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和守安定
1. 일본도 도공, 또는 그가 만든 일본도
초대와 2대가 있지만 보통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라 하면 초대를 일컫는다.
도공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는 에도 시대에 키이 국에서 태어났으며, 에도에서 이즈미노카미 카네시게(和泉守兼重)를 사사했다. (2대 에치젠 야스츠구를 사사하였으며 이후
코테츠에 영향을 주었다는 설도 있다.)
이후 메이레키 원년(1655년), 다테 가의 초청으로 오슈 센다이로 옮겨가 봉납도(奉納刀)를 만들었다.
막부 말기의 검사 중에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를 애용한 이들이 여럿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중 특히 알려진 것이
신센구미 오키타 소우지의 애검. 역시 신센구미 대원인 오오이시 쿠와지로나, 막부군의 이바 하치로도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를 애용했다고 한다.
단 어느 검도 현존하지는 않는다.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大和守安定)'''
|
[image]
| <colbgcolor=#000000> 번호
| 87번
| [image]
|
종류
| 타도
|
도파
| -
|
'''스테이터스 (일반)'''
| '''스테이터스 (특)'''[1]
|
생존
| 37 ('''42''')
| 타격
| 37 ('''51''')
| <colbgcolor=#000000> 생존
| 42 ('''47''')
| <colbgcolor=#000000> 타격
| 42 ('''56''')
|
통솔
| 34 ('''45''')
| 기동
| 33 ('''44''')
| 통솔
| 39 ('''50''')
| 기동
| 38 ('''49''')
|
충력
| 26 ('''44''')
| 범위
| 협
| 충력
| 31 ('''49''')
| 범위
| 협
|
필살
| 38
| 정찰
| 34 ('''38''')
| 필살
| 38
| 정찰
| 39 ('''43''')
|
은폐
| 34
| 슬롯
| 2
| 은폐
| 39
| 슬롯
| 2
|
장착 가능 장비
| 투석병,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
僕は大和守安定。沖田総司の愛剣の一つ。
나는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오키타 소지의 애검 중 하나.
扱いは難しいけど性能はいいと思う。よろしく
쓰기는 어렵지만 성능은 좋다고 생각해. 잘 부탁해.
'''- 공식 소개문 -'''
신센구미 오키타 소지가 사용하고 있었다고 알려진 타도.
카슈 키요미츠처럼, 다루기가 어려워서 사용자를 가린다. 그 때문에 가치가 낮았다고도 한다.
척보기에는 얌전해보이지만, 전투가 되면…….
'''- 공식 트위터 -'''
신센구미 오키타 소지가 사용하고 있었다고 하며, 다루기가 어려워서 사용자를 가린다. 그런 그는 자신을 사랑해줄 자를 찾는다.
겉모습은 얌전해보이는 야마토노카미군이지만 전투가 되면 독특한 매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오키타 소지가 다루던 타도 중 하나
[2] 다만 오키타만 사용했던 것은 아니고, 같은 신센구미 대원인 오오이시 쿠와지로, 막부군의 이바 하치로도 애용했다고 한다.
. 다루기는 어렵지만 그만큼 좋은 검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원작 트위터에 따르면 아무래도 사용자를 가리는 검이기 때문인지 , 자기 자신을 사랑해줄 사람을 찾고 있다고 한다. 사니와(=플레이어)에게도 자기를 사랑해줄 거냐고 직구를 던지는 대사가 있다.
신센구미의 상징인 하오리를 입고 있으며 인상은 같은 전 주인을 둔 카슈에 비해 훨씬 더 오키타에 가깝고, 본인도 몇몇 대사에서 여전히 오키타를 잊지 못하고 은근히 집착하는 듯한 모습을 내비친다
[3] 회심의 일격을 날릴 때 "오키타에게 이어받은 예리한 일격" 운운하고, 파괴시에도 이제야 오키타 곁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경상을 입었을 때 내는 기침 소리가 마치 피를 토하는 듯한데, 오키타 소지가 병약했다는 사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이런 점과 전 주인 오키타가 병약했다는 것을 반영해서인지,
2차 창작에서는 주변인들 중 누군가가 가벼운
감기 증세만 보여도 이것이
트라우마를 자극해서 카슈와 함께 이상하리만치 예민하게 반응하는
동인설정이 자주 붙는다. 그래도 새로 추가된 이즈미노카미와의 회상 이벤트에서의 모습을 보면 오키타가 오래 살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면서도, 그렇다고 역사를 뒤틀면서까지 병약했던 전 주인의 운명을 억지로 바꾸려고 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4]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적을 베는 것 뿐이지 병마까지 베지는 못한다는 이즈미노카미의 말에 수긍하면서 오키타의 운명은 그 누구도 바꾸게 놔두지 않겠다고 한다.
