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괴인

 



1. 소개
2. 등장 괴인
2.1. 1화 : 백 섀도우 / 가방 쉐도우 ●
2.2. 2화 : 사벨 섀도우 / 사벨 쉐도우 ■
2.3. 3화 : 체인 섀도우 / 체인 쉐도우 ●
2.4. 4화 : 스토브 섀도우 / 스토브 쉐도우 ♥
2.5. 5화 : 양동이 섀도우 / 양동이 쉐도우 ■
2.6. 7화 : 도장 섀도우 / 도장 쉐도우 ●
2.7. 8화 : 폭탄 섀도우 / 폭탄 쉐도우 ■
2.8. 9화 : 마리오넷 섀도우 / 마리오네트 쉐도우 ■
2.9. 10화 : 타자기 섀도우 / 키보드 쉐도우 ●
2.10. 11화~12화 : 램프 섀도우 / 램프 쉐도우 ★
2.11. 13화 : 루페[1] 새도우 / 돋보기 쉐도우 ■
2.12. 14화 : 청소기 섀도우 / 청소기 쉐도우 ●
2.13. 15화~16화 : 해머 섀도우 / 해머 쉐도우 ♥
2.14. 17화 : 자람
2.15. 18화 : 링 섀도우 / 링 쉐도우 ★
2.16. 19화 : 펜스[2] 섀도우 / 펜스 쉐도우 ♥
2.17. 20화 : 잭 인 더 박스[3] 섀도우 / 도깨비 상자 쉐도우 ♥
2.18. 21화 : 샤봉[4] 섀도우 / 비눗방울 쉐도우 ♥
2.19. 24화 : 관리인 루크 ▼
2.20. 25화 : 핀 스포트 섀도우 / 핀 스팟 쉐도우 ★
2.21. 26화 : 코인 섀도우 / 코인 쉐도우 ■
2.22. 27화 : 관리인 비숍 ▼
2.23. 29화 : 보틀[5] 섀도우 / 보틀 쉐도우 ■
2.24. 30화 : 위그[6] 섀도우 / 가발 쉐도우 ●
2.25. 31화~32화 : 체어 섀도우 / 체어 쉐도우 ■
2.26. 31화~32화 : 테이블 섀도우 / 테이블 쉐도우 ■
2.27. 33화 : 주사기 섀도우 / 주사기 쉐도우 ●
2.28. 34화 : 당구 섀도우 / 빌리야드 쉐도우 ●
2.29. 36화 : 만년필 섀도우 / 만년필 쉐도우 ●
2.30. 37화 : 관리인 나이트 ▼
2.31. 38화 : 필름 섀도우 / 필름 쉐도우 ●
2.32. 39화 : 묘석 섀도우 / 묘비 쉐도우 ●
2.33. 43화 : 돌 하우스 섀도우 / 돌 하우스 쉐도우 ▼
2.34. 44화 : 성 파수꾼 폰 ▼
2.35. 46화~최종화 : 성의 거수 ★
2.36. 극장판 : 하운드 섀도우
2.37. 극장판 : 클록 섀도우 / 클락 쉐도우 ★
2.38. V 시네마 : 탱크톱 섀도우


1. 소개


열차전대 토큐저에 등장하는 일명 '금주의 괴인' 들. 악의 세력인 섀도우 라인의 간부들의 가신이라 하며, 이번 작품의 특이점은 괴인이 쓰러지면 다른 간부가 거대화를 시켜주던[7] 전작들과 달리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아야카시와 비슷하게 괴인이 '''스스로 거대화한다.''' 작품 내에서는 어떻게 거대화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묘사도 없다. 아마도 내면의 넘쳐흐르는 어둠이 폭주하는 듯한 묘사로 보인다.
전전작 메타로이드처럼 슈퍼전대에 출연했던 성우들이 재출연한 케이스가 많다.[8] 그러다가 26화에서 대박이 하나 터졌는데, 무려 14년 만에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타임 그린이 돌아온 것.
네로 남작이 보낸 괴인은 어둠 형식이 '네'로 시작하며(세이버 섀도우의 어둠 형식 "네하 818-2"), 노아 부인은 '노(백 섀도우의 어둠 형식 "노하 829-1")'로 시작한다. 4화의 괴인인 스토브 섀도우는 그리타 양이 보냈기 때문에 '그'(그하 3102-4)로 시작하고 11화, 12화의 나온 램프 섀도우는 어둠의 황제 제트의 호위라서 '제' (제로 109-11)로 시작한다. 어째선지 슈바르츠 장군이 보낸 괴인은 아직까지 안나왔는뎨 슈바르츠가 직접 나서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거나 그의 계급이 섀도우 괴인을 보낼 수 없는 계급일 수 있지만 아에 안나오는 것을 보면 없는 모양이다.
행동패턴은 어둠역명을 지은 뒤 제목에 맞게 나쁜 짓을 해 사람들이 슬픔이나 분노와 같은 좋지 않는 감정을 유발하게 만들어 어둠을 늘려간다. 초반부에는 폭력(...)으로 어둠을 모으지만, 중후반부로 갈수록 사람의 감정 등을 이용해 어둠을 모으는 사례가 늘어난다.
24화에 밝혀진 바로는 이렇게 어둠을 늘리면 그곳의 마을이 어둠에 침식당해 섀도우 타운으로 변해 섀도우 라인의 세력으로 변한다. 이런 곳을 지키는 "관리인"이라는 이름이 붙은 섀도우 괴인들이 있는데 이들은 체스의 장기말들을 모티브로 삼은 괴인들이다. 그런데 죄다 2편 동안 등장할 것 같은 외모와 달리 1화만에 박살나는 괴인들이라 그냥 섀도우 괴인들이랑 섞기로 한다.(...)
보통 어둠역명을 만들고 등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모든 섀도우 괴인이 그러는건 아닌데, 예를 들어 여러가지 준비과정이 늦어져서 나쁜 짓을 하기도 전에 제압 당해서 어둠역명이 안나오거나(10화, 13화 등), 애초에 어둠을 늘리려는 목적이 아닌 경우(8화 등)도 있다.
여담으로 전체적으로 고딕풍에 미려한 디자인을 가진 괴인들이 많아서 크로우즈처럼 디자인이 처음보는 사람이 보면 간부처럼 생긴 괴인이 나온다. 그리고 여성형 괴인이 없다.대신 오카마 컨셉인 괴인이 둘.(...)

2. 등장 괴인


이번 괴인들은 너무나 많은 간부들이 괴인을 보내고 간부들이 보내는 괴인들이 컨셉이 전부 제각각[9]이기 때문에 어둠형식으로 구별이 가능하다.
★ - 제트 황제가 보낸 괴인
■ - 네로 남작이 보낸 괴인
● - 노아 부인이 보낸 괴인
♥ - 그리타 양이 보낸 괴인
▼ - 모르크 후작이 보낸 괴인

2.1. 1화 : 백 섀도우 / 가방 쉐도우 ●


[image]
신장 : 209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6.0m)
체중 : 196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31.5t)
어둠형식 : 노하 829-1
어둠장비 : 돈지갑형 로드
어둠역명 : 사라진 아이(餓鬼捨て山; 가키스테야마)
성우 : 에가와 히사오[10] / 정주원
섀도우 괴인 참지식 : 백 섀도우의 머리가 두개인 이유는 4개의 눈으로 가능한 한 많은 아이들을 노리기 위함이다.
많은 물건을 쑤셔넣어 옮기는 능력을 가진 가방계열 섀도우 괴인. 이 능력으로 상상력 넘치는 아이들을 한번에 납치하여 쿠라이너로 도망쳤으며, 노아 부인의 명령으로 잡혀온 아이들의 울음소리를 통해 어둠 에너지를 모아 스테이션을 건설하려는 작전을 펼치려고 하였다. 선단이 걔폐되는 돈지갑형 로드를 무장으로 삼고 있으며 덫과도 같이 적을 물어뜯거나 불덩이를 연속으로 발사하는 등의 공격을 한다.
아이들을 납치해 쿠라이너에 태우는 것으로 첫 등장. 울라고 아이들을 닦달하다 쿠라이너 안에서 퍼질러 자고 있던 라이토를 보고 당황하여 깨우려고 하나 그 순간 토큐 렛샤가 난입하게 되고, 쿠라이너에서 내려서 토큐저를 상대한다. 그러다 갑자기 덤벼든 라이토를 한 주먹에 쳐날려 버리고 다시 쿠라이너로 돌아간다.
토큐 렛샤를 타고 다시 쿠라이너를 찾아서 '''변신기도 안 들고''' 난입한 라이토를 또다시 쳐발라버리지만, 라이토가 상상력을 발휘하여 변신하지 않은 상태로도 맞다이를 시전하자 밀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라이토가 토큐저로 변신하자 크게 털리기 시작한다. 결국 렌케츠 바주카를 맞고 '''잔뜩 쌓여가는 우는 아이 석상[11]에 깔려 사망.'''
이후 자력으로 거대화하지만, 토큐오에게 다시 사망.

2.2. 2화 : 사벨 섀도우 / 사벨 쉐도우 ■


[image]
신장 : 197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3.3m)
체중 : 185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07.0t)
어둠형식 : 네하 818-2
어둠장비 : 호권계 세이버, 4연계 매그넘
어둠역명 : 결투 벌판(決闘ヶ原; 켓토가하라)
성우 : 시무라 토모유키[12] / 김현욱[13]
섀도우 괴인 참지식 : 사벨 섀도우의 키가 큰 이유는 적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게 위해서이다.
전작은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에서 메타로이드의 '니들로이드'와 '검로이드'를 합하여 개조돼버렸다!
어느 마을을 어둠으로 지배해 역명을 '''결투동산(결투 벌판)'''(...)으로 바꿔 그 마을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결투나 하고 다니게 세뇌했다.[14] 결투를 통해 생기는 미움과 분노, 그리고 결투의 상처로 인해 생기는 아픔으로 나오는 어둠을 모으는 역할. 토큐저가 저지하러 달려오자 처음엔 크로우즈를 풀어서 상대하고, 이후 아이를 구하기 위해 달려온 라이토를 검기 한 번으로 날려버리지만, '''"우린 여기 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룰도 설명 안해줘놓고 결투라니 이건 뭔 개소리임?"''' 을 시전한 라이토에게 '''"오 그렇군 ㅈㅅ. 룰을 설명 안 한 내 잘못임"''' 을 시전하며 '결투동산'의 룰을 설명하며 만난 상대와는 반드시 결투해야 한다고 하고서는 토큐저 일행을 풀어준다.
바로 다음날 결투를 하러 달려온 토큐 1호에게 열차 결투를 제안한다. 쿠라이너를 타고서는 레드 렛샤를 탄 토큐 1호를 밀어붙이나, 토큐 4호가 그린 렛샤를 타고 달려와 토큐 렛샤끼리 연결, 운전은 토큐 4호가 하고 토큐 1호는 속 편히 결투에 집중하지만 그럼에도 토큐 1호를 밀어붙이며 선전한다. 토큐 렛샤에 옮겨타서 토큐 1호를 열차에서 떨어뜨리며 승리를 눈앞에 두나 토큐 1호가 다시 올라타며 없던 일이 되었다. 필살기를 시전하려 하지만, 그 순간 토큐 렛샤가 터널을 통과하게 되고 '''칼날이 터널 입구에 걸려서 부러지며''' 그대로 토큐 1호의 필살기에 리타이어. 이 결투의 백미는 바로 '''터널 입구에 걸려서 부러진 칼날을 쳐다보며 멍 때리는 사벨 섀도우'''로 같은 각본가가 썼던 13인의 가면라이더 작품의 1화 패러디.
거대화하자 이번에는 총을 꺼내서 토큐오와 결투를 제안, 5발짝 걸은 뒤 사격 룰로 결투를 하는데 '''4발째에 돌아서 쏘는 반칙을 저질렀다.''' 그러나 토큐오가 긴급히 합체를 해제하여 총알이 모두 빗나가고, 그대로 토큐오의 건널목 검 특급 슛에 맞아 사망한다.
역대 전대의 괴인 중에서 드물게도 '''딱 1번의 공수로 사망한'''(...) 허무한 괴인이다.

