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다 쇼타
[clearfix]
1. 개요
'''일본 쟈니스 사무소 소속 5인조 아이돌 칸쟈니∞의 멤버.'''항상 모두가 말하고 있어.
'' '지금부터야!' '' , '' '그러니까 하자!' ''라고.
찌질한 것도 대찬성이야.
그것까지 감싸 안고 진심으로 할 수 있는 그룹은 없다고 생각해.
2012 ∞祭 팜플렛 中
기타 담당
1.1. 가족 관계
가족끼리의 사이가 무척이나 좋다. 자신의 히어로를 아버지라 뽑는가 하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아침 밥이라 말하기도 하였다.
결혼 후 부인에게 듣고 싶은 칭호로는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 하였다. 그 이유는 어머니가 아버지를 이름으로 부르기 때문.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취하셨을 때 어머니께 들이대자 아들로써 빤히 바라보기엔 신경쓰여 슬쩍슬쩍 훔쳐보고있다가 "있지~ 쿠미코~ 뽀뽀하자~"라는 소리에 "뽀뽀해! 뽀뽀해!"라고 말하였다.
어머니와 전화를 하다가 "가끔씩 아빠한테도 전화해. 아빠 사실은 외로워해. 쇼타가 전화 안한다고 불평해."라는 말을 듣고 '그럼 확실히 말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전화를 걸어 "왜? 외로워?"라고 물었더니 "전혀 외롭지 않아."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콘서트에 어머니가 오셨을 때 기구를 타고 돌아다니는 부분에서 어머니를 보고 손을 흔들다가 어머니가 손을 잡아 놓을 수 없어서 "나 이제 가야해"라고 말했다.
요코피셜로 아버지와 똑같이 생겼다고 한다. 점점 더 닮아가는 듯. 또한 요코는 야스의 아버지가 침팬지를 닮았다고 말하고 다니기도 하였다.[6]
누나와 무척이나 사이가 좋다. 세계 3대 미인을 말하는 도중 자신의 누나의 이름을 말하기도 하고 누나가 겨드랑이 털을 뽑아달라고 겨드랑이를 들고 자신한테 왔다고 말하였다. 결혼한 누나가 갑자기 전화를 해 이야기를 하다가 야스가 "무슨 일 있어?"라고 물었는 데 "으응. 그냥 전화."라고 답해서 그 이후로 30분동안 통화했다고 한다.
2. 포지션
그룹 내 이미지 컬러는 '''파란색'''.
밴드를 할 때에는 주로 일렉트로닉 기타의 음정 연주를 도맡아 하고 있다.
평소 목소리는 그닥 높은 편이 아니지만 음정 폭이 넓어 고음의 화음은 거의 야스다가 넣는 편.
전메인보컬이던 시부타니 스바루와 서브보컬 니시키도 료가 나간 뒤, 현재는 마루야마 류헤이와 함께 메인보컬과 다름없는 역할을 수행중이다.
2.1. 작사, 작곡
작사, 작곡에 능해 칸쟈니 곡 중 수많은 곡이 그의 손을 거쳐 태어났다.
갑자기 곡이 '내려온다'고 표현한다. 어느날 야스다가 '안돼 내려왔어!!'라며 복도를 뛰어가는 모습을 스바루가 보았다고 한다. 그 곡은 휴대폰에 잘 녹음했다는 듯.
까먹지 않고 아이디어를 적기 위해 매일 노트를 들고 다니며 생각나는 걸 적는다고 한다.
*CD 수록곡
3. 여담
- 주니어 시절 마루야마와 함께 결성한 만담콤비 야마다(山田)에서 츳코미를 담당했다.
- 주니어 시절에는 동갑인 니시키도보다 장신이었으나 급성장 한 니시키도에게 추월당했고 현재 에이또 내에서 최단신[7]이다.
- 주니어시절 모든 주니어가 모여있는 자리에서 졸업앨범 뒷쪽에 전화번호를 적는 곳을 펴서 들고다니며 모든 주니어의 번호를 땄다고한다.
- 중학생 시절부터 기타를 치기 시작했고 에이또의 노래 및 자신이 참여하는 그룹 내 유닛 곡, 자신의 솔로 곡들을 작사, 작곡하기도 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가지고 있어 여러 미술작품들을 만들어낸다. 자신이 직접 디자인하고 그린 작품들을 자신의 솔로 무대 818[8] 및 쟈니즈 내 유닛인 FlatFiveFlowers[9]의 콘서트 굿즈 등에 사용하기도 했다.