. 카슈와는 같은 주인 밑에 있었지만 심심하면 아웅다웅하는 사이. 그래도 사이가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말하자면
악우인 셈.
첫인상은 얌전하지만, 전투에 들어서면 인상이 확 바뀐다는 설정. 전투에 들어가면 대놓고 '''"목 떨구고 죽어!"''' 같은 대사를 적에게 날린다. 심지어 시합 당번으로 뒀을 때도 상대에게 '''죽여주겠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지를 않나, 보스전에서도 마구 웃다가 "네가 대장이냐?"라고 대놓고 내려다보는 투로 말하는 등 얌전한 인상과 전투시의 모습 사이에 괴리가 상당히 심한 캐릭터. 이런 설정은 아마도 모델이 된 검이 예리함과 내구성을 시험하기 위해 '''사형당한 죄수의 시신으로 시험베기(試し切り)를 했다'''는 데서 기인한 듯 하다
[5] 이 때 시행된 방식 중 죄수의 시신을 겹쳐놓은 뒤 한 번에 몸통을 얼마나 베어낼 수 있는가(!)를 겨루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실제 야마토노카미의 경우는 평균 약 2~3구 가량을 한꺼번에 썰었다고...
제4의 벽 발언을 날리는 캐릭터 중 하나로, 계속 방치해 두면 다른 게임을 하고 있는 거냐고 물어온다.
2015년 5월 1일자로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와 편성시 회상 이벤트가 추가되었고, 같은 신센구미 쪽 도검들과 무츠노카미 요시유키와의 당번 특수 대사도 추가되었다. 같은 주인 밑에 있었던 카슈와도 당연히 회상 이벤트가 존재. 원래는 하나만 있었다가 이케다야 2층 맵이 업데이트되면서 회상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
[6] 이 때문에 오키타조는 2015년 8월 현재까지 회상 이벤트가 존재하는 도검남사 조합 중 헤시키리 하세베+니혼고와 함께 2종류의 회상 이벤트를 갖게 되었다.
1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카슈 키요미츠와 같이 붓글씨를 어떻게 할지 정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극 추가된 당시에 전주인을 만나서 수련을 한 뒤에 극을 받는 설정인탓에 만일 야스사다가 극을 받으러 오키타 소지를 만나러 갔다가 안돌아오는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7] 야스사다의 배웅대사가 '그에게는 그의 인생이 있어.' 라는 대사를 네타삼아서 오키타 소지를 만났을때, 나에게는 나의 인생이 있다(...)고 말하며 안오냐는 말도 있었다.
실제 능력치는 타도 기준으로는 그럭저럭 평균적인 축에 속하는 편인데, 2015년 7월 22일자로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오오쿠리카라,
도타누키 마사쿠니가 태도에서 타도로 변경되면서 능력치 총합이 '''11위'''로 떨어졌다. 능력치 총합이 허울이라고는 해도 핵심 능력치도 그렇게 준수한 편이 못 되는 지라 가뜩이나 암울한 '2등급 레어 타도' 중에서도 성능이 밀리는 축에 속한다.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로그인
| 로딩중
| 僕を一番愛してくれる人は、誰だろう?
| 나를 가장 사랑해 줄 사람은 누굴까?
|
로딩완료
| 刀剣乱舞、始めました。
| 도검난무, 시작했어요.
|
게임시작
| お帰りなさーい
| 다녀오셨어요-?
|
입수
| 大和守安定。扱いにくいけど、いい剣のつもり
|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쓰기 어렵지만, 좋은 검이라고 생각해.
|
본성
| 통상
| 僕がそんなに珍しい?
| 내가 그렇게 드물어?
|
飽きずに僕を撫でるね
| 질리지 않고 나를 쓰다듬네.
|
僕を…愛してくれるのかい?
| 나를…사랑해줄거야?
|
방치
| 何か別のゲーム、やってる?
| 뭔가 다른 게임 하고 있어?
|
부상
| 痛い痛い、怪我してるから……
| 아파 아파, 상처 입었다니깐……
|
부대
| 대장
| 僕が隊長か。出世したもんだ
| 내가 대장인가. 출세했네.