2.3. 3화 : 체인 섀도우 / 체인 쉐도우 ●


[image]
신장 : 195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2.9m)
체중 : 201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42.2t)
어둠형식 : 노하 1023-3
어둠장비 : 십자가 계통의 관
어둠역명 : 죽음의 언덕(死の谷; 시노타니)
성우 : 모리타 준페이[15] / 박요한
섀도우 괴인 참지식 : 체인 섀도우의 사슬이 갈색 빛이 나는 이유는 오랜 동안 악한 짓을 해서 생겨난 녹 때문이다.
노아 부인의 명령으로 아이들을 관에 가두고 죽음의 공포로 어둠을 늘리는 역할을 맡았다. 열차에서 혼자 나온 카구라를 체인으로 묶고 관에 가두었지만, 이후 라이토와 같이 탈출하고 둘의 합동공격을 맞고 그로기 상태에 빠지고 그 상태에서 렌게츠 바주카를 맞고 '''거대한 펜치에 온몸의 사슬이 끊겨 사망.'''
이후 거대화해서 토큐오를 관에 가두었지만 화제가 되어 전설이 된 '''고간 공격'''으로[16] 토큐오가 탈출하고 건널목검 열차 슬래쉬를 맞고 사망했다.
1회용 괴인이지만, 특이하게도 개인 캐릭터 송이 존재한다. 8월 27일 발매된 섀도우 라인 앨범에 수록되었으며, 제목은 棺桶のうた.

2.4. 4화 : 스토브 섀도우 / 스토브 쉐도우 ♥


[image]
신장 : 199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3.8m)
체중 : 187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11.4t)
어둠형식 : 그하 3102-4
어둠장비 : 석탄계 돌팔매
어둠역명 : 아야강(痛い川; 이타이가와)
성우 : 사카구치 코이치[17] / 황창영
섀도우 괴인 참지식 : 스토브 섀도우의 머리에 있는 튜브는 인간에게 화상을 입히는 뜨거운 바람이 나오니 조심할 것.
그리타 양흑철장군 슈바르츠가 토큐오를 보고 싶다길래 내보낸 괴인. 등장때부터 강 근처 낚시꾼에게 훼방을 놓고 있었으며 토큐저가 출동하자 아픈건 질색이라며 크로우즈에게 맡기고 여기저기로 도망다닌다. 성격도 얍실하고 은근 깝치는 역할인 듯.[18] 덕분에 레인보우 패스를 잃어버린 토캇치는 개고생을 한다.(...) 마지막엔 자기 공격을 참고 있으면서 안 아프다고 말하는 라이토 때문에 정말로 안 아픈지 확인하기 위해 '''스스로 자해를 하는''' 뻘짓(...)을 보여주고 뒤따라온 토캇치랑 미오가 등장. 5명에게 얻어맞고 입에 바주카랑 연결된 고무줄이 생기면서 그걸로 고무줄 딱밤을 당해 1차 사망.
거대전에선 쿠라이너 로봇 2대를 불러내 고전시키지만 자기 공격이 실드 렛샤로 인해 쿠라이너 로봇 쪽으로 날아가면서 팀킬을 하게 되고, 결국 토큐오의 레일 슬래셔를 맞고 사망했다.

2.5. 5화 : 양동이 섀도우 / 양동이 쉐도우 ■


[image]
신장 : 194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2.7m)
체중 : 182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00.4t)
어둠형식 : 네시 0091-5
어둠장비 : 윗뚜껑계 빅 마우스
어둠역명 : 배고파(腹ペコ; 하라페코)
성우 : 나카무라 다이키[19] / 김현욱
섀도우 괴인 참지식 : 양동이 섀도우의 입이 큰 이유는 커다란 통구이라도 한입에 삼키기 위해서이다.
마을의 식량을 모조리 먹어치움으로써 주민들을 기근에 시달리게 한 괴인으로, 사람들의 굶주림에서 나오는 어둠을 모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어른과 아이의 음식은 물론이고 갓난아기의 분유까지 빼앗아버릴 정도로 잔인한 괴인이다. 이 때문인지 라이토가 상당히 분노한 상대이기도 하다.[20] 라이토가 캠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산에서 구해 온 음식을 나눠줄 때 생선구이 냄새를 맡고 난입, 레일 슬래셔의 레일로 나무에 묶여서 능욕을 당하다 그린-옐로로 환승한 토큐 1호가 터널 액스를 입안에 넣고 신호 해머로 두들겨 팬 후 렌케츠 바주카를 쏘는데 여기서 '''거대 배스[21]가 나와 잡아먹혀서''' 사망.
거대화 후에는 토큐오 카 캐리어의 캐리어를 먹으려 하지만 필살기를 맞고 폭사한다.

2.6. 7화 : 도장 섀도우 / 도장 쉐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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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00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4.0m)
체중 : 188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13.6t)
어둠형식 : 노하 805-7
어둠장비 : 도장계 글러브, 인두계 로드
어둠역명 : 무기력 언덕(無気力坂; 무키료쿠자카)
성우 : 하마다 켄지[22] / 박요한
섀도우 괴인 참지식 : 도장 섀도우의 도장은 오른손 뿐만이 아니라 왼손에도 있으므로 깔봐서는 안된다.[23]
어둠역명이 무기력 고개인 이유는 이 녀석의 도장에 찍히면 무기력해지기 때문. 이걸로 히카리, 카구라를 제외한 멤버들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이후 히카리와 카구라에게 떡실신당해서 글러브가 파괴되어 도장의 효과가 사라지고 바주카를 맞는데 왠 거대한 도장에 찍혀서 종잇장처럼 되어있다가 사망.
거대전에선 또 다른 어둠장비로 토큐오를 공격하다가 카 캐리어 대시를 맞고 죽는데 좀 특이하게 죽는다. 카구라가 닌자로 분장한 모습이 나오더니 차량을 수리검처럼 날려보낸다. 그리고 그걸 맞고 절명.
참고로 세이버 섀도우에 이어 2개의 어둠 장비를 착용한 괴인이다.

2.7. 8화 : 폭탄 섀도우 / 폭탄 쉐도우 ■


[image]
신장 : 188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1.4m·미니폭탄 형태시 신장 19.0cm)
체중 : 194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26.8t·미니폭탄형태시 체중 1.8kg)
어둠형식 : 네하 898-8
어둠장비 : 분신계 미니 폭탄
어둠역명 : 없음
성우 : 이마루오카 아츠시 / 박요한
섀도우 괴인 참지식 : 폭탄 섀도우의 폭탄은 스위치를 끄지 않는 이상 절대로 해체할 수 없다.
네로 남작의 명에 따라 토큐저의 발목을 잡기 위해 파견된 괴인. 그렇기에 어둠역명이 없다. 당한 척 하면서 검은 연기로 모습을 바꿔 토큐 렛샤에 숨어들어가 레드 렛샤의 브레이크를 파괴해 폭주시킨다. 그리고는 토캇치에게 폭탄을 심어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는 축소 모드로 등장해서,[24] 게임을 한답시고 나머지 3명과 추격전을 시작한다.
하지만, 히카리의 환승변신을 이용한 낚시에 걸려 토캇치의 폭탄이 해제되고 디젤 렛샤가 기동하여 레드 렛샤가 멈춘다. 이후 해제법을 안가르쳐주는데 계속 버티자 '''폭탄과 같이 던져지고 그 폭탄이 터져서 안습하게 사망(...).'''
거대전에서는 토큐 렛샤의 일제 공격에 허무하게 폭사.

2.8. 9화 : 마리오넷 섀도우 / 마리오네트 쉐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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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07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5.5m)
체중 : 194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26.8t)
어둠형식 : 네하 992-9
어둠장비 : 실조종계 커터, 인형계 마리오넷
어둠역명 : 대실연(大失恋; 다이시츠렌)
성우 : 우치야마 코우키 / 김현욱
섀도우 괴인 참지식 : 마리오넷 섀도우의 다리에 달린 인형은 사랑을 갈라놓기 위해 재대로 남자와 여자로 되어 있다.
마리오넷이라는 이름에 맞게 실을 이용해서 사람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한번에 다수를 조종하는 것도 가능. 남성을 조종해 여성이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한 후 남자를 적절하게 조종해서 대실연에 빠지게 만들어 거기서 나오는 어둠을 수거해간다. 미오도 거기에 희생양이 될뻔했는데 미오는 이미 처음부터 눈치 채고 있엇다.
이후 크로우즈들이 전멸하자 인형계 마리오넷으로 1:5 상황을 만들어 미오를 압박하지만 라이토 일행들의 등장으로 다시 상황은 원점으로 되돌아 갔고 미오에게 떡실신 당한다. 렌케츠 바주카에 맞을 때 왠지 약점과 관계없어 보이는 '''주먹밥(오니기리)'''[25]에 깔려 사망.
그리고 거대전에선 디젤오의 첫 상대가 되는데 줄로 디젤오를 붙잡지만 힘으로 풀고 '디젤오 스핀킥'에 사망.

2.9. 10화 : 타자기 섀도우 / 키보드 쉐도우 ●


[image]
신장 : 201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4.2m)
체중 : 188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13.6t)
어둠형식 : 노하 10622-10
어둠장비 : 타자기계 키
어둠역명 : 없음[26]
성우 : 마츠모토 야스노리[27] / 정주원
섀도우 괴인 참지식 : 타자기 섀도우가 결정하는 운명은 절대로 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자기 몸에 부착된 타자기로 타이틀 콜을 쓰면, 그 말대로 실제로 일어나버리는 무서운 괴인. 즉, 말이 씨가 된다를 몸소 실천시킨 놈이다. 더 쉽게 말한다면 무려 '''현실 조작이 가능하다!'''
어둠역명을 뭘로 정할지 고민하며(...) 크로우즈들과 주변을 돌아보던 중, 토큐저와 맞딱드린다. 토캇치에게 '''"토캇치, 석양에 죽다"''' 라는 문구로 사형선고를 내리거나 '''"안녕, 토큐 렛샤"'''라는 문구로 토큐 렛샤를 '''우주로''' 멀리 보내버렸다. 이후 라이토의 공격에 쫄아서 도망친다.
초반부 섀도우 괴인 치고 활약이 대단하다. 하지만 몸에 부착된 타자 키가 다른 사람도 쓸 수 있다는 것 때문에 토큐저가 맘대로 타자기를 두들기게 되어서 말 그대로 호구로 전락한다. 결국 자신의 타자기 키 때문에 토캇치의 사형선고가 무효가 되었고[28], 타자기를 치다가 공격받는 등 안습한 모습을 보이다 렌케츠 바주카를 맞는데 가슴에 종이가 생기고 붓이 종이에다가 '''"섀도우 괴인의 최후"'''[29]라고 쓴 다음 벼루에 머리를 맞고 사망.
이후 거대전에서는 디젤오와 전투를 하게 되는데, 디젤오의 공격을 막으면서 승승장구하던 중 디젤오가 싸우면서 친 타자 키 덕에 토큐 렛샤가 돌아오고[30] 토큐오랑 디젤오에게 다굴당해 2차 사망. 석양 이후라서 그런지 섀도우 괴인 거대전 중 최초로 밤에서 싸운다. 그래서인지 배경이 되는 공장에서의 조명이 비추는 것도 약간 스포트라이트 비슷할 정도.

