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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


야구 게시판 바로가기
말 그대로 야구 갤러리이다. 여타 다른 야구 관련 커뮤니티들이 그렇다시피 야구 시즌이 끝나면 망갤, 야구 시즌땐 항상 자기팀 까기 바쁜 갤러리이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방영 당시에는 전체 갤러리 순위 10위권 초반의 흥갤이었지만 스토브리그가 종영하고, 야구 개막이 미뤄지면서 예전처럼 글리젠이 떡락했다. 미쳐날뛰는 주식시장덕에 글리젠이 떡상한 주갤에게 기타탭 2위자리를 내준건 덤.
사실상 야갤의 탈을 쓴 종합갤러리에 가깝다. 일상이야기와 매국질이 이어지는 중

2. 상세


갤 성향은 분탕없는 DC 팀갤들의 집합체라 보면 편하다. 야갤 내에서 싸움은 거의 안일어난다. 같은 커뮤니티의 축구 게시판의 경우 국내, 해외 할거 없이 팬덤끼리 조롱하고 다투는 문화가 일반적인데 비해 이곳은 팬덤 간 조금이라도 신경을 긁는 발언을 하면 벤을 당할 정도로 팬덤 간 갈등에 대해 굉장히 예민하다. 그나마 화약고였던게 염경엽의 통수로 불이 붙은 SK와 히어로즈 팬덤의 갈등인데, 염경엽이 2020년 기준으로 대차게 말아먹으면서 오히려 SK팬들이 염경엽을 탈곡기처럼 털고, 히어로즈 팬들은 방관하는 경향을 보인다. 펨코 대부분의 갤이 그렇듯 좆목질이 있다.
포텐터진 게시판에 야갤의 글이 올라가면 일명 '머법관'들에게 많이 두드려맞는다. 힙합 갤러리와 더불어서 무논리의 혐오성 비난을 먹는 경향이 매우 많다. 하지만 화력이 모자라 맞불은 놓지 못하는편[1]사실 미갤이나 음여갤 정도를 제외하면 어떤 갤러리든지 머법관들한테 얻어맞는게 일상이다.
요새는 머법관들한테 두드려맞지 않는 편이다. 국축갤과 야갤의 사이가 괜찮다는게 여러번의 난장판을 통해 증명되기도 했고, 야갤러들의 지속적인 맞불과 몇번의 대란이 있던게 원인인듯.
다만 악성 롤팬들의 선시비로 인해[2] 롤판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 생긴지 얼마 안된, 스포츠 취급도 못받는 주제에[3] '''타 종목에 대한 존중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며 욕을 한사발 박는 중. 야구 개막이 점점 다가오자 '''짖던 말던 우린 야구나 보겠다'''라며 병먹금을 시전하는 유저들 역시 많다.
해외야구 갤러리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았지만, 정작 자체생산 밈은 전무하다. 갤주, 매국 드립 등, 특정 선수에 대한 밈적 찬양과 비난등이 해야갤과 동일한 스탠스이다. 밖에서 해야갤산 드립을 쓰는걸 싫어하는 해야갤러들은 왜 저기가서 드립을 쓰냐면서 매우 싫어한다.
2019년도 갤주는 김성근박용택, 푸홀스, 유희관이다. 김성근은 끊임없이 갸성근과 롯성근을 오가며, 가끔씩 한화이글스 2기를 염원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박용택은 까던게 밈이 되어서 푸홀스처럼 '''베테랑의 가치는 세이버로는 평가할수 없다.'''', '''역시 용택신''' -과 같은 글들이 잘 올라온다. 가끔씩 김용의르브론 제임스가 갤주가 될 때도 있다. 최근에는 스탠튼이나 박찬호가 갤주가 되기도 한다. 박찬호가 한만두 당하는 사진은 포텐보장수표. 댓글은 거의 "ㅇㅁㅊㅁㄱㄴ"[4], "Team 61 watching you" 가 국룰 쓸 글이 없을때는 매국짤을 올리고 매국을 하는게 거진 일상이고, Team 49를 만들어 BK를 새로운 매국대상으로 삼으려 했으나, 한만두에 비해 약해서 거진 묻혔다. 홍성흔은 해피투게더에서 춘 춤이나 kbs 스포츠뉴스에서 부른 노래짤방 등이 발굴되면서 자주 포텐으로 직행한다. 반응은 ㅎㄴㅎㄴ와 부전드 드립으로 도배되는게 일반적.