|
대원
| 出番だね、了解!
| 내 차례구나, 알았어!
|
장비
| 強くなれるといいな
| 강해졌으면 좋겠네.
|
目をかけられてる分は頑張ろうか
| 보살핌 받는 만큼은 힘내야지.
|
これ、似合ってる?
| 이거, 어울려?
|
출진
| 気分を切り替えないとな……出撃するぞ!オラァ!
| 기분을 바꿔야겠지……출격한다! 으쌰!
|
자원발견
| なんか、拾った
| 뭔가, 주웠네.
|
보스발견
| ふ……ははっ、お前が大将か!
| 후……하핫, 네놈이 대장이냐!
|
탐색
| 偵察開始だ
| 정찰 개시다.
|
개전
| 출진
| 戦闘だぁっ!
| 전투다앗!
|
훈련
| 実力をみてあげるよ
| 실력을 봐줄게.
|
공격
| 首落ちて死ね!
| 목 떨구고 죽어!
|
オラオラオラッ!
| 으랴으랴으럇![8]
|
회심의 일격
| 沖田譲りの、冴えた一撃!
| 오키타에게 물려받은, 예리한 일격!
|
경상
| …ッ!
| …윽!
|
くはっ…!
| 크학…!
|
중상
| ガハッ…
| 커헉…
|
진검필살
| 本番は……これからだ!
| 진짜는……지금부터다!
|
일기토
| 一騎打ちなら勝てると思うか?
| 일기토라면 이길 수 있을 줄 알았냐?
|
이도개안
| オラァ!
| 으럇!
|
MVP
| ありがとう、嬉しいよ
| 고마워, 기뻐.
|
랭크업
| 少しは、沖田くんに近づけたかな……
| 조금은, 오키타군에게 가까워졌을까……
|
임무완료
| 任務が終わったって
| 임무가 끝났나봐.
|
당번
| 말
| 馬とは縁がなかったからなー
| 말하고는 인연이 없었는데-
|
말 완료
| 知ってる?馬って目がきらきらなんだよ
| 알고 있어? 말은 눈이 반짝반짝 빛나.
|
밭
| 畑か。田舎を思い出すよ
| 밭인가. 시골이 생각나는걸.
|
밭 완료
| これで一緒の奴が好みの相手だったら……なんでもない
| 여기서 함께 한 녀석이 취향이였다면……아무것도 아냐.
|
대련
| おお、殺してやるよ!子猫ちゃん!
| 오오, 죽여줄게! 새끼고양아!
|
대련 완료
| 血が沸いた
| 피가 끓어올랐다.
|
원정
| 시작
| 遠征に行ってきます。
| 원정 다녀올게요.
|
귀환(대장)
| 遠征、成功だね。
| 원정, 성공했네.
|
귀환(근시)
| 遠征部隊が、戻ってきたようだよ。
| 원정 부대가 돌아왔나봐.
|
도검제작
| 新しい仲間だね
| 새로운 동료네.
|
장비제작
| 装備ができたよ
| 장비를 만들었어.
|
수리
| 경상이하
| お手入れされるのはいいね
| 손질받는 건 좋네.
|
중상이상
| さて、次のために治してくるよ
| 그럼, 다음을 위해서 고치고 올게.
|
합성
| 合わさるって、いいよね
| 합쳐진다는 건, 좋은걸.
|
전적
| これが実績だって
| 이게 실적이래.
|
상점
| お店か…加州清光ならはしゃぐかもしれないけど
| 가게인가…카슈 키요미츠라면 흥분할지도 모르겠지만.
|
아이템
| 도시락
| いただきます
| 잘 먹겠습니다.
|
한입당고
| ありがとう、気が利くね
| 고마워, 세심하네.
|
축하 도시락
| この準備は……今度は、長丁場になるのかな……
| 이만큼 준비한거면……이번에는 장거리가 되려나……
|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 おかえり。旅行にでも行ってたの?
| 어서와. 여행에라도 갔던거야?
|
콩뿌리기
| 실행
| 鬼は外!福は内!
|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
鬼は外!
| 오니는 밖으로!
|
실행 후
| 田舎を思い出した
| 고향이 생각났어.
|
꽃구경
| 花見って、したことなかったなぁ
| 꽃구경이라니, 해본 적 없었네.
|
수행
| 개시
| 今日は、大事な話があるんだ
| 오늘은, 중요한 이야기를 할게.
|
배웅
| まあ、彼には彼の人生があるよ
| 뭐, 그에게는 그의 인생이 있어.