2.10. 11화~12화 : 램프 섀도우 / 램프 쉐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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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05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5.1m)
체중 : 192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22.4t)
어둠형식 : 제로 109-11
어둠장비 : 암 램프계 대형낫
어둠역명 : 어둠의 그림자(闇の影; 야미노카게)
성우 : 스와베 쥰이치 / 정주원
섀도우 괴인 참지식 : 암 렘프계 대형낫은 "상대의 생명의 "등불"을 사냥하는 사신"이 쓰던 거라고 알려진다.
제트를 호위하고 있던 섀도우 괴인이라 어둠형식이 다르다. 존댓말 캐릭터. 가지고 있는 램프는 스탠드 형태로 펼치면 뒷부분이 형태로 변해서 육탄전 시에는 이걸로 싸운다.
제트를 마중하러 나온 간부들에게 제트가 도중에 내렸다고 알려준다. 중반부 쯤에 제트의 명령에 따라 토큐저와 싸우게 된다. 램프의 빛으로 최면술을 걸어 사람들의 이매지네이션을 없애버리는 것이 가능. 라이토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이 능력에 당해 토큐 렛샤를 볼 수 없게 되면서 11화 종료.
12화에서 어둠역명을 짓고 라이토앞에 나타난다. 라이토가 패려고 하자 간단하게 제압한 후, 제트가 자신에게 무엇을 시켰는지 설명한다. 이후 제트의 명령으로 라이토랑 싸우면서 라이토를 압도적으로 털어버린다. 이때 과거를 떠올린 동료들이 원래대로 돌아오자 5:1이 되어 버리고 환승콤보로 신나도록 얻어터진다. 그리고 그 와중에 어둠의 황제라는 놈은 토큐저들을 보고 반짝거린다면서 감탄한다던지 , 그리타를 보고 반짝거린다고 평가한다던지 하면서 앉아서 자기 호위병이 5명한테 다굴맞는걸 구경만 하고 있었다.
이후 마무리 공격으로 새로운 합체기 연결 펀치에 맞고 떡실신 이후 바주카를 맞는데, 불조심이라 적힌 커다란 양동이가 램프 섀도우 위에 생기고 그 바구니가 작은 양동이를 마구 떨군다. 그걸 맞고 '''"의미를 모르겠다"''' 라는 말을 남기며 거대 바구니에 찍혀 1차 사망.
거대전에선 초 토큐오와 몇 합 부딫히자 무기가 동강나고, 필살기 초 토큐오 풀 버스트 피니쉬를 발사하는 장면을 보고 '''대단해 보인다면서 감탄하다가 맞고 사망.(...)'''
최초로 2회 연속 등장한 섀도우 괴인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하였고 그외 신합체기술 연결펀치를 처음으로 맞은 괴인, 초 토큐오의 첫 제물이라는 타이틀을 손에 얻었다. [31]
여담으로 어둠의 세력의 전투원이면서도 빛(램프)의 컨셉을 가지고 있는데, 본인 왈 제트의 취향 때문이라고.

2.11. 13화 : 루페[32] 새도우 / 돋보기 쉐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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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06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5.3m)
체중 : 193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24.6t)
어둠형식 : 네하 103-13
어둠장비 : 확대경 섀도우 렌즈
어둠역명 : 없음
성우 : 토베 코우지[33] / 김현욱
섀도우 괴인 참지식 : 확대경 섀도우 렌즈는 한번의 빔으로 모든 것을 불태우라고 항상 깨끗이 닦여 있다.
태양열을 모아 에너지 탄을 발사한다. 또한 돋보기에 비춘 물건의 크기를 확대하는 돋보기다운 능력도 지니고 있다. 램프 섀도우처럼 빛에 관련된 섀도우 괴인이라서 그런지 이 친구도 램프 섀도우처럼 존댓말 캐릭터. 말 앞에 '덧붙여서~(참고로 말해서~)'라는 단어를 붙여서 말하는 버릇이 있다.
돋보기의 성질을 이용해 마을 전체에 불을 지르기 위해 크로우즈에게 마을 전체를 검게 칠할 것을 명령한다. 이때 검은색 페인트로 뼈빠지게 마을 곳곳을 칠하는 크로우즈들이 압권.
싸우기 전에 자신의 시력은 오른쪽 눈 시력이 13.5, 왼쪽 눈 시력이 1.5(...)라는 드립을 치고 전투시작. 퇴각직전 자신은 윙크가 주특기라고 하며 윙크하는데 물건 거대화 능력으로 윙크 하며 생긴 하트가 커지더니 '''하트가 터지면서 연막탄이 되어 버린다(...).''' 그리고 도망.
이후 작전을 바꿔서 큰 건물 2개를 검은색 패인트로 뒤덮고 불을 질러 불을 마을 전체로 퍼지게 한다. 허나 파이어 렛샤 때문에 화재가 진압되고, 작전 대실패. 그렇기 때문에 어둠역명도 짓지 못햇다. 미오, 토캇치, 히카리의 스코프 렛샤 합동 공격으로 싱겁게 사망.
거대전에선 거대화 시킨 바위들을 던지면서 정신 없게 만들어 혼란에 빠트리지만, 결국 디젤오 파이어에게 관광당한다. 마지막 대사를 볼 때 파이어 렛샤가 불까지 발사할 줄은 몰랐던 모양.
유언은 "불까지 발사하는건 비겁한거잖아~"
다른 섀도우 괴인은 거대화 하기 전에 괴상한 합체기에 사망하거나 거대화 후에 상당히 안습하게 구르다 사망하는 반면 루페 섀도우는 그나마 평범하게 사망한 편.

2.12. 14화 : 청소기 섀도우 / 청소기 쉐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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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96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3.1m)
체중 : 184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04.8t)
어둠형식 : 노니 7210-14
어둠장비 : 청소기계 암, 먼지통 백
어둠역명 : 없음
성우 : 타카기 와타루 / 김현욱
섀도우 괴인 참지식 : 청소기 섀도우의 긴 코는 작은 보물도 남김없이 빨아들일 수 있도록 사용할 수 있다.
청소기계 암으로 물건을 흡수하면서 축소화시키고 먼지통 백에 저장시킨다. 이걸 다시 빼내는 것도 가능.
어둠을 늘리려고 내보낸 괴인은 아니고 노아 부인이 제트에게 잘보이려고 내보낸 괴인. 자신의 능력으로 제트가 좋아하는 빛나고 반짝이는 것들을 수집한다.
동료들의 누명을 벗기는 데 성공한 히카리는 청소기 섀도우의 다음 범죄 장소를 추리하는대 장소는 다름아닌 초밥집 그리고 진짜로 거기로 와서 초밥을 훔친다. 훔친 이유가 뭐냐면 '''초밥의 등푸른 생선이 반짝여서(...).'''
초밥집에서 나온 이후 토큐저 멤버들에게 미행당하고 자신이 훔친 물건을 모아두는 곳에서 다굴당하고 히카리랑 승부. 먼지통백을 박살내서 엄살 떨다가 바주카로 날라오는 '''거대한 초밥''' 여러개로 얻어 터지게 맞다가 '''초밥그릇이 머리에 명중.''' 결국 사망한다.
덤으로 이 녀석이 훔친 물건 중 서포트 열차인 폴리스 렛샤가 있었고, 거대전에선 도망치다가 쿠라이너를 내보내고 빠른 스피드로 압박해오지만 폴리스 렛샤로 마구잡이로 쏜 것에 맞아 잠시 멈추고 토큐오 폴리스의 수갑에 잡힌 후 필살기 폴리스 스매시를 맞아 사망.
유언은 "이건 체포한 것이 아니 잖아" 이때 "카구라"가 "아 그런 건가?" 말 한마디도 남겼다...

2.13. 15화~16화 : 해머 섀도우 / 해머 쉐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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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95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2.9m)
체중 : 183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02.6t)
어둠형식 : 그하 1021-15
어둠장비 : 분쇄계 큰 망치, 몽환계 작은 망치
어둠역명 : 악몽의 언덕(悪夢ヶ丘; 아쿠무가오카)
성우 : [34] / 박요한
섀도우 괴인 참지식 : 해머 섀도우의 머리가 부서진 모습을 하고 있는 이유는 뜨거운 쇳물에 닿아서 녹았기 때문.
제트에게 작전지휘를 받은 그리타 양이 보낸 괴인. 자루 양끝에 각각 크기가 다른 망치머리가 달린 망치를 들고 다닌다. 작은 쪽으로 대상을 두들기면 대상의 마음속에 원하던 대상을 실체화할 수 있고 그 실체화 된 물건을 큰 쪽으로 산산조각냄으로써 어둠을 생산한다. 원래는 둘다 따로따로 있었던 듯. 본인에게 사용해도 효과는 적용됨을 이용해서 초 토큐오에게 불덩이를 날리는 기술을 선보인다.
15화에서는 미오를 제압해 미오가 원하는 대상을 불러내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부수기는 커녕 '''불러낸 대상에게 리타이어 당한다.''' 이유는 미오에게서 탄생한 존재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어서.(...)[35] 이후 2차전에선 대상을 박살내는 데 성공하나 어째선지 어둠이 안나오고 빛이 나와 작전 실패. 렌케츠 바주카에 끔살 당할뻔 하나 녀석의 능력을 통해 계획을 세우려는 슈바르츠 장군이 구해준다. 이로서 램프 섀도우 다음으로 2화 연속 등장하는 괴인이 되었다.
16화에서는 슈바르츠가 해머 섀도우를 강제로 쿠라이너와 연결시킨다. 해머 섀도우의 힘으로 쿠라이너 내부를 아이들이 원하는 장소로 바꿔서 아이들을 즐겁게 만들고 마지막에 한대모인 아이들의 꿈을 박살내서 더 많은 어둠을 생성시킨다. 하지만 카구라와 아오이에 의해 간파당하고, 결국 하리센(부채) '''100만대(...)'''를 쳐맞고 으앙 죽음해서 거대화. 초 토큐오와 한치의 밀림도 없는 전투를 보여준다. 이때 토큐오의 열차 슬래시를 패러디한 공격을 날리지만, 그 공격을 맞는 초 토큐오가 한번 분리했다가 다시 합체하는 기행을 보여주어서 힘만 소진한 짓이 되었다.
유언은 "내가 이렇게 무너지다니 말도 안된다."
하지만 그의 희생이 헛된 것은 아니었으니 슈바르츠는 상당량의 어둠을 모으는데 성공한다.

2.14. 17화 : 자람


항목 참조.

2.15. 18화 : 링 섀도우 / 링 쉐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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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02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4.4m)
체중 : 189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15.8t)
어둠형식 : 제하 22-18
어둠장비 : 두통계 반지, 보석계 건틀렛
어둠역명 : 변두통(変頭痛; 헨즈츠우)[36]
성우 : 미야케 켄타[37] / 정주원
섀도우 괴인 참지식 : 링 섀도우에게 달린 보석은 어둠에 덮인 불길한 보석이다.
제트가 보낸 괴인. 성격이나 말투상 오카마다. 두통계 링을 상대의 머리에 끼워 두통을 유발하게 하는데, 마치 손오공의 긴고아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이다. 작중에서는 걸린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 두통을 유발했으나 라이토가 자신의 이름이 진짜 이름이 아니라는 걸 말한 이후를 들은 링 섀도우가 이름표를 바꾼다는 명목으로 링을 바꾸려는 걸 볼 때 링에 써있는 글을 읽으면 걸린 사람은 글을 읽은 횟수 만큼 두통을 유발하게 하는 듯.
라이토, 자람을 두통에 시달리게 했으며 라이토의 경우 이름을 수십 번 말하거나 페이크를 치는 등(...) 아주 신나게 가지고 놀았다. 흥미가 없다고 풀죽다가 이번엔 제트가 다시 라이토의 이름을 불러 라이토가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링 섀도우에게 저걸(라이토 머리에 있는 링) 어떻게 뗄 수 없지 않겠냐고 푸념하듯 말하자 황제폐하가 화나셨냐며 자신도 어쩔 수 없다며 쩔쩔멘다. 그런데 라이토가 자기 이름이 진짜가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자 깜짝 놀라면서 라이토에게 걸린 링을 바꾸려는 짓을 하다가 '''오히려 라이토가 탈출한다.(...)''' 이어서 라이토를 제외한 토큐저 4인이 자람에게 니지노 아키라라는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면서 자람의 링이 부서졌고, 토큐 6호로 변신한 아키라에게 두들겨 맞고 필살기를 맞아 사망.
거대전에서의 최후가 상당히 안습한데, 드릴 렛샤에 의해 '''영 좋지 않은 곳을 공격당하고''' 열차무장한 토큐오 드릴에 순삭당한다.

2.16. 19화 : 펜스[38] 섀도우 / 펜스 쉐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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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03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4.7m)
체중 : 190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18.0t)
어둠형식 : 그하 10239-19
어둠장비 : 철책계 스피어, 철조망계 울타리
어둠역명 : 없음
성우 : 시가 카츠야 / 김현욱
섀도우 괴인 참지식 : 펜스 섀도우의 울타리는 상대가 넘을수 없도록 높이를 조절할수 있다.
울타리를 솟아오르게 해서 상대의 움직임을 봉인한다. 발동 범위가 상당히 넓은 듯 하다. 그리타 양의 명령으로 슈바르츠 장군을 지원하기 위해 출동. 토큐저의 열차를 울타리로 봉인 해버린 후 토큐저를 해치운 다음, 슈바르츠에게 가져갈 생각이였던 듯.
상당히 강력한 적이었는데 울타리로 토캇치, 아키라를 제외한 남은 멤버들을 열차째로 봉인시켜 생매장했으며, 간신히 토캇치와 아키라의 활약으로 잠시 기절시키는데 성공. 이후 다굴로 얻어터져 바주카로 인해 위에서 돌이 떨어지는데 '''보통 합체기를 맞을때 안 피하는 1회 괴인답지 않게''' 이걸 울타리로 막으려다 돌의 무게를 버티지 못해 깔려서 리타이어.
거대전에서는 드릴 렛샤를 무장한 쿠라이너를 불러서 덤벼오나 빌드다이오에게는 역부족. 결국 빌드다이오의 첫 제물이라는 칭호를 드릴 렛샤를 끼운 쿠라이너에게 뺏기고 만다. 울타리로 빌드다이오를 못 움직이게 할려고 했으나 빌드다이오가 강제로 울타리를 부숴버린 후 필살기를 맞고 사망.

