오와에서 한 것이 알려지면서# 그의 이번 선거 모토를 비튼 '''"Make Kancolle Great Again"'''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약칭으로는 한일 모두 일본 쪽에서 처음 나온 '아이쨩'으로 굳어지는 듯 하다. 덩치에 걸맞지 않게 너무 귀여운 별명이라는 평도 있지만, 어쨌든 그로 인해 아이쨩 대승리 네타가 흥하고 있다.
일러스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시즈마 요시노리가 담당한 만큼 기본적인 퀄리티는 좋다는 평이지만, 기존의 칸무스들이나 쇼쿠호 미사키, 호시이 미키 등 금발 캐릭터들과 닮았다는 등 개성 부족이 지적되는 편이다.[19] 게다가 나가토와 의상이 흡사한데다가 성격도 콩고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식상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다만 금발 캐릭터 자체는 원래 흔한 편이고, 스테레오타입 백인 여성 캐릭터(금발벽안 + 거유 + 장신 + 백인)로 기획했을 가능성이 크다.[20] 그리고 장비 고증면에서 본가쪽의 구현이 뛰어나기에 칸코레라는 게임의 본질에 더 맞는건 이쪽이라는 의견도 있다.[21] 그리고 서양 제독들 사이에서는 캐릭터 디자인이 호평을 받고있는지라 크게 문제되고 있지는 않다.
한 미국인 칸코레 팬은 핀업 걸 디자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고 아이오와 승조원이었던 할아버지에게 보여줬더니 자기 때 이런 게 있었으면 온갖 곳에 붙이고 다녔을 것이라고 평했다 한다. 또 다른 여성팬은 아이오와가 그려진 스티커와 셔츠를 입고 현재 박물관함인[22] 아이오와를 방문했는데, 박물관 측에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고 오히려 젊은 세대가 이렇게라도 관심을 가져 주니 감사할 따름이라고 했다.
만약 현실의 고증에 맞춰서 개장들을 전부 구현할 경우, 최근까지 현역이던 전함인 만큼 하푼이나 토마호크, CIWS, 핵포탄 같은 정말 무시무시한 장비들을 사용하게 될지도 모른다. 덤으로 후소 자매나 쇼카쿠 자매의 경우처럼 if 개장도 구현될 경우 해리어를 탑재하는 항공전함 개장안도 구현될 지도 모른다. 물론 밸런스상 이유와 대사에도 보듯이 그럴 확률은 매우 낮을 듯.
칸코레 改에서 등장했을 때부터 보이스에 대해서는 악평을 들었는데, 이후 본격적으로 웹 게임에 추가되자 국내 및 서양 팬덤에서 보이스에 대해 악평이 상당히 많아진 편이다. 아무래도 성우 본인은 나름대로 열심히 영어를 구사하려고 했지만, 현실은 재플리시. 그래서 칸코레 改 때는 그려러니 했더니 직접 얻어서 듣고보니 아부쿠마마냥 거슬린다는 평. 외국인이라 일본어를 잘 못한다는 설정의 캐릭터들의 말투를 영어에까지 적용하는 퀄리티를 보인다. 그래서 생긴 요소가 바로 음소거 칸무스. 그래도 발음으로 너무 욕 먹었는지 워스파이트, 새러토가는 아주 훌륭한 영어를 구사한다.[23]
2017년 4월에는 넨도로이드로, 2017년 7월에는 피그마로 조형되었다. 둘 다 평가는 우호적인 편. 특히 피그마 아이오와의 경우 설정에 따라 다른 함들에 비해 상당히 크게 조형되었다. 무츠같은 다른 전함들과 비교해도 머리 꼭대기(모자같은 조형물을 제외하고)가 0.5센티미터 정도 더 높다.
