宗三左文字
1. 전국시대의 유명한 일본도
[image]'''요시모토 사몬지(義元左文字)'''[1] 여러 이름이 있으나 문화재로 등록된 이름을 따름
|
'''도공'''
| 사에몬노죠 야스요시(左衛門尉安吉)
| '''도파'''
| 사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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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시기'''
| 남북조시대
| '''종류'''
| →우치가타나
|
'''길이'''
| →2尺2寸1分(69㎝)
| '''현존 여부'''
| 타케이사오 신사(建勲神社) 소장 교토국립박물관에 기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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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 본문 참고
| '''문화재 등록'''
| 중요문화재 공예품 제 1365호
|
'''天下取りの刀'''
'''천하를 얻은 자의 칼'''
남북조 시대에 만들어진 일본도. 알려진 최초의 소유자는
미요시 마사나가(三好政長)로, 소우자(宗三)는 마사나가의 법명인 한인노키소우자(半隠軒宗三)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 때문에 미요시 사몬지라는 이명도 있다. 그런데 미요시 마사나가는 이것을 카이의 다이묘
다케다 노부토라[2]에게 선물로 보냈고, 다케다 노부토라의 딸이
이마가와 요시모토와 혼인하면서 다시 혼인선물로 이마가와 요시모토에게 넘어간다. 이 때문에 붙은 이름이 요시모토 사몬지.
[image]
| [image]
|
좌측면 '永禄三年五月十九日 義元討捕刻彼所持刀 (에이로쿠 3년 5월 19일, 요시모토를 공격해서 빼앗고, 칼을 가지게 된 바를 새긴다)' 우측면,'織田尾張守信長 (오다 오와리노카미 노부나가)
|
그런데
오케하자마 전투에서 이마가와 요시모토를 패사시킨
오다 노부나가가 요시모토가 가지고 있던 것을 얻고, 그 내용을 슴베에 금상감(金象嵌)으로 새기게 된다. 그리고 원래는 날길이 78㎝의
태도였던 것을 갈아서, 날 길이 69㎝의
타도로 만들었다. 요시모토가 전장에서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봐서 원래는 실전용이었는지도 모르지만, 이 시점을 기점으로 의장용에 가까워졌으며 동시에 '''천하의 얻은 자의 칼'''의 시작이기도 했다.
이후
혼노지의 변으로 죽을 때까지 오다 노부나가의 애도가 되었으며, 오다 노부나가의 세력을 얻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칼이 되었고,
오사카 전투로 도요토미 가문이 무너지던 상황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리를 거쳐서 이미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넘어간 상황이었다고 한다. 이후
도쿠가와 막부 쇼군 가의 상징 중 하나가 되었고,
메이지 유신이 있은 뒤에는
메이지 덴노가 이 칼을 얻었다. 메이지 덴노는 메이지 3년 오다 노부나가를 신으로 받드는 다케이사오 신사를 건립하고 칼을 신사에 봉헌했다. 오다 노부나가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봉헌할 때 이름은 요시모토 사몬지.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소우자 사몬지 (宗三左文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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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번호
| 81번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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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타도
|
도파
| 사몬지
|
'''스테이터스 (일반)'''
| '''스테이터스 (특)'''[3]
|
생존
| 32 ('''37''')
| 타격
| 34 ('''48''')
| 생존
| 37 ('''42''')
| 타격
| 39 ('''53''')
|
통솔
| 34 ('''42''')
| 기동
| 33 ('''41''')
| 통솔
| 39 ('''47''')
| 기동
| 38 ('''46''')
|
충력
| 26 ('''44''')
| 범위
| 협
| 충력
| 31 ('''49''')
| 범위
| 협
|
필살
| 30
| 정찰
| 33 ('''37''')
| 필살
| 30
| 정찰
| 38 ('''42''')
|
은폐
| 34
| 슬롯
| 2
| 은폐
| 39
| 슬롯
| 2
|
장착 가능 장비
| 투석병,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
……宗三左文字と言います。
......소우자 사몬지라고 합니다.
今川義元が討たれた時、僕を戦利品として得た魔王によって磨上られ、刻印を入れられてから今の僕があります。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토벌당했을 적에, 저를 전리품으로 얻은 마왕이 칼날을 줄이고, 낙인이 새겨진 이래로 지금의 제가 있지요.
……ですから、義元左文字、とも呼ばれています。
......그래서, 요시모토 사몬지라고도 불립니다.