2.17. 20화 : 잭 인 더 박스[39] 섀도우 / 도깨비 상자 쉐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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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98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3.6m)
체중 : 186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09.2t)
어둠형식 : 그하 12985-20
어둠장비 : 비둘기 계 문, 저글링 계 곤봉
어둠역명 : 대폭소(大笑井; 오오와라이)
성우 : 미즈시마 타카히로 / 김현욱
섀도우 괴인 참지식 : 잭 인 더 박스 섀도우의 상자 안에는 웃음의 지옥을 보여주는 재료가 많이 담겨있다.
여담으로 일본어로 표기하면 상당히 긴 이름을 가진 섀도우 괴인이다.
웃으면 웃은 사람 발밑에 설치된 스프링 때문에 튀어오르면서 추락을 유도해 고통을 유발하는 짓을 하고 있다.[40] 문제는 그 스프링이 적뿐만 아니라 '''아군과 자신에게도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비둘기 문은 안에서 비둘기를 내보내는 건데, 거대전에선 이걸 활용하여 쿠라이너 3대를 순식간에 불러내기도 한다.
첫 등장 시 '''슈바르츠의 코에서 장미꽃을 피워''' 그리타 양을 웃게 만드는 기행을 보였고, 역에 도착하자마자 개그로 찰지게 사람들의 웃음을 유발하여 농락했으며, 피나는 수련 끝에 개그를 연마한 토큐저랑 개그 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토큐저의 개그는 심히 재미가 없어서 고전하던 중, 아키라가 하모니카를 잃어버려서 대신 리코더(...)를 연주하면서 오는데, 잘 하다가 삑사리가 내고 아무렇지도 않게 평소의 진지한 대사를 읊조리는 바람에 토큐저도, 크로우즈도, 잭 인 더 박스 섀도우도 전부 웃음이 터지고 만다. 그 탓에 '''아키라를 제외한 현장에 있는 모두가 공중에서 낙하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 이후 라이토가 잠시 풀이 죽어서 새햐얗게 되어버렸다.
이후 토큐저들은 크로우즈와 전투시키고 본인은 아키라와 승부를 벌이나 패배하고 썰려서 사망.
거대전에서는 쿠라이너 2대를 내보내나 1대는 빌드다이오에게 썰려서 폭발하고 디젤오, 토큐오의 합동 필살기를 쿠라이너를 프렌드 실드로 써서 버텨내나 빌드다이오에게 썰려서 리타이어. 이 거대화 전투 내내 아키라가 계속 웃었는데 스프링을 발동시키지 않은 이유는 "아무것도 안했는 데 웃으니까 기분 나빠서."

2.18. 21화 : 샤봉[41] 섀도우 / 비눗방울 쉐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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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99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3.8m)
체중 : 196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31.2t)
어둠형식 : 그하 2929-21
어둠장비 : 체인지 계 비누, 거품 폭탄
어둠역명 : 없음
성우 : 이치조 카즈야 / 박요한
섀도우 괴인 참지식 : 샤봉 섀도우의 거품은 좋은 향기가 난다.
그리타 양은 제트와 결혼하는 것이 싫어 이녀석을 통해 다른 사람과 몸을 바꿔 슈바르츠 장군과 사랑의 도피(...)를 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하필 이것에 걸려든것이 미오. 덤으로 카구라, 아키라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의 몸을 바뀌게 한다.
작동원리는 두 사람을 두손에있는 장미꽃 같이 생긴 발사구에서 발사되는 비누로 감싸버리고 구호 하나만 외치면 두사람의 몸이 간단하게 바뀐다. 허나 그리타 양이 하나 몰랐던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장시간 바뀐 상태가 되어 버리면 서로 거부반응이 일어나 '''죽어 버린다'''는 것. 자기는 이걸 알고 있었는데 '''재미있을거 같아서''' 말 안했다고 한다. [42]
이후 할일이 없어 강가에서 혼자 멍 때리다가 미오, 카구라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과 전투. 카 캐리어 렛샤를 이용한 전술에 구멍이 막혀 거품이 안 나와서 두팔을 봉인 당하고 장렬하게 얻어 터져 사망.
거대전의 활약은 의외로 대단하다. 빌드다이오와 디젤오를 상대로 한 2:1 대결에서 전혀 밀리지 않고 거품 폭탄을 몸에 잔뜩 붙이게 한 뒤 공격하려 할때 조금씩 터트려서 공격을 봉쇄하는 등 오히려 밀어붙인다. 이 상태로 해지기 직전까지 계속 싸우다가 미오와 카구라가 파이어 렛샤와 폴리스 렛샤로 지원한다.
파이어 렛샤가 내뿜는 물로 몸에 있는 거품을 제거해서 실컷 공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물 공격을 받을수록 샤봉 섀도우의 몸에 거품이 생긴다는 걸 알게 된 후 디젤오 폴리스 파이어에서 물만 발사하자 몸에 거품이 흘러 넘쳐 결국 폭발해서 거품이 되면서 리타이어.

2.19. 24화 : 관리인 루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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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13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6.9m)
체중 : 200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40.2t)
어둠형식 : 모야 609-24
어둠장비 : 룩계 전차
관리 어둠역명 : 섀도우 타운 <움직일 수 없는>(動が無イ; 우고케나이)
성우 : 칸나 노부토시[43] / 정주원
섀도우 괴인 참지식 : 관리인 루크의 머리는 오실로스코프의 성벽처럼 단단하다.
체스을 모티브로 삼은 괴인이며 다른 섀도우 괴인과 달리 특이점이 있다.
1. 다른 섀도우 괴인처럼 XXX 섀도우가 아닌 이름을 가지고 있다. 어쩌면 체스의 또 다른 말을 모티브로 삼은 괴인의 등장을 암시하는것 일지도 모른다.
2. 어둠형식이 "모"로 시작한다. 그러니까 네로가 보낸 괴인이 아니라는 것. 그래서 누가 보낸 괴인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잡지에서 새로 나올 간부 캐릭터인 모르크 후작이 보낸 괴인으로 밝혀진다.
어둠장비는 룩계 전차라는 방어에 적합한 곤봉이며 이끝에서 대포처럼 어둠포탄을 발사한다. 그런데다가 하필 이 역은 이미 새도우 라인의 영역이라서 어둠이 넘치는 관계로 레인보우 라인의 힘이 재대로 안들어가 변신이 30초동안만 유지되는지라 멤버 전원이 변신씬을 하면 바로 풀리는 불리한 상황이라서 고전한다. 일단 라이토가 건축물을 부숴 파편이 머리에 떨어지는걸 노렸지만 룩 본인은 멀쩡했지만 빈틈이 생겨 맴버 전원을 놓치고 만다. 하지만 위에서 설명한 환경 때문에 본인은 여유있게 크로우즈들에게 추적을 명령한다.
도주 후 의논과 연구 끝에 1명만 변신한 상태에서 30초간격으로 환승을 하면서 싸우면 150초 동안 싸울수 있을거라는 히카리의 작전대로 혼자서 다른 네명의 토큐렛샤를 받아서 연속 변신하는 라이토와 싸우다가 레일에 묶여서 바주카에 맞게된다. 도미노처럼 쌓인 후 무너지는 일본식 장기말에 깔려서 사망. '''결국 150초 안에 격파 당한다.'''
거대화 후에는 전차의 힘으로 크로우즈들과 일체화하는 것으로 단시간동안 3~4배 정도의 초 거대화를 한다. 다만 그 상태에서 곤봉을 안 들어서 초초 토큐다이오의 공격에 곤봉이 순식간에 파괴되어 줄어들면서 멘붕하다가 필살기 맞고 리타이어.

2.20. 25화 : 핀 스포트 섀도우 / 핀 스팟 쉐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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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01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4.2m)
체중 : 197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33.4t)
어둠형식 : 제하 134-25
어둠장비 : 핀 스포트계 플래시
어둠역명 : 동화(おとぎ; 오토기)
성우 : 후타마타 잇세이[44] / 김현욱
섀도우 괴인 참지식 : 핀 스팟 섀도우의 머리는 어린 아이가 가진 그림책을 겨냥하기 쉽게, 낮은위치에 있다.
무대장치같이 생긴 괴인. 그림을 구체화시키는 능력을 가졌다. 그림에 스포트라이트를 씌워서 실체화 시키는 방식. 실체화한 동화의 인물들의 성격은 이야기와는 다르게 나와서 토큐저가 당황한다. 여기서 파괴광선이 나오기도 한다.
원래 목표는 동화 속 인물들을 실체화시켜 애들이 좋아해서 반짝이게 하려는 속셈이엿으나 위에 써진대로 인물들의 성격이 뒤틀려져있어 애들이 안좋아했고 반짝임을 만들어내는것에 실패. 그리고 생각보다 이 작전을 통해 생기는 반짝임이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한 제트에 의해 '''버려진다(...).''' 이후 바로 나타난 네로 남작은 실체화한 인물들이 사람들의 이미지네이션이 맞으니 저들을 죽이면 어둠이 나올꺼라 생각하고 죽이려고 한다.[45]
후반에 아키라와 싸우는데 네로 남작이 퇴각하자마자 바로 밀린다. 바주카에서 튀어나온 자기가 불러낸 동화속 인물들이 튀어나와 비오는 날 먼지 나오듯 두들겨 맞고 사망. 여기서 나온 인물들은 핀 스포트 섀도우가 불러낸 것과는 별계의 존재인 듯 보인다. 거대전은 볼 것도 없이 빌드다이오와 토큐오에게 실컷 두들겨 맞고[46] 토큐오 빌드에게 사망.
유언은 "스태프 뒤 무대에 괜히 나섰어..."
이 에피소드 자체는 네로 남작과의 대결과 토캇치가 실체화 빔을 맞으면서 등장한 어릴 때 토캇치가 만든 동화 속 캐릭터인 료 나이트(혀기나이트)가 중요 포인트라서 별 활약은 없었다. 능력 자체는 해머 섀도우의 작은 망치의 능력과 비슷한 편.

2.21. 26화 : 코인 섀도우 / 코인 쉐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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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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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체.
신장 : 208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5.8m)
체중 : 195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29t)
어둠형식 : 네하 510-26
어둠장비 : 섀도우 라인계 동전
어둠역명 : 없음
성우(겸 일본 한정 인간체 배우) : 쿠라누키 마사히로[47] / 김현욱
섀도우 괴인 참지식 : 코인 섀도우의 몸에 달려있는 동전은 인간에게서 감아올린 돈으로 되어있다.
목욕탕 아저씨에게 돈을 빌려주던 사람의 정체. 주먹보단 머리를 써야한다는 개념을 가지고있다.
목욕탕 아래의 어둠이 모이는 곳[48]을 차지하기 위해 돈을 자유 자재로 조종하는 능력을 이용해 돈을 끌어모은다. 이후 비정상적인 시설을 짓자고 제안, 돈을 주고 시설을 짓게 만든 뒤 사업이 안되자[49] 그것을 철거하게 해서 아저씨를 빚더미에 올려놓아 목욕탕을 철거하려고 했다.
목욕탕을 지키려는 토큐저가 홍보를 하여 손님을 많이 모았지만 아키라 때문에[50] 돈 버는데에는 실패, 그 다음날 위치만이라도 바꾸기 위해 '''목욕탕 건물을 통째로 들어올리는''' 뻘짓을 한다. 그런데 목욕탕 밑에는 어둠이 가득했고, 아키라의 추리에 정체가 들통나자 본색을 드러낸다. 그러나 본래 지능파라서 전투능력은 약한 탓에 허망하게 털리고 어둠 속에 빠져 거대화.
어둠을 흡수해서 디젤오토큐오를 혼자서 어렵지 않게 상대할 정도로 훨씬 강력해졌지만[51], 어둠에 취해서 빈틈이 많아졌다. 그걸 노리고 카구라가 초 토큐오 파이어로 발밑을 뜨겁게 하고 얼굴을 향해 물을 뿌려대서 정신없게 만든 뒤 열탕 스플래시로 삶아버렸다.
유언은 "역시 뜨거운 물은 정말 싫다."

