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10 에일리언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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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10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자 벤10의 후속작. 벤10으로부터 5년 후를 다루고 있으며 등장인물들도 자라서 많이 성숙해졌다. 옴니트릭스로 변신 가능한 외계인들도 바뀌었다. 한국에서는 2009년 7월 20일에 첫 방송을 했고, 7월 11일 벤10 연속방영 특집에서 1, 2화를 특별히 예정보다 선공개했다.
전작과 비교해 보았을때 분위기와 줄거리가 다소 무거워졌다.[1] 다만 에피소드들이 대체로 따로 노는 느낌이 강하고 에피소드의 관점으로 봤을때, 커다란 이야기들의 관점으로 봤을 때도 결말들이 거의 싱겁고 허무하게 끝나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들은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도 동일하게 발현. 그리고 설정이 오리지널과 충돌하거나 전작의 설정을 짬뽕시키고(히트블래스트 + 와일드바인 = 스웜프파이어, 디토 + 벤울프(블리츠울퍼) = 에코에코 등) 에일리언 X와 같이 전작과 비교도 안되는 외계인도 딱 한 번'만' 등장시키는 등 설정놀음을 잘한다. 그나마 시즌 2까지는 하이브리드와의 전쟁이 이어졌고, 제작진들도 스토리나 캐릭터에 많은 성의를 들이는 게 보여 단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있지만 시즌 3에서부터 단점이 폭발하는데, 빌객스가 재등장하나 신기하게 시즌을 이끄는 원동력이 없어 한 화 한 화 길게 때우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 단순히 쉬어가는 에피소드가 많은 것뿐만 아니라 각 에피소드의 전개가 굉장히 더디어 지루함을 유발한다. 또, 후속작 벤10 옴니버스만큼은 아니라지만 이 작품도 작화에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캐릭터들이 훈남훈녀가 되었다며 좋아하는 팬도 있는 반면, 디지털식 방식이 눈에 거슬릴 정도로 배경과 인물, 물체를 분리시켜 싫어하기도 하며,[2] 시즌 3와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는 배경을 재활용 많이 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의 배경은 그냥 선 찍찍 그려놓거나[3] 프레임 수가 줄었는지 움직임이 끊기는 게 눈에 보인다. 디자인도 뒤로 갈수록 성의없어진다. 가장 눈에 잘 띄는 게 시즌 3의 페트로피아 에피소드. 페트로피아인들을 같은 모션을 재활용해서 남성 페트로피아인들만 우글거리고 군인들처럼 같은 동작만 하는 것은 예사고, 테트락스는 갑주를 연상시키던 오리지널 때 슈트는 어디 가고 츄리닝 같은 질감으로 바꿔놨으며 테트락스의 몸은 광원의 영향을 안 받는지 혼자 지나치게 밝다. 히트블래스트의 불 표현이 단순 투톤으로 바뀐 것도 이 작품부터.
이 작품도 실사영화로 벤10 에일리언 스웜이 나왔다.
처음 가칭은 벤10 히어로 제너레이션이었지만 현재의 명칭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1. 개요
벤10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자 벤10의 후속작. 벤10으로부터 5년 후를 다루고 있으며 등장인물들도 자라서 많이 성숙해졌다. 옴니트릭스로 변신 가능한 외계인들도 바뀌었다. 한국에서는 2009년 7월 20일에 첫 방송을 했고, 7월 11일 벤10 연속방영 특집에서 1, 2화를 특별히 예정보다 선공개했다.
2. 특징
전작과 비교해 보았을때 분위기와 줄거리가 다소 무거워졌다.[1] 다만 에피소드들이 대체로 따로 노는 느낌이 강하고 에피소드의 관점으로 봤을때, 커다란 이야기들의 관점으로 봤을 때도 결말들이 거의 싱겁고 허무하게 끝나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들은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도 동일하게 발현. 그리고 설정이 오리지널과 충돌하거나 전작의 설정을 짬뽕시키고(히트블래스트 + 와일드바인 = 스웜프파이어, 디토 + 벤울프(블리츠울퍼) = 에코에코 등) 에일리언 X와 같이 전작과 비교도 안되는 외계인도 딱 한 번'만' 등장시키는 등 설정놀음을 잘한다. 그나마 시즌 2까지는 하이브리드와의 전쟁이 이어졌고, 제작진들도 스토리나 캐릭터에 많은 성의를 들이는 게 보여 단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있지만 시즌 3에서부터 단점이 폭발하는데, 빌객스가 재등장하나 신기하게 시즌을 이끄는 원동력이 없어 한 화 한 화 길게 때우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 단순히 쉬어가는 에피소드가 많은 것뿐만 아니라 각 에피소드의 전개가 굉장히 더디어 지루함을 유발한다. 또, 후속작 벤10 옴니버스만큼은 아니라지만 이 작품도 작화에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캐릭터들이 훈남훈녀가 되었다며 좋아하는 팬도 있는 반면, 디지털식 방식이 눈에 거슬릴 정도로 배경과 인물, 물체를 분리시켜 싫어하기도 하며,[2] 시즌 3와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는 배경을 재활용 많이 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의 배경은 그냥 선 찍찍 그려놓거나[3] 프레임 수가 줄었는지 움직임이 끊기는 게 눈에 보인다. 디자인도 뒤로 갈수록 성의없어진다. 가장 눈에 잘 띄는 게 시즌 3의 페트로피아 에피소드. 페트로피아인들을 같은 모션을 재활용해서 남성 페트로피아인들만 우글거리고 군인들처럼 같은 동작만 하는 것은 예사고, 테트락스는 갑주를 연상시키던 오리지널 때 슈트는 어디 가고 츄리닝 같은 질감으로 바꿔놨으며 테트락스의 몸은 광원의 영향을 안 받는지 혼자 지나치게 밝다. 히트블래스트의 불 표현이 단순 투톤으로 바뀐 것도 이 작품부터.
