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지마 마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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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의 여자 아이돌 큐트의 리더이자, 배우.
헬로!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미녀이자 리더[2]였고, 천연, 운동계 캐릭터의 소유자, 특유의 성실함으로 팬들의 신뢰를 얻었다. 하로프로 졸업 후에는 J.PROOM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2남 1녀 중 막내. 다른 형제들은 어렸을 때부터 각종 스포츠쪽의 활동을 하고 있었고, 마이미도 어렸을 때 야구부 였다. 심지어는 무술을 배울 뻔한 적도 있었다고. 본가가 7LDK의 고급 주택이며, 명절 음식하면 푸아그라가 떠오른다고.
모닝구 무스메가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 '하로모니'를 보고, 스스로 즐거워하며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일을 동경하여 초등학생 시절에 열렸던 헬로 프로젝트 키즈 오디션에 참가, 합격하였다.
2017년 6월 12일, 큐트 해체콘서트를 끝으로 아이돌 활동은 끝내고 본격적으로 여배우로서 활동하게 되었다.
2. 정통파 미녀
큐트의 '도시 아이의 순정(都会っ子純情)'과 '눈물의 색(涙の色)'의 뮤직비디오는 순전히 야지마 마이미의 얼굴빨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돌 명함을 떼고 여성지나 외부 사진집의 모델이 된적이 있다.
2009년 그라비아 잡지 「업 투 보이」에서'''"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7살"'''이라는 칭호를 선사했다.
한 아나운서는 자기가 일하면서 본 연예인 중에서 세 손가락안에 드는 미녀라고 평하기도 했다.
긴 생머리로 유명했으나 2009년 말, 큐트 멤버인 우메다 에리카의 졸업 이후 싱글 'SHOCK'의 작업에 들어가면서 머리카락을 뎅겅 잘라버렸다.
2010년 2월에는 방송 노출이 전혀 없는 상태로 CDTV '연인으로 삼고 싶은 아티스트' 10위에 오르는 '''기적'''이 일어났다.
2010년 들어 피아노를 익히는 중이라고 한다.
3. 배우 지망생
대놓고 "연기가 노래보다 좋다"고 할 정도로 배우 활동에 대한 의지가 있다. 배우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고 해서 가수 활동을 대충했느냐 하면 오히려 그 반대. 춤도 노래도 오디션 직후와 비교했을 때 가장 성장한 멤버 중 한 명이고, 큐트 초창기와 비교해도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라이브 무대나 PV 등의 촬영 활동에 있어서도 다른 멤버들이 종종 당황할 정도로 눈에 띄게 열성적이다. [3]
팬들도 애 드라마 좀 시키라고 노래를 한지가 몇 년, 그러나 문제는 소속사인 업프론트 에이전시가 '''단 1명의 배우도''' 성공시키지 못한 회사라는 것... 역시나 이렇다 할 배우로서의 마케팅은 없었다.
2009년에 초 '겨울 괴담~나와 할머니의 이야기'의 주연을 맡았다. 포스터나 예고편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상당히 저예산 영화이다.
그 해 말에는 큐트의 나카지마 사키, 모닝구 무스메 전 멤버 야스다 케이와 함께 연극 '로맨틱으로 부탁해'에 출연하였다. 프로 연극 배우들의 정극이었으며, 연극에 대한 평가도 우수하다.
피라메키노G라는 아동용 방송 중 전대물 코너 'ざっくり戦士ピラメキッド'에 고정 출연 했었다.
2010년 7월에 연극 '란'(らん)에서 최초로 주연을 맡았다. 연출은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의 각본을 맡았던 하타 타케히코이며, 상대 공연자는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오노데라 유스케역을 맡았던 무라이 료타. 발성이나 무술 연기 등은 거의 제로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극과 연기는 관객과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본인도 배우로서의 성장에 큰 계기가 된 '평생의 보물'로 소중히 여기고 있다.
4. 특이 사항
- 대표곡은 '여름 두근 립스틱'. 본격 힘으로 부르는 노래, 객석을 등지고 앉아서 다리를 V자로 벌리는 등 안무가 과격하다.
- 니가타 지역 라디오 방송인 FM PORT에서 "I MY ME 마이미" 를 진행했었다. 분위기가 정적이라 좀 재미없지만 그래도 특유의 백치미는 목소리로도 드러나고, 다른 곳에서 들을 수 없는 뒷이야기를 알 수 있어서 팬들에게는 소중한 자원이었다. [4]
- 안쥬르므(전 스마이레이지)의 타케우치 아카리와 사촌지간이다.
