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즈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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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미즈 사키, 스도 마아사, 나츠야키 미야비, 쿠마이 유리나, 스가야 리사코, 토쿠나가 치나미, 츠구나가 모모코
'''Berryz工房'''
헬로! 프로젝트 소속의 7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업프론트 프로모션 소속.
2015년 3월 3일로 무기한 활동 정지에 들어갔다.
1. 멤버
- 츠구나가 모모코(嗣永桃子) - 사실상 팀의 에이스. 팬들 사이에선 이상하게도 가난 기믹이 많은데(정식으로 밝힌 적은 물론 없다!) 여튼 뼛속까지 아이돌이란 평을 듣는 멤버. 연장자임에도 콧소리와 단신이 눈에 띄는 캐릭터. 예능감도 상당히 좋아서 소녀가장 역할을 한다. 키 150cm. 그러나 노래 실력은 상당히 걸출해서 은근 저음에서 강세, 힘있는 목소리를 낸다.
- 쿠마이 유리나(熊井友理奈) - 키가 정말정말 크다. 베리즈코보 정도가 아니라 일본 전체의 모든 걸그룹 중에서도 손에 꼽는 장신이다. 182cm나 되는 거인. 168cm를 넘지 않는 다른 멤버들과 현저하게 키 차이가 나서 베리즈코보의 평균신장을 혼자 5cm이상 올려버린 장본인이다. 키 뿐만 아니라 얼굴 역시 베리즈코보에서 스가야 리사코와 둘이 비주얼 쌍두마차일 정도로 예쁘다. 다른 멤버들과는 정말 티가 확 날 정도로 예쁘다. 성격은 꽤 친한(親韓) 성향이 강해서 한국인들에게도 매우 친절하다.
- 스도 마아사(須藤茉麻) - 그룹 내에서 원만한 성격으로 베리즈코보의 어머니적 존재라며 마마, 한국에서는 마엄마란 별명을 얻었다. 키 166cm로 팀내 2위라지만 1위와의 차이가 16cm나 차이난다. 멤버 내에서 가장 파트가 없던 멤버였지만 최근에는 조금 개선. 여자아이돌 판 고무줄 몸매의 대표주자로, 살이 쉽게 찌고 또 쉽게 빠지는 걸 계속 반복한다. 날씬할 땐 여신이 따로 없는데, 살이 찌면 원체 큰 골격과 맞물려서... 2013년 중엽부터 체중이 심하게 불어났는데, 헤어스타일도 숏컷으로 바뀌어 동그란 얼굴을 더 부각시키는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나마 2014년 들어서는 다시 빠지는 중. 라이트노블 즐겁게 쓰는 법의 영화화에 여주인공 야부사메 츠루기 역으로 캐스팅. 오오 마아사! 악력이 웬만한 성인 남자 수준이며, 힘은 헬로프로젝트내에서도 상위권이다. 만화나 애니를 좋아한다. 올라오는 블로그 포스트 대부분이 만화, 그 중에서도 코난 얘기 이다. 베리즈 멤버들이랑 만화 얘길 했다간 혼자 좋아서 실실 웃어서(...) 분위기가 좀 묘해진다는듯. 덕분에 마노 에리나와 만화 얘기로 왕창 떠들어서 좋았다고 한다.
- 시미즈 사키(清水佐紀) - 특이하게 리더가 아닌 '캡틴'으로 불린다. 그룹 최연장으로 91년생. 일본 현지보단 되려 다른 나라들에서 반응이 더 좋은 멤버. 헬로 프로젝트 공인 춤꾼. 키 153cm.
- 토쿠나가 치나미(徳永千奈美) - 친근한 외모와 다자레가 특기. 악수회때 엉뚱한 대응이 상당히 반응이 좋다. 키는 164cm 정도로 많이 크진 않지만 한국의 여덕들에게는 '각선미가 부럽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2009년 첫 단독 사진집 출시. 2012년 두 번째 사진집 'Metamorphose' 출시.
