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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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시리즈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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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포스/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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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버스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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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메이트 버젼)
벤10에서 나오는 외계 종족이자 벤의 히든 카드. 국내명은 빅 보이. 성우는 엄상현
옴니트릭스에 나오는 또다른 변신 모드 중 하나로, 옴니트릭스 제작자인 에즈머스가 옴니트릭스 자폭 모드 풀면서 빌객스 쳐바르라고(...)추가해줬다. 토쿠스타라는 종족으로 특정한 고향 행성이 없는데 우주 폭풍속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옴니트릭스에서 지원하는 외계인 변신 모드 중 '''제일 크고 아름답다.''' 오리지널에서는 100ft (약 30.5m), UAF에서는 200ft (약 61m)나 되는 엄청난 녀석.[1] 취소선에서 나온 말처럼 미국 애니 특성상 에피소드 마다 묘사되는 파워가 정말 오락가락 한 지라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빌딩보다 조금 작은 정도지만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괴물과 싸우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는데 '''무려 허리에 수심이 닿는 것으로 표현이 되었다.''' 즉 저 수치는 그냥 웨이 빅이 그만큼 엄청 크다는 상징적인 장치 정도로만 보면 된다.[2]
다른 변신 모드는 커봤자 사람보다 조금 큰 정도였는데[3] 이녀석은 빌딩만하다. 애니에서나 영화판에서나 그웬을 어깨에 태운 적이 있는데, 그웬이 이 녀석의 손가락 한마디보다도 작을 정도. '''이미 물리법칙을 초월했다.'''
기본 외계인도 한 화면 안에 들어가는 모습은 손에 꼽을 정도로 큰데[4] , 얼티메이트 버전은 이거보다 더 커져서 디아곤 빼고는 얘보다 큰 게 나온 적이 없을 정도.[5]
그리고 '''생긴게 아무리 봐도 울트라맨이다.''' 컬러링으로 보나 크기로 보나 부정할수 없는 울트라맨이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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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온 비디오 게임에서는 아예 팔에서 크고 아름다운 빔을 쏘기까지 한다. 포즈도 똑같다.[7] 울트라맨 같은 게 아니라 '''울트라맨 맞다.''' 웨이 빅의 종족 이름인 토쿠스타는 사실 일본어로 특촬을 뜻하는 토쿠사츠에서 따왔다고 한다.
큰 덩치에 걸맞게 힘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하다. 강한 수준이 아니라 거의 대재앙 수준으로 분류해야 할 편. 포암즈나 라스의 힘이 수 백톤 정도에서 놀아나고 휴먼가우소어가 최대 수 천톤 정도에 이를때 '''웨이 빅은 수 십만톤은 사뿐히 찍는''' 그야말로 노는 물이 다른 친구다. 우주폭풍에서 탄생했기에 행성이 없고 우주가 고향이며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우주에서는 FTL/워프능력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힘의 묘사는 작은 것(빌객스)부터 큰것(웨이빅 과 동급크기인 빌객스,그 이상인 쓰레기섬)을 대기권을 탈출하여 우주밖으로 멀리 던지는게 항상 묘사되는 걸로봐서는 힘이 상식초월수준. 고향이 우주이기에 행성을 점프로 탈출해 이행성 저행성 왔다갔다 할 가능성이 크다. 원래속도는 알수없지만. 얼티메트릭의 오류로 패스트트랙의 스피드스터능력과 합성 '''바다'''에서 돌아서 거대한 소용돌이 파도를 일으켜 쓰래기섬의 괴수를 태양으로 보내버렸다... 인류의 힘만으로 이 녀석을 막으려면, 그냥 핵 하나 터뜨려야 할 듯하다.