- 무대에서 땀을 많이 흘리기로 유명하다.
- '비를 부르는 여자(아메온나)'라는 기믹이 있으며 공식 DVD등에서도 자주 쓰인다. 그러나 2009년 이후에는 오히려 비를 쫓아내고 있다. 사진집 촬영 때 비가 오지 않은 큐트 멤버는 하와이에서 촬영한 나카지마 사키와 마이미 뿐이고, 2009년 큐트의 요미우리 이벤트 때는 그 주 내내 비가 오다시피하다가 이벤트 당일만 비가 안왔을 정도.
- 베리즈코보의 츠구나가 모모코, 도쿠나가 치나미, 같은 큐트의 하기와라 마이 등과 절친한 사이. 애완견은 베리즈코보의 캡틴 시미즈 사키에게서 받았다. 하로프로 내에서도 애완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기로 유명하다.
- 친한 멤버들과의 신체 접촉하는 짤방이 종종 잡혀서 "여성취향이냐"는 우스갯소리가 돌기도 했다. 그리고 2010년 들어 스타일이 보이시해지자 업투보이에서는 자매라는 명목으로...
- 특유의 천연 기믹이 살아있는 존나 카와이하게 잘라볼게요란 짤방으로 한때 한국 웹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 착함과 멍함의 희미한 경계선 어디쯤 있는 인물이다. 굉장히 고지식하고 약간 바보 같은 면이 있다.
- 무대 울렁증이 있어서 안무나 가사를 틀리는 경우가 잦다. 거의 불치인듯. 같은 큐트 멤버들은 이젠 그려려니 하고 달관한 수준이다.
- 복근이 굉장하다. 특별히 단련하지 않아도 잘 드러나는 편이라고.사례1, 이미지 검색으로 하면 어마어마하다.
- 설탕밥 사건이 유명하다. 같은 큐트 멤버인 오카이 치사토, 하기와라 마이가 야지마의 대기실 식사에 설탕을 듬뿍 뿌렸는데, 전혀 눈치 못채고 맛있게 먹었다. 나중에서야 알게 된 후 피의 복수(?)를 하겠다고 호언장담했으나 몇년 후 치사토에 의해 설탕밥 2탄을 찍고 또 당하게 된다.
- 기계치로도 유명하다. 사토야마 방송에서는 마이미가 조명을 끄려고 하니 안 꺼지는 장면이 나왔다.
- 마이미의 손을 타면 뭔가 망가지기 쉽다는 얘기가 많다. 워낙 에피소드가 무궁무진하다. 주로 소스는 라디오, DVD매거진 등에서 나온다. 존나 카와이하게 잘라볼게요의 주인공(?)이기도 한걸 보면..
- 2015년 9월 7일 「センニュウ★感」 에 큐트 명의로 돗키리(깜짝카메라)를 실시했으나, 나갔다가 들어오자마자 눈치없이 카메라를 발견했다고 외쳤다. 이로써 물건뿐만 아니라 방송까지 파괴하는 역사를 세웠다.
- 수많은 야지마 전설이 존재한다.
- 2012년에 음악방송 백스테이지에서 노기자카46의 하시모토 나나미와 마주친 적이 있다. 나나미는 순간적으로 긴장한 나머지 원래는 '수고하셨습니다(오츠카레사마데시타)'를 말할 생각이었지만, 덜덜 떨면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엔시테이마스)'라고 했던 모양이다. 야지마 역시도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고. 이후 좀처럼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2015년 4월 뮤직재팬에서 겨우 조우하게 되어 "그 때 많이 당황하셨죠. 죄송합니다."라고 소심한 사과(?)를 했다. 그 동안 계속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다고. 이에 야지마는 오히려 '날 응원해주고 있었구나'라고 기쁘게 받아들였다고 한다.
5. 웹 방송 출연
5.1. 하로스테 2016~2017
150화 (2016.1.6) ~ 202화 (2017.1.11) 방영분 중 마이미 출연 부분 정리
5.2. 걸스 나이트 아웃
1화 (2016.1.28) ~ 54화 (2017.2.9) 방영분 중 출연 부분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