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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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프린'''
'''장르'''
판타지, 소년
'''작가'''
브림스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08. 05. 02. ~ 2015. 06. 18.
'''연재 주기'''

'''단행본 권수'''
5권 (2015. 07. 20. 完)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6. 평가
6.1. 호평
6.2. 비판
7. 단행본
8. 기타
8.1. 인기투표

[clearfix]

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브림스.[1]
장르는 악마와 천사가 나오는 선악판타지로, 삶의 가장 큰 의미인 가족을 지키기 위해 주인공인 류진이 사투하는 내용이다.[2]

2. 줄거리


삶의 가장 큰 의미인 가족을 지키기 위한

그의 눈부신 사투가 시작된다.

배경은 청주/서울/가상의 지하세계를 오간다. 1, 2부는 거의 청주, 서울에서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주로 배경으로나왔지만, 3부부터는 거의 악마들이 사는 지하에서만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도전만화베스트 도전만화을 거쳐 네이버 웹툰에서 정식 연재된 작품이다.[3] 네이버 웹툰에서 2008년 5월 2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되었으며, 2015년 6월 18일 부로 완결되었다.
총 구성은 3부로 되어있는데 2013년 2월 19일 2부 마무리, 세 달 뒤인 2013년 6월 4일부터 마지막 3부가 시작되었고 2015년 6월 17일 최종화를 거점으로 연재에 종지부를 찍었다.

4. 등장인물




5. 설정




6. 평가



6.1. 호평


그림체가 뛰어나다고 호평을 받는다. 작화의 수준도 높고 특히 색감이 예쁘다는 평이 많다. 작가가 만화를 배울 사정이 되지 않았다는 언급을 볼 때[4] '세상은 넓고 천재는 많다'의 산 증인이다. 웹툰계 최고의 그림체 대표상도 받았다. 분량도 혼자 작업하는 것을 감안할 때 상당히 많은 편이다. 작화도 진화를 거듭한다. 만화의 작화가 진화한 좋은 사례를 들면 반드시 손꼽히는 작품이다.
전체적인 퀄리티가 점점 발전하는 점에서도 호평 받을 만하다. 작화가 엄청나게 진화했을 뿐더러, 미숙했던 떡밥 투척 및 회수와 스토리텔링이 점점 안정화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안정화 된 스토리텔링, 그리고 함께 결실을 맺은 묘사와 연출 기법은 마지막 외전 편 시리즈에서 꽃을 피워 작가의 실력과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그 밖에도 작가의 개그센스가 상당하다. 자막이나 만화 연출을 통해 개그를 치고, 등장인물의 말빨도 뛰어나다. 특히, 특별편에서 개그센스가 폭발한다. 특별편은 거의 예외 없이 호평을 받는다. 특별편이 본편보다 재미있다는 사람도 가끔 나온다.

6.2. 비판


베도에서 웹툰으로 올라오며 전 화가 리뉴얼된 이후 전개가 느려졌다는 질타를 받았으며, 여기다 뒤로 갈수록 영양가 없는 한 편 한 편이 올라오면서 까이고 있었다.
특히 떡밥 투척 문제를 가지고 많이 까이고 있다. 떡밥은 여기저기 시도 때도 없이 뿌려지는데 회수는 전혀 되지 않고, 전개가 난해하고 복잡해져 독자들이 '내가 대체 뭘 본 거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외치는 화가 많이 생겼다. 작가의 머릿속에서는 줄거리가 확실히 정리되어 있는지는 몰라도 이를 독자에게 이해시키는 것은 다른 문제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이었다. 특이한 것은 베도 연재당시에는 이러한 논란이 전혀 없었고 도리어 중독성 있는 빠른 전개라고 칭송받기도 했다. 128화쯤부터는 떡밥이 점점 회수가 되기 시작하면서 뭔가 좀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177화에서는⋯⋯.
초딩들의 낮은 수준의 댓글이 판을 친다는 불평이 많은 편이다. 독자층이 어린 것인지 가끔 작가가 대놓고 써 놓은 것도 이해하지 못하거나 올바르게 사용된 어휘를 틀렸다고 지적하는 경우가 있다.[5] 다만 이 작품의 연재기간이 길어지고 연재 전반부 당시 중학생이던 독자들이 전부 대학생이 되면서(!) 이런 일은 적어지고 있다.
천사악마 설정, 얀데레삘이 나는 등장인물, 흑화하는 주인공, 등장인물들의 BL틱한 관계와 오글거리는 대사 등으로 중2병 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작품이다. 일본 삘에 중2병 웹툰이라고 까는 사람도 많다.
등장인물이 뭔가 알아차렸을 때 주먹으로 손바닥을 짝 치는 일본인 특유의 행동거지가 나온다거나, 235화의 '배덕자' 표현이나[6] '절대로'의 남용 같은[7] 일본식 습관이나 일본식 번역 투가 종종 나온다. 또 "틀리다"와 "다르다"를 구분하지 않고 쓰고 있다.
전반에 비해 중반대에 휴재와 지각, 특별편이 잦았다. 어시를 두지 않고 작가 혼자 작업하는 것으로 볼 때 속도가 느리기도 하고, 오랜 장기연재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로 보인다.