その後は豊臣秀吉、秀頼、徳川家康、そして徳川将軍家と僕は主人を変え、天下人の持つ刀として扱われました。
그 뒤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히데요리, 도쿠가와 이에야스, 그리고 도쿠가와 쇼군 가문으로 제 주인이 바뀌었고, 천하인이 지니는 칼로 여겨졌지요.
……なぜ、みんな僕に、そんなに執着したのでしょうね……
......어째서, 다들 제게 그리도 집착했던 걸까요......
'''- 공식 소개문 -'''
치쿠젠의 도공, 사몬지의 작품으로 보이는 타도.
불행 3형제의 차남으로, 몇번이고 주인을 바꿔온 경국지색의 칼. 덧없는 '절망'을 띤 눈동자가 사람을 현혹시킨다.
몸에는 마왕을 뜻하는 문양이 새겨져 있다.
불행 삼형제라 불리는 사몬지 3형제 중 차남. 모델이 된 검부터가 이 주인 저 주인을 전전했으며 그 때마다 불타거나 도신에 낙인이 찍히는 등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그 때문인지 무척 네거티브한 성격이다. 어째서 자신에게 그렇게 집착하는지 모르겠다고 투덜투덜. 자신을 새장 속의 새 같은 신세였다고 생각하고 있다
[4] 원정을 보내면 새장 속의 새를 밖에 내보내도 괜찮겠냐고 묻는다.
.
몸에는 전 주인 중 하나인
오다 노부나가가 찍어놓은 낙인
[5] 실제로는 위 항목에서 언급된 명문(銘文). 게임상에서는 문양을 문신한 것으로 묘사된다. 덧붙여 소우자의 도검 문장은 오다 가의 문장을 약간 변형한 문양에 사몬지의 '左'자가 조합된 형태.
이 있으며 본인은 이것을 '''마왕이 찍어놓은 낙인'''이라 비꼰다. 그 낙인 때문에 천하를 지배하는 자의 상징으로 여겨졌다고.
[6] 진검필살 대사에서 몸의 낙인을 두고 "많은 이들을 미치게 만들었다"고 하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입수 혹은 게임 스타트 대사에서도 주인에게 대놓고 "당신도 천하를 갖고 싶은 것이냐"며 비꼬는 대사를 던진다. 아이러니하게도 말투는 거의 항상 존댓말.
[7] 실제 일본어에서 상황과 상대방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존댓말을 사용할 경우 자칫 매사에 비아냥거린다는 인식을 줄 수도 있다.
디자인을 담당한 일러스트레이터의 말에 따르면
오드아이지만 일기토를
[8] 제외한 게임상에서는 확인하기 어렵다.
1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술잔을 들고 있다.
모델이 된 검이 거의 실전에서 사용되지 않았다는 점을 반영한 탓인지
[9] 실제로 게임 내에서 이 점을 언급하는데, 장비를 장착시켰을 때 그래도 일단 자기를 전장에 내보낼 생각은 있는 모양이라고 비꼬는 투로 말하고, 다른 대사 중에도 손에 넣기만 해 놓고는 그뿐 금방 흥미를 잃지 않느냐는 식의 대사가 있다.
, 성능 면에서는 3형제 중 유일하게 전체적인 능력치가 낮은 편에 속한다. 덕분에 성능으로만 따지면 타도 중 최하위로 꼽히며, 태도인
아카시 쿠니유키와 함께 랭크업을 해도
도저히 구원받지 못하는 도검이라는 평이 많다.
[10] 한편 아카시 쿠니유키도 기동을 제외하고는 분류만 태도일 뿐 실상 타도나 다름없는 암울한 스탯을 보유하고 있다(전 능력치 총합도 태도 중에서는 최하위)
형
코우세츠 사몬지가
미카즈키 무네치카와 맞먹는 능력치로 성능 면에서 태도들 중에서는 상위권을 달리고, 동생
사요 사몬지도 기동성이 나쁘다는 점을 제외하면 단도들 중 능력치가 최상급이라는 점과는 대조되는 부분. 심지어 사요는 극 진화가 적용되면서 거의 '''태도에 준하는''' 강력한 성능으로 거듭나게 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더욱 안습한 입장이 되었다(...).
