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다바람
포켓몬스터의 기술. 8세대 기술머신 27번.
타입상 안 통하는 상대가 없으며, 약간의 데미지까지 주어서 도발에 막히지 않은 데다, 더블 배틀시 상대 포켓몬 모두를 공격하므로, 상당히 우수하다. 단, 속도를 낮추는 방식이 랭크 다운인지라 상대가 교체해도 효과가 남는, 그리고 가끔 행동 불능도 유도할 수 있는 전기자석파보다 딸리는 면도 없지 않다. 또한 마비의 효과는 최종 스피드를 25%로 줄여서 6랭크 다운 효과와 같은데 비해, 얼다바람은 겨우 1랭크 다운이다.
하지만 7세대부터는 전기자석파의 성능이 조정되어, 전기자석파의 명중이 100에서 90으로, 스피드 감소도 1/4에서 1/2로 변화되어, 차이점은 줄어들게 되었다.
어찌 되었든 확실하게 대미지를 주는 기술이기 때문에 기합의띠, 멀티스케일, 반감열매 파괴 같은 효과도 낼 수 있는 안정적인 기술. 그 후에 선공으로 상대를 돌파할 수도 있다. 4배로 받는 타입도 많기에, 이들 대상으로는 괜찮은 대미지를 뽑을 수도 있다. 상대 교체턴에 사용해줘도 일품. 보통 대타출동과 자주 사용하며 이 기술을 사용한 후 대타출동을 먼저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방식은 스이쿤, 검은진흙 팬텀 같은 포켓몬이 주로 사용한다.
바리에이션으로 일렉트릭네트와 머드숏[1] 이 있다. 또한 상위호환형 기술로는 전설의 포켓몬 큐레무의 전용기 얼다세계가 있다. 그 외에도 로킥#s-2, 암석봉인, 땅고르기#s-2와도 효과가 같다.
참고로 얼다바람이라는 어색한 이름은 당연히 오역. こごえるかぜ를 こごえる(얼다) + かぜ(바람)이라고 따로따로 번역해서 붙인 격인데 こごえる는 '얼어붙는' 이라는 형용사적 표현으로도 쓸 수 있다. 따라서 '얼어붙는 바람'이라고 번역해야 옳은 표현. 얼다세계도 같은 실수를 반복한 경우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오로라빔, 냉동빔과 더불어 직선기로 등장한다.
포켓몬 GO에서는 위력 60에 3차징인 스페셜 어택으로 구현되었다. 3차징이라 체육관 배틀에서 회피 컨트롤에 용아하지만 애매한 위력과 시전속도 탓에 냉동빔, 눈사태에 비해 평가가 안 좋다.
하지만 배틀리그에서는 위력은 똑같지만 '''100% 확률로 상대의 공격 1랭크 다운'''이라는 파격적인 옵션을 달고 나왔다. 에너지 요구량도 적어서 상대의 공격을 잔뜩 깎아먹는 짓도 가능하다.
스피드를 반드시 1랭크 낮추는 효과가 상당히 좋다. 아군의 포켓몬이 한 스피드 한다면 미리 써주고 선제 공격을 잡도록 하자.'''차가운 냉기를 상대에게 내뿜어 공격한다.'''
타입상 안 통하는 상대가 없으며, 약간의 데미지까지 주어서 도발에 막히지 않은 데다, 더블 배틀시 상대 포켓몬 모두를 공격하므로, 상당히 우수하다. 단, 속도를 낮추는 방식이 랭크 다운인지라 상대가 교체해도 효과가 남는, 그리고 가끔 행동 불능도 유도할 수 있는 전기자석파보다 딸리는 면도 없지 않다. 또한 마비의 효과는 최종 스피드를 25%로 줄여서 6랭크 다운 효과와 같은데 비해, 얼다바람은 겨우 1랭크 다운이다.
하지만 7세대부터는 전기자석파의 성능이 조정되어, 전기자석파의 명중이 100에서 90으로, 스피드 감소도 1/4에서 1/2로 변화되어, 차이점은 줄어들게 되었다.
어찌 되었든 확실하게 대미지를 주는 기술이기 때문에 기합의띠, 멀티스케일, 반감열매 파괴 같은 효과도 낼 수 있는 안정적인 기술. 그 후에 선공으로 상대를 돌파할 수도 있다. 4배로 받는 타입도 많기에, 이들 대상으로는 괜찮은 대미지를 뽑을 수도 있다. 상대 교체턴에 사용해줘도 일품. 보통 대타출동과 자주 사용하며 이 기술을 사용한 후 대타출동을 먼저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방식은 스이쿤, 검은진흙 팬텀 같은 포켓몬이 주로 사용한다.
바리에이션으로 일렉트릭네트와 머드숏[1] 이 있다. 또한 상위호환형 기술로는 전설의 포켓몬 큐레무의 전용기 얼다세계가 있다. 그 외에도 로킥#s-2, 암석봉인, 땅고르기#s-2와도 효과가 같다.
참고로 얼다바람이라는 어색한 이름은 당연히 오역. こごえるかぜ를 こごえる(얼다) + かぜ(바람)이라고 따로따로 번역해서 붙인 격인데 こごえる는 '얼어붙는' 이라는 형용사적 표현으로도 쓸 수 있다. 따라서 '얼어붙는 바람'이라고 번역해야 옳은 표현. 얼다세계도 같은 실수를 반복한 경우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오로라빔, 냉동빔과 더불어 직선기로 등장한다.
포켓몬 GO에서는 위력 60에 3차징인 스페셜 어택으로 구현되었다. 3차징이라 체육관 배틀에서 회피 컨트롤에 용아하지만 애매한 위력과 시전속도 탓에 냉동빔, 눈사태에 비해 평가가 안 좋다.
하지만 배틀리그에서는 위력은 똑같지만 '''100% 확률로 상대의 공격 1랭크 다운'''이라는 파격적인 옵션을 달고 나왔다. 에너지 요구량도 적어서 상대의 공격을 잔뜩 깎아먹는 짓도 가능하다.
[1] 하지만 머드숏은 이 둘과 달리 단일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