|
파괴
| 沖田くん……やっと……傍に……
| 오키타군……이제 드디어……곁으로……
|
레벨2
| 계속 건드리기(통상)
| 飽きないの?
| 질리지 않아?
|
계속 건드리기(중상)
| 時と……場合を、考えない……?
| 시간과……상황을, 가려주지 않을래……?
|
레벨3
| 도검제작 완료
| 鍛刀が終わったって
| 단도가 끝났나봐.
|
수리 완료
| 手入れが終わったって
| 수리가 끝났나봐.
|
이벤트 알림
| 催し物みたいだねぇ
| 행사인 모양이네.
|
레벨5
| 배경설정
| 模様替えかい?
| 방 새로 꾸미는거야?
|
장비제작 실패
| 落ち着こう、うん……
| 진정하자, 응……
|
焦ったら駄目だ……!
| 초조해지면 안돼……!
|
あ……!
| 아……!
|
ごめん……
| 미안……
|
말 장비
| 今日は、よろしくね
| 오늘은, 잘 부탁해.
|
부적 장비
| そんなに僕……心配かなぁ
| 그렇게 내가……걱정되는 걸까.
|
레벨6
| 출진 결정
| 遅れるな!
| 뒤처지지 마!
|
새해 인사
| お正月だし、ゆっくりしたいよね
| 설날이니까, 느긋하게 지내고 싶네.
|
오 미 쿠 지
| 시작
| おみくじだね
| 오미쿠지구나.
|
소길
| 子猫ちゃん……
| 새끼고양아……
|
중길
| 中吉。うん、まあまあ
| 중길. 응, 그럭저럭.
|
대길
| 大吉。良かった、嬉しい
| 대길. 다행이다. 기뻐.
|
연대전 부대교체
| 一気に攻めるぞ!遅れるな!
| 일제히 공격한다! 뒤처지지 마라!
|
절 분
| 출진
| 鬼を切る!
| 오니를 벤다!
|
보스발견
| ははっ、お前が鬼か!
| 후하핫, 네놈이 오니냐!
|
도검난무 1주년
| そっか。僕ら一周年なんだ。ますます気を引き締めていかないとね
| 그런가. 우리들 1주년이구나. 더욱 더 마음을 다잡아야겠네.
|
도검난무 2주년
| 二周年か。あいつばかり前に出てきてるけど、僕だって負けてないよね?
| 2주년인가. 그녀석만 앞에 나서고 있지만, 나도 지지 않고 있지?
|
도검난무 3주년
| 三周年になったんだね。あいつがはしゃいでいる分,僕がしっかりしようか。これからもよろしくね
| 3주년이 되었구나. 그녀석이 떠드는 만큼, 내가 제대로 있어야겠지. 앞으로도 잘 부탁해.
|
도검난무 4주년
| そうか、これで四周年だね。たまには、はしゃぐのも悪くないかな……
| 그런가. 이걸로 4주년이구나. 가끔은 떠드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나……
|
도검난무 5주년
| とうとう、五周年を迎えるまでになったみたい。我ながら、よくやったよね
| 드디어 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나봐. 나도 잘 했나보네.
|
도검난무 6주년
| 六周年か。あいつはまだ五周年祝い気分ではしゃいでそうだから、暦を見せてこないとな
| 6주년인가. 그녀석은 아직 5주년 축하 기분으로 떠들고 있을것 같으니까, 달력을 보여주고 와야겠네.
|
사니와 취임 1주년
| 就任一周年おめでとう。ここの勝手にも慣れた?
| 취임 1주년 축하해. 여기 상황도 익숙해졌어?
|
사니와 취임 2주년
| 就任二周年おめでとう。顔つきに貫禄出てきたね
| 취임 2주년 축하해. 얼굴에 관록이 보이기 시작했네.
|
사니와 취임 3주년
| 就任三周年おめでとう。もう、いっぱしの玄人気取り?
| 취임 3주년 축하해. 이제 남 부럽지 않은 숙련자 기분?
|
사니와 취임 4주년
| 就任四周年おめでとう。気の緩みは危ないんだからね。気をつけるんだよ
| 취임 4주년 축하해. 긴장이 풀리는 건 위험하니까. 조심해.
|
사니와 취임 5주년
| 就任五周年おめでとう。はぁ……本当に、ここまでやって来たんだねえ。すごいや
| 취임 5주년 축하해. 하아……정말, 여기까지 오게 되었구나. 굉장하네.
