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네트
포켓몬스터의 기술. 8세대 기술머신 82번.
전툴라 계열의 '''준'''전용기로, 전기가 충전된 거미줄을 뿌리는 식으로 묘사되고 있다. 일렉트릭네트로 스피드를 깎은 다음 일렉트릭볼을 날려대는 플레이가 가능하나, 복안 보정 받은 번개[1] 를 쓰는 게 더 쉽고 세서 스토리 초반 빼곤 잘 활용되지 않는다. 전툴라 자체 내구도 봉지라서 추천되는 기술은 아니다. 뷰티플라이 같은 경우에는 기술 가르침으로 배울 수 있고, 같은 거미인 아리아도스 계열도 유전기로 배울 수 있지만 잘 안 쓴다. 아리아도스는 특공도 문제지만, 속도를 깎고 기띠를 무효화하려는 용도로 쓴다고 해도 아리아도스가 너무 느리다. 그나마 뷰티플라이는 특공이 높아 쓸 수는 있지만 마찬가지로 스피드가 애매하다. 기술 가르침으로 풀리기는 했지만, 위력이 낮은 것 때문인지 잘 쓰이지 않는다. 기술 명칭이 네트워크를 연상시켜서인지 폴리곤 시리즈도 이걸 배우는데, 막이로 쓰이는 폴리곤2는 이걸 그나마 잘 써먹을 수 있다. 암석봉인을 쓴다는 생각으로 쓰면 될 것 같지만 땅 타입 및 전기 기술 흡수 특성에 무효화된다는 단점이 있고, 무엇보다 암석봉인은 바위 타입 주력기인 스톤에지와 저울질할 수 있는 수준인데 반해 이쪽은 10만볼트와 비교해 메리트가 낮기 때문이다.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2] 에서는 '''방 전체 판정기'''로 상향되어 나왔다. 속도 감소 효과도 그대로라서, 위기탈출용으로는 방전의 상위호환. 게다가 가르침으로 풀린 기술이기도 해서, 이 기술을 배우는 포켓몬들은 상당한 이득을 보았다. 특히 전기타입보다도 벌레타입이 비행 견제기로 잘 써먹는 중.
썬문 애니 76화에서 피카츄가 일렉트릭볼이 이상하게 나가는 컨디션 난조를 겪다가 따라큐의 투닥투닥프렌드타임을 막아내는 용도로 발동, 일렉트릭볼을 잊고 습득했다. 다음에는 이 기술로 따라큐의 움직임을 봉인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단순하게 스피드를 깎아내는 공격기로서만의 용도가 아니라, 상대의 기술을 방어하는 역할이나 상대를 구속하는 역할까지 하는 등, 애니메이션 보정을 듬뿍 받은 기술이기도 하다.
특히 그 보정의 절정은 알로라리그의 쿠쿠이전에서 카푸꼬꼬꼭의 자연의분노가 확산되는걸 이 기술로 속박해서 막아버린 장면.[3] 볼트태클을 대신했던 일렉트릭볼이 팬들에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했던 것에 비해 피카츄의 전투 스타일에 유틸성을 달아주는 식으로 꽤나 많은 활약을 하자 일렉트릭네트에 대해 좋은 평을 내리는 팬들이 많아졌다.
얼다바람의 전기 타입 버전.'''전기 네트로 상대를 붙잡아서 공격한다.'''
전툴라 계열의 '''준'''전용기로, 전기가 충전된 거미줄을 뿌리는 식으로 묘사되고 있다. 일렉트릭네트로 스피드를 깎은 다음 일렉트릭볼을 날려대는 플레이가 가능하나, 복안 보정 받은 번개[1] 를 쓰는 게 더 쉽고 세서 스토리 초반 빼곤 잘 활용되지 않는다. 전툴라 자체 내구도 봉지라서 추천되는 기술은 아니다. 뷰티플라이 같은 경우에는 기술 가르침으로 배울 수 있고, 같은 거미인 아리아도스 계열도 유전기로 배울 수 있지만 잘 안 쓴다. 아리아도스는 특공도 문제지만, 속도를 깎고 기띠를 무효화하려는 용도로 쓴다고 해도 아리아도스가 너무 느리다. 그나마 뷰티플라이는 특공이 높아 쓸 수는 있지만 마찬가지로 스피드가 애매하다. 기술 가르침으로 풀리기는 했지만, 위력이 낮은 것 때문인지 잘 쓰이지 않는다. 기술 명칭이 네트워크를 연상시켜서인지 폴리곤 시리즈도 이걸 배우는데, 막이로 쓰이는 폴리곤2는 이걸 그나마 잘 써먹을 수 있다. 암석봉인을 쓴다는 생각으로 쓰면 될 것 같지만 땅 타입 및 전기 기술 흡수 특성에 무효화된다는 단점이 있고, 무엇보다 암석봉인은 바위 타입 주력기인 스톤에지와 저울질할 수 있는 수준인데 반해 이쪽은 10만볼트와 비교해 메리트가 낮기 때문이다.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2] 에서는 '''방 전체 판정기'''로 상향되어 나왔다. 속도 감소 효과도 그대로라서, 위기탈출용으로는 방전의 상위호환. 게다가 가르침으로 풀린 기술이기도 해서, 이 기술을 배우는 포켓몬들은 상당한 이득을 보았다. 특히 전기타입보다도 벌레타입이 비행 견제기로 잘 써먹는 중.
썬문 애니 76화에서 피카츄가 일렉트릭볼이 이상하게 나가는 컨디션 난조를 겪다가 따라큐의 투닥투닥프렌드타임을 막아내는 용도로 발동, 일렉트릭볼을 잊고 습득했다. 다음에는 이 기술로 따라큐의 움직임을 봉인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단순하게 스피드를 깎아내는 공격기로서만의 용도가 아니라, 상대의 기술을 방어하는 역할이나 상대를 구속하는 역할까지 하는 등, 애니메이션 보정을 듬뿍 받은 기술이기도 하다.
특히 그 보정의 절정은 알로라리그의 쿠쿠이전에서 카푸꼬꼬꼭의 자연의분노가 확산되는걸 이 기술로 속박해서 막아버린 장면.[3] 볼트태클을 대신했던 일렉트릭볼이 팬들에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했던 것에 비해 피카츄의 전투 스타일에 유틸성을 달아주는 식으로 꽤나 많은 활약을 하자 일렉트릭네트에 대해 좋은 평을 내리는 팬들이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