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루 아파치

 

'''트레스 프라시온'''
'''(트레스 베스티아)'''
'''에밀루 아파치'''
프란체스카 미라 로즈
시안 슨슨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아란칼 편
2.2. 천년혈전 편
3. 레스렉시온
4.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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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
No.54
'''지위'''
제3프라시온
'''생일'''
5월 17일
'''신장'''
156cm
'''체중'''
42kg
'''참백도'''
시에르바
'''레스렉시온 해호'''
들이받아라
エミルー・アパッチ / Emilou Apacci

1. 개요


블리치에 등장하는 아란칼. 성우는 사쿠마 쿠미.[1] 본래 성인 아파치로만 나오다가 설정집에서 풀네임이 밝혀졌다.

2. 작중 행적



2.1. 아란칼 편


No.54인 아란칼이며 티아 할리벨의 프라시온으로 여성이며, 오드아이에 왼쪽 눈 주변을 분홍색으로 칠했으며, 이마에는 가면의 잔해가 뿔처럼 존재한다. 공격적인 성격으로 자주 신경질 내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의 힘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기 때문인지, 상대의 정체 모를 공격에도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공격하는 행동도 한다.
티아 할리벨과 함께 현세 침공에 동참해, 다른 프라시온들과 마츠모토 란기쿠, 히나모리 모모 등을 상대로 싸우다가 해방. 오래 끌면 귀찮다고 생각해 '키메라 파르카'를 사용해 만든 아욘으로 4명의 부대장을 압도하지만, 총대장인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에게 아욘이 박살, 이후 3명 모두 야마 영감의 공격으로 땅으로 추락한다. 설정집에 의하면 아이젠과 이치고의 대결 후에는 깊은 상처를 입은 상태로 루키아와 오리히메에게 할리벨의 구조를 요구했으며, 그 때 인간에게 의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무력함과 동시에 고마움의 기분을 품고 있었다.

2.2. 천년혈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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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천년혈전편에서 변경된 복장으로 같은 트레스 베스티아(세 마리의 짐승)[2]과 함께 나타나 할리벨의 이름을 더럽히는 키르게 오피를 공격한다. 순식간에 발리다가 아욘을 소환해서 다시 바르지만, 키르게의 절대예속에 아욘이 당해버리고 아파치를 찌른 뒤 흡수하기 직전에 다행히도 미라로즈가 구해줬다. 일단 사망 묘사는 없으니 오리히메가 치료해줬다면 살았을 듯.[3]
이후 소설판 Can't Fear Your Own World에 다른 둘과 함께 재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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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판에서는 메노스 시절의 모습도 등장. 아란칼이 되기 전에는 아쥬커스까지 진화했으며, 사슴을 닮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어느 수컷 메노스에게 공격당했으나 할리벨에게 구조받아 그녀를 섬기게 되었다. 할리벨의 프라시온 중에서는 가장 신인이지만, 아란칼로서 다시 태어난 것은 아파치가 제일 먼저다.

3. 레스렉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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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르바(碧鹿鬪女 / Cierva)'''
스페인어로 '사슴'을 뜻한다. 해방 구호는 "들이받아라, 시에르바." 해방 전의 참백도는 팔찌, 차크람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이를 둘로 쪼개면 여섯개의 칼날이 생겨나고 이를 던지며 싸운다. 해방 상태에서는 전신이 복슬복슬한 털로 뒤덮히고, 머리에 사슴과 같은 뿔이 생기고, 양쪽 눈이 오드아이에서 갈색으로 변한다. 해방 상태의 주된 공격수단은 손톱이다.

4.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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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虚閃 / Cero)'''
뿔에서 발사하는 세로. 색깔은 붉은색.
'''발라(虚彈 / Bala)'''
주먹에서 발사하는 발라. 색깔은 붉은색.
'''풀세라 쿠에르노(角輪 / Pulsera Cuerno)'''
해방전에 사용했다. 차크람을 던져서 적을 벤다.
'''키메라 파르카(混獸神 / Quimera Parca)'''
스페인어로 파르카는 '''죽음'''을 뜻하고, 키메라는 그냥 키메라. 다른 테르세라 프라시온과 함께 자신의 팔을 뜯어내 아욘을 만드는 기술. 아욘의 힘은 혼자서 4명의 부대장을 개발살낼 정도로 강력하다.

5. 브레소울


에밀루 아파치(블리치 BRAVE SOULS) 문서 참조


[1] 히나모리 모모 역을 맡은 성우이기도 하다. 즉, 바르는 쪽과 발리는 쪽이 자문자답을 하는 꼴.[2] 아이젠 사건 이후 아란칼들에게는 트레스 프라시온 대신 이렇게 불리고 있다.[3] 오리히메가 이치고와의 통신에서 웃는 걸 보면 아마 살았을 것이다. 오리히메 성격상 적이든 아군이든 죽는다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으므로 누가 죽는 걸 본 뒤에 그렇게 활짝 웃을 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