- 나츠야키 미야비(夏焼雅) - 부캡틴.[1] 초기에 강한 금발 간지를 뿜어내며 일명 금발마로 활약했는데 불행히도 턱의 성장이라고 까이며, 역변했단 평을 듣는다.[2] 메인 보컬로 안정감 있는 노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국적인 외모와 다르게 꽤 내성적이고 주접을 잘 떨어 주접미얍이라고 불리기도.. 이국적인 외모와 사진상으로도 꽤 커보이게 찍혔으나 실제 키는 고작 159cm밖에 안 된다.
- 스가야 리사코(菅谷梨沙子) - 보컬에 힘이 있고 저음이 매력적이다. 현재 결혼한 아이의 엄마다.
- 졸업 멤버
- 이시무라 마이하 (石村舞波) - '포즈의 여왕'으로 불리며 초기 다른 멤버들에 비해 능숙한 포즈를 선보였으나 그룹 내 존재감. 아이돌에 대한 회의로 학업에 열중한다고 졸업했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하진 않다.
2. 특징
그 유명한 일본 연예 갤러리 건갤의 어린이 스가야 리사코가 이 그룹 소속이다. 왠지 '이연희 닮은 일본 아역'이라고 알려지기도. 나츠야키 미야비 역시 스가야 리사코와 더불어 초기 금발 컨셉은 리즈시절로 평가된다. 하지만 둘 다 결코 떨어지는 외모가 아님에도 예전과 비교돼서 역변이라는 혹독한 평가를 듣는다. 역변 그룹이라고 까는 사람도 있으나 시미즈 사키와 스도우 마아사의 경우 정변으로 평가받기도 한다.[3][4]
예산이 거지같이 나오는 와중에도 DVD 하나를 찍든 콘서트를 하든 확실히 아이돌스러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제작하고 있다. 2009년 가을 콘서트 때는 도미 의상을 입고 <스페셜 제너레이션>을 부르기도 했다.
모닝구 무스메 초창기의 왁자지껄한 분위기와 가장 닮아있는 그룹. 동기인 큐트가 퍼포먼스와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한다면 베리즈코보는 활달하고 떠들썩한 콘셉트이다. 아무리 손발이 오그라드는 수준의 노래를 받아도 효과적으로 소화해 낸다. 너무 개그 그룹으로 몰아가는 것도 팬으로서는 조금 아쉽다. 특히 <유성보이>. 그래도 후기에는 클럽 스타일의 '잘 노는 언니들' 분위기도 소화해냈다(<아시안 셀레브레이션> 등에서).
3. 이력
3.1. 데뷔
헬로 프로젝트 키즈 오디션 합격자 15명 중 선발된 8명의 멤버로 2004년에 베리즈코보가 결성되었다. 덧붙여 후에 나머지 7명은 연습생 아리하라 칸나를 영입해 그룹 큐트를 결성하여 2007년에 메이저 데뷔하였다. 멤버 중 이시무라 마이하가 활동 초기인 2005년에 졸업하고 그 후로는 멤버 변화 없이 7명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초기 4톱과 나머지 병풍으로 악명이 높았지만 사실 활동중지 무렵에 와서는 하로프로 중 가장 파트분배가 공평한 편에 속하는 그룹이 되었다. 2007년 4월 1일에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을 하였다. [5]
3.2. 중기
결성 당시의 주력 어필 요소인 '저연령', '미소녀'(스가야 리사코) 부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이상 기대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게다가 큐트에 비해 에이스 멤버들의 진로도 확신하기 어려운 편이라 그룹 자체의 장래는 불투명한 편이었다.
2009년 발매한 青春バスガイド/ライバル(청춘 버스가이드/라이벌)부터는 이나즈마 일레븐의 엔딩곡을 부르기 시작하여 앨범 발매량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일단 이나즈마 일레븐이 끝날때 까지는 평안무사...
2009년 6월 21일 한국에서 베리즈코보 미니 라이브 IN KOREA가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MC 없이 풀 라이브..오오!!. 나츠야키 미야비 등의 멤버들은 연말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일본에서 받아보지 못한 한국팬들의 환대에 감동했었다고 밝혔다.