|
사니와 취임 6주년
| 就任六周年おめでとう。もう、何を忠告しようにも今更って感じだね。ははっ
| 취임 6주년 축하해. 이제는 뭘 충고하려 해도 새삼스럽다는 느낌이네. 하핫.
|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大和守安定)'''
|
[image]
| <colbgcolor=#000000> 번호
| 88번
| [image]
|
종류
| 타도
|
도파
| -
|
'''스테이터스 (극)'''[9]
|
생존
| 42 ('''62''')
| <colbgcolor=#000000> 타격
| 65 ('''97''')
|
통솔
| 64 ('''96''')
| 기동
| 38 ('''57''')
|
충력
| 44 ('''66''')
| 범위
| 협
|
필살
| 87
| 정찰
| 53 ('''79''')
|
은폐
| 91
| 슬롯
| 2
|
장착 가능 장비
|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투석병
|
僕は大和守安定。今の主の愛剣となるべく、過去と向き合ってきた。
나는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지금 주인의 애검이 되기 위해, 과거와 마주하고 왔어.
扱いは難しいけど、今の主ならきっと使いこなせるって信じてる。これからもよろしく
쓰기는 어렵지만, 지금의 주인이라면 분명 잘 다룰 수 있을거라고 믿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전투 모션과 진검필살 일러스트를 보면 갑자기 전투광으로 변한 듯한 느낌이다. 극 이전에는 "목 떨구고 죽어!"라는 대사뿐이라 실제로도 전투광인지 여부는 알 수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변화. 또한 머리스타일도 바뀌어서 인상도 달라보인다.
다른 극 진화 도검들과 비교해 보면 복장 뿐만 아니라 전투 모션과 진검필살 일러스트가 완전히 일신되었는데, 아마도 트레이싱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10] 이후 야마토노카미의 사례로 미루어 보면 함께 논란에 휘말렸던 카슈 키요미츠도 극 진화 적용시 일러스트가 완전히 바뀌었다.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입수
| あなたならきっと、僕を使いこなせるって信じてる
| 당신이라면 분명, 나를 잘 다룰 수 있을거라고 믿어.
|
본성
| 통상
| 僕は腕が細くてね……いや、いいんだけど
| 나는 팔이 가늘어서……아니, 상관없지만.
|
あいつばかり前に出てきてるけど、僕だって負けてないよね?
| 그녀석만 앞에 나서고 있지만, 나도 지지 않고 있지?
|
膝の上に乗せるのは、どうかな……重くない?
| 무릎 위에 두는건, 어떨까나……무겁지 않아?
|
방치
| 眠くなるよねぇ……
| 졸려지는걸……
|
부상
| いったたたぁ……
| 아야야야……
|
부대
| 대장
| 僕が隊長とはね。わかった!
| 내가 대장이라니. 알았어!
|
대원
| 出番だね。わかった
| 내 차례구나. 알았어.
|
장비
| これが新しいのか
| 이게 새로운건가.
|
いいものだね、これ
| 좋은거구나, 이거.
|
強くなった……気がする
| 강해졌다……는 기분이 들어.
|
출진
| 行くぞッ! 野郎共ォ!
| 가자! 녀석들아!
|
자원발견
| これは何だろう?
| 이건 뭐지?
|
보스발견
| その首、もらうよ
| 그 목, 받아가겠어.
|
탐색
| きっひひひは! 行くぞ。偵察からだ
| 키히히히핫! 가자! 정찰부터다.
|
개전
| 출진
| 殺しまくれェ!
| 죽여버려어!
|
훈련
| 一応僕も剣だからね。他の剣の実力は見たい……
| 일단 나도 검이니까. 다른 검의 실력은 보고싶어……
|
공격
| 殺してやるよ!
| 죽여주겠어!
|
斬れろ、斬れろォ!
| 잘려라, 잘려라아!
|
회심의 일격
| 我が主を勝たせるために!
| 나의 주인의 승리를 위해!
|
경상
| まだまだ……!
| 아직이다……!
|
傷の一つや二つで……!
| 상처 한두개쯤……!
|
중상
| まだ、終わってやらねぇよ……!
|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진검필살
| さぁ……殺し合いはこれからだ……!
| 자아……죽고 죽이는건 지금부터다……!
|
일기토
| いい度胸だァ、かかってこい!
| 좋은 배짱이다, 덤벼라!
|
이도개안
| オラァ!
| 으럇!