이 작품도 실사영화로 벤10 에일리언 스웜이 나왔다.
3. 등장인물
3.1. 주인공 일행
3.2. 악당
3.3. 배관공 아이들
3.4. 조력자
3.5. 기타 등장인물
4. 변신 모드
4.1. 기본 모드
- 새로운 10가지 기본 변신 모드[13]
4.2. 추가된 변신모드
5. 기타 설정
6. 여담
처음 가칭은 벤10 히어로 제너레이션이었지만 현재의 명칭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1] 지구로 침공해온 외계인들만 소탕했기에 지구가 주 활동 무대였고 주인공들이 나이가 어려 밝은 분위기를 이어나갔지만 에일리언 포스부터는 세계관 확장이 시작되며 일행이 먼저 외계인을 수색하고 다니고, 우주에서 활동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주인공들도 사춘기 청소년들이라 분위기가 매우 달라질 수밖에 없다.[2] 원래 애니메이션들은 어느 정도는 배경, 인물, 움직이는 물체가 각각 질감이 다른 게 맞지만 이 작품은 광원도 늘쭉날쭉하고 각 부분마다 차이가 너무 크다.[3] 주로 제작비가 낮은 에니메이션에서 쓰는 방식.[4] 디토 + 블리츠울퍼 포지션.[5] 히트블래스트 + 와일드바인 포지션. 와일드바인과의 차별화되어 보이는 특성으로 스웜프파이어는 식물을 제자리에서도 명령만으로 자유롭게 조종한다. 화염 능력은 히트블래스트의 하위호환. 히트블래스트는 그냥 체내의 불을 내뿜는데, 스웜프파이어는 메탄을 통한 발화를 사용한다.[6] 굳이 따지면 액체의 성질도 띤다는 점에서 업그레이드와 비슷하다. 기계를 개조하는 능력은 없지만 업그레이드보다 형태가 많이 변할 수 있고, 점성에 산화 능력도 가지고 있다.[7] 힘이 가장 세다는 점에서 포암즈 포지션. 벤이 가장 애용하는 녀석.[8] 고스트프리크 + 아틱구아나 포지션. 그러나 고스트프리크처럼 빙의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냉각 능력 역시 아틱구아나에 비해 달린다. 단, 비행 속도는 고스트프리크에 비해 훨씬 빠르다.[9] 짐승과 같은 움직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와일드머트와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으나, 그 외에는 닮은 점이 전혀 없다.[10] XLR8 + 스팅크플라이 포지션. 속력과 비행 능력은 각각의 상위호환이지만 공격 능력은 스팅크플라이보다 낮다. 공격 방법은 아이가이를 닮은 편.[11] 그레이 매터 + 아이가이 등 전기 계열 외계인 포지션. 지능은 그레이 매터 쪽이 더 높지만 이쪽은 뇌에서 나오는 전기를 이용한 기본적인 육탄전이 가능.[12] 다이아몬드헤드 + 아이가이 포지션. 보석이라는 특징을 공유하며 실제로 연관있는 녀석이다. 공격 방식은 아이가이처럼 신체 여러 부분에서 빔을 쏜다. 다이아몬드헤드도 빔을 반사하는 형식으로는 비슷한 공격을 해낼 수 있기는 하다.[13] 전작 외계인들과 같거나 비슷한 능력을 가진 게 많다는 것이 특징. 짬뽕된 외계인들은 기본 외계인이 많지만 아닌 것도 있다.[14] 크로마스톤의 영향을 받았는지 몸이 약간 바뀌었다.[15] 오리지널 시리즈의 퍼그 고르맨드가 아닌 머크 고르맨드이다.[16] 첫 변신에서는 지-스케이어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으로 가서는 원래 모습을 숨긴 고스트프리크 모습으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