2.22. 27화 : 관리인 비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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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02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4.4m)
체중 : 198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35.6t)
어둠형식 : 모야 13322-27
어둠장비 : 비솝계 석장
관리 어둠역명 : 섀도우 타운 <헤메이는 동네>(差迷井; 사마요이)
성우 : 키리모토 타쿠야[52] / 박요한
섀도우 괴인 참지식 : 관리인 비숍의 어깨는 코끼리처럼 큰 힘을 낼수 있다.
체스비숍을 모티브로 삼은 괴인으로 제트와 모르크 후작에서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이름까지 알려진다. 이걸로 체스의 또다른 말을 모티브로 한 괴인들은 모르크가 보낸 괴인인 것이 확인된다.
석장에 달려있는 톱을 발사하거나 빔을 발사할 수 있으며 몸을 팽이 모양으로 고속회전시켜 전방위로 빔을 발사하는 기행이(...) 가능하다. 또한 사람들의 방향 감각을 이상하개 만들어 놓을 수 있다.
맨 처음 토큐저와 대면한다. 이때 전투담당인 라이토가 감기에 걸렷고 섀도우 타운 안이라서 관리인 룩처럼 변신시간이 제한적이였다. 그래서 토큐저는 도망가지만 석장의 능력으로 길을 해메고 다시 비숍이 있는곳으로 온다. 아키라가 도와줘서 따돌리는 데 성공한다.
이후 제트랑 모르크 후작이 자신의 역에 도착하는걸 맞이하다가 자람으로 변신한 아키라와 대면한다. 하이퍼렛샤로 파워업한 라이토에게 넉다운당하고 그걸 본 제트가 반짝반짝을 노리다가 역관광을 타고 대회전 캐논에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모르크의 명령으로 내 몸을 방패로를 시전해서 필살기를 대신 맞고 죽는다. 그리고 거대전에서는 초초 토큐다이오에게 간단하게 털린다.
이 녀석이 리타이어하면서 체스의 말을 모티브로 삼을 만한 괴인은 킹, 퀸, 나이트, 폰이며 퀸을 상징하는 것은 모르크, 킹을 상징하는 것은 제트라고 가정하면 이제 나올만한 관리인[53]은 나이트, 폰인 듯 보인다.

2.23. 29화 : 보틀[54] 섀도우 / 보틀 쉐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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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14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7.1m)
체중 : 201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42.2t)
어둠형식 : 네로 2104-29
어둠장비 : 코르크 스크류 계 오프너
어둠역명 : 없음
성우 : 나카하라 시게루 / 정주원
섀도우 괴인 참지식 : 보틀 섀도우는 안주에 대해서 잘 모른다.
아키라를 제거하기 위해 네로 남작이 보낸 괴인. 네로 남작의 충실한 심복이며 섀도우 라인 내에서 그의 실력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실력자라고 한다.
능력은 몸 내부에서 어둠의 에너지를 다양한 맛으로 발효시키면서 두 개의 얼굴에서 빨간색 광선과 흰색 광선을 각각 발사할 수 있다. 필살기로 레드 광선과 흰색 광선를 혼합시켜 전방위로 발사시키기도 한다. 빔을 발사하기 전에 자신의 일일이 깊은 지식을 과시하는 '''실력자가 맞는지 의심가는''' 버릇이 있다.(...) 일단 저 광선의 위력이 생각보다 상당히 강력해서 슈바르츠가 정면대결은 피해야 한다고 말할 정도.
아키라를 제거하기 위해 습격, 토큐저를 압도적으로 밀어붙이다가 슈바르츠가 나타나 자신을 밀어 붙이자 도망친다. 슈바르츠의 작전으로 3팀으로 나눠 2팀은 보틀 섀도우의 시선을 끌고 나머지 한 팀이 보틀 섀도우의 뒤를 노린다. 그러나 보틀 섀도우는 위에 서술한 필살기를 사용해서 전부 날려버리지만 슈바르츠는 아키라를 방패삼아 공격을 회피, 보틀 섀도우를 날려버리고 '''드릴 렛샤를 훔쳐간다.''' 그리고 슈바르츠와 라이토가 싸우는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마침 라이토가 떨어트린 하이퍼 렛샤를 히카리가 주워서 대회전캐논을 발사하는 바람에 '''허무하게 사망(...).'''
쿠라이너로 도망가는 슈바르츠를 쫒아가는 토큐저를 거대화 상태에서 가로막는다. 아키라의 부상이 심각한 관계로 라이토가 디젤오로 슈바르츠를 상대하고 나머지는 토큐오로 보틀 섀도우를 상대한다. 토큐오에게 패턴을 전부 파악당해 간단하게 리타이어.
이후 토큐저는 드릴 렛샤를 되찾기 위해 슈바르츠를 추적하기로 한다.

2.24. 30화 : 위그[55] 섀도우 / 가발 쉐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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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98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3.6m)
체중 : 177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389.4t)
어둠형식 : 노하 145-30
어둠장비 : 조류 계 가발, 귀여운 병아리(...)
어둠역명 : 없음
성우 : 야베 마사히토 / 이재범
섀도우 괴인 참지식 : 위그 섀도우의 병아리는 키운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전해진다.
간만에 노아 부인이 보낸 섀도우 괴인. 기분 나쁜 웃음을 하면서 상대에게 가발을 씌어 착용자의 생명과 연결되는 병아리를 만들어 그것을 키우는 것을 강요, 병아리를 키우면서 생기는 반짝임과 그것을 방해하여 생기는 어둠 둘 다 노리는 계획을 세운다. 등장하자마자 토큐저가 첫 희생자로 걸려들었기 때문에 어둠역명은 없음. 그 외 전투능력은 가슴에서 폭탄을 발사하는 것.
첫 희생자로 마침 지나가던 카구라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에 가발을 씌우는데 성공한다. 그 후 카구라도 습격하고, 다른 멤버들도 전투하기 어려운 상태로 몰고 가지만, '''5명 머리 위의 병아리가 단체로 으로 진화하면서''' 닭 5마리에 털리고 도망치려다 미오와 카구라의 하이퍼 렛샤 형태를 보고 비웃고 만만하게 생각했는지 공격을 시도하나 대회전 캐논에 개발살. 거대전에서는 초초 토큐다이오에게 순삭.
여담으로 딱히 어둠으로 사람들 괴롭히지도, 어둠을 만들지도 못하고 싸우다가 불리해지니 물러나려 했던 걸 보면 전투력은 그닥일지도.....

2.25. 31화~32화 : 체어 섀도우 / 체어 쉐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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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96cm(거대화 어둠 폭주시 신장 43.1m)
체중 : 175kg(거대화 어둠 폭주시 체중 385.0t)
어둠형식 : 네시 13-31
어둠장비 : 칼날계 토비구찌[56]
어둠역명 : 뒤집기시(裏返市; 우라가에시)
성우 : 마츠노 타이키[57] / 김현욱(체어 쉐도우 1), 이재범(체어 쉐도우 2), 정주원(체어 쉐도우 3)
섀도우 괴인 참지식 : 체어 섀도우의 방석은 어둠이 먹혀있어 매우 부드럽다.
섀도우 라인에서 토큐저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고 내보낸 괴인. 테이블 섀도우와 같이 등장한다. 둘이 합쳐서 다이닝 세트 브라더스라고. 테이블 섀도우를 형이라 부르고 있다.
의자에서 못 일어나게 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자기 자신도 의자로 변신하는 것이 가능. 의자로 변신하면 그 의자에 앉고 싶어지는데(...) 체어 섀도우에 앉으면 전기충격을 준다. 이 능력으로 체어 섀도우가 움직임을 봉인시키면 테이블 섀도우가 밥상 뒤엎기로 공격하는 방식. 이 공격들과 네로 남작의 등장으로 시간을 상당히 끌었다.
그러나 함정에 걸린 테이블 섀도우에게 브라더 실드를 당하면서 사망. 거대화 후 테이블 섀도우와 서로 싸울 듯 보였으나 테이블 섀도우가 원한은 토큐저에게 갚으라고 하자 그걸 수긍하고 덤벼온다. 의자로 변신하는 능력을 이용해서 토큐오를 묶어두나 초 토큐오로 합체하자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다. 결국 필살기를 맞고 사망.
전작의 괴인인 데보 몬스터 중에 데보 야나산타처럼 여러 명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3명이 있었으며 32화에서 나머지 2명이 등장. 먼저 당한 체어 섀도우의 원수를 갚겠다며 큰소리 치지만,전투의 활약상은 테이블 섀도우를 치어리더[58]처럼 열심히 응원하다 테이블 섀도우와 3명이 동시에 대회전 캐논에 사망. 거대화 후 테이블 섀도우를 서포트하며 초 토큐오빌드다이오를 압도적으로 몰아붙힌다. 그러다가 하나는 하이퍼 렛샤의 포격에 박살나고 남은 하나는 초 토큐오와 빌드다이오의 필살기에 사망한다.
이들의 말에 의하면 31화의 체어 섀도우가 다이닝 셋트 브라더스의 서브리더격 존재였던 듯 보인다.

2.26. 31화~32화 : 테이블 섀도우 / 테이블 쉐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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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98cm (거대화 어둠 폭주시 체중 43.6m)
체중 : 195kg(거대화 어줌 폭주시 체중 429t)
어둠형식 : 네시 298-31
어둠장비 : 네 다리 계 사스마타[59]
어둠역명 : 뒤집기시(裏返市; 우라가에시)
성우 : 이시즈카 운쇼[60] / 박요한
섀도우 괴인 참지식 : 테이블 섀도우의 상판은 어둠으로 닦여서 매우 단단하다.
체어 섀도우와 같이 등장한 괴인. 역시 시간을 끌기위해 등장했다. 이쪽은 테이블을 엎어 버린다(...). 대충 염동력으로 엎어버리는걸로 묘사되며, 토큐저가 타고 온 버스를 엎어버리는 걸 보면 딱히 테이블이 아니라도 뭐든지 엎어버리는것이 가능한 모양[61]. 그 외 능력으로는 테이블로 변신하는 능력이 있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날아다닐 수 있다!
체어 섀도우들과 함깨 다이닝 세트 브라더스라고 불리며 그들의 리더격 존제. 토큐저를 의자에 묶어놓고 테이블을 엎어서 협공하는 식으로 덤벼오거나 사람들을 그런식으로 습격해서 어둠을 생성하게 한다. 네로 남작의 말로는 사실 어둠 모으는 데는 좋지 않고 소란스럽게 하는 건 최고라고 한다. 그런데 체어 섀도우와 테이블 섀도우가 난동을 부릴 때 '''어째 자연스럽게''' 어둠역명이 생긴다(...).
테이블을 엎어버리고 싶은 버릇이 있어서 그것을 이용한 함정에 걸려 죽을뻔하나, 체어 섀도우를 브라더 실드 삼아 살아남고는 도망친다.
32화에서는 네로 남작에게 무기를 공급받았는지 창을 들고 검을 든 체어 섀도우 2명과 함께 아키라, 라이토를 고전시키지만 다시 기운을 차린 토캇치들에게 반격당하고 대회전 캐논을 맞은 후 거대전에 돌입. 상황이 2:3이었고 테이블로 변해 날아다니거나 공격을 등 뒤에 있는 상판으로 막는 등 토큐저를 궁지에 몰아 세우나 하이퍼 렛샤 테이오의 등장으로 당황하다가 체어 섀도우들이 초 토큐오, 빌드다이오에게 전멸하고 자신은 하이퍼 렛샤 테이오의 필살기에 사망한다.
참고로 체어 섀도우와 테이블 섀도우는 그다지 강하지 않아서 아키라도 모르고 있었던 괴인들이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테이블 섀도우는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인다.'''

