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연대
남성연대
대한민국의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시민단체이자 우파적 성향의 안티페미니즘 단체. 옛 이름은 '''남성연대'''. 현재는 운영을 중단한 상태로 일부 회원들의 의해 커뮤니티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2006년 11월 26일 성재기에 의해 창립되었다.
한국에서 남성 인권운동과 남성에 대한 성차별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선 선구자적인 단체였으며 2010년대 초반 당시에도 이미 한국 사회의 남성차별과 페미니즘의 부조리함에 대해 문제 의식을 갖고 있던 일부 젊은 남성들의 지지를 받으며 공감을 받고 방송이나 인터넷 상으로도 적지 않은 화제를 일으켰으나 당시엔 그런 문제 의식이 2021년 현재 정도로 널리 퍼진 시점은 아니었던지라 재정난에 허덕였고 2013년 성재기의 사망 이후에는 단체는 존속하고 있지만 눈에 띄는 활동은 없다.
2006년부터 여성부 폐지운동본부 라는 모임을 만들고 그해 11월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에 사무실을 열고 그뒤 영등포구 여의도동으로 이주했다.
2008년 1월에는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활동했고 비영리 단체로 승인받았다.
2010년 이전에는 과거에 있었던 남성가족부와 비슷한 안티 페미니즘 홈페이지에 지나지 않았으나, 2010년부터 언론을 간간히 타면서 이름을 알렸다.
본래의 상임대표는 성재기였지만 남성연대 대표 한강 투신사건 이후 혼란기를 겪으며 대표가 여러차례 바뀌다가 현재는 김동근으로 바뀌었으며, 그에 따라 단체의 이름도 양성평등연대로 바뀌었다.
현재 양성평등연대는 여성가족부와 극단적 페미니즘을 가장 우선적으로, 전력을 다해 싸워야할 대상이라고 적시하고 있으며, 목표는 여성부 폐지라고 밝히고 있다.
초기에는 지하철에 국제결혼을 주선하는 내용의 광고를 게재하거나, “페미니즘 멸살”과 같은 다소 과격한 구호를 내걸었다가 삭제한 바 있다.
영화 <너는 펫>(2011)이 남성을 하인으로 묘사한다며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거나, 네이버 해피빈 사이트에서 여성은 '그녀'인데 비해 남성은 '그'가 아닌 '그놈'이라고 지칭한 성차별적 행위의 시정을 요구한 일이 있다. 거기에 2012년 5월에는 백지영의 노래 '굿 보이'에 음원유통금지가처분 신청을 했는데 대체적인 사유는 '너는 펫'때와 거의 똑같다.
'너는 펫' 가처분 신청의 결과는 법원에서 '그들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는 이유로 기각시켰다. 백지영의 노래에 대한 가처분 신청도 당시엔 큰 공감을 얻지 못하고 묻혔고 남성연대 측에서도 결국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 그러나 해피빈의 경우엔 '그놈'을 '그'라고 수정하면서 일단락되었다.
2012년 1월에는 여성가족부의 명칭에서, 남편이자 아버지인 남성을 위한 활동이 없으므로 '가족'을 빼야 한다는 가처분신청을 냈다.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강용석 의원을 옹호하는 글을 대표 명의로 발표한 적이 있다. 해당 발언은 말실수니까 그냥 사과를 하면 될 일이었다는 논지였는데, 이 일로 인해 강용석 의원을 비호한다고 비난을 받았으나 실제로도 해당 사건은 사건 특성상 사과 말고는 해야할 것이 없는 사건이었다. 실제 강용석도 해당 사건에 대하여 법원에서 무죄를 받았다.
남성 역차별 문제, 남성성에 대한 몰이해, 여성 이기주의에 대한 자정이 없는 여성계 내부의 부조리, 남성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외면, 여성에 대해서 존재하던 전통적 역할을 없애는 것에는 적극적이면서 여전히 남성에 대해서는 부조리한 역할과 의무를 강요하는 한국 사회의 압박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비판하며 공론화 시키고 이슈화 시켰다.