이렇게 전력으로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다시피한 소우자지만, 나름 쓸만한 곳이 아예 없는것은 아닌데.. 그것은 바로 합성 제물(...). 어지간하면 한 두 가지 스탯을 빼먹는 다른 도검남사들과 달리 통솔, 타격, 기동, 충력을 모두 +1 시켜주고 입수하기도 쉽다보니 드롭이나 제작 에서 소우자가 튀어나와도 '''좋은 제물'''로 그리 나쁘지 않게 생각하는 유저들도 있다(...).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로그인
| 로딩 중
| はぁ……。
| 하아……
|
로딩 완료
| 刀剣乱舞、はじまります。
| 도검난무, 시작합니다.
|
게임 시작
| …貴方も、天下が欲しいのですか?
| …당신도, 천하를 갖고 싶나요?
|
입수
| ……宗三左文字と言います。貴方も、天下人の象徴を侍らせたいのですか……?
| ……소우자 사몬지라고 합니다. 당신도 천하인의 상징에게 받들어지고 싶은 건가요……?
|
본성
| 통상
| 僕は……かごの鳥と一緒ですよ。使われることもなく、ただ在ることだけを求められる……。
| 저는……새장 속의 새와도 같습니다. 사용된 적도 없이, 그저 있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
僕を侍らせて、それでどうするんでしょう?
| 저를 거느려서, 그 다음에 어쩌려는 거지요?
|
やっぱり、あの魔王の手が入っているというのが、そんなに魅力的なんですか?
| 역시, 그 마왕의 손에 들어가 있었다는 게 그렇게 매력적이었나요?
|
방치
| 手に入れるだけで満足して、使いもしない……いつも通りですよ。
| 손에 넣은 것만으로 만족하고 사용하지도 않죠…… 언제나 그랬지요.
|
부상
| 知っていますよ。どんなになっても、焼き直して手元に置くんでしょう?
| 알고 있어요. 어떻게 되든, 다시 불태우고 고친 뒤 옆에 둘 거지요?
|
부대
| 대장
| いいんですか?この配置で。
| 괜찮은 겁니까? 이 배치로.
|
대원
| えぇ、わかりました。
| 예, 알겠습니다.
|
장비
| 一応僕を戦に出す気は、あるんですね?
| 일단 저를 전장에 내보낼 생각은 있나 보군요?
|
えぇ、いいですよ。
| 예, 좋습니다.
|
わかっています。
| 알고 있어요.
|
출진
| 戦に出た経験は、そう多くはないんですけれどね。
| 전장에 나간 경험은 그리 많지 않지만요.
|
자원 발견
| こんなこと、主は期待してるんでしょうかね。
| 이런 걸, 주군은 기대하고 있었을까요.
|
보스 발견
| 嫌な空気ですね…
| 기분 나쁜 공기로군요…
|
탐색
| 報告を。僕は、油断したが故に討たれるという真似はしたくありません。
| 보고를. 저는 방심하다가 뒤통수 맞는 짓은 하기 싫습니다.[11] 전 주인이었던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오케하자마 전투에서 오다 군의 기습으로 전사한 것에서 기인한 듯.
|
개전
| 출진
| 宗三左文字、行きますよ。
| 소우자 사몬지, 갑니다.
|
훈련
| 訓練相手に見せびらかそうっていうんですか?
| 훈련 상대에게 과시라도 할 셈인가요?
|
공격
| 見え見えなんですよ
| 다 보입니다.
|
そこだ。
| 거기다.
|
회심의 일격
| 僕に触れられると思いましたか?
| 저를 건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
경상
| そうですか…
| 그렇습니까…
|
必死ですね。
| 필사적이군요.
|
중상
| その視線、好きじゃない。
| 그 시선, 마음에 안 들어.
|
진검필살
| これが、皆を狂わす魔王の刻印です。
| 이것이, 모두를 미치게 하는 마왕의 각인입니다.
|
일기토
| 貴方じゃ、天下は取れませんよ。
| 당신은 천하를 얻을 수 없습니다.
|
이도개안
| くらいなさい
| 받으시죠.
|
MVP
| 一番……ですか。
| 제일……인가요.
|
랭크업
| どんなに強くなっても、僕を見る目はきっと……
| 아무리 강해져봤자, 저를 보는 눈은 분명……
|
임무완료
| いいんですか?確認しなくても。
| 괜찮은겁니까? 확인 안 해도.
|
당번
| 말
| 僕に雑用をさせることで、歴代の主の上を行ったつもりですか?
| 제게 잡일을 시켜서, 역대의 주군의 위에 설 생각입니까?
|
말 완료
| ……これで、終わりですか。
| ……이걸로, 끝입니까.