2010년 태국에서 콘서트를 가졌었다.
2011년 2월 14일, 캡틴 시미즈 사키가 아메바에서 블로그를 시작했다. 다른 멤버들도 2012년 10월 28일 부로 마찬가지로 아메바에서 블로그를 스타트. 모모치만 혼자 블로그가 사라졌다가 나타났다가를 반복하다가[6] 11월 10일부터 '''매일 22시 22분 22초'''에 특훈 중이라면서 셀카를 한 장씩 뿌리다가 '''22번째'''에 이르러 특훈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다. [7] 특훈이 끝난 뒤에는 특유의 귀척을 폭발시키며 사키 다음으로 활발하게 블로그질을 하는 중.
이 시기 멤버 츠구나가 모모코가 예능에서 밀가루 투성이가 되어 끌려나가는 고생을 하면서 예능 멤버로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츠구나가가 혼신의 노력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츠구나가 개인만 주목을 받았지 베리즈코보의 인지도가 높아지지는 않았다. 심지어 예능 방송에서 베리즈코보 홍보를 하더라도 편집되기가 일수라고 본인이 말한 바 있다.
2013년 11월 29일에는 무도관 공연을 실시한다. 무도관 공연이 결정된 초기에는 동료 그룹 큐트가 고생하여 무도관을 얻은 것에 비해 날로 얻은 것 같다며 큐트팬층의 반발이 있었지만 2013년 9월 28일에 무도관 공연 티켓을 매진시켜서 적어도 10년 동안의 팬덤이 굳건함을 증명했다. 2013년 하반기부터 업프론트가 보다 적극적인 상술을 부리기 시작하면서, 베리즈코보 또한 조금씩 판매량이 상승했다. 2013년 10월 2일에 발매된 싱글은 5년만에 자기 총판을 갱신했고 처음으로 총판이 4만 장을 넘었다.
3.3. 무기한 활동정지
2014년,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나오는 싱글의 제목은 『普通、アイドル10年やってらんないでしょ!?』 (보통 아이돌 10년 동안이나 못 해먹잖아요?)(...) 다소 우습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사실 여자 아이돌 그룹이 10년 씩이나 유지되는 것은 상당히 흔치 않은 일이고 게다가 이렇다할 히트곡 하나 없이 10년 동안 가늘고 길게 유지된다는 것은 더욱 놀라운 일이다. 하지만 얼마 뒤 이 제목이 마치 복선이었다는 듯이 2014년 8월 2일 나카노 선플라자에서 열린 하로콘 오프닝에서 '''무기한 활동정지'''를 선언했다. 정확하게는 2015년 봄부터 활동을 정지한다고 발표했는데 사실상 해체수순을 밟는 것. 나중에 알려졌지만 사실 1년 전 계약기간이 만료된 후 계약을 1년 더 연장한 것이라고 한다.
활동휴지 발표 직후에는 업프론트에서 강제로 그룹을 해체시키는게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가 일었으나, 곧 하로프로 공식사이트, 멤버들의 블로그 등에서 '1년 전부터 멤버들끼리 장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회사와 멤버들이 오랜기간 협의한 결과'라는 언급을 하며 '멤버들의 의사에 따른 활동정지'임이 밝혀졌다. 이 시점에 발표를 한 것은 8일부터 무도관 공연의 예매가 시작되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 2015년 초 그동안 발표한 곡을 모은 박스 세트를 발매했다.
이후 신문에 연재된 멤버들의 칼럼을 보면 어린시절부터 연예계에 입문해 평범한 생활을 하지 못한것에 대해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계약만료 전후로 멤버들 간의 회의 끝에 깔끔하게 10년을 채우고 활동휴지에 들어가기로 한 듯. 다만 활동 휴지 발표시에 언급했듯 '해체'가 아니라 '무기한 활동 휴지'이므로[8] 팬들은 언젠가 특별무대 식으로라도 재결합할 날이 오기를 기원하는 중이다.