2.27. 33화 : 주사기 섀도우 / 주사기 쉐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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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12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6.7m)
체중 : 199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37.8t)
어둠형식 : 노하 109-33
어둠장비 : 팔찌계 주사기
어둠역명 : 주독(注毒; 츄도쿠)
성우 : 마도노 미츠아키[62] / 김현욱
섀도우 괴인 참지식 : 주사기 섀도우 머리 실린더 속은 항상 독으로 가득하다.
노아 부인이 보낸 괴인으로 인간에게 독을 주입하는 능력을 가진 괴인. 공격당하면 팔에 팔찌모양 주사기가 생기면서 총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독을 주입당한다. 또한 이 총은 팔찌를 생성하는 광선 뿐만 아니라 독을 발사할 수 있다. 또한 자신도 왼팔에 팔찌 주사기를 지니고 있는데 이쪽은 바늘이 착용자의 몸쪽으로 가있는 것이 아닌 밖으로 튀어나와 있어 이걸로 상대를 찌르면 상대의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다.
이걸로 사람들을 시한부 인생으로 만들어 버리며 그 고통과 절망에서 어둠을 모으는 상당히 무서운 작전으로 어둠역을 만든다. 마을 사람들에게 주사기 팔찌를 붙여놓고 건물 하나를 점령한다. 토큐저에게도 팔찌를 붙여 변신불능 + 중독 상태로 만든다. 그리고 더미를 세운 다음 마을의 노인으로 변장하여 토큐저를 속이려 하지만 처음부터 모든 수를 읽고 있던 히카리의 작전에 완벽히 당한다.
이후 하이퍼 토큐 1호의 공격을 맞고 건물에서 추락하는 동시에 대회전 캐논에 당하고 사망.
거대전에서는 왼팔의 주사기로 초초 토큐다이오의 이미지네이션을 흡수한 뒤 공격하면서 토큐저를 몰아붙이나 하이퍼 렛샤 테이오에게 괴멸.
유언은 "임종 하셨습니다."
상당히 무서운 지략과 능력을 가진 괴인으로 토큐저를 고전시킨 적이지만 히카리가 한 수 위였다.

2.28. 34화 : 당구 섀도우 / 빌리야드 쉐도우 ●


[image]
신장 : 204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4.9m)
체중 : 191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20.2t)
어둠형식 : 노하 2019442110-34
어둠장비 : 딱따구리계 큐, 쉐도우 계 당구공, 당구 계 테이블
어둠역명 : 서로 찌름(突き合い; 츠키아이)
성우 : 후지모토 타카히로 / 정주원
섀도우 괴인 참지식 : 당구 섀도우의 옷이 좋아보이는건 고급 어둠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노아 부인이 보낸 괴인으로 영어가 섞인 어조로 말하는것이 특기인 괴인이다. 사람을 자기 마음대로 날아다니게 만드는 능력을 가졌으며 사람들을 당구처럼 쳐서 구멍에 떨어트리면서 어둠을 모으려고 한다. 전투방식은 폭탄 공을 이용해 여러가지 당구기술을 사용하면서 공격하는 방식. 단, 전투 시작 전에 당구 테이블을 설치해야 한다.
상당히 비중이 없는 괴인인데 1번째 등장은 당구공으로 토큐저를 농락하다가 도망치고 2번째로 등장할 때 라이토 & 히카리와 싸우다가 나머지 멤버들이 모이고 미오 & 아키라와 싸운다. 공격이란 공격은 미오와 아키라에게 씹히다가 회심의 일격을 날려 토캇치, 아키라, 미오에게 명중시키나...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 눈에 뵈는 게 없는''' 하이퍼 토큐 2호로 파워업한[63] 토캇치에게 공격이 죄다 씹히고 먼지나게 두들겨 맞고 '''눈물의''' 대회전 캐논에 사망한다.
거대화 이후에는 건물을 테이블 삼아 당구로 폭탄공을 날려 공격하지만 토캇치의 하이퍼 렛샤 테이오에게 전부 씹히고 역공당해 사망.
유언은 "나는 좀 더 놀아주고 싶었을 뿐인데."

2.29. 36화 : 만년필 섀도우 / 만년필 쉐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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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97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3.3m)
체중 : 194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26.8t)
어둠형식 : 노하 1000012-36
어둠장비 : 니부계 액스
어둠역명 : 낙제학교 앞(落第学前; 라쿠다이가쿠마에)[64]
성우 : 토비타 노부오[65] / 정주원
섀도우 괴인 참지식 : 만년필 섀도우의 손잡이는 보시다시피 오른손잡이다.
인간을 평가해서 0점을 붙이는 능력을 가졌다. 이 능력으로 사람들의 정체성과 꿈 등에 대해 '''자기 멋대로 평가해''' 0점을 붙여서 어둠을 모으는 작전을 실행한다. 전투능력은 상대에게 0점 먹이기+악담으로 상대의 싸울 기력을 완전히 없애버리며, 공격을 평가해 0점을 먹이는 것으로(...) 공격도 무효화가능하다. 또한 어깨에 있는 팬촉에서 잉크를 분사할 수 있다. 다만 이런 능력은 맘대로 쓸 수 있는 건 아니고 잉크나 어둠(크로우즈)을 흡수해야 가능하다.
여러 사람들에게 0점을 먹이며 엄청난 양의 어둠을 만들어낸다. 이때 토큐저를 보자마자 토큐저에게 잉크를 발사해 튄다. 이놈이 깽판치는 곳에서 히카리는 어릴때 선생님을 만나지만 선생님은 스바루가하마에 추억을 잃으면서 꿈도 잃어버려 방황하고 있었다. 이때 마침 만년필 섀도우가 등장하지만 잉크가 떨어져 휴강을 선언하고 튄다.(...)
이후 토큐저는 크로우즈들을 채점한 후 고득점을 얻은 크로우즈들만 흡수하는(...) 만년필 섀도우와 싸우지만 0점을 먹이고 연이어 튀어나오는 악담으로 토큐저들을 너무나 간단히 무력화시킨다. 허나 라이토는 자신은 맨날 0점 받아서 괜찮다고 하자 '''-100점'''을 먹여 좌절시킨다.
이때 히카리는 꿈을 잃어버린 선생님에게 조언을 하고 도시를 어둠에 빠트리는 뿐만 아니라 사람의 소중한 꿈까지 잊게 버리는 만년필 섀도우의 만행과 이러한 만행을 저지르는 섀도우 라인에 대해 분노한다. 히카리와 정면승부를 한뒤 패배해 리타이어.
거대화 후에 빌드다이오의 필살기를 맞고 바로 끝나는 듯 했지만 자신의 싸움법은 만점이라는 자뻑을 하며 모아온 어둠을 흡수해 초 거대화해서 빌드다이오를 압도했지만 토큐 레인보우에게 사망. VS 관리인 룩에서 초 거대화를 풀어내고 싸워야 했던 초초 토큐다이오와 비교된다.
죽기 전에 히카리가 "이래도 우리들은 0점이냐"라는 질문에 '''"100점입니다(백점만점)"'''라고 답하면서 토큐저들을 인정해준다(?).

2.30. 37화 : 관리인 나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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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03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4.7m)
체중 : 199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37.8t)
어둠형식 : 모야 7110-37
어둠장비 : 나이트 계 저스터웨이
관리 어둠역명 : 섀도우 타운 <여기저기 마을>(あちこち町; 아치코치마치)
성우 : 사카구치 다이스케 / 김현욱
섀도우 괴인 참지식 : 관리인 나이트의 저스터웨이는 넓은 곳이라도 금방 완주가 가능하다.
간만에 나온 관리인 괴인. 다만 루크,비숍 과는 다르게 토큐쟈 한테도 존댓말을 대하는, 더빙판이나, 국내판이나, 존댓말 관리인 괴인이다. 이놈이 관리하는 마을은 갈림길이 있는데 어느쪽으로 가도 괴랄한 장애물[66]이 깔려있다. 망설이면 물벼락. 전투 방식은 자신의 어둠장비로 고속이동을 하면서 어둠장비나 격투기로 두들겨 패는 방식.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자신의 어둠장비를 자신의 애마라 칭하는 등 자부심이 넘치는 듯 보인다.
마을을 고속이동으로 순찰하던 중에 토큐저를 만난다. 전투가 시작되는데 나이트는 섀도우 타운에 들어가면 토큐저의 변신시간이 짧아진다는걸 노려서 고속이동을 이용해 도망치다가 변신시간이 끝나자 공격해오는 비열한 방식으로 상당히 고전시켜서 토큐저를 퇴각하게 만든다.
토큐저가 결의를 다지고 다시 섀도우 타운에 왔을때 갈림길 사이에 퀴즈를 놓고 풀게 만든다. 물론 어느쪽으로 가든 괴랄한 장애물들이 맞이하고 있다는 건 변함없었다. 토캇치와 아키라가 있는곳에 재등장해 아키라와 대결. 토큐 6호 변신시간이 풀리자 자람으로 변신한 아키라를 제압하나 용기를 가진 토캇치의 기습에 당한다. 이후 나머지 멤버들도 모이고[67] 다굴당할 위기에 처하자 저스터웨이에 탑승하나.... 멤버들이 막아서고, 뛰어내리자 밑에서 대기하던 토캇치에게 얻어터지고 도망가려 하나... 마침 나이트 밑에 누워있던 아키라가 저스터웨이를 빼앗아 '''우주로''' 날려버려 고속이동 능력을 잃고 토캇치의 대회전 캐논을 맞고 사망.
거대전에서는 저스터웨이가 없어서 맨주먹으로 공격해오나 초초 토큐다이오&하이퍼 렛샤 테이오에게 압도적으로 털린다. '''즉 이놈은 어둠장비 빼면 별 것도 아니었던 것(...).'''
의외로 특이한 점이 있는데 관리인 나이트의 어둠장비가 37화의 각본가와 관련이 있다. 자세한 것은 저스터웨이를 참조할 것.

2.31. 38화 : 필름 섀도우 / 필름 쉐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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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00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4m)
체중 : 179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393.8t)
어둠형식 : 노하 2166-38
어둠장비 : 히트계 필름, 컷 계 음영 소드
어둠역명 : 없음
성우 : 이시카와 히데오[68] / 김현욱
섀도우 괴인 참지식 : 컷 계 음영소드는 인간의 생명을 처단하기 위한 것이다.
인간의 악몽을 필름에 정착시키는 능력을 가졌다. 이 능력으로 영화의 직원들을 납치하여 촬영의 고생에서 태어난 악몽을 편집한 어둠의 영화를 완성시켜 전국 로드쇼를 실시함으로 세계에서 어둠을 모으는 계획을 세운다.
영화 촬영장에서 계획대로 촬영 스태프, 감독, 직원들을 전부 납치한다. 배우들을 잡으러 갈 때 토큐저와 대면, 밑에 언급할 능력들로 토큐저의 정신을 쏙 빼놓은 뒤 계획의 마무리를 서둘러 하기 위해 퇴각한다. 이후 본인이 유령이 나오는 방이라고 소문을 낸 방에서 납치한 사람들의 악몽을 필름에 넣고 있었다.
이러는 동안 토큐저는 사라진 촬영 스태프, 감독들을 대신해 영화를 촬영하는데, 나중에 배우들까지 사라지지만 사실은 배우들이 도망간 것.(...) 동시에 히카리의 추리로 필름 섀도우의 계획을 알아내고 저지하러 간다. 카구라는 모두가 즐겁게하기 위해 만드는 영화인데 필름 섀도우가 어둠을 위해 영화를 만들려고 하는 것에 분노하였기 때문에 결국 카구라랑 대등하게 싸우나 크로우즈를 안 데리고 와서 다굴에 떡실신하고 어둠의 영화가 박살난다. 그리고 '''렌게츠 바주카에서 튀어나온 경비 아저씨[69]에게 얻어터져 사망(...).''' 거대화 후에는 공포로 토큐저를 혼란스럽게 하나 히카리의 "안 무섭다" 한 마디에 실패하고 토큐 레인보우에게 완전 리타이어한다.
유언은 "이것이 나의 마지막 엔딩 스토리였다."
후반부 괴인답게 기술이 다양하며 기술마다 이름이 있는데 히트계 필름으로 적을 구속하는 "필름느와르", 필름을 발화시키는 "타오르는 한여름의 아방 튀르", 재난을 일으키는 "역사를 뒤흔들 대형 스펙터클", 어깨 카메라에서 총알을 연사하는 "전후무후한 건 액션", 어둠 속에 가둔 후 상대가 공포에 떨게 만드는 '''"결코 혼자서는 영화 보지 말아주세요"(...)'''를 가졌으며 필름 섀도우 본인이 생각하기에 인기 영화관의 상영 일정 수준 뺨치는 특기라고 한다.(...)
여담으로 하이퍼 렛샤 등장 이후로 대회전 캐논 때문에 잘 등장하지 않던 렌게츠 바주카가 간만에 활약한 에피소드다.