|
밭
| ……土まみれになってしまうな……。
| ……흙투성이가 되겠는걸……
|
밭 완료
| ああ……空はあんなに高いんだな……。
| 아아……하늘은 저렇게 높구나……
|
대련
| ……ええ。いいですよ。どこからでもご随意に。
| ……예. 상관없습니다. 어디서든지 원하는대로.
|
대련 완료
| ……ご満足いただけましたか?
| ……만족하셨나요?
|
원정
| 시작
| いいんですか?かごの鳥を表に出して……冗談ですよ。
| 괜찮은겁니까? 새장 속의 새를 밖으로 내보내도……농담입니다.
|
귀환(대장)
| 僕はあなたの所に帰ってくるしかないんですよ。
| 저는 당신의 곁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
귀환(근시)
| いいんですか?遠征部隊を出迎えないで。
| 괜찮은겁니까? 원정 부대를 맞이하지 않고.
|
도검 제작
| また新しい刀を集めてきたんですか?
| 또 새로운 칼을 수집하는 건가요?
|
장비 제작
| これで、いいんでしょうか?
| 이걸로 된거겠지요?
|
수리
| 경상 이하
| 傷とは言えない程度だと思いますけどね。
| 상처라고 부를 만한 것도 아닐텐데요.
|
중상 이상
| 焼かれたときに比べれば…これでも軽いくらいですよ。
| 불태워졌을 때에 비하면…이것도 가벼운 겁니다.
|
합성
| 強く……なっているんでしょうかね。
| 강해지고……있는 것일까요.
|
전적
| あなたの戦績を報告しますよ。
| 당신의 전적을 보고합니다.
|
상점
| 僕を侍らせ、自慢したいんですか?
| 저를 거느려서 자랑하고 싶은 건가요?
|
아이템
| 도시락
| 差し入れですか
| 음식인가요.
|
한입당고
| おや、ご機嫌取りですか
| 저런, 비위맞추기입니까.
|
축하 도시락
| こんなに用意してどうするんですか
| 이렇게 준비해서 어쩔건가요.
|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 ……ああ。帰ってきたんですか。……なんですかその顔。丁重に出迎えれば良かったんですか?忠犬じみた出迎えなんてのは、へし切や不動行光の領分でしょうに
| ……아아. 돌아오셨나요. ……뭔가요 그 표정은. 정중하게 맞이해야 했습니까? 충견다운 마중은 헤시키리나 후도 유키미츠의 몫일텐데요.
|
콩뿌리기
| 실행
| 鬼は外、福は内
|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
鬼は外!
| 오니는 밖으로!
|
실행 후
| 鬼ですら、外に出られるというのに
| 오니마저, 밖으로 나갈 수 있는데.
|
꽃구경
| 桜、ですか……いつかを思い出します
| 벚꽃, 인가요……언젠가가 떠오르는군요.
|
수행
| 개시
| ……少し、外に出てきてもいいですか?
| ……잠시, 밖에 다녀와도 되겠습니까?
|
배웅
| すぐに戻ってきますよ。刀は、主にしばられているんですから
| 곧 돌아올 겁니다. 칼은, 주인에게 속박되어 있으니.
|
파괴
| 二度焼けて、その度に再刃されて……でも次は無い。ああ……ようやく自由だ。
| 두번 불타고, 그때마다 다시 만들어지고……하지만 다음은 없어. 아아……드디어 자유로구나.
|
레벨2
| 계속 건드리기(통상)
| 満足…、しましたか?
| 만족…하셨나요?
|
계속 건드리기(중상)
| 僕に、どんな反応をさせたいんですか?
| 제게, 무슨 반응을 원하십니까?
|
레벨3
| 도검제작 완료
| 鍛刀、終わってますよ
| 단도, 끝났습니다.
|
수리 완료
| 手入れ、終わってますよ
| 수리,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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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알림
| 何か、やってるみたいですねぇ
| 뭔가 하고 있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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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
| 배경설정
| へぇ……模様替えするんですか?
| 헤에……방을 새로 단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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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제작 실패
| おやおや……
| 이런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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駄目ですね、これ
| 안되겠네요,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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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きらめましょうか
| 포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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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切りが肝心ですよ
| 단념하는 게 중요하겠죠.
|
말 장비
| さぁ、言うことを聞いてもらいますよ
| 자, 제 말은 들어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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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 장비
| 折れられても困る、という訳ですか
| 부러져도 곤란하다, 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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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
| 출진 결정
| 出ますか
| 나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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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 年が明けましたか。挨拶回りする先も多いでしょうに、わざわざ僕の相手なんかしてる場合ですか?
