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가사키시
1. 개요
일본 효고현 남동단에 위치한 도시이다. 바로 옆에 오사카부/오사카시를 접하고 있으며 오사카의 위성도시 중 하나로 공업도시로 발전해 왔다. 그런데 이 때문에 중핵시로 지정되기 이전에 '보건소 정령시'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니시노미야시가 교육도시, 아시야시가 부자동네의 이미지가 강한 데 비해 이곳은 공업도시의 이미지가 매우 강한 편이다.
이 쪽의 교통 인프라로는 도로 교통으로는 한신 고속도로, 메이신 고속도로가 있으며 철도로는 JR 니시니혼 도카이도 본선(JR 고베선), 후쿠치야마선(JR 타카라즈카선), 한큐 전철 고베 본선, 이타미선, 한신 전기철도 한신 본선, 한신난바선이 있다. 참고로 아마가사키역은 JR의 역과 한신의 역이 완전히 다르니 주의하자. 항만으로는 아마가사키니시노미야아시야항이 있는데 공업용이다.
지역번호는 다른 효고현과는 달리 06을 사용한다.이쯤되면 주소만 효고현이고 실질적으로는 오사카의 멀티가 맞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마치 경기도 소속이지만 지역번호는 인천광역시의 032를 쓰는 부천시와도 비슷하다.
2. 출신 인물
- 가라타니 고진
- 나카오 료헤이
- 나카지마 라모
- 도안 리츠
- 마츠다 료
- 마츠모토 히토시
- 마츠시마 쇼타
- 무라야마 미노루
- 아마코 소베에: <낙제닌자 란타로> 작가.
- 야스다 쇼타
- 야자와 아이
- 에나츠 유타카
- 카슈 토시키
- 코이즈미 모에카
- 타노 아사미
- 히라마쓰 구니오
3. 기타
- 다운타운 하마다 마사토시,마츠모토 히토시의 고향이다. 칸쟈니∞의 야스다 쇼타의 고향이기도 한데, 다운타운과 야스다는 같은 중학교 출신으로 하마다의 중학교 시절 담임이 야스다의 담임이기도 했다고.
- 위에서 말했듯 닌타마 란타로 작가 아마코 화백의 고향이라 등장인물 대부분의 이름이 이곳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ex : 나나마츠 신사, 타치바나역, 시오에공원 등)
- 키타큐슈 감금 살인사건을 능가하는 희대의 살인사건 아마가사키 사건이 일어난 곳이다.
[1] 추계인구 2020년 5월 1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