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키엘 라베시

 

''' 아르헨티나의 前 축구선수 '''
'''이름'''
'''에세키엘 이반 라베시
Ezequiel Iván Lavezzi'''
'''생년월윌'''
1985년 5월 3일 (38세)
'''국적'''
[image] 아르헨티나
'''출신지'''
비야 고베르나도르 갈베스
'''신체조건'''
173cm / 75kg
'''직업'''
축구선수(윙어/은퇴)
''' 소속 '''
''' 선수 '''
로사리오 센트랄 (1995~2003/유스)
에스투디안테스 (2003~2004)
제노아 CFC (2004~2005)
CA 산 로렌소 (2004~2005/임대)
CA 산 로렌소 (2005~2007)
'''SSC 나폴리 (2007~2012)'''
파리 생제르맹 FC (2012~2016)
허베이 화샤 싱푸 (2016~2019)
'''국가대표'''
51경기 9골
1. 개요
2. 클럽
2.1. 유스
2.2. 나폴리
2.3. 파리 생제르망
2.4. 허베이 화샤 싱푸
3. 여담


1. 개요


아르헨티나 출신의 전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윙어였다.

2. 클럽



2.1. 유스


로사리오 센트랄의 유스팀에서 활약했다. 18세에 에스투디안테스로 이적 후 39경기에서 17골을 넣어, 제노아 CFC에 1만 유로의 이적료로 이적했지만, CA 산 로렌소로 임대 된다.
제노아로 복귀 후 제노아가 세리에 C1으로 강등 당하자 결국 산 로렌소로 완전 이적 하게 되었다.

2.2. 나폴리


'''커리어 최전성기'''
2007년 세리에 A로 승격한 나폴리와 5년 계약에 6만 유로의 이적료로 이적, 등번호 7번을 달게 된다. 첫 시즌에 AC 피사전에 해트트릭을 하여 아르헨티나의 영웅이자 클럽의 전설적인 존재인 디에고 마라도나의 재림으로 주목 받고 있다.
마라도나의 향수가 남아있는 나폴리 팬들에게 아르헨티나 선수는 더 특별하게 여겨진다.[1] 2010-11 시즌에는 마렉 함식, 에딘손 카바니 등과 함께 팀의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의 3위를 놓고 나폴리의 삼각편대로 활약을 펼쳤다.
특유의 역습 축구의 선봉장으로써 볼 운반을 주로 담당하며 세리에 탑급 윙포워드로 등극하게 된다. 11/12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에 진출,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기도 했다.
나폴리에서 주전으로 도약한 라베시의 플레이는 당시 나폴리의 상승세를 이끌던 왈테르 마짜리 감독의 전술 하에 나폴리의 실질적인 크랙으로 활약하였다. 나폴리의 공격진 삼각 편대에서 실질적으로 공미와 윙포워드를 오가는 위치에서 거의 프리롤에 준하는 전술적 역량을 부여받은 라베시는 킬패스나 마무리 골 결정력이 그리 뛰어난 것은 아님에도 타고난 드리블 센스와 개인 기술로 상대 팀의 수비 라인을 교란시켰으며 이렇게 생긴 틈을 함식이 침투하거나 킬패스로 마무리 or 카바니의 득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말 그대로 나폴리에서의 라베시는 팀의 최대 핵심 크랙.

2.3. 파리 생제르망


11/12시즌 종료후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 주포지션은 윙포워드 혹은 세컨톱으로, 작지만 단단한 체격에 빠른 발과 드리블 실력을 갖췄다. 다만 골결정력은 그리 좋지 못한 편.
파리 생제르망 이적 이후의 라베시는 본인에게 부여받은 역할을 물론 잘 소화하긴 했으나 나폴리에서처럼 팀 내의 최대 핵심 크랙의 롤을 부여받은 것이 아니었기에 상대적으로 나폴리 시절에 비해서는 팀 내 공격 전술에서처럼 큰 축으로 움직이진 못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 포워드 롤을 오가는 준 프리롤을 부여받았던 나폴리 때와는 달리 파리 생제르망에서는 일단 전방 공격진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라는 사기캐가 있고 플레이메이킹이라는 측면 자체를 2선 공격진이 아닌 3선 중앙 미들진에서 해결해주는 편이었던데다 애당초 공미를 운용한 경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2] 라베시에게 프리롤을 부여할 이유가 없었던 것.
그렇기에 활동 범위는 엄연히 윙 포워드롤로써 제약된 활동 반경 하에 움직여야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피드와 개인 기량, 그리고 경기 내적으로 대단히 열심히 뛰어다니는 활동성 덕분에 자기 몫을 다했다는 평. 빈곤하던 득점력도 PSG에서 약간이나마 개선된 편이다.
한편 13/14 시즌, 에딘손 카바니가 거액에 영입되면서 나폴리 시절의 에이스 중 둘을 보유하게된 파리 내에서 라베시와 카바니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카바니는 결국 즐라탄의 아성을 넘어서지 못하고 윙 포워드 롤을 부여받고 라베시 본인은 점차 루카스 모라에게 주전 자리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14/15 시즌, 아직 초반부이기는 해도 모라가 지속적으로 주전으로 대우받고있고 이미 저번 시즌 말엽부터 윙 자리에서 하비에르 파스토레가 대각성하면서부터 주전 자리에서 멀어진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 자체는 부상신이 강림하신 PSG 현 스쿼드 상 적지 아니 나오고 있다. 얼마전 FC 메츠와의 경기에서도 고전하던 PSG에서 즐라탄이 거의 떠먹이다시피한 것을 라베시가 마무리 득점하며 3:2로 승리.

2.4. 허베이 화샤 싱푸


2016년 에두의 전 소속팀인 중국 슈퍼 리그의 허베이 화샤 싱푸로의 이적이 확정됐다. 그러나 시즌 절반이 다 가도록 한 골도 넣지 못하는 부진에 빠졌고 결국 허베이가 산동 루넝으로부터 공격수 알로이시우를 영입합에 따라 선수등록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2군으로 밀려났다. 워낙 거액의 계약[3]인지라 디에구 타르델리처럼 이적도 못하고 경기도 못뛰고 있는 상황.
2017년에는 20골을 넣어 확실히 부활했고, 팀도 4위를 했다. 하지만 팀은 정규리그에 3장까지 주어지는 아챔 티켓은 얻지 못했다.
2019시즌 끝나고 선수생활을 마감한다.

3. 여담


  • 경찰모를 쓰고 검열삭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된 적이 있다(...).
  • 허베이에서 프로필 사진을 찍던 중 대표적인 아시안 비하 행동인 칭키 아이를 했다가 구설수에 올랐다. 본인 말로는 재밌는 사진 찍으려다 나온 실수라는데...
[1] 이는 후에 이과인이 영입되었을때도 마찬가지.[2] 안첼로티 부임 초창기에 4231이나 4312를 몇 번 시도하며 공미 운용을 했던 적이 있긴 하다.[3] 풋볼리스크에 의하면 현재 세계 최고 주급을 받고 있다고 한다. 주급이 원화로 11억 원이 넘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