2011년 12월 9일에 한국의 20~35세 여성 10명 중 3명(약 189만 명)이 성매매로 살아가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였다. 이 발표 내용은 몇몇 언론을 통해 기사화되었으나, 그다지 큰 반향을 얻지는 못하였다.[1]
남성에게만 부과된 병역의무에 대해서도 길거리에서 소규모 시위를 하기도 하였고 성폭력 무고 피해자, 여성에게 구타당한 남성 피해자 등의 소송비용과 변호비용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각종 방송사의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여성할당제, 여성 전용 주차장 등과 관련하여 여성단체 사람들과 설전을 벌였다.
2012년 6월에는 고려대 의대생 성추행 사건의 피의자 중 한 명인 배모씨의 무죄를 주장해 2차 가해 논란이 있었다. ##. 피해자가 존재하는 사건에서 피자가 무죄라고 확정지어 말하는 것은 명백히 2차 가해에 해당한다.
포르노, 애니 등과 같은 것들이 남성들이 성범죄를 저지르게 만든다는 주장을 하는 여성계와의 토론회에서 남성연대 측에서도 참석하여 '여성들의 과도한 노출은 성범죄의 원인이 아니라면서 포르노나 애니가 남성들의 성범죄를 일으키게 한다는게 말이 되느냐. 아동, 청소년을 보호하지 말자는게 아니라 바바리맨을 잡아야지 바바리를 못입게 하지 말라는 얘기'라고 일갈하였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박근혜를 지지한 이유는 민주당은 여성부를 설립한 당인 데다가 문재인 캠프의 대변인 중 1명이 여성부를 옹호한 발언을 한 것에 비해 박근혜는 의원 시절 여성부를 부정적으로 보아 여성부를 축소하자는 법안을 제안했다는 게 지지 사유. 그리고 대선에서 박근혜가 당선되자 박근혜가 당선된 오늘은 남성연대에 있어 역사적인 날이 될 거라며 성재기 대표를 비롯한 남성연대 일원들이 회식을 가졌으며 로복(정지복)과의 토크쇼를 진행한적이 있었다.
2013년 7월 26일, 성재기 대표가 투신자살을 하여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자세한 것은 남성연대 대표 한강 투신사건 항목 참고. 성재기가 사망한 이후의 대표는 김동근이 되었으며, 2014년 김동근 대표의 연설을 보고 김동근을 제2의 성재기라 평하는 일이 있다.
2014년 8월에 남성연대는 양성평등연대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
특유의 성향 때문인지 박근혜 게이트사건 이후 남성인권연대, 안티페미협회보다도 밀리고 있다. 남성단체의 선구자적 위치였던 초기와 비교하면 격세지감이 느껴질 정도.
2014년 군인권법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몇몇 소속인이 자유대학생연합과 겹치며, 2015년 성희롱 고발이 있기도 했다.
박근혜 게이트 이후 2016년 6월을 마지막으로 페이스북도 갱신이 정지되었으며, 네이버 카페만 남아있는 상태. 메갈리아 이후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으로 세가 불려나가고있으며, 이 단체는 스스로를 진정한 양성평등 주의자들의 집합소라 주장한다.
성재기가 사망한 후 디시인사이드에는 2013년 말에 남성연대 갤러리가 만들어졌다. 초기에는 남성인권 및 성재기에 대해 논할 목적으로 쓰였으나, 메르스 갤러리와 무한도전 갤러리에 이어 메갈리아의 난입으로 2015년에 갤러리가 초토화되었고, 현재는 활동이 거의 없는 상태. 만약 반페미니즘과 관련된 갤러리를 찾는다면 트위터 마이너 갤러리나 배리나 마이너 갤러리로 가면 된다.
1. 개요
대한민국의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시민단체이자 우파적 성향의 안티페미니즘 단체. 옛 이름은 '''남성연대'''. 현재는 운영을 중단한 상태로 일부 회원들의 의해 커뮤니티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2006년 11월 26일 성재기에 의해 창립되었다.