| 새해가 밝았습니까. 새해 인사하러 갈 곳도 많으실텐데, 굳이 제 상대 같은 걸 하셔도 되겠습니까?
|
오 미 쿠 지
| 시작
| おみくじ、ですか……
| 오미쿠지, 인가요……
|
소길
| 小吉。こんなところでしょう
| 소길. 이런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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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길
| 中吉……。作為を感じます
| 중길……. 작위적인 게 느껴지는군요.
|
대길
| 大吉ですか。……まあ、そうでしょうね
| 대길입니까. ……뭐, 그러시겠지요.
|
연대전 부대교체
| 行きますよ。片づけるなら手早く
| 갑니다. 처리하려면 신속하게.
|
절분
| 출진
| 鬼か
| 오니인가.
|
보스발견
| 魔王と、鬼と、どちらがましか
| 마왕과, 오니. 어느쪽이 그나마 나을지.
|
도검난무 1주년
| おや。騒がしいと思ったら一周年なんですね
| 저런, 소란스럽다고 생각했는데 1주년이군요.
|
도검난무 2주년
| 二周年を迎え、僕らはどこへ向かうのでしょうねえ
| 2주년을 맞이하고, 저희는 어디로 향하게 될까요.
|
도검난무 3주년
| 三周年を迎え、僕らの戦いはまだまだ続くそうです。それもまた、刀の生き方ってことですかねえ……
| 3주년을 맞아, 저희들의 싸움은 아직 계속될 것 같습니다. 그것 또한, 칼의 삶이라는 것일까요……
|
도검난무 4주년
| 今日で四周年。僕は静かな方がいいですが、騒ぎたい刀が出てくるのも仕方ないことですね
| 오늘로 4주년. 저는 조용한 편이 좋지만, 떠들고 싶어하는 칼이 나오는 것도 어쩔 수 없겠군요.
|
도검난무 5주년
| ついに、五周年……。ここまでやってこれるだなんて、僕は思っていませんでしたよ
| 드디어, 5주년…….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되다니, 저도 생각 못하고 있었습니다.
|
도검난무 6주년
| 六周年……。最初に比べれば顕現する刀も増えて、随分と因縁がややこしくなったものですね
| 6주년……. 처음과 비교하면 현현하는 칼도 늘어나서, 제법 관계가 까다로워졌군요.
|
사니와 취임 1주년
| 就任一周年ですか。どんどん強くなってますね、貴方は
| 취임 1주년입니까. 점점 더 강해지는군요, 당신은.
|
사니와 취임 2주년
| 就任二周年ですか。……どこまで強くなるんでしょうね、貴方は
| 취임 2주년입니까. ……어디까지 강해지는걸까요, 당신은.
|
사니와 취임 3주년
| 就任三周年ですか。……まだまだ、強くなるんですねえ
| 취임 3주년입니까. ……더욱 더, 강해지는군요.
|
사니와 취임 4주년
| 四周年、ですか。ずっと貴方の成長を見続けていますけど、止まりませんね
| 4주년, 입니까. 쭉 당신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는데, 멈추지 않는군요.
|
사니와 취임 5주년
| 就任五周年を迎えましたか。そこまでの強さ、いったいどう振るわれる気です?
| 취임 5주년을 맞이했나요. 그만큼의 강함, 대체 어떻게 휘두를 생각인가요?
|
사니와 취임 6주년
| 六周年ですねえ。もはや強くなることには、なんら違和感を覚えない、とでも言いたげに見えますね
| 6주년이군요. 이미 강해지는 것에 아무런 위화감도 없다, 라고 말할것 같은 모습이군요.
|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소우자 사몬지 (宗三左文字)'''
|
[image]
| 번호
| 82번
| [image]
|
종류
| 타도
|
도파
| 사몬지
|
'''스테이터스 (극)'''[12]
|
생존
| 45 ('''73''')
| 타격
| 64 ('''97''')
|
통솔
| 50 ('''97''')
| 기동
| 46 ('''58''')
|
충력
| 48 ('''65''')
| 범위
| 협
|
필살
| 80
| 정찰
| 44 ('''82''')
|
은폐
| 78
| 슬롯
| 2
|
장착 가능 장비
|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투석병
|
宗三左文字と言います。魔王と対面して、その存在の大きさに直面してきました。
소우자 사몬지라고 합니다. 마왕과 마주하여, 그 존재의 거대함을 직면하고 왔습니다.
