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버스 G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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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양주시와 상봉역을 잇는 직행좌석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G1300번 개통 즈음부터 노선 신설 계획이 있었으나, 서울특별시의 노선 진입 불허로 개통에 대한 기대가 사라지다시피 했다. 하지만 2019년 시행된 경기도형 준공영제에서 양주시가 서울시와의 협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노선신설이 확정되었다.
- 2020년 3월 24일에 개통했다.
4. 특징
- 경기도형 준공영제가 적용된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이다.
- 양주시 정차 정류장은 1100번, G1300번, 8906과 동일하다. 민락IC 정류장도 1100, G1300과 동일하게 경유한다.
- 무정차 구간은 세종포천고속도로를 이용한다. 출퇴근 시간때에도 이용률이 적은 도로라 상대적으로 정체구간이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 경기도 공공버스의 급행노선(G) 규정과 다르게 예외적으로 경기도 정차정류장이 제한 갯수보다 2개 더 많은 총 10개다. 갯수를 넘어간 두 정류장 모두 의정부 민락 내에 있는데, 아무래도 양주시 수요에만 의존하는 것은 무리가 있고 G1300번도 제한 갯수를 넘기면서 민락을 경유하고 있음을 감안해 규정을 완화 적용한 걸로 보인다.[2]
- 1100번 버스와 동일하게 서울 지하철 7호선과 접속하는 노선이지만, 1100번 배차간격과 1호선 의정부행 · 7호선 도봉산/장암행 도착시간의 엇갈림[3]으로 인해 기존 1100번보다 이 노선에 대해 옥정지구 주민들이 많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 도봉산포천선이 착공에 들어갔지만 철도공사 특성상 언제 완공되어 개통할 지는 알 수 없기에, 그 때까지 7호선을 보조하는 노선이 될 수 있을거란 전망도 있다.[4]
- 노선 모집공고 당시에는 용마산로117길상의 '망우사거리' 정류소 정차로 공지되었으나, 실제 개통때에는 망우로상의 중앙 정류소에 정차하게끔 변경되었다. 용마산로117길에서 용마산로 방면으로의 좌회전이 불가한점과 중앙차로 노선과의 환승 편의를 위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 속도 리밋은 G1300번과 달리 80km/h이다.
4.1.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덕정역
- [image] 서울 지하철 6호선: 신내역[A]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봉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상봉역, 망우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춘선: 상봉역, 망우역, 신내역[A]
- 일반 철도역: 상봉역(KTX, ITX-청춘[5]), 망우역(KTX)
6. 둘러보기
[1] 주말,공휴일 6대 운행[2] 심지어 G1300번은 신설 당시 굿모닝버스(현. 경기도 급행버스) 규정은 경기도 내 6정류장 내외였음에도, 4개소를 초과한 상태로 신설됐었다.[3] 1호선의 경우 양주행/동두천행/소요산행을 탑승할 경우 1100번을 타는 것과 양주역+버스환승과의 시간차이가 없다시피하여 탑승의 명분이 없다. 그 외의 경우인 1호선 의정부행이나 7호선 도봉산/장암행을 탑승했을 때 1100번의 진가가 나타나나, 묘하게 도봉산역에 1100번이 전철보다 먼저 도착하여 환승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4] 수도권 전철 4호선의 진접선구간을 임시로 대체하는 남양주 105번, 105-1번과 같은 개념이다.[A] A B 신내능마을 정류소 간접연계[5] 평일 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