2.32. 39화 : 묘석 섀도우 / 묘비 쉐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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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04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4.9m)
체중 : 210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462t)
어둠형식 : 노하 9012-39
어둠장비 : 묘비계 도어
어둠역명 : 없음
성우 : 타츠타 나오키 / 김혜성
섀도우 괴인 참지식 : 묘석 섀도우의 머리는 돌이다.
지금까지 리타이어한 섀도우 괴인들을 다시 소환하는 괴인. 이렇게 해서 소환한 괴인은 진짜로 부활한 것도 아니 성격만 같은 복제판이라서 원본보다 약하며 원본이 사용하던 능력도 사용 못하고 거대화도 불가능하다. 다만 묘석 섀도우가 커진 상태에서 소환할 시 거대화 상태로 부활한다. 그러나 능력 자체가 섀도우 라인에서 모은 어둠을 써서 소환하는 데다 별 도움도 안 되는지라 캐슬 터미널에 유폐된다. 묘석 섀도우를 유폐시킨 인물은 모르크 후작.
노아 부인은 제트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 캐슬 터미널의 어둠을 빼낼 필요가 있다 생각해 이 녀석을 몰래 풀어 버린다. 묘석 섀도우는 밖에 나온 뒤 능력을 사용해 괴인들을 소환한다. 이에 모르크 후작이 이놈을 잡으려고 등장. 모르크 후작이 더 이상 소환하지 마라고 했는데 눈치없이 계속 소환을 시전하려 한다. 이에 열받은 모르크가 묘석 섀도우를 없애려고 하다가 둘이 사이좋게 떨어진다.
그런데 문제는 떨어진 장소가 토큐저가 있는 곳 바로 앞(...). 모르크 후작과 같이 싸우다가 털리고 서로 프렌드 쉴드 삼으려고 몸싸움을 벌이다가 대회전 캐논을 맞고 폭사한 뒤 거대화한다.
이후 소환한 괴인들이 거의 다 아키라가 쓰러트렸거나 아키라가 활약해서 이긴 괴인들이라서 토큐저들이 아키라가 활약한 것을 회상한다. 그것도 잠시, 아키라를 떠올리다가 공격당한 토큐저는 토큐오 카 캐리어 탱크&디젤 렛샤의 공격으로 묘석 섀도우가 소환한 괴인들을 해치우고, 이에 묘석 섀도우는 한 번에 10체를 소환하겠다고 말하나 폴리스 렛샤의 공격에 괴인 소환이 캔슬당하고 뒤이어 합체한 초 토큐오 폴리스에게 사망.
상당히 무섭게 생긴 괴인이지만 목소리가 밝은 편이며 참지식에서 써져있듯이 돌머리라서 멍청하며 상당히 덜떨어진 행동을 보인다.(...)
다행인 점은 등장한 시기가 섀도우 라인이 약해지는 크리스마스 시기라서 능력들이 전부 약화된 상태로 싸웠다는 것.[70] 크리스마스가 아닌 다른 날에 등장했다면 소환한 괴인들도 원본보단 아니지만 더 쎄졌을 것이다.
소환한 섀도우 괴인은 백 섀도우, 양동이 섀도우, 링 섀도우, 폭탄 섀도우, 펜스 섀도우, 잭 인 더 박스 섀도우, 핀 스포트 섀도우로 총 7명.

2.33. 43화 : 돌 하우스 섀도우 / 돌 하우스 쉐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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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01cm(거대화 어둠폭주시 신장 44.2m)
체중 : 179kg(거대화 어둠폭주시 체중 393.8t)
어둠형식 : 모하 106803-43
어둠장비 : 인형계 하우스, 자수 바늘계 레이피어
어둠역명 : 없음
성우 : 카와모토 쿠니히로 / 박요한
섀도우 괴인 참지식 : 돌 하우스 섀도우의 집 모든 열쇠 구멍에는 어둠이 막혀있고 빛은 없다.
상당히 오랜만에 나온 섀도우 괴인. 놀랍게도 관리인 계열 섀도우 괴인만 내보내던[71] 모르크 후작이 내보낸 섀도우 괴인. 제트가 반짝반짝에 집착하는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오카마 컨셉.
사람을 인형의 집에 가두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형의 집에서는 한 번 사람이 갇히면 창문도, 문도 열리지 않는다. 그리고 집 밖으로 못 나가게 막으려는 움직이는 기사 동상이 배치되어 있다. 여담으로 공식 홈페이지 설정에 의하면 인형의 집 안 물건이 의외로 고품질이라고 한다.
전투 중 히카리와 카구라를 인형의 집에 가두고 다른 멤버들에게 5분 후에 집을 불태우겠다고 선언하면서 어그로를 끈다. 그리고 실제로는 5분이 경과하지 않은 시점에서 집을 불태우기 시작하여 라이토가 상당히 격분한다. 다행히 히카리의 기지로 두 사람은 탈출에 성공한다.[72] 이후 히카리&카구라에게 얻어터진 다음 라이토의 대회전 캐논에 사망.
거대전에서는 초초 토큐다이오를 인형의 집 2에 끌어들이지만, 동귀어진으로 같이 끌려들어가 인형의 집 2 안에서 두들겨 맞고[73] 필살기에 폭사.
참고로 돌 하우스 섀도우의 비겁한 행동에 격분한 라이토가 순간 '''어둠을 뿜어내고''', 아키라가 그것을 신경쓰기 시작한다.

2.34. 44화 : 성 파수꾼 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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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44.2m
체중 : 43,340t
어둠형식 : 모호 400-44
어둠장비 : 폰계 도리깨
관리 어둠역명 : 없음
성우 : 센다 미츠오 / 박요한
섀도우 괴인 참지식 : 성 파수꾼 폰의 철퇴는 어둠 덩어리다.
스바루가하마를 지키는 관리인 계열 괴인. 그런데 특이하게도 성 파수꾼이라는 명칭을 달고 있으며 다른 섀도우 괴인과 달리 처음부터 거대화 상태로 등장해 길을 막으면서 등장했다.
무시무시한 방어력과 폰계 도리깨라는 철퇴로 공격하며 방어막 생성능력도 사용한다. 토큐저의 앞을 가로막았으나 빌드다이오가 공격해 토큐저를 놓친다. 이후 빌드다이오랑 승부를 벌이다가 힘 겨루기에 밀려 잠깐 빈틈이 생길때 날라온 필살기 맞고 사망. 참고로 대사없이 괴성만 내고 있었다.
방영된 이후 한 동안 홈페이지 사망 리스트[74]에 등록되지 않아서 재등장 떡밥이 있었으나, 이틀 후 사망리스트에 등록되면서 자연스럽게 사망처리.

2.35. 46화~최종화 : 성의 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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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418m
체중 : 412,000t
어둠형식 : 젯이 9410-46
어둠장비 : '''캐슬 터미널'''
어둠역명 : 없음
성우 : 없음
섀도우 괴인 참지식 : 성의 거수의 '큰 눈동자'는 어둠속에서 한 줄기 빛도 놓치지 않고 흡수한다.
46화 막바지에서 제트가 캐슬 터미널을 거대 로봇으로 변화시키는 듯 보이며 최종화 이후 사망 리스트에 제트, 네로 남작.모르크 후작과 같이 등록되었는데 거기서 나온 공식 설정에 의하면 이녀석은 사실 캐슬 터미널 자체가 로봇으로 변한게 아니라 '''제트의 내면의 어둠 그 자체가 캐슬 터미널과 융합'''하여 태어난 괴수. 즉 거대로봇이 아니라고 한다. 디자인 모티브는 체스판.
체내는 캐슬 터미널과 같고 걷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어둠에 감싸 버리는 움직이는 요새와도 마찬가지인 존재. 섀도우 라인의 간부들은 거대화하지 않는 것으로 컨셉이 세워졌기 때문에 전작인 특명전대 고버스터즈메가조드 오메가와 같은 거대전의 최종 보스로 등장, 섀도우 라인 간부들을 태우고 토큐저와 최후의 전투를 벌인다....만 이놈이 한 일은 대량의 어둠을 단번에 방출하거나 모든 빛을 흡수하는 것 뿐. 더불어 최종화에서는 로봇전 없이 토큐 렛샤들의 뺑소니에 파괴당했다. 병풍 확정(...).

2.36. 극장판 : 하운드 섀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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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05cm
체중 : 211kg
어둠장비 : 하운드계 베어 트랩
어둠형식 : 나로 11-SOS
성우 : KENN / 박요한
열차전대 토큐저 THE MOVIE - 갤럭시라인 SOS에 등장하는 섀도우 괴인으로 나일 백작과 같이 다닌다. 나일 백작이 사냥꾼 컨셉이라면 하운드 섀도우는 사냥개 컨셉.
특징은 냄새를 잘 맡는다. 후반부에 나일 백작과 거대화+합체하기도 한다. 합체한 모습은 머리는 나일 백작, 상반신은 하운드 섀도우, 하반신은 전차인 모습. 그리고 섀도우 괴인 중 유일하게 '''생물체'''를 모티브로 하는 녀석이다.[75]

2.37. 극장판 : 클록 섀도우 / 클락 쉐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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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05cm
체중 : 202kg
어둠형식 : 제야 9629-VS
어둠장비 : 분침 계통 소드, 시침 계통 소드
어둠역명 : 없음
성우 : 오노사카 마사야 / 정주원
섀도우 괴인 참지식 :
열차전대 토큐저 VS 쿄류저 THE MOVIE에 등장하는 섀도우 괴인.
인간을 어리게 만들어버리는 주문[76]을 외치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잠깐만 듣는다고 해도 어른에서 어린아이가 되어버리고, 너무 오래 들어버리면 아기로 변해버린다. 이 능력에 당해 토큐저 5인은 원래의 어린이 모습으로 돌아가버렸고, 아키라의 경고에도 도망치지 않고 계속 싸웠던 우츠세미마루는 아기가 되어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아키라 曰, 어둠을 모으지는 못하지만 전투불능으로 만드는 데에는 최적의 능력이라고.
히어로쇼의 사회자같은 말투를 하고 있으며, 섀도우 라인에 협력 요청을 한 데보스 군홍련신관 사라마즈에게 제트가 빌려줘 토큐저와의 교전 중 주문을 외쳐 토큐저 5인과 우츠세미마루를 어리게 만든다. 토큐저와 웃치가 후퇴한 이후 수리검전대 닌닌저에게 크게 당하자 뒷일을 양산형 쿠라이너에게 맡기고 퇴각.[77] 다음 날 창조주 데비우스가 있는 스테이션으로 향하는 쿄류저 & 어린이 토큐저 5인을 막으려 하지만 오히려 어린이 토큐저 5인에게 발리다가 렌케츠 바주카에 수전지를 세팅한 브레이브 레인보우 러쉬에 크로우즈와 함께 사망했다. 이후 남은 크로우즈와 그의 어둠은 사라마즈가 흡수해 사라마즈 궁극체가 된다.
유언은 "다들 안녕히 가세요~"
여담으로 슈트가 하운드 섀도우의 재탕이다.