僕はどこまで行っても魔王の影付きまとう刀かもしれませんが、それでも今は、新たな主の刀ですよ
저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마왕의 그림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칼일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지금은, 새로운 주인의 칼입니다.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입수
| ……すっかり、貴方に染められてしまいました。貴方は恐ろしい人だ。あの魔王のように……
| ……완전히, 당신에게 물들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당신은 무서운 사람이다. 그 마왕처럼……
|
본성
| 통상
| ええ。今の主は貴方。魔王でも、その後継者たちでもない、それだけは確かですよ
| 예. 지금의 주군은 당신. 마왕도, 그 후계자들도 아니죠. 그것만큼은 확실합니다.
|
貴方も、天下が欲しいのでしょう?そうじゃなきゃ、僕を置いておく理由がない
| 당신도, 천하를 원하는거죠? 그렇지 않으면, 저를 둘 이유가 없겠죠.
|
僕が居るから天下を掴んだのか、天下を掴んだから僕を侍らすのか……
| 제가 있어서 천하를 손에 넣은건지, 천하를 손에 넣어서 저를 거느리는건지……
|
방치
| 貴方もきっとそのうち気付くんです……欲しかったのは僕じゃなく、手に入れたという事実だけだと
| 당신도 분명 언젠가 깨닫게 되겠죠…… 갖고 싶은건 제가 아니라, 손에 넣었다는 사실뿐이라는걸.
|
부상
| 僕に選択権なんてありません……貴方の好きなように、僕を使えばいいんです
| 제게 선택권 따위는 없습니다…… 당신이 원하시는대로, 저를 사용하면 되는겁니다.
|
부대
| 대장
| 天下取りの刀、だからですか?
| 천하를 얻은자의 칼, 이기 때문인가요?
|
대원
| えぇ、わかりました
| 예, 알겠습니다.
|
장비
| 着せ替えは、楽しいですか?
| 갈아입히는건, 재미있나요?
|
えぇ、いいですよ
| 예, 좋습니다.
|
わかっています
| 알고 있어요.
|
출진
| 元々の主は海道一の弓取りですしねえ。やりましょうか
| 원래 주군은 카이도 제일의 무사[13]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이명. 나라를 가진 다이묘라는 뜻 니까요. 해볼까요.
|
자원 발견
| こんなこと、主は期待してるんでしょうかね
| 이런 걸, 주군은 기대하고 있었을까요.
|
보스 발견
| なるほど……魔王を思い出しますよ、この威圧感
| 과연……마왕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이 위압감.
|
탐색
| 報告を。防御の薄い所から突撃、一気に落とします
| 보고를. 방어가 허술한 곳부터 돌격, 단숨에 함락시키죠.
|
개전
| 출진
| 我こそは、天下取りの刀なり!
| 이 몸이야말로, 천하를 얻은자의 칼일지니!
|
훈련
| 訓練ですしね。気楽に行きましょうか
| 훈련이니, 편하게 가볼까요.
|
공격
| そこだ
| 거기다.
|
その手……落としますよ
| 그 손…… 떨어뜨리지요.
|
회심의 일격
| 貴方の考えなんて御見通しです
| 당신의 생각 같은건 다 보입니다.
|
경상
| 必死ですね
| 필사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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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うですか
|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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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
| ……っ、僕が……そんなに欲しいんですか?
| ……큭, 제가……그렇게 갖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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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필살
| 魔王の刀に手を出した咎……死を持って贖え!
| 마왕의 칼에 손을 댄 죄…… 죽음으로 속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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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토
| 貴方なんて……魔王に比べればまるで恐くありませんよ
| 당신 따위는……마왕과 비교하면 전혀 무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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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개안
| くらいなさい
| 받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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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 一番……ですか
| 제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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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완료
| いいんですか?確認しなくても
| 괜찮은겁니까? 확인 안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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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번
| 말
| ……僕の主は、何を考えているのだろうか
| ……나의 주군은, 뭘 생각하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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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완료
| ……これで、終わりですか
| ……이걸로, 끝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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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 ……土まみれのほうが、灰に埋もれるよりはいいか……
| ……흙투성이가 되는 편이, 잿더미에 묻히는 것보다는 나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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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완료
| ああ……空はあんなに高いんだな……
| 아아……하늘은 저렇게 높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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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 好きな様に攻めてきて下さい。貴方の気が済むまで……
| 좋을대로 공격하세요. 당신의 직성이 풀릴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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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완료
| ……ご満足いただけましたか?