한국에서 남성 인권운동과 남성에 대한 성차별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선 선구자적인 단체였으며 2010년대 초반 당시에도 이미 한국 사회의 남성차별과 페미니즘의 부조리함에 대해 문제 의식을 갖고 있던 일부 젊은 남성들의 지지를 받으며 공감을 받고 방송이나 인터넷 상으로도 적지 않은 화제를 일으켰으나 당시엔 그런 문제 의식이 2021년 현재 정도로 널리 퍼진 시점은 아니었던지라 재정난에 허덕였고 2013년 성재기의 사망 이후에는 단체는 존속하고 있지만 눈에 띄는 활동은 없다.
2. 역사
2006년부터 여성부 폐지운동본부 라는 모임을 만들고 그해 11월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에 사무실을 열고 그뒤 영등포구 여의도동으로 이주했다.
2008년 1월에는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활동했고 비영리 단체로 승인받았다.
2010년 이전에는 과거에 있었던 남성가족부와 비슷한 안티 페미니즘 홈페이지에 지나지 않았으나, 2010년부터 언론을 간간히 타면서 이름을 알렸다.
본래의 상임대표는 성재기였지만 남성연대 대표 한강 투신사건 이후 혼란기를 겪으며 대표가 여러차례 바뀌다가 현재는 김동근으로 바뀌었으며, 그에 따라 단체의 이름도 양성평등연대로 바뀌었다.
현재 양성평등연대는 여성가족부와 극단적 페미니즘을 가장 우선적으로, 전력을 다해 싸워야할 대상이라고 적시하고 있으며, 목표는 여성부 폐지라고 밝히고 있다.
3. 활동
3.1. 남성연대 시기
초기에는 지하철에 국제결혼을 주선하는 내용의 광고를 게재하거나, “페미니즘 멸살”과 같은 다소 과격한 구호를 내걸었다가 삭제한 바 있다.
영화 <너는 펫>(2011)이 남성을 하인으로 묘사한다며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거나, 네이버 해피빈 사이트에서 여성은 '그녀'인데 비해 남성은 '그'가 아닌 '그놈'이라고 지칭한 성차별적 행위의 시정을 요구한 일이 있다. 거기에 2012년 5월에는 백지영의 노래 '굿 보이'에 음원유통금지가처분 신청을 했는데 대체적인 사유는 '너는 펫'때와 거의 똑같다.
'너는 펫' 가처분 신청의 결과는 법원에서 '그들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는 이유로 기각시켰다. 백지영의 노래에 대한 가처분 신청도 당시엔 큰 공감을 얻지 못하고 묻혔고 남성연대 측에서도 결국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 그러나 해피빈의 경우엔 '그놈'을 '그'라고 수정하면서 일단락되었다.
2012년 1월에는 여성가족부의 명칭에서, 남편이자 아버지인 남성을 위한 활동이 없으므로 '가족'을 빼야 한다는 가처분신청을 냈다.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강용석 의원을 옹호하는 글을 대표 명의로 발표한 적이 있다. 해당 발언은 말실수니까 그냥 사과를 하면 될 일이었다는 논지였는데, 이 일로 인해 강용석 의원을 비호한다고 비난을 받았으나 실제로도 해당 사건은 사건 특성상 사과 말고는 해야할 것이 없는 사건이었다. 실제 강용석도 해당 사건에 대하여 법원에서 무죄를 받았다.
남성 역차별 문제, 남성성에 대한 몰이해, 여성 이기주의에 대한 자정이 없는 여성계 내부의 부조리, 남성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외면, 여성에 대해서 존재하던 전통적 역할을 없애는 것에는 적극적이면서 여전히 남성에 대해서는 부조리한 역할과 의무를 강요하는 한국 사회의 압박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비판하며 공론화 시키고 이슈화 시켰다.
2011년 12월 9일에 한국의 20~35세 여성 10명 중 3명(약 189만 명)이 성매매로 살아가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였다. 이 발표 내용은 몇몇 언론을 통해 기사화되었으나, 그다지 큰 반향을 얻지는 못하였다.[1]
남성에게만 부과된 병역의무에 대해서도 길거리에서 소규모 시위를 하기도 하였고 성폭력 무고 피해자, 여성에게 구타당한 남성 피해자 등의 소송비용과 변호비용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각종 방송사의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여성할당제, 여성 전용 주차장 등과 관련하여 여성단체 사람들과 설전을 벌였다.