|
MVP
| 自己嫌悪中です……
| 자기혐오중입니다……
|
임무완료
| 終わったみたいだ
| 끝났나보네.
|
당번
| 말
| 馬は馬でいいよねー
| 말은 말이라서 좋네-
|
말 완료
| のんびりだったよ
| 느긋하게 있었어.
|
밭
| 畑の世話はいいね
| 밭 돌보는건 좋네.
|
밭 완료
| 最近畑いじりが趣味で……
| 요즘 밭 만지는게 취미라서……
|
대련
| ははは!ころ!……せないから半死にしてやる!
| 하하하! 죽여! ……주진 못하니까 반만 죽여줄게!
|
대련 완료
| 戦闘になると性格が変わるのを直さないとな……
| 전투가 되면 성격이 바뀌는걸 고쳐야겠지……
|
원정
| 시작
| 遠征に行ってきます
| 원정에 다녀오겠습니다.
|
귀환(대장)
| ま、当然の結果かな
| 뭐, 당연한 결과일까.
|
귀환(근시)
| 遠征部隊が帰ってきたよ
| 원정부대가 돌아왔어.
|
도검제작
| 新しい仲間が来たよ
| 새로운 동료가 왔어.
|
장비제작
| はい、どうぞ
| 자, 받아.
|
수리
| 경상이하
| 修理に行ってくるよ
| 수리하러 다녀올게.
|
중상이상
| 何度でも修理するさ……主を勝たせるために
| 몇번이든 수리할거야……주인을 이기게 하기 위해서.
|
합성
| 合体!……なんてね
| 합체! ……랄까나.
|
전적
| 今までの実績は、っと……
| 지금까지의 실적은, 음……
|
상점
| 店も、たまにはいいね
| 가게도, 가끔은 좋네.
|
아이템
| 도시락
| ごちそうさま
| 잘 먹었습니다.
|
한입당고
| ありがとう。この後も頑張れそうだよ
| 고마워. 다음에도 힘낼 수 있을거 같아.
|
축하 도시락
| 準備ありがとう。長丁場でもばっちりだね
| 준비해줘서 고마워. 장거리도 빈틈없겠네.
|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 正直、心配はしてたんだ……病気か何かで、来れなくなったんじゃないかって
| 솔직히, 걱정은 했어……병 같은걸로, 오지 못하게 되었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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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뿌리기
| 실행
| 鬼は外!福は内!
|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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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は外!
| 오니는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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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후
| 楽しいよね、豆まき
| 재미있네, 콩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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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
| 花が……綺麗だ
| 꽃이……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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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배웅
| そのうち戻ってくるんじゃない?
| 머지않아 돌아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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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
| ……死んでも……お傍に……
| ……죽어서도……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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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
| 계속 건드리기(통상)
| もう……仕方ないなぁ
| 정말……어쩔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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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건드리기(중상)
| う……っ、さすがに、怪我してる時は……ね?
| 윽……아무리 그래도, 다쳤을때는……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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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
| 도검제작 완료
| 鍛刀が終わったって
| 단도가 끝났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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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완료
| 手入が終わったって
| 수리가 끝났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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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알림
| 催し物、参加するの?
| 행사, 참가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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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
| 배경설정
| 模様替え?わかった
| 방 새로 꾸미기?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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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제작 실패
| 落ち着こう、うん……
| 진정하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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焦ったら駄目だ……!
| 초조해지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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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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ごめん……
|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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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장비
| 今日は、よろしくね
| 오늘은,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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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 장비
| ありがとう。気にかけてくれて、嬉しい
| 고마워. 신경써줘서,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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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
| 출진 결정
| ついてこい!
| 따라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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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 おせちとか食べた?お雑煮は?
| 설음식은 먹었어? 떡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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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미 쿠 지
| 시작
| おみくじだね
| 오미쿠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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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길
| 子猫ちゃん……
| 새끼고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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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길
| 中吉。うん、まあまあ
| 중길. 응,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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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길
| 大吉。良かった、嬉しい
| 대길. 다행이다.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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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전 부대교체
| 行くぞ!オラアァァァ!
| 간다! 으랴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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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분
| 출진
| 鬼を仕留める!
| 오니의 숨통을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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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발견
| 鬼の首、もらうよ
| 오니의 목, 받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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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3주년
| 三周年になったんだね。あいつばかリに目立たせるのも癒だし、僕からも。これからも、僕らのことをよろしくね!