| ……만족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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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 시작
| いいんですか?かごの鳥を表に出して……冗談ですよ
| 괜찮은겁니까? 새장 속의 새를 밖으로 내보내도……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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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대장)
| 僕はあなたの所に帰ってくるしかないんですよ
| 저는 당신의 곁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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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근시)
| いいんですか?遠征部隊を出迎えないで
| 괜찮은겁니까? 원정 부대를 맞이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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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 제작
| 刀集めは権力の象徴……知ってますよ
| 칼 수집은 권력의 상징……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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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제작
| これで、いいんでしょうか?
| 이걸로 된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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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 경상 이하
| 侍らすならば無傷で、という事ですか
| 모시려면 상처 하나 없이, 라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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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 이상
| 心配しなくても、打ち直しが必要なほどじゃありませんよ
| 걱정하지 않아도, 다시 만들어야 할만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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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 強く……なっているんでしょうかね
| 강해지고……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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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 天下、狙っているのですか?
| 천하, 노리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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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 僕を連れてきて、どうしたかったんでしょうか
| 저를 데리고 와서, 뭘하고 싶었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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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 도시락
| ええ、有り難く頂きますよ
| 예에, 감사히 먹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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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당고
| はいはい、馬車馬のように働きましょうか
| 네네, 마차 끄는 말처럼 일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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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도시락
| 用意が無駄にならないようにはしますよ
| 준비한 게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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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 ……帰ってきましたね。……いえ、僕がちゃんと貴方の刀だってことを実感しただけですよ
| ……돌아오셨군요. ……아뇨, 제가 정말 당신의 칼이라는 걸 실감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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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뿌리기
| 실행
| 鬼は外、福は内
|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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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は外!
| 오니는 밖으로!
|
실행 후
| 鬼か。感想などありませんよ
| 오니인가. 감상 같은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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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
| 魔王は、今川義元を桜に例えましたが、散った夢への憐憫だけではなかったのかもしれませんね
| 마왕은 이마가와 요시모토를 벚꽃에 비유했지만, 져버린 꿈에 대한 연민만은 아니었을지도 모르겠군요.
|
수행 배웅
| 羨ましいな……あんなにもまっすぐに主を思えるのですから
| 부럽군요……저렇게 올곧게 주인을 생각해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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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
| ようやく、僕も魔王から解放されますか。心残りがあるとすれば……今代の主が……天下を、取れるのかと言うこと……
| 간신히, 저도 마왕에서 해방되는군요. 마음에 걸리는게 있다면……이번 대의 주군이……천하를, 얻을 수 있을까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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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
| 계속 건드리기(통상)
| 手に入れてそれで終わり、とされないのはいいことですけどね……
| 손에 넣어서 그걸로 끝, 이 아닌 건 좋긴 하지만요……
|
계속 건드리기(중상)
| たいした怪我じゃないんですから…、放っておいても…っ、大丈夫ですよ……
| 대단한 부상은 아니니까…가만히 놔둬도…괜찮습니다……
|
레벨3
| 도검제작 완료
| 鍛刀、終わってますよ
| 단도,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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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완료
| 手入、終わってますよ
| 수리, 끝났습니다.
|
이벤트 알림
| さて、どうするんですか?これ
| 그럼, 어쩌실건가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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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
| 배경설정
| 模様替えですか。なにか心境の変化でも?
| 방을 새로 단장합니까. 무슨 심경의 변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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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제작 실패
| 見切りが肝心ですよ
| 단념하는 게 중요하겠죠.
|
おやおや……
| 이런이런……
|
駄目ですね、これ
| 안되겠네요, 이건.
|
あきらめましょうか
| 포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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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장비
| さあ、言うことを聞いてもらいますよ
| 자, 제 말은 들어주셔야겠습니다.
|
부적 장비
| わかりました。貴方を困らせないように気をつけますよ
| 알겠습니다. 당신이 곤란해지지 않도록 조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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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
| 출진 결정
| 出ます
|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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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 年が明けましたか。今年は天下を取ろう、なんてお屠蘇気分で言い出すんじゃないでしょうね?
| 새해가 밝았습니까. 올해는 천하를 손에 넣자, 같은 말을 술기운으로 하지는 않겠지요?
|
오 미 쿠 지
| 시작
| おみくじ、ですか……
| 오미쿠지, 인가요……
|
소길
| 小吉。こんなところでしょう
| 소길. 이런거겠지요.