2012년 6월에는 고려대 의대생 성추행 사건의 피의자 중 한 명인 배모씨의 무죄를 주장해 2차 가해 논란이 있었다. ##. 피해자가 존재하는 사건에서 피자가 무죄라고 확정지어 말하는 것은 명백히 2차 가해에 해당한다.
포르노, 애니 등과 같은 것들이 남성들이 성범죄를 저지르게 만든다는 주장을 하는 여성계와의 토론회에서 남성연대 측에서도 참석하여 '여성들의 과도한 노출은 성범죄의 원인이 아니라면서 포르노나 애니가 남성들의 성범죄를 일으키게 한다는게 말이 되느냐. 아동, 청소년을 보호하지 말자는게 아니라 바바리맨을 잡아야지 바바리를 못입게 하지 말라는 얘기'라고 일갈하였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박근혜를 지지한 이유는 민주당은 여성부를 설립한 당인 데다가 문재인 캠프의 대변인 중 1명이 여성부를 옹호한 발언을 한 것에 비해 박근혜는 의원 시절 여성부를 부정적으로 보아 여성부를 축소하자는 법안을 제안했다는 게 지지 사유. 그리고 대선에서 박근혜가 당선되자 박근혜가 당선된 오늘은 남성연대에 있어 역사적인 날이 될 거라며 성재기 대표를 비롯한 남성연대 일원들이 회식을 가졌으며 로복(정지복)과의 토크쇼를 진행한적이 있었다.
2013년 7월 26일, 성재기 대표가 투신자살을 하여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자세한 것은 남성연대 대표 한강 투신사건 항목 참고. 성재기가 사망한 이후의 대표는 김동근이 되었으며, 2014년 김동근 대표의 연설을 보고 김동근을 제2의 성재기라 평하는 일이 있다.
2014년 8월에 남성연대는 양성평등연대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
특유의 성향 때문인지 박근혜 게이트사건 이후 남성인권연대, 안티페미협회보다도 밀리고 있다. 남성단체의 선구자적 위치였던 초기와 비교하면 격세지감이 느껴질 정도.
3.2. 양성평등연대 시기
2014년 군인권법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몇몇 소속인이 자유대학생연합과 겹치며, 2015년 성희롱 고발이 있기도 했다.
박근혜 게이트 이후 2016년 6월을 마지막으로 페이스북도 갱신이 정지되었으며, 네이버 카페만 남아있는 상태. 메갈리아 이후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으로 세가 불려나가고있으며, 이 단체는 스스로를 진정한 양성평등 주의자들의 집합소라 주장한다.
4. 역대 대표
- 1. 성재기 2006년 11월 26일 ~ 2013년 7월 26일
- 대행, 한승오 2013년 7월 27일 ~ 2013년 7월 29일,
- 2. 한승오 2013년 7월 29일 ~ 2013년 8월 29일
- 비상대책위원장, 황장수 2013년 8월 17일 ~ 2013년 9월 15일
- 대행, 김인석 2013년 9월 16일 ~ 2013년 11월 12일
- 4. 김인석 2013년 11월 12일 ~ 2014년 3월 11일 ,(공동), 2014년 3월 11일 사퇴
- 4. 김동근 2013년 11월 12일 ~ 2014년 3월 11일 ,(공동)
- 5. 김동근 2014년 3월 12일 ~ , (단독)
5. 남성연대 갤러리
성재기가 사망한 후 디시인사이드에는 2013년 말에 남성연대 갤러리가 만들어졌다. 초기에는 남성인권 및 성재기에 대해 논할 목적으로 쓰였으나, 메르스 갤러리와 무한도전 갤러리에 이어 메갈리아의 난입으로 2015년에 갤러리가 초토화되었고, 현재는 활동이 거의 없는 상태. 만약 반페미니즘과 관련된 갤러리를 찾는다면 트위터 마이너 갤러리나 배리나 마이너 갤러리로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