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유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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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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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 7인조 보이그룹 클릭비의 멤버이며, 리드보컬를 맡았었다.[2][3]
'''E'''motional
'''V'''oice
'''A'''nd
'''N'''atural sound
'''한 번만 보고,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는 가수지만 보고 들은 사람이 별로 없는 가수.'''
2. 클릭비 활동
3. 활동 내역
클릭비 탈퇴 후, 미국 유학 중에 음악에 다시 눈을 뜬 그는 토니 안의 권유로 다시 5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했다.
3장의 정규 앨범, 4장의 EP, 5장의 싱글을 발매하고 최근에는 뮤지컬에도 캐스팅되어 활동한다는 듯. [4]
대표곡으로는 <남자도… 어쩔 수 없다>, <울어도 괜찮아>, <머리와 심장이 싸우다>, <바보 유호석> 등이 있다.
4. 음반 목록
4.1. 솔로 앨범
4.2. 콜라보레이션
5. 그 외
- 학교에서 공원으로 소풍을 갔다가 캐스팅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클릭비 시절 미모에 비해 보컬 실력이 부족해 무대에서 삑사리를 자주 냈다. [5] [6] 현재는 발성법도 많이 바뀌고 실력도 크게 늘었다. [7]
- 클릭비 시절부터 엄청난 미모로 귀공자, 왕자님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8] DSP 꽃미남 3대 계보
- 클릭비는 당시 <클릭비의 영스트리트>라는 라디오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었는데 에반이 클릭비 탈퇴와 미국 유학을 결정한 뒤 2002년 7월 5일, 라디오 진행 도중 "미국을 가게 되어서 다음주부터는 영스트리트를 할 수 없을 것 같다. 죄송하다." 며 울었다. 덕분에 당일 SBS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 에반 본인의 말로는 클릭비 탈퇴 후, 원래는 가수에 딱히 큰 욕심이 없어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으려 미국으로 유학을 갔을 때 언어 문제를 더불어서 다른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가기가 벅차 힘들어했고, 당시 유일한 취미가 가끔씩 재즈바에 가서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재즈에 관심이 생겨 또다시 다니던 대학을 자퇴한 후 뉴 스쿨 대학 재즈학에 입학, 졸업하였고 2007년 한국에 잠깐 들어왔다가 토니안의 끈질긴 설득을 통해 솔로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한다.
- 과거 에반의 유명한 소문 중 '에반의 아버지가 세계 100위 안에 드는 재벌이다.' 라는 소문이 있는데 당연히 루머이다. 그냥 평범하게 미국에서 사업하는게 부풀려져서
' 사업가 → 대기업 사장 → 대기업 회장 → 재벌 '
이 된 거라고. [9]
- 애주가이다. 에반의 무대 기타 연주 세션 참가자분 왈. 한 때엔 4시간 동안 합주 연습을 하고 나면 무조건 연주자들과 함께 술을 마시러 갔다고. 다만, 와인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한다.
- 어렸을 때부터 사슴 피와 같은 몸에 좋은 약재들을 많이 먹고 자랐다. 이젠 안 먹으면 불안하다고(...). 실제로 클릭비가 숙소 생활을 하던 시절, 숙소에 물이 떨어져 멤버들이 사슴 피를 대신 마신 적도 있다고 한다.
- 멤버들 말로는 어렸을 때부터 흰머리가 많은 편이었다고 한다.
- 자신이 군대에서 겪은 이야기를 하면 이틀 밤낮을 새도 끝이 없다고 한다.
- 부모님이 미국에 거주하셔서 명절에 따로 내려가거나 하질 않는다. 덕분에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다들 지방으로 내려가서 서울이 텅 비어 도로가 막히지 않아 명절이 참 좋다고 생각한단다.
- 에반의 3집 타이틀곡 <너 울리게>는 본인의 실화를 토대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한다. 아는 지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주기 위해 결혼식장을 찾았는데, 다른 신부 대기실에서 우연히 전 여친을 만났다고. #
- 2018년 1월 7일, 복면가왕 68차 경연에서 널 뛰어넘겠어 널뛰기맨이라는 가명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1]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기 위해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자퇴 후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2] 2002년 클릭비 3.5집 앨범을 마지막으로 하현곤, 노민혁과 함께 탈퇴했다가 2007년부터 Evan 솔로 앨범으로 활동. 후에 2015년 클릭비 재결합에 참여했다.[3] 클릭비 활동 때는 본명을, 솔로 활동 때는 예명을 쓴다.[4] 2002년에는 긴급조치 19호에 단역으로 출연했다.[5] 1분 45초부터. 참고로 이 영상에서 에반이 삑사리를 내자 본인은 당황하여 잠시 멈칫하고, 오종혁은 에반을 말없이 쳐다보고, 바로 다음 파트였던 김상혁은 고음을 내지른다. (...) 그에 반해 오종혁과 김태형의 월등한 노래실력은 덤.[6] 당시 에반이 삑사리를 내면 무대가 끝나고 매니저가 크게 혼내면서 한동안 클릭비 활동을 중단시키고 보컬연습에 들어갔다고... 사실 삑사리는 김상혁도 많이 냈다.[7] 발성법이 클릭비 시절과 비교하면 너무 많이 바뀌어서 팬들은 한때 클릭비의 완전체 컴백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8] 여담으로, 클릭비는 한 때 여러 동화나 이야기들을 패러디하여 펼치는 립싱크 뮤지컬을 했었는데 제 1화. '연인'이라는 뮤지컬에서 에반이 맡았던 역할이 '지나가는 거지'였다. 이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에반이 꽃거지의 원조다.' '에반은 저렇게 해도 귀티가 나며 잘생겼다.' (...) 3분 44초부터.[9] 사실 세계 100위 안에 들 정도면 국내에서는 이건희 다음가는 부자라는 소리인데 이 정도의 부자이면 인터넷에서 간단하게 서칭만 해도 어떤 사람인지 다 나올 정도로 유명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