AF때는 엄청나게 커진 덩치의 빌객스를 힘으로 완전히 압도하였고, UA에선 얼티메이트의 힘을 빌리긴 했으나 자신보다 수십배는 더 큰 디아곤을 공중에서 힘만으로 끌어내렸다. 공식적으로는 기본 웨이 빅은 옴니트릭스 내 외계인 중에 6번째로 강하다고 한다. 물론 단순히 힘으로만 국한해서 따지면 가장 강할 듯
첫 등장시 빌겍스의 로봇군단을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전멸시켰고, 빌겍스를 한 손으로 잡아서 야구공 마냥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다. 미래편에서 재등장후 옛날 보다 훨씬 강해진데도 불구, 케빈 11,000을 단 주먹 몇 방에 넉다운.
에일리언 포스에서 마지막 전투 때 하이브리드 군대의 워프게이트를 부수려고 할 때 다시 등장, 이후 정규멤버가 되었다.[8]
아무튼 위 말들처럼 워낙 넘사벽적인 외계인이라(에일리언 X를 빼곤) 나올 때마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등장한다.
이후 약간씩 너프를 먹이는 모습이 보이긴 한다. 순수한 너프라기보단 다굴을 치거나 애초에 이녀석과 싸움방식 자체가 맞지 않거나[9][약스포] ...그래도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 외계인임에는 변함이 없다.
벤이 웨이 빅을 안 쓰는 이유는 일단 당연히 밸런스 조절이 1타겠지만(...) 첫번째로는 너무 위험하다는 것이다. 위에서 서술 된 것 처럼 웨이 빅은 덩치가 지나치게 거대해서 몸 한번 잘 못 가누다간 주변이 풍비박산이 나버릴 외계인이다. 넘어지는 것만으로 대형참사다. Ben 10:destroy all aliens에선 옴니트릭스의 오류로 애즈머스가 토쿠스타가 되자 벤도 웨이빅이 돼서 막으려고 하다가 도시가 초토화됐다. 옴니버스에서도 웨이배드들과의 전투로 인해 주위가 엉망이 됐고. 결론적으로 위험을 감수하고 써야되는 외계인이란 뜻
에일리언 포스에서는 자신의 고향행성의 내전을 중재 해달라는 외계소녀의 부탁을 듣고 외계행성을 방문하여 겨우 중재를 다 해놓고나서 똥폼 좀 잡으려고 자신만한 동상[10] 에 턱을 괴고 가만히 있다가 불과 몇초만에 동상을 개박살 내버리는 의도찮은 정신나간 기행을 보였다. 결국 총구는 벤을 향하게 되고 당연히 벤은 빤스런. 그외에도 타워 게이트를 혼자서 힘만으로 들어올린 전적도 있다.
옴니버스에서는 공사판 철조 기둥을 쉽게 한 손으로 들어올린 적도 있었으며 몸 한번 까딱하다가 빌딩을 날릴뻔한 적도 있다.
UAF에서는 NRG처럼 러시아어 억양이 섞여 있었으나 옴니버스판에서는 일본어 억양이 섞여있다. 울트라맨을 모티브로 한 것을 반영한 듯.
오리지널 시리즈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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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포스/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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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버스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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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메이트 버젼)
벤10에서 나오는 외계 종족이자 벤의 히든 카드. 국내명은 빅 보이. 성우는 엄상현
옴니트릭스에 나오는 또다른 변신 모드 중 하나로, 옴니트릭스 제작자인 에즈머스가 옴니트릭스 자폭 모드 풀면서 빌객스 쳐바르라고(...)추가해줬다. 토쿠스타라는 종족으로 특정한 고향 행성이 없는데 우주 폭풍속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옴니트릭스에서 지원하는 외계인 변신 모드 중 '''제일 크고 아름답다.''' 오리지널에서는 100ft (약 30.5m), UAF에서는 200ft (약 61m)나 되는 엄청난 녀석.[1] 취소선에서 나온 말처럼 미국 애니 특성상 에피소드 마다 묘사되는 파워가 정말 오락가락 한 지라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빌딩보다 조금 작은 정도지만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괴물과 싸우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는데 '''무려 허리에 수심이 닿는 것으로 표현이 되었다.''' 즉 저 수치는 그냥 웨이 빅이 그만큼 엄청 크다는 상징적인 장치 정도로만 보면 된다.[2]
다른 변신 모드는 커봤자 사람보다 조금 큰 정도였는데[3] 이녀석은 빌딩만하다. 애니에서나 영화판에서나 그웬을 어깨에 태운 적이 있는데, 그웬이 이 녀석의 손가락 한마디보다도 작을 정도. '''이미 물리법칙을 초월했다.'''