2.38. V 시네마 : 탱크톱 섀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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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
체중 : -
어둠형식 : 자이 1091022-VC
어둠장비 : -
어둠역명 : 없음
성우 : 나미카와 다이스케[78] / 김현욱
섀도우 괴인 참지식 : -
자람=니지노 아키라의 친구이며, 토큐저 본편 내내 그가 입고 다녔던 '''탱크톱의 정체.''' 아키라가 레인보우 라인으로 전향해 토큐 6호가 되고 나서도 언제나 그를 지켜주었지만, 아키라가 수명이 무한한 섀도우 괴인에서 점점 언젠가는 죽게 될 인간으로 되어가는 것이 싫어서 2017년엔 헤이 대공의 편에 서서 아키라의 기억을 지우고 다시 섀도우 괴인으로 만들려고 했다. 토큐저를 적대했지만 아키라가 레인보우 라인으로 전향했던 계기인 무지개를 보면서 기뻐하자 헤이 대공이 라이토와 아키라에게 날린 공격을 대신 맞고 소멸한다. 유언은 "저건 무지개다. 너의 이름은... 너의 이름은..."
그래도 어떻게 목숨은 건졌는지 2025년에 어른이 된 토큐저 일행이 아키라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을 때 아키라가 입고 있었다.
디자인의 모티브는 옷걸이 + 인디언 추장으로 다른 섀도우 괴인들보다 엄청나게 화려한 편. 머리의 얹은 새로 보아 론 레인저의 '톤토'도 모티브로 삼은 듯 하다. 덧붙여서 성우 본인이 염신전대 고온저 최종화에 이어 이번작에서도 직접 카메오로 출연했다. 어린이 토큐저가 아키라를 찾으러 왔을때 있었던 주황색 안전모를 쓴 남자가 나미카와 다이스케다!
[1] 독일어로 돋보기라는 뜻.[2] fence. 울타리를 뜻한다.[3] 박스를 열면 박스 안 에서 인형(주로 피에로)이 튀어나오는 형식의 장난감.[4] sabão. 포르투갈어로 비누를 뜻한다.[5] 술병을 뜻한다.[6] 가발을 뜻한다.[7] 예 : 비비벌레, 거대화 광선, 스쿠스쿠 죠이로(무럭무럭 배양기) 등.[8] 특히 선배 전대에서 최종보스 캐릭터 성우로 나왔던 괴인이 세 명이 나왔다.[9] 예외적으로 모르크 후작의 경우 돌 하우스 쉐도우를 제외하면 관리인만 보내며 체스의 장기말이라는 컨셉이 공통적으로 들어있다.[10] 마법전대 마지레인저개력대장 브랑켄, 염신전대 고온저염신 버스온 성우였다![11] 불교에서의 지팡이 든 어린아이 형태의 나한상에 눈물 모양의 색종이만 붙여진 석상이었다.[12] 전 해 방영되었던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울프룬을 연상되는 보이스다.[13] 목소리가 쓸데없이 멋있다(...).[14] 사벨 섀도우가 결투의 시작을 알리는 코인을 던지자 사람들이 소지하게 되는 무기들이 바로 크로우즈가 쓰는 기관단총과 도끼들이다(...)[15] 굉굉전대 보우켄저창조왕 류온 성우였다.[16] 한국판에서는 고간처럼 보이는 부분만 살짝 편집하여 마치 가슴에서 뚫고 나오는 것 처럼 보이게 했다.[17]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야바이바 성우였다.[18] 토갓치가 잠시 패스를 분실해서 미오의 도움을 받아 겨우겨우 택시를 타고 도착하자 (더빙판 기준) '''"두 명은 택시 탔으니까 택시 포스제~"''' 라면서 도발하기도 했다.[19] 흥미롭게도 지난날 같은 '기차'를 주제로 한 용자 시리즈,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주역 용자 마이트가인 목소리를 맡았던 성우이다. 또한 구급전대 고고파이브명왕 지르피자 역도 맡았다.[20] 라이토가 원체 식신 속성이기도 하지만, 이날 식사 전에 열차가 쉐도우 라인에 진입했는지라 자신과 멤버 모두 식사를 못했기에 더 그랬다. 게다가 라이토가 카 캐리어로 마을에 겨우 진입한 후 정신을 잃고 깨어났을 때 실수로 하나 남은 캠핑객의 음식을 먹으려 해서 캠핑객들에게 본의 아니게 피해까지 주게 되었고, 이후 사정을 알게 되자 양동이 쉐도우를 더더욱 용서치 못한 듯.[21] 더빙판에서는 그냥 거대 물고기라고 하는데, 우선 생긴 걸 보면 영락없는 배스다. 배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엄청난 먹보 물고기이니 같은 먹보인 양동이 쉐도우에게 적절하지 않을 수 없다.[22] 염신전대 고온저염신 건퍼드 성우였다.[23] 처음 등장시에는 도장글러브가 한쪽에만 있었지만, 토갓치가 도장글러브가 있는 손 한쪽을 잡고 제압하자 두손 다 글러브가 된다. 물론 나중에 토큐저에게 공격받고 난 후에는 글러브가 다 깨져버려서 거대화시엔 로드(지팡이류)를 쓴다.[24] 이때는 본체와는 다르게 다리만 4개 달린 거미같은 모양새였다.[25] 미오가 마리오넷 섀도우에게 조종당한 남자에게 실연당할때, 자기가 선물로 싸간 도시락이 짓밟히는 수모를 당했는지라, 이때의 일 때문에 도시락 종류와 살짝 관련있는 주먹밥이 나온 것일지도. 그래서 미오가 렌케츠 바주카로 공격할때 선물공격을 한다고 했는데, 정말로 선물상자 안에서(...) 주먹밥이 하나 나온다.[26] 어둠역명도 짓지 못하고 죽어버린 관계로 어둠역명이 없다(...).[27] 위의 양동이 섀도우 성우가 맡은 마이트가인의 악의 카피로봇 블랙 마이트가인 역을 맡았었다.[28] 토캇치가 라이토와 함께 타자기 섀도우를 공격할 때, 공격하는 척 하면서 몰래 키를 조작했다. "석양에 죽다" 라는 문장 뒤에다가 '''"그리고 부활"'''이라는 한마디를 몰래 더 써놓아서 토캇치는 죽자마자 곧바로 되살아날 수 있었다. [29] 원래 라이토가 타자기 섀도우한테 쓸 타이틀을 이걸로 지었다.[30] "돌아온 토큐 렛샤"라는 타이틀을 쳤다.[31] 스와베 쥰이치사무라이전대 신켄저에서 우시로부시를 맡은 적이 있는데, 때마침 화수도 같은 11, 12화 '''2회 연속 등장'''에다가 '''첫번째 2체 합체메카의 첫 제물''' 그리고 '''같은 각본가란 점에서 겹친다.[32] 독일어로 돋보기라는 뜻.[33] 미래전대 타임레인저기엔 역의 성우.[34]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에서 호네노 시타리를 맡았었다. 그래서인지 말투가 호네노 시타리를 떠오르게 한다.[35] 참고로 이때 불러낸 녀석의 이름은 미앗키였는데, 이 녀석의 성우가 심쿵! 프리큐어레지나(심쿵! 프리큐어)랑 같아서 이 녀석의 이름을 픽시브에 검색하면 레지나랑 얽힌다...[36] 편두통과 발음이 같다.[37] 굉굉전대 보우켄저퀘스터 가이 역의 성우. 다만 연기는 오카마 컨셉으로 잡았다. 그러고 보니 이 성우 머슬 오오카마 성우다![38] fence. 울타리를 뜻한다.[39] 박스를 열면 박스 안 에서 인형(주로 피에로)이 튀어나오는 형식의 장난감.[40] 아키라의 말에 따르면 잭 인 더 박스 섀도우의 개그는 재미가 없어서 걱정말라고 했다. 그러나 아키라는 원래부터 웃음이 없었고, 토큐저, 마을 사람들, 그리타를 웃기는 것을 보면 아니다.[41] sabão. 포르투갈어로 비누를 뜻한다.[42] 만약 그리타 양이 거부반응으로 진짜로 죽었으면 딸을 황제에게 시집보내려는 노아 부인과 그리타 양의 반짝임이 마음에 든 제트에게 완전히 역적으로 찍혀 끔살당했을 것이다.[43] 2년 후, 쥬오우저의 중간보스 캐릭터 뱅글레이를 맡게 된다.[44]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아야카시 중 하나인 즈보시메시를 맡았다.[45] 그런데 이거, 해머 섀도우가 어둠을 만들던 방식과 비슷하다.[46] 이때 아키라는 토큐오와 합체하려던 탱크 렛샤를 가로채서 빌드다이오 탱크를 만들거나, 핀 스팟 섀도우에게 일격을 날리고선 제멋대로 빠지는 기행을 보여준다.(...)[47] 미래전대 타임레인저타임 그린 역을 했던 배우다! 그야말로 '타락한 투모로우 리서치 소년가장'(...).[48] 아키라의 말에 따르면 '지맥을 따라 인간의 어둠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곳'.[49] 그런데 그 시설이란 것들이 정말 어이없는 것이, 첫번째로 '''창포탕(菖蒲湯;しょうぶゆ)'''을 짓자고 해놓고선 '''레슬러들과 싸워야 하는 승부탕(勝負湯;しょうぶゆ)'''(...)을 지어놓질 않나, 두번째로는 각종 컨셉탕 및 편의시설을 겸업한 이른바 '''슈퍼 목욕탕'''을 만들자고 해놓고선 '''목욕탕 안에 슈퍼마켓'''을 차려놓지 않나(...), 그러고보니 해당 에피소드 타이틀도 '''목욕탕(銭湯;せんとう)에서 전투(戦闘;せんとう)개시'''(...). 거기다 코인 섀도우의 기술 중 하나가 상대의 손목 밑에 동전폭탄을 붙여 터뜨리는 건데 이 기술의 이름이 '소매 밑(袖の下, '''뇌물'''을 뜻하는 일본어 은어)'(...). 그야말로 말장난으로 점쳐진 에피소드이다.[50] 목욕탕 이용료를 '''10엔'''으로 깎아놨다.[51] 심지어 '''제트의 능력까지 쓴다!'''[52] 돌아온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VS 동물전대 고버스터즈에서 대마왕 아자젤을 맡았다.[53] 체스의 말을 모티브로 삼은 괴인.[54] 술병을 뜻한다.[55] 가발을 뜻한다.[56] とびぐち, 막대 끝에 쇠갈고리가 달린 소방 용구.[57]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집사 피에르,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슈리켄저의 성우였다.[58] 여담으로 홈페이지에 있는 사망명단에 있는 체어 섀도우의 사진을 보면 응원도구를 들고 있다.(...)[59] さすまた, 긴 막대 끝에 U자 모양의 쇠를 꽂은 무기.[60] 초신성 플래시맨에서 대제 라 데우스역을 맡은 바 있다. 28년만에 특촬에 목소리 출연.[61] 만약 의자랑 테이블만 엎을 수 있어도 버스 안에 의자 때문일 수 있으니 미확실.[62] 염신전대 고온저에서 키타네이더스를 맡은 성우.[63] 라이토가 사용하려던 하이퍼 렛샤를 토캇치가 멋대로 인터셉트했다.[64] 대학교를 '大学(다이가쿠)'라고 읽는 것에 대한 말장난[65] 천장전대 고세이저에서 브레드런 와 진정한 모습이자 진 최종 보스구성주의 브라지라를 맡은 성우다! 게다가 괴인의 색상도 브라지라와 묘하게 닮아있다.[66] 예를 들어 한쪽은 지뢰밭, 다른 쪽은 저격수가 대기중이며 다른 예로 한 쪽에는 독사들이 대기하고 있고 다른 쪽에는 '''공룡(!!!)'''이 대기하고 있다.[67] 어떻게 모였냐면, 그냥 닥돌해서(...) 장애물들을 뚫고 온 것.[68]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에서 오르그 프로프라를 맡은 적 있다.[69] 3대 슈퍼전대인 배틀피버 J에서부터 여러 대역(악당부터 전대 전사까지)을 왔다갔다하면서 뛰어온 스턴트맨인 키타가와 츠토무가 이를 맡았다. 특기는 중국권법. 그래서 블루 마스크, 시시레인저 등 중국권법 관련 캐릭터가 주를 이룬다.[70] 그 때문인지 같이 싸운 모르크 후작도 처참하게 털리고 도망쳐야 했다.[71] 정확히는 내보내는 것이 아니라 섀도우 타운의 관리인은 마을에 상주하고 있다.[72] 인형의 집에서 물건이 바깥으로 나오면 그 즉시 크기가 원래대로 되돌아가는 것을 이용해 죽방울 줄을 길게 만든 다음, 밖으로 던져서 죽방울이 원래 크기로 되돌아가면 그것을 꽉 잡고 있는 본인들은 딸려 빠져나갈 수 있다.[73] 중간에 기사 동상이 합세하나 초초 토큐 슈퍼 캐논에 개발살난다.[74] 사망한 괴인 & 간부들은 왠만하면 방송이 끝난 직후 공식 홈페이지에 사망 리스트에 추가된다.[75] 정확히는 사냥용 덫+개에 가깝다.[76] 주문의 구호는 '''"째깍 째깍 째깍 째깍 땡~"'''[77] 하지만 한국판에서는 이 부분이 잘리는 바람에 '뜬금없이 어디서 다치고 온 거야!?' 라는 반응이 되어버렸다.[78]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에서 절대신 움마, 염신전대 고온저에서 염신 스피돌을 맡은 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