2월 27일 베리즈 코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들의 향후 거취가 공지되었다.
- 시미즈 사키, 토쿠나가 치나미는 '하로 프로젝트 어드바이저'로 소속 연예인들과 스탭 사이의 징검다리 겸 멘토링을 맡게 될 예정이다.
- 나츠야키 미야비는 휴식기를 가진 뒤 음악/패션 쪽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대학 졸업반이 되는 쿠마이 유리나는 졸업까지 학업에 집중한 이후 패션 모델 활동을 계획중이다.
- 스가야 리사코는 휴식기를 가지면서 향후 진로를 탐색해보기로 했다.
- 츠구나가 모모코는 하로 프로젝트의 신유닛 컨트리걸즈 의 '플레잉 매니저'로 취임, 3월 25일 발매되는 싱글을 통해 2번째 데뷔를 한다.
- 스도우 마아사 또한 하로프로 '연극 여자부' 의 '플레잉 매니저'로 후배 멘토링 및 연기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4. 음반
4.1. 싱글
4.2. 앨범
4.3. 편집 앨범
5. 대표곡
5.1. 스페제네
'''スッペ'''シャル '''ジェネ'''レ〜ション('''Spe'''cial '''Gene'''ration)
베리즈코보의 대표곡. 어떤 의미에서는 '''베리즈코보 그 자체'''. 이 노래가 없으면 콘서트가 성립되지 않을 정도. 큐트도 이벤트 때 자주 부른다. 단순히 노래 이외의 다른면에서도 팬들 입장에서는 소중한 노래이다. 멤버들의 풋풋한 모습이라든지, 리사코의 미모라든지
6. 한국에서의 베리즈코보
6.1. 아시아송 페스티벌
10월 3일 ~ 5일 - 제5회 2008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 아시아 최고 신인 가수상을 수상하였다. 사실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이 시기 이미 'K팝 페스티벌'로 바뀐 지 오래였고, 데뷔한 지 4년이나 된 그룹에게 '신인 가수상'을 준 것은 다소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다.
6.2. 베리즈코보 미니 라이브 IN KOREA
6월 2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 이 라이브에서 대동경소녀의 최종 합격자 발표를 했다.
6.3. 『M COUNTDOWN No.1 Artist of Spring 2014』
2014년 4월 2일에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M COUNTDOWN No.1 Artist of Spring 2014』에 출연하였다. 이 날 부른 곡은 <アジアン セレブレイション>(아시아의 축복)과 <大人なのよ>(어른인걸). 이 중 방송에는 <アジアン セレブレイション>만 나갔다.
직접적인 내한은 아니지만 한국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기에 의의가 있다.
6.4. 기타
2008년 10월 8일에는 베리즈코보가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를 방문하였다.