기본 외계인도 한 화면 안에 들어가는 모습은 손에 꼽을 정도로 큰데[4] , 얼티메이트 버전은 이거보다 더 커져서 디아곤 빼고는 얘보다 큰 게 나온 적이 없을 정도.[5]
그리고 '''생긴게 아무리 봐도 울트라맨이다.''' 컬러링으로 보나 크기로 보나 부정할수 없는 울트라맨이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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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온 비디오 게임에서는 아예 팔에서 크고 아름다운 빔을 쏘기까지 한다. 포즈도 똑같다.[7] 울트라맨 같은 게 아니라 '''울트라맨 맞다.''' 웨이 빅의 종족 이름인 토쿠스타는 사실 일본어로 특촬을 뜻하는 토쿠사츠에서 따왔다고 한다.
큰 덩치에 걸맞게 힘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하다. 강한 수준이 아니라 거의 대재앙 수준으로 분류해야 할 편. 포암즈나 라스의 힘이 수 백톤 정도에서 놀아나고 휴먼가우소어가 최대 수 천톤 정도에 이를때 '''웨이 빅은 수 십만톤은 사뿐히 찍는''' 그야말로 노는 물이 다른 친구다. 우주폭풍에서 탄생했기에 행성이 없고 우주가 고향이며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우주에서는 FTL/워프능력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힘의 묘사는 작은 것(빌객스)부터 큰것(웨이빅 과 동급크기인 빌객스,그 이상인 쓰레기섬)을 대기권을 탈출하여 우주밖으로 멀리 던지는게 항상 묘사되는 걸로봐서는 힘이 상식초월수준. 고향이 우주이기에 행성을 점프로 탈출해 이행성 저행성 왔다갔다 할 가능성이 크다. 원래속도는 알수없지만. 얼티메트릭의 오류로 패스트트랙의 스피드스터능력과 합성 '''바다'''에서 돌아서 거대한 소용돌이 파도를 일으켜 쓰래기섬의 괴수를 태양으로 보내버렸다... 인류의 힘만으로 이 녀석을 막으려면, 그냥 핵 하나 터뜨려야 할 듯하다.
AF때는 엄청나게 커진 덩치의 빌객스를 힘으로 완전히 압도하였고, UA에선 얼티메이트의 힘을 빌리긴 했으나 자신보다 수십배는 더 큰 디아곤을 공중에서 힘만으로 끌어내렸다. 공식적으로는 기본 웨이 빅은 옴니트릭스 내 외계인 중에 6번째로 강하다고 한다. 물론 단순히 힘으로만 국한해서 따지면 가장 강할 듯
첫 등장시 빌겍스의 로봇군단을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전멸시켰고, 빌겍스를 한 손으로 잡아서 야구공 마냥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다. 미래편에서 재등장후 옛날 보다 훨씬 강해진데도 불구, 케빈 11,000을 단 주먹 몇 방에 넉다운.
에일리언 포스에서 마지막 전투 때 하이브리드 군대의 워프게이트를 부수려고 할 때 다시 등장, 이후 정규멤버가 되었다.[8]
아무튼 위 말들처럼 워낙 넘사벽적인 외계인이라(에일리언 X를 빼곤) 나올 때마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등장한다.
이후 약간씩 너프를 먹이는 모습이 보이긴 한다. 순수한 너프라기보단 다굴을 치거나 애초에 이녀석과 싸움방식 자체가 맞지 않거나[9][약스포] ...그래도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 외계인임에는 변함이 없다.