|
중길
| 中吉……。作為を感じます
| 중길……. 작위적인 게 느껴지는군요.
|
대길
| 大吉ですか。……まあ、そうでしょうね
| 대길입니까. ……뭐, 그러시겠지요.
|
연대전 부대교체
| 行きますよ!一気に叩き潰しましょう!
| 갑니다! 단숨에 끝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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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분
| 출진
| 鬼を解き放つ
| 오니를 해방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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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발견
| 魔王と比べれば、この程度
| 마왕과 비교하면, 이정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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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3주년
| 三周年を迎え、僕らの戦いはまだまだ続くそうでず。これもまた、僕の運命ってことですかねえ……
| 3주년을 맞아, 저희들의 싸움은 아직 계속될 것 같습니다. 이것 또한, 저의 운명이라는 것일까요……
|
도검난무 4주년
| 今日で四周年。貴方は記念日を騒いで過ごさなくていいんですか?僕は静かな方がいいですけどね
| 오늘로 4주년. 당신은 기념일을 떠들썩하게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까? 저는 조용한 편이 좋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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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5주년
| ついに、五周年……。まさかここまでやってこれるだなんて。そして、ここから先どこまで行けるのやら……
| 드디어, 5주년……. 설마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되다니. 그리고, 앞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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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6주년
| 六周年……。顕現する刀も増えて、随分と因縁がややこしくなったものですね。それが良いと、貴方は言うのかも知れませんが
| 6주년……. 현현하는 칼도 늘어나서, 제법 관계가 까다로워졌군요. 그게 좋은 거라고, 당신은 말할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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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1주년
| 就任一周年ですか。強くなった果てに、貴方も魔王になってしまうんでしょうか……
| 취임 1주년입니까. 강해지다가 마지막에는, 당신도 마왕이 되고 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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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2주년
| 就任二周年ですね。……支配者の強さは力の強さじゃないですよ。今の貴方がいい例だ
| 취임 2주년이군요. …… 지배자의 강함은 힘이 강한 것과는 다르지요. 지금의 당신이 좋은 선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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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3주년
| 就任三周年ですか。……時々身震いしそうになりますよ。貴方の強さに
| 취임 3주년입니까. …… 가끔씩 몸서리가 쳐질 것 같습니다. 당신의 강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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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4주년
| 四周年、ですか。出会った頃は、ここまで貴方が強くなるだなんて思いませんでしたよ
| 4주년, 입니까. 처음 만났을 무렵에는, 이정도까지 당신이 강해질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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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5주년
| 就任五周年を迎えましたか。貴方の力は本物です。どうか、振るい方を間違わないで下さいね?
| 취임 5주년을 맞이했나요. 당신의 힘은 진짜입니다. 부디, 휘두르는 방법을 틀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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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6주년
| 六周年ですねえ。もはや強くなることに、なんら迷いもなさそうですね。まあ、それも貴方の生き方ですか
| 6주년이군요. 이미 강해지는 것에 아무런 망설임도 없어보이는군요. 뭐, 그것도 당신이 사는 방식일까요.
|
주군에게
갑자기 수행을 떠나고 싶다고 해서, 당황했겠지요.
저는 그런 기색을 보인 적이 없었으니까,
도망칠 생각인가 하고 의심하지는 않으셨나요?
괜찮습니다, 도망쳤다고 해서, 제가 갈 곳이 있을리가 없지 않습니까.
강해지면 돌아가겠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주군에게
강해지기 위한 여행에서, 결국 제가 다다른 곳이 아즈치였다는 걸 알면, 당신은 웃을겁니까?
괜찮습니다. 마왕을 이러쿵저러쿵 해서 역사를 바꾸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그저, 제가 바뀌려면, 마왕을 뛰어넘어야 할 필요가 있으니까.
그건, 알아 주시겠지요?
주군에게
실제로 다시 한번 가까이서 보니, 마왕이라고 해도 결국 인간입니다. 알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감도는 존재감이 너무 커서, 그 그림자로부터 아무도 도망칠 수 없죠.
불탄 저를 일부러 다시 갈면서까지 곁에 두려는 사람들도, 분명 그럴겁니다.
……유감이지만, 저는 마왕을 뛰어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칼로 계속 있으면, 언젠가는 변할지도 모르겠죠.
그런 꿈 정도는, 꾸어도 되겠죠?
자세한 내용은
요시모토 사몬지(천화백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