[1] 2013년 4월 30일 임명[2] 사실 역변했다고 해도 가끔 사진등에서 예쁘게 나올때가 있다.[3] 사실 사키는 어릴때도 꽤 귀여운 얼굴이었으므로 정변이라고 해도 못생긴 얼굴이 갑자기 예쁜 얼굴이 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마아사의 경우는 정말로 정변.[4] 일반적으로 스가야 리사코와 나츠야키 미야비(사실 리즈시절에도 얼굴은 말상이었으나 그시절에는 풋풋함이라도 있었는데...), 토쿠나가 치나미를 역변으로(그나마 얼굴형태가 남아있는 미야비는 그렇다쳐도 리사코와 치나미는...팬입장에선 그야말로 한숨만 나올것이다.) 스도우 마아사와 시미즈 사키를 정변으로 평가한다. 츠구나가 모모코와 쿠마이 유리나의 경우는 비교적 어렸을적의 미모가 그대로 보존된 편. 모모코의 경우는 성장하면서 어린 시절의 풋풋함이 없어진 대신 보이쉬한 매력을 얻었다고나 할까. [5] 기존에 모닝구무스메。가 가지고 있었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을 한 최연소 그룹 기록인 평균연령 16.3세 를 13.8세로 갱신했으며 이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았다.[6] 블로그가 시작되기 전부터 팬들을 들었다놨다한 이유로는 모모치가 '''"아이돌의 환상을 깨고 싶지 않아서"''' 블로그 하기를 꺼려했다는 설이 있다.[7] 모모치가 마구 밀고있는 어미 냥(にゃん)에 숫자 2(に, 니)의 발음이 들어가 있음을 이용한 말장난.[8] 모모코 등 멤버들은 해체라는 표현이 그동안의 추억을 부정하는 느낌이 들어 '활동휴지'라는 표현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활동이 끝나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아주 조금뿐일지라도 여지를 남기고 싶었다는 뜻.[9] 이때부터 슬슬 베리즈코보의 이름이 알려진다. 멤버들이 전반적으로 이쁘게 나와서 꽤나 인기있다.[10] 이시무라 마이하가 마지막으로 참여한 싱글. 헬로 프로젝트 내에서 수많은 스캔들이 겹쳐 여러모로 힘들었던 시기였다는듯.[11] 참고로 이 곡의 PV를 베낀 애니 엔딩이 있다! 바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12] 봉자의 그나마 남아있던 얼굴이 완전히 후덕하게 변했다. 게다가 창법도 바뀌어 완전 뉘신지?수준. 게다가 컨셉 상 멤버들 생얼이 나오는지라 더욱 괴리감이 크다...[13] 9싱글에서 밀어줬다고 모모코는 후렴부만 부른다.그래도 노래 자체가 이상하게 높아서 멤버중 고음역인 모모코 목소리가 잘 들리긴 한다...[14] 그 유명한 칭기스 칸의 커버곡이다. 가끔 하로콘 같은데서 단체로 부르거나 한다.[15] 특유의 원숭이 복장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솔직히 아이돌로선 이 이상 개그는 없을거라고 모두들 생각"하였다."[16] 화장 때문에 몇명은 억지로 어른스러운 티를 냈다는 평은 있었지만 눈에 띄게 좋아진 봉자의 노래실력과 간만에 개그 콘셉트에서 벗어난지라 평은 괜찮았다.[17] 멤버 전원이 가쿠란까지 입었다. 체험학습 나온 남학생이 버스가이드한테 사랑에 빠진다는 기괴한 콘셉트...이나즈마 일레븐의 엔딩을 이때부터 맡기 시작하면서 점점 pv센스가 괴악해져 간다. 다만 미야비와 모모코는 보이시한 외모와 가쿠란이 겹쳐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아냈다. 모모코는 레알 미소년의 경지. 이 때부터 pv를 2개씩 제작한다. 다른 곡 라이벌의 pv의 경우는 아이돌스럽게 밝고 명랑한 곡. 다만 가쿠란이 너무 강했다.[18] 유성보이는 우주를 날아다니다 별에 박힌다. 이걸로 팬들을 충격으로 몰아넣기엔 충분하지 않은가? 이미 내 미래의 남편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19] '친구는 친구야!'는 근 몇년간 보기 어려웠던 양질의 뮤직비디오로 되려 팬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타이틀곡 포효 보이 WAO(雄叫びボーイ WAO!)는 닌텐도 DS용 소프트웨어 이나즈마 일레븐 3 : 세계로의 도전!! 스파크 버전의 엔딩곡으로 삽입되었으며, 동시에 애니메이션 이나즈마 일레븐 3기에서 4번째 엔딩 곡으로 사용되었다.[20] 타이틀곡 진심봄버(本気ボンバー!!)는 닌텐도 DS용 소프트웨어 이나즈마 일레븐 3 : 세계로의 도전!! 봄버 버전의 엔딩곡으로 삽입되었으며, 동시에 애니메이션 이나즈마 일레븐 3기에서 5번째 엔딩 곡으로 사용되었다.[21] 태국 가수 버드 통차이의 노래를 커버함. 커플링인 Loving you Too much도 커버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