벤이 웨이 빅을 안 쓰는 이유는 일단 당연히 밸런스 조절이 1타겠지만(...) 첫번째로는 너무 위험하다는 것이다. 위에서 서술 된 것 처럼 웨이 빅은 덩치가 지나치게 거대해서 몸 한번 잘 못 가누다간 주변이 풍비박산이 나버릴 외계인이다. 넘어지는 것만으로 대형참사다. Ben 10:destroy all aliens에선 옴니트릭스의 오류로 애즈머스가 토쿠스타가 되자 벤도 웨이빅이 돼서 막으려고 하다가 도시가 초토화됐다. 옴니버스에서도 웨이배드들과의 전투로 인해 주위가 엉망이 됐고. 결론적으로 위험을 감수하고 써야되는 외계인이란 뜻
에일리언 포스에서는 자신의 고향행성의 내전을 중재 해달라는 외계소녀의 부탁을 듣고 외계행성을 방문하여 겨우 중재를 다 해놓고나서 똥폼 좀 잡으려고 자신만한 동상[10] 에 턱을 괴고 가만히 있다가 불과 몇초만에 동상을 개박살 내버리는 의도찮은 정신나간 기행을 보였다. 결국 총구는 벤을 향하게 되고 당연히 벤은 빤스런. 그외에도 타워 게이트를 혼자서 힘만으로 들어올린 전적도 있다.
옴니버스에서는 공사판 철조 기둥을 쉽게 한 손으로 들어올린 적도 있었으며 몸 한번 까딱하다가 빌딩을 날릴뻔한 적도 있다.
UAF에서는 NRG처럼 러시아어 억양이 섞여 있었으나 옴니버스판에서는 일본어 억양이 섞여있다. 울트라맨을 모티브로 한 것을 반영한 듯.
[1] 카툰 네트워크 캐나다 사이트에서 확인. [2] 수치 상으로만 비교하면 거대화한 휴먼가우소어가 웨이 빅의 절반 이상 정도인데,여태까지 묘사상으로 휴먼가우소어는 웨이 빅의 무릎에도 못 닿는다.[3] 휴먼가우소어 정도가 그나마 거인 축에 속하지만,최대 크기로 거대화해도 웨이 빅에 비하면 땅꼬맹이다.[4] 오리지널에서는 거의 전체샷이 등장하지 않고, 이후의 시리즈에서도 이 녀석이 전체샷으로 등장하는 건 대체로 크기를 고려해 작게 클로즈를 바꾼 것이다. 크기가 비슷하거나 더 큰 녀석과의 싸움 등[5] 옴니버스에서 웨이 빅을 땅콩만하게 만든 멀웨어라는 빌런이 나온다.단 본체가 큰게 아니라 에너지 흡수를 통해 거대해지는 식.[6] 울트라맨 시리즈의 울트라맨들 역시 웨이 빅의 얼티메이트 폼과 비슷하게 강화 폼이 존재하며 강화할 경우 외형 컬러가 바뀌는 것도 똑같다.웨이 빅의 경우 울트라맨 가이아와 가장 유사하다.[7] 옴니버스에선 팔을 X자로 한다음 쏜다. [8] 그러나 정작 쓰는 건 별로 못 봤다. 왜 벤은 에일리언 포스의 빌객스나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의 아그레고 같은 보스몹이랑 싸울 때 얘로 변신 안 하고 고전하는걸까. 밸런스를 위해서일지도 모른다. 웨이 빅의 힘은 빌객스도 바른다.[9] 특히 이러한 점은 옴니버스에서 자주 등장하며, 대표적으로 멀웨어전과 웨이 배드전. 멀웨어전의 경우 처음에는 굉장히 선전하다가 결국 발려서 흡수당했다.[약스포] 다만 이 에피소드는 스포일러에 워낙 집중되어 있었고 마지막 화인 만큼 극적인 연출이 필요하여 이러한 어이 없는 상황이 불가피하기도 했다.[10] 자빈이라는 이름의 현자의 동상으로, 이 내전의 원인이기도 한데 그 이유도 참 같잖지도 않은게 자빈이 과연 적색진영 사람인지 청색지역의 사람인지를 나누기 위해서 싸웠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