[1] 놀랍게도 야마카제랑 똑같은 성우다![2] 참고로 이 엔딩 그림은 사실 아이오와의 얼굴을 보여주고 조금식 줌아웃을 한다음 야마토랑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고 하는데, 어? 아이오와다! 찍어야지 하고 캡쳐를 했는데, 캡쳐버튼이랑 엔딩을 스킵하는 버튼이랑 같아서 알려지는게 늦었다고...[3] 콤프틱 2016년 6월호에 실린 시즈마 요시노리 인터뷰에 따르면 2차 대전 시절 인기있었던 여성의 스타일을 조사하기 위해 항공기의 노즈아트들을 참고했다고 한다. 즉, 당시 유행했던 핀업 걸들의 복장에서 따온 것.[4] 후에 등장한 워스파이트는 상대적으로 물 흐르듯 영어발음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더욱 더 비교된다. 그러나 워스파이트도 완벽하게 고증이 된 건 아니기는 하다.[5] Admiral의 발음 자체도 틀렸다. 외래어 표기법 등에서나 편의상 어드미럴이라 하지, 실제 발음은 i에 강세가 없기 때문에 애-ㄷ'''머'''(mə)럴이라고 발음하는 게 맞다.(영어에선 강세없는 모음은 무조건 중설중모음(ə)으로 발음한다.)[6] 그 수많은 보포스와 5인치 양용포가 레이더 연동사격을 하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하며, 방공전만큼은 달려드는 카미카제들을 모조리 갈아버려 실제로 박아도 큰 타격이 없는 수준까지 막아내기도 했으니 아키즈키급보다 높은게 정상이다. 자매함 미주리(전함)의 경우 현측으로 카미카제가 들이받았고 항공유로 인해 3번 5인치 양용포탑에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함 자체의 손상은 거의 없으나 마찬가지였고 화재도 금방 진압되었다.[7] 비타판에서는 선행 공개되었기 때문인지 장비는 기본과 개장시에 웹 게임판에도 있는 16inch 삼연장포 Mk.7을 총 2문만 가지고 온다.[8] 실제로 아이오와가 속력이 빠르게 설계된 이유 중 하나는 항모와 발을 맞추기 위해서였다.[9] 야간전 기본 화력을 비교하면 아이오와가 115, 비스마르크가 135가 나온다. 물론 과적을 받지 않는다는 전제하에는 아이오와가 더 강력한 함포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비스마르크가 피트포를 사용한다면 아이오와가 거의 근접한 야간 화력을 낼 수 있다.[10] 1980년대 아이오와급 전함은 하푼과 토마호크를 장비하는 개수를 거쳤다. 이에 관한 드립.[11] 여기서 성우의 발음 때문에 엄하게 들린다. 들어보자. 유튜브 링크[12] '''출격하다''', '''공세에 나서다''', '''반격하다'''의 의미. 로딩 화면에서도 이 글귀가 나온다. #[13] 상기했듯 성우의 영어 발음이 묘해서 Thanks가 '''엄한 단어'''로 들린다는 사람이 많다.[14] 중파 일러는 분명 "실수해버렸다" 같은 발랄한 표정인데 중파 대사는 복수심 가득 담긴 대사라 전혀 매치가 안 된다.[15] 장마를 일본어로 梅雨(츠유) 라고 하는데, 이게 'To you' 와 발음이 비슷해서 로맨틱하다는 의미다.[16] 키리시마는 제 3차 솔로몬 해전에서 사우스다코타를 공격하다 워싱턴의 공격을 받아 침몰했다[17] 해당 그림에 나온 윌리엄 D 포터는 전함소녀에 나온 모습이다. 자세한 일화는 링크 참조.[18] 당장 실제 역사속에서 야마토급과 아이오와급은 서로 만난적조차 없다.[19] 특히 동인작가 November가 그렸던 흑발 아가씨 아이오와(그 외 팬아트들)의 인지도가 큰 것도 한 몫하고 있다. 심지어 이 November의 아이오와가 더 낫다는 여론도 있다.[20] 당장 일본의 대표적인 전함 야마토만 해도 전형적인 일본 여성상으로 그려졌다. 비스마르크, 리토리오도 비슷한 맥락.[21] November의 일러스트의 비판점이 이 점인데, November가 밀덕후가 아닌 만큼 의장의 고증은 좀 떨어지는 편이다. 물론 시즈마 요시노리도 딱히 밀덕이라고 보긴 힘들지만 칸코레에서 쌓인 내공이 있다.[22] 현재 캘리포니아의 LA 월드 크루즈 센터에 영구정박해 있다.[23] 워스파이트도 약간의 발음상 고증 문제를 지적당하고 있지만 영어듣기평가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거의 원어민 수준. 새러토가는 영어로 말하는 숫자는 많지않지만 평범하게 일본어로 말하면서 영어 단어를 몇개 말하는 수준인데다가 발음도 아이오와보다는 매우 좋다. 아크로열도 성우가 성우인지라 훌륭한 영어발음을 소화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