- 액세서리나 화려한 의상을 좋아하고[10] 머리색도 밝게 염색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여장을 시켜놓으면 누나와 매우 닮았다고 한다. 주니어 시절 방송에서 여고생 분장을 시켰을 때 행인에게 실제 여고생으로 오인받기도 했다.[11]
- 못하는 게 없다는 의미에서 뭐든지 할 수 있는 아이라는 별명이 있지만 일본어와 개그를 잘 못 한다. 오사카에서 가장 재미없는 사람이라는 소리까지 듣는다. 다른 사람이 쉽게 알아듣지 못하는 표현을 하거나 의미를 알 수 없는 주문 같은 말을 할 때가 간혹 있어서, 팬들은 그의 난해한 언어체계를 두고 '야스다어'라고 부르기도. '후쿠오카'의 발음을 '후큐오캬'라고 한다거나 '카타츠무리(달팽이)' 그림 옆에 '카타츠모리'라고 적는다거나[12] "중화요리가 어디요리야?"라고 말한적도 있다.
- 오쿠라의 증언에 따르면 집에 기타가 많이 있고 굉장히 지저분하다고 한다. 라디오 전화 연결에서 "야스다의 방은 어때?"라는 요코의 물음에 "정말 말도 못하게 더럽다"고 이야기했다. 야스는 자기가 쓰는 물건끼리의 구역을 만들어서 보관, 배치한다고 응수했다.
- 몸이 민첩해서 각종 운동에 능하다. 취미가 많은데 특히 스쿠버 다이빙을 매우 좋아한다. 스쿠버 다이버 자격, 선박 면허를 소지하고 있고 최근엔 수화 자격증 취득.
- 만화 피구왕 통키를 좋아해서 단행본 전권을 갖고 있다. 칸무리에 출연한 동세대 출연자가 만화를 좋아한다고 하면 피구왕 통키를 아는지 묻고 전권 소장 중이라고 알리는 편이다.
- 낯가림쟁이 5인과 친화력갑 2인으로 구성된 칸쟈니∞에서 친화력갑 그룹에 속한다. 일반인, 특히 아기와 주부와 함께 하는 로케에서는 날아다닌다. 심지어 동물에게도 거리낌 없이 다가간다.
- 다정다감하고 붙임성 좋은 성격과 묘하게 섬세한 감성 때문에 멤버들에겐 '반은 여자'란 소리를 듣기도 한다. 그러나 가만 보면 고집이 센 편. 화가 나면 무진장 무섭다고 한다. 그때는 전부 no라고 한다고 한다. 오쿠라의 증언으로 레알 빡친 야스다가 핸드폰을 제대로 고장낸 걸 본적있다고. 화가 나면 핸드폰을 던진단다. 실제로 니시키도한테 화를 낸 적이 있다. 주니어 시절, 부타이를 준비하고 있을 때 니시키도가 자신에게 계속 스프레이로 물을 뿌리자 그만하라고 몇 번 잽을 날렸다. 하지만 니시키도는 그만두지 않았고, 결국 야스다는 그의 목을 잡고 "殺すぞ!!(죽여버린다)"라는 말을 남겼다[13].
- 2015년 '연말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도시락 반찬 때문에 싸우는 마루야마와 니시키도[14]를 향해 크게 화냈다. 료의 멱살을 잡고 "새해잖아!!!!"라고 소리쳤다고. 좀처럼 화내는 일이 없는 야스가 오랜만에 화를 내자 놀란 료는 일단 물러선 뒤 나중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 밴드 퍼포먼스 시에는 리드 기타를 담당한다.
- 히나에 의하면 “기타를 치면서 동시에 프로들이나 알 법한 하모니로 (메인 보컬인) 스바루의 노래를 받쳐준다”고 한다. 고음과 저음 가릴 것 없이 하모니를 잘 쌓는다.
- 주니어 시절 V.WEST[15]라는 유닛에서 리더 경험이 있었다.
- 2012년 <8EST> 콘서트 당시 멤버들에게 세상에서 두 번째로 예쁜 눈을 가진 스탠다드 푸들을 생일 선물로 받았다. 이런 푸들 필요 없어~! (부글부글)
- 야스의 세 조카는 2017년 여름 기준 현재 각각 초등학교 5학년(女), 2학년, 1학년이다. 막내는 요코의 팬으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엄마와 함께 잤는데 어느 날 엄마(야스의 누나)에게 “오늘은 나 혼자 잘래, 가만히 둬줘~”라고 말했다고. 무슨 일인가 싶어 몰래 훔쳐보니 야스에게 받은 요코의 사진을 꼭 끌어안고 잤다고 한다. “어쩌면 꿈에서 만날지 몰라”라며.
- 대기실에서 친구와 전화로 끝말잇기를 했다. 1시간 정도 “로크로(ろくろ)”만 주고받았다고. 옆에서 듣고 있던 스바루는 너무 무서웠다고 밝혔다.
- 낫토를 먹지 못해 젓가락으로 낫토실을 감는 것도 서툴다.
- 과거 딸기 케이크를 먹는 로케에서 스바루가 야스의 케이크 위에 놓여있던 딸기를 뺏어먹자 눈물을 보였다.
