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10 에일리언 포스

 

'''벤10 시리즈'''
벤10

'''벤10 에일리언 포스'''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
[image]
1. 개요
2. 특징
3. 등장인물
3.1. 주인공 일행
3.2. 악당
3.3. 배관공 아이들
3.4. 조력자
3.5. 기타 등장인물
4. 변신 모드
4.1. 기본 모드
4.2. 추가된 변신모드
5. 기타 설정
6. 여담


1. 개요


벤10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자 벤10의 후속작. 벤10으로부터 5년 후를 다루고 있으며 등장인물들도 자라서 많이 성숙해졌다. 옴니트릭스로 변신 가능한 외계인들도 바뀌었다. 한국에서는 2009년 7월 20일에 첫 방송을 했고, 7월 11일 벤10 연속방영 특집에서 1, 2화를 특별히 예정보다 선공개했다.

2. 특징


전작과 비교해 보았을때 분위기와 줄거리가 다소 무거워졌다.[1] 다만 에피소드들이 대체로 따로 노는 느낌이 강하고 에피소드의 관점으로 봤을때, 커다란 이야기들의 관점으로 봤을 때도 결말들이 거의 싱겁고 허무하게 끝나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들은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도 동일하게 발현. 그리고 설정이 오리지널과 충돌하거나 전작의 설정을 짬뽕시키고(히트블래스트 + 와일드바인 = 스웜프파이어, 디토 + 벤울프(블리츠울퍼) = 에코에코 등) 에일리언 X와 같이 전작과 비교도 안되는 외계인도 딱 한 번'만' 등장시키는 등 설정놀음을 잘한다. 그나마 시즌 2까지는 하이브리드와의 전쟁이 이어졌고, 제작진들도 스토리나 캐릭터에 많은 성의를 들이는 게 보여 단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있지만 시즌 3에서부터 단점이 폭발하는데, 빌객스가 재등장하나 신기하게 시즌을 이끄는 원동력이 없어 한 화 한 화 길게 때우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 단순히 쉬어가는 에피소드가 많은 것뿐만 아니라 각 에피소드의 전개가 굉장히 더디어 지루함을 유발한다. 또, 후속작 벤10 옴니버스만큼은 아니라지만 이 작품도 작화에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캐릭터들이 훈남훈녀가 되었다며 좋아하는 팬도 있는 반면, 디지털식 방식이 눈에 거슬릴 정도로 배경과 인물, 물체를 분리시켜 싫어하기도 하며,[2] 시즌 3와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는 배경을 재활용 많이 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의 배경은 그냥 선 찍찍 그려놓거나[3] 프레임 수가 줄었는지 움직임이 끊기는 게 눈에 보인다. 디자인도 뒤로 갈수록 성의없어진다. 가장 눈에 잘 띄는 게 시즌 3의 페트로피아 에피소드. 페트로피아인들을 같은 모션을 재활용해서 남성 페트로피아인들만 우글거리고 군인들처럼 같은 동작만 하는 것은 예사고, 테트락스는 갑주를 연상시키던 오리지널 때 슈트는 어디 가고 츄리닝 같은 질감으로 바꿔놨으며 테트락스의 몸은 광원의 영향을 안 받는지 혼자 지나치게 밝다. 히트블래스트의 불 표현이 단순 투톤으로 바뀐 것도 이 작품부터.
이 작품도 실사영화로 벤10 에일리언 스웜이 나왔다.

3. 등장인물



3.1. 주인공 일행



3.2. 악당



3.3. 배관공 아이들



3.4. 조력자



3.5. 기타 등장인물



4. 변신 모드



4.1. 기본 모드


  • 새로운 10가지 기본 변신 모드[13]
    • 에일리언 X
    • 에코에코[4]
    • 스웜프파이어[5]
    • 구프[6]
    • 휴먼가우소어[7]
    • 빅칠[8]
    • 스파이더몽키[9]
    • 제트레이[10]
    • 브레인스톰[11]
    • 크로마스톤[12]

4.2. 추가된 변신모드


  • 기존 등장 외계인
    • 캐논볼트
    • 웨이 빅
    • 다이아몬드헤드[14]
    • 업척[15]
    • 고스트프리크[16]
  • 신규 등장 외계인


5. 기타 설정



6. 여담


처음 가칭은 벤10 히어로 제너레이션이었지만 현재의 명칭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1] 지구로 침공해온 외계인들만 소탕했기에 지구가 주 활동 무대였고 주인공들이 나이가 어려 밝은 분위기를 이어나갔지만 에일리언 포스부터는 세계관 확장이 시작되며 일행이 먼저 외계인을 수색하고 다니고, 우주에서 활동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주인공들도 사춘기 청소년들이라 분위기가 매우 달라질 수밖에 없다.[2] 원래 애니메이션들은 어느 정도는 배경, 인물, 움직이는 물체가 각각 질감이 다른 게 맞지만 이 작품은 광원도 늘쭉날쭉하고 각 부분마다 차이가 너무 크다.[3] 주로 제작비가 낮은 에니메이션에서 쓰는 방식.[4] 디토 + 블리츠울퍼 포지션.[5] 히트블래스트 + 와일드바인 포지션. 와일드바인과의 차별화되어 보이는 특성으로 스웜프파이어는 식물을 제자리에서도 명령만으로 자유롭게 조종한다. 화염 능력은 히트블래스트의 하위호환. 히트블래스트는 그냥 체내의 불을 내뿜는데, 스웜프파이어는 메탄을 통한 발화를 사용한다.[6] 굳이 따지면 액체의 성질도 띤다는 점에서 업그레이드와 비슷하다. 기계를 개조하는 능력은 없지만 업그레이드보다 형태가 많이 변할 수 있고, 점성에 산화 능력도 가지고 있다.[7] 힘이 가장 세다는 점에서 포암즈 포지션. 벤이 가장 애용하는 녀석.[8] 고스트프리크 + 아틱구아나 포지션. 그러나 고스트프리크처럼 빙의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냉각 능력 역시 아틱구아나에 비해 달린다. 단, 비행 속도는 고스트프리크에 비해 훨씬 빠르다.[9] 짐승과 같은 움직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와일드머트와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으나, 그 외에는 닮은 점이 전혀 없다.[10] XLR8 + 스팅크플라이 포지션. 속력과 비행 능력은 각각의 상위호환이지만 공격 능력은 스팅크플라이보다 낮다. 공격 방법은 아이가이를 닮은 편.[11] 그레이 매터 + 아이가이 등 전기 계열 외계인 포지션. 지능은 그레이 매터 쪽이 더 높지만 이쪽은 뇌에서 나오는 전기를 이용한 기본적인 육탄전이 가능.[12] 다이아몬드헤드 + 아이가이 포지션. 보석이라는 특징을 공유하며 실제로 연관있는 녀석이다. 공격 방식은 아이가이처럼 신체 여러 부분에서 빔을 쏜다. 다이아몬드헤드도 빔을 반사하는 형식으로는 비슷한 공격을 해낼 수 있기는 하다.[13] 전작 외계인들과 같거나 비슷한 능력을 가진 게 많다는 것이 특징. 짬뽕된 외계인들은 기본 외계인이 많지만 아닌 것도 있다.[14] 크로마스톤의 영향을 받았는지 몸이 약간 바뀌었다.[15] 오리지널 시리즈의 퍼그 고르맨드가 아닌 머크 고르맨드이다.[16] 첫 변신에서는 지-스케이어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으로 가서는 원래 모습을 숨긴 고스트프리크 모습으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