| 3주년이 되었구나. 그녀석만 눈에 띄는 것도 별로니까, 나도. 앞으로도, 우리들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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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4주년
| そうか、これで四周年だね。せっかくだし、僕もはしゃいじゃおうかな? 一緒に、はしゃいでみる? 雪合戦とか、雪だるまとか
| 그런가, 이걸로 4주년이구나. 모처럼이니까 나도 떠들어볼까나? 같이, 떠들썩하게 지내볼까? 눈싸움이라던가, 눈사람 만들기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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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5주년
| とうとう、僕らも五周年を迎えるまでになったみたい。でも、これで終わりじゃないからね!
| 드디어 우리들도 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나봐. 하지만, 이걸로 끝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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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6주년
| 六周年か。あいつはまだ五周年祝い気分ではしゃいでそうだから、僕がこの場を代表しちゃおうかな
| 6주년인가. 그녀석은 아직 5주년 축하 기분으로 떠들고 있을것 같으니까, 내가 이자리를 대표해버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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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1주년
| 就任一周年おめでとう。これからも、一緒に頑張っていこうね
| 취임 1주년 축하해. 앞으로도, 함께 힘내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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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2주년
| 就任二周年おめでとう。もう、どんな刀だって使いこなせるって顔だね
| 취임 2주년 축하해. 이제, 어떤 칼이라도 잘 다룰 수 있을거 같은 표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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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3주년
| 就任三周年おめでとう。もう、いっぱしの審神者だもんね
| 취임 3주년 축하해. 이제 남 부럽지 않은 사니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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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4주년
| 就任四周年おめでとう。気の緩みには気をつけてほしいけど、そういう時に守るのが僕かな
| 취임 4주년 축하해. 긴장이 풀리는 건 조심했으면 좋겠지만, 그럴때 지키는 게 내 역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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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5주년
| 就任五周年おめでとう。ここまでやって来るなんてね。ふふっ、思い出話が止まらなくなりそうだ
| 취임 5주년 축하해. 여기까지 오게 될 줄이야. 후훗, 추억담이 끊이지 않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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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6주년
| 就任六周年おめでとう。もう、何を忠告しようにも余計なお世話って感じだね。でも、油断しちゃだめだよ?
| 취임 6주년 축하해. 이제는 뭘 충고하려 해도 쓸데없는 참견이라는 느낌이네. 그래도, 방심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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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
강해지기 위해서 여행을 떠났지만,
결국 나는 전 주인…… 오키타군이 있는 곳으로 오고 말았어.
당신은, 이런 내게 화났을까.
그래도, 용서해줬으면 해.
나는, 분명 지금도, 여기서 제자리걸음을 계속하고 있으니까.
앞으로 나가려면, 오키타군에 대해서, 마음의 정리가 필요해.
주인에게
오키타군이 쓰러졌어. 내가 알고 있는대로.
그리고 그는, 이후에 전장에 나가지 못하고 죽어. 나를 두고.
생각해보니 나는, 오키타군과 함께 역사의 어둠으로 사라지던지,
그보다 먼저 부러져버리고 싶었을지도 몰라.
이후에 사무라이의 시대는 끝나고,
내가 칼로서의 본분을 다할 기회가 사라져 버리니까.
미련이겠지. 하지만, 어쩔 수 없는거잖아.
주인에게
오키타군이 말했어. 너는 뭘하고 있지, 라고.
물론 그는 내가 누군지 알고 있을리가 없어.
하지만, 내가 중대한 역할을 하는 도중에, 병자인 자신을 문병하러 오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어.
"나를 해야만 하는 일을 하지 않는 이유로 만들지 마. 민폐다" 라더라.
……그렇네.
내가 계속 뒤만 보고 있으면,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 돼.
그러니까…… 이제, 나는 오키타군을 잊을게.
그것이, 그가 바라던 것이니까.
그를 잊고, 당신만의 칼이 되었을 무렵에 돌아갈게. 반드시.
카슈 키요미츠와 함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어떤 혼마루에 17번째로 온 도검남사라고 한다.
1화는 그 전날에 막 현현한 시점.