- 중학 시절의 담임 선생님이 다운타운의 중학 시절 담임이었다고 한다. 맛짱과 하마짱 모두의 선생이었다고. 다운타운이 중학교 시절일 때는 통통한 몸이었는데 이건 야스다의 담임 시절에도 똑같다고 증언해서 다운타운이 놀란 바 있다.
- 바샤우마상과 빅마우스를 찍기 전 고사를 지내기위해 신사에 갔는데 보통 튀지 않게 정갈하게 차려입는 곳에서 스웨터에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와 현장의 모두가 '와, 텐도야!'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16]
- 2017년 2월 초쯤에 뇌종양의 일종인 수막종 양성 판정을 받아 수술을 했다. 이 수술의 영향으로 2018년 4월에 현기증으로 인해 전치 3개월의 흉추와 요추 골절을 입으면서 전 멤버였던 시부타니 스바루의 탈퇴 기자회견에도 참여하지 못했다. 7월 15일에 있을 칸쟈니8 6인 체제의 첫 콘서트에서는 본인이 강력하게 희망하여 첫날에는 출전한다고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건강을 챙기라는 의견이 강한편.
- 2020년을 기준으로 강아지를 두마리 키우고있다. 이름은 챠챠와 후라이다. 크로니클에서 "파파가 좋습니까?"와 같은 질문을 하는 야스에 고개를 끄덕이는 영상을 야스가 힐링영상이라 보여준적 있다. 그 외에도 자택녹화가 많았던 2020년 초의 영상을 보면 챠챠가 자주 나온다.
- 엘리베이터에 타서 멘션 주민분이 있다면 먼저 인사를 한다. 근데 그런 인사를 자신의 멘션뿐만아니라 오쿠라의 멘션에서도 해서 오쿠라의 집이 들켜버린다고 한다.
4. 출연작
4.1. 드라마
4.2. 영화
[1] 사이가 매우 좋은 남매로, 현재는 결혼하여 3명의 아이를 둔 엄마이다.[2] 같은 그룹의 마루야마 류헤이, 오쿠라 타다요시와 입소 동기이다.[3] 침팬지를 닮았다는 의미. 오사카에 있는 텐노지 동물원에서 태어났다는 설정까지 있다.[4] 칸사이벤으로 떡을 뜻한다. 떡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스바루가 붙여준 별명이라며 자기를 이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했는데, 멤버들은 모두 외면하고 심지어 스바루는 그런 소리를 한 적 없다며 부정했다.[5] 칸쟈니즘 콘서트에서 멤버들이 이렇게 부르자 “야스스라고 하지 마” 라며 정색. 몇 번이고 이렇게 불리자 급기야 “야스스라고 하지 마!!!” 하며 흑화했다.[6] 요코는 야스 아버지한테 뺨을 맞고 "이거 나중에 말해도 돼"라고 들은 적이 있다.[7] 본인의 증언에 따르면 164.5cm라고 한다.[8] 제목의 의미는 자신의 출생 시각 (8시 18분)[9] 시부타니 스바루와 쟈니스 주니어의 FiVe가 함께 결성한 밴드유닛[10] 110713 쟈니벤 히라야마 아야 편 참고. 정작 당일 게스트였던 히라야마와는 비슷한 패션 취향으로 의기투합했다[11] 시부야 거리에서 10분만에 남성 둘에게 헌팅당했다. 방송은 헌팅을 거는 남성들을 여성이 가벼운 마음으로 받아들였을 때 원치않은 일을 당한다고한다. 그 위험성을 알아보자. 하는 내용인데 중간에 카메라가 야스다를 놓쳐서 후에 야스다가 낯선 카페를 낯선 남성과 가는데 카메라가 따라오지않아 불안했다. 라고 말했다.[12] 츠모리(つもり)는 '~할 생각, ~할 의도'라는 뜻으로 멤버들에게 무슨 생각이냐고 놀림당했다.[13] 쟈니벤 141015편, 같은 에피소드를 말하는 야스다와 니시키도의 목소리 톤이 다르다[14] 마루야마가 니시키도 도시락 안에 있던 고기조림을 다 먹었다고. '도시락 많은데 왜 그러냐'는 마루와 자기가 먹을 반찬이라고는 고기조림뿐이었던 니시키도는 도시락이 스태프분도 없이 출연자분만 겨우 있어서 안 그래도 예민해 있었고 마루야마는 예민해있던 사실을 몰랐던 모양[15] 마루야마가 베이스, 야스다가 기타, 오쿠라가 드럼, 우치가 보컬을 맡았던 유닛으로, 원래는 오쿠라가 속하지 않았으나 전의 드럼과 또 한명의 기타 담당이 퇴소하면서 야스다의 추천으로 오쿠라가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16] 텐도는 분위기를 못읽는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