7. 단행본


185화 작가 코멘트에서 단행본 발행이 언급되었고, 2012년 4월 11일부터 처음으로 예약이 시작되었다.[8]
그리고 총 1~5권까지 나온 상태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완판된 상태다.[9]
  • 1권 (2012. 04. 26. 발매)
  • 1.밤의 시작
  • 2.팔불출 악마와 그녀의 이름
  • 3.흑과 백
  • 브림스님의 서비스 컷
  • 2권 (2012. 04. 26. 발매)
  • 1.그들의 어둠과 소년의 각오
  • 2.트러블메이커
  • 3.카운트다운
  • 브림스님의 서비스 컷
  • 3권 (2014. 11. 25. 발매)[10]
  • 1. 경계선
  • 2. FOX HUNTING(1)
  • 3. FOX HUNTING(2)
  • 브림스님의 서비스 컷
  • 4권 (2015. 03. 25. 발매)
  • 1. 교착 - 그의 사정
  • 2. 거래
  • 브림스님의 서비스 컷
  • 5권 (2015. 07. 20. 발매)
  • 1화 도화선들(導火線)
  • 2화 이단(異端)
  • 부록 브림스님의 서비스 컷

8. 기타


  • 작가의 후속작인 골든 체인지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11] 이 이유로 언더프린 마지막화가 최근에 수정된 적이 있다.[12]

게다가 후속작인 골든 체인지에서는 잠시 언더프린 인물이 등장한적도 있어서 언더프린을 보지 않은 독자들에게 혼란을 줄 우려도 있었지만,트위터에서 작가가 가벼운 에피소드에 잠시 까메오로 등장시킨 것이라 해명했다.[13] 최근 화에서는 미류 또한 잠시 등장하지만 이내 전작을 읽지 않은 독자들에게도 이해가 가게끔 하는 선에서 끝난다.
  • 아버지가 가수라는 설정, 똑같이 생긴 아버지와 아들, 사실 이들은 악마라는 종족 등의 특성을 보면 설정은 작가 쿠사나기 토시키의 만화 소년진화론에서 모티브를 딴 것이 확실해 보인다.

8.1. 인기투표


2010년 7월 28일
100화 기념 인기투표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11위


미류
란타인
리젠
이클릿
오베이흐

영진
다히트
지예

[1] 베스트도전 시절에는 'Smbryms'이라는 아이디를 썼었다. 작가가 숏컷이라서(숏컷을 좋아한다고 한다.) 오너캐를 숏컷으로 그리는 탓에 작가가 밝히지 않으면 남자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굉장한 미인이라 카더라.[2] 미류가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지만(187화 다음에 있는 특별 편 참고)진짜 주인공은 류진이다.[3] 베도 시절엔 34화까지 연재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베도에서 찾아볼 수 없다.[4] 독학으로 하다 보니 작업에도 시간을 많이 먹어 건강이 자주 악화되곤 했다. 오죽하면 완결 화 전주에 후기를 올렸다.[5] 일례로 '이부형제'를 보고 이복형제가 맞다는 댓글이 여럿 올라온 것이나, 작가가 대놓고 갈색머리 여자(혜린)가 미류의 엄마라고 써 놨는데 '그래서 보라머리가 미류 엄마인 거예요?'라는 댓글이 올라온다거나. 그러나 이 댓글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보라색 머리 여자가 혜린과 같은 아탄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갑자기 성지가 될 가능성이 생겼고 279화에서는 마침내 둘이 동일 인물인 것이 밝혀졌다.[6] 글자 그대로의 의미로 보면 배덕자가 정확할 수 있다. 배덕은 '''도덕에 어그러지다'''는 뜻이고, 배신은 '''믿음이나 의리를 저버리다'''라는 뜻이다. 이때의 리젠은 아직 반란군을 배신하지 않았고, 커즈릴의 입장에서 리젠은 신의를 저버렸다기보다 덕을 배반한 것이다. 그러나 한 나라의 언어는 글자 그대로의 해석만이 아니라 사회에서 통용되는 의미도 중요하다. 한국에서 배덕자라는 용어는 프랑스 작가 앙드레 지드의 소설을 일본식 표현으로 번역한 말로 반 도덕론자에 가까운 의미고, 1976년 제작된 한국 영화 제목이기도 하다. 즉 도덕을 저버린 사람을 일본에서는 배덕자라고도 하나, 한국어에서는 도덕을 저버린 자에게 배덕자라는 용어를 사실상 쓰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전에도 배덕자를 그런 뜻으로 싣지 않는다. 실제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배덕자 풀이를 위의 앙드레 지드의 소설로만 할 뿐이다.[7] 절대로 올바르다, 절대로 필요한 일이기 때문일 거야 등 긍정문에도 '절대로'가 쓰이는 경우. 문법상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어에선 '절대'가 긍정문에서 쓰이면 좀 어색하다.[8] 그리고 단행본 예약 판매가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자 서점 판매도 시작했다. 단행본이 전부 완판되었지만, 2014년 11월에 예약판매 및 1, 2권 재판매를 한 적이 있다.[9] 2014.11.25일에 3권이 발행되었으며 2015.03.25일에 4권이 발행되었고, 5권은 2015.06.17.~2015.07.16 기간 동안 예약 받기도 했다.[10] 초판 한정 오베이흐&비 특전이 증정되었다.[11]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후속작 주인공인 홍강유와 같은 지역인 충북 청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게다가 비,미류는 그녀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1살 어린 후배라는 설정이 드러났다.[12] 언더프린 완결시에는 강유의 외형이 정해지지 않아 교복을 미류에게 맞춰서 디자인했으나, 강유의 외형이 정해지고 난 후 곧 마지막화에 나온 비,미류가 입은 교복이 강유가 입은 교복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수정되었다.[13] 즉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지만 차기작 골든체인지는 아에 관련이 없는 별개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