오키타 소지가 이케다야에서 자신을 데려갔던 꿈을 꾸고 놀라서 깬다. 룸메이트이며 똑같이 오키타의 검인 카슈에게 그 이야기를 했다가 "이케다야에 갔던 건 나(카슈)인데 역사수정하지 말아줄래?" 하는 태클을 받는다. 꿈자리가 영 뒤숭숭했던지 찝찝해하지만 카슈는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씻으러 나가던 길에 다른 도검남사들의 눈싸움에 휘말려 눈덩이를 얻어맞는 바람에 화내며 쫓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어서는 막말 이케다야에 적이 나타나 출진 명령이 떨어지는데 첫번째 출진에서 바로 대장으로 임명되며, 하세베로부터 부적
[11]과 함께 "대장의 임무는 단 하나, 한명도 빠짐없이 무사히 귀환시키는 것"이라는 지시를 받는다. 시공이동장치 사용법을 잘 몰라서 카슈가 대신 발동시켜 주었다.
이케다야에서는 다른 대원들은 1층에서 싸우고 자신이 2층을 맡기로 작전을 짜고, 오키타처럼 강해지겠다고 다짐하며 돌입하지만 경험 부족에 더해 기습적인 공격에 미처 대응하지 못한 데다가 마침 위치가 계단참이었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가까스로 피하는 대신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충격으로 전투불능상태에 빠진다. 가까이 있던 카슈가 구해주었지만 결국 역행군 섬멸임무는 실패로 돌아갔다고 한다.
2화에서는 오다 노부나가가 소장했던 검
헤시키리 하세베,
소우자 사몬지,
야겐 토시로가 모여서 이야기를 나눌 때 카슈와
츠루마루 쿠니나가가 함께 끼여서 듣고 있었다. 전투시에는 특기할 만한 부분이 없고 귀환한 뒤에는 오다 노부나가가 실은 살아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가설이 진짜일 거라고 주장한다.
3화에서는 아와타구치 단도/협차와 소우자 사몬지, 사요 사몬지, 우구이스마루, 하세베와 함께 있을 때 언덕 위 큰 나무가 무슨 나무인지 이야기가 나왔을 때 벚꽃이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자 "그랬으면 좋겠다고 빌면 진짜 벚나무가 될지도 모른다"면서 다 같이 종이에 벚나무가 되길 바란다는 소원을 적어서 큰 나무에 매달자고 주장하며 종이 조달 담당을 맡는다. 처음에는 인당 100장이라더니 나중에는 인당 1000장이라고 불러서 다른 도검남사들이 기겁했다.
다만 이는 진짜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했다기보다는 약간의 꾀. 그가 가져온 종이가 뒷면이 분홍색이라서 전부 나무에 매달자 꽃이 만개한 벚나무처럼 분홍색으로 물들어서 멀리서 보면 벚꽃이 핀 것처럼 보이게 한 것이다. 그 소원은 진짜로 이루어졌다고.
다른 도검남사들이 감탄하는 가운데 나무 위에 올라가서 다른 도검남사들이 쓴 소원들을 읽다가 벚꽃이 피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아직 혼마루에 없는 각 도파의 큰형님(
이치고히토후리,
코우세츠 사몬지)가 빨리 오기를 바라는 종이들을 발견한다. 그리고 자신도 한 장을 매다는데, 이 내용이 '오키타 군은 내가' 같은 내용이라서 시청자들의 불안감을 샀다.
4화에서는 카슈와 대련을 하던 중, 예전에 같은 신선조 소속인물의 도검이던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가 현현되어 찾아오자 반가워한다. 카슈와 함께 전주인 네타로 이즈미노카미를 놀리다가 세트로 혼나는 귀여운 컷은 덤.
마침 대련장이었던지라 이즈미노카미와 진검대련을 하는데, 이때 싸우는 이유가 뭐냐는 물음에 생각하다가 오키타가 검술만이 아니라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도 능숙했던 점을 떠올리고, 오키타처럼 강해지고 싶어서 싸운다는 답을 내놓는다.
주연 캐릭터이다 보니 꾸준히 개근하고 있지만 인게임 이상으로 전 주인에 대한 미련이나 동경심이 두드러지는 데다 차곡차곡 플래그를 쌓고 있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언젠가 배신하거나 기타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을 사고 있다.
2.6. 2차 창작
주로 엮이는 상대는 당연히 같은 오키타의 애검인
카슈 키요미츠, 애니판에서 보여준 악우사이 때문인지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괜찮은 관계로 나오는 창작이 많아졌다. 거기다 본인이 전 주인인 오키타에 대한 애정과 극 진화에 나온 진검승부의 표정 때문인지 얀데레 속성도 붙혀졌다. 이런 것 때문에 혼마루를 배신하여 오키타의 역사를 바꾸려다 카슈와 대결을 벌이다가 카슈가 죽거나 본인이 죽는 창작도 보이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