2020년 현재 갤주는 웬디(레드벨벳) ,허문회, 러브라이브로 나누어 지는거 같지만 유일 신은 김웬디 이다. 야구를 하지 않는 월요일에는 축겔과 키보드 난타전을 벌이면서 포텐 게시판을 오간다. 그리고 매일 밤11 시가 되면 야구 갤러리가 아닌 아이돌 갤러리로 변질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약물러와 기타 범죄경력자를 굉장히 혐오한다. 김재환,A-ROD, 오티즈, 진갑용 등은 농담조로 조롱하는게 아닌이상 정말 미친듯이 까인다. 오티즈의 경우 명예의전당 논란이 나올때마다 갈만한 스탯도 아니며+ 약빨고 언플도 추하고+ 친보스턴 성향 기자단이 미친거 아니냐며 쌍욕을 먹는다.
폭행논란이 있던 선수들은 거진 까이고, 자팀 선수일지라도 앞장서서 까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택근이라는 예외가 있지만 '''엄연히 이쪽도 조롱에 가깝다'''[5] 치팅한 휴스턴 역시 쓰레기통이라 까이는건 당연.
칼럼갤에는 나름 양질의 칼럼이 올라오며, 특히 롯데 관련 칼럼은 쌈마이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디스로 사랑을 받고있다.
그 외에도 가볍게 읽기 좋은 글들이 올라오니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어마어마한 전문성은 없어도 흡입력이 좋다는게 가장 큰 장점.
각 구단별로 몇 명 칼럼을 자주 올리는 유저들이 존재하는데, 전문적으로 깊게 파고든 부분도 많아 참고하기에 좋다.
주로 하는 게임은 H2와 이사만루, 마구마구가 있는데, 유저들은 ㅈ망겜이라면서도 꾸준히 플레이한다. H2는 펨코 유저로 구성된 이사회가 상당히 큰편이며, 야갤에서 만든 이사만루 클럽은 1군클럽과 2군 클럽이 나눠져 있을 정도로 유저들이 많다.
이사만루3은 초창기에 꽤나 관심을 보였지만 개떡같은 운영덕에 손절하는 유저들이 다수를 이룬다.
대다수의 유저들이 다른 야구 커뮤니티를 좋아하지 않는다. 엠팍의 경우 신인지명 드래프트나 아마야구 글은 좋은데 돌려까고 비꼬면서 살살 긁는걸 꼴보기싫어한다. 네이버 야구기사[6] 역시 극혐하는편. 특히 오지환사가에서 6년 6억 드립치는 댓글러들을 깐다.[7] 다만 디시 팀갤쪽은 펨코 야갤과 동시에 하는 사람이 많아 갤러리간 일어난 분쟁글만 여기로 끌고 오지 말라는 여론이며 해야갤은 밈이든 성향이든 이쪽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갤러리인지라 욕하지 않는다. 국내야구 갤러리는 야구 커뮤니티로 취급하지 않는다.
롯데, 삼성, SK팬들이 높은 지분을 차지하며 키움팬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기아, LG, 한화팬은 오프라인의 인기에 비하면 생각보다는 적은 편. 두산, nc, kt 팬은 거의 찾기가 힘들다.[8]
또한 유갤을 극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 타갤과 유갤 사이 분쟁에 있어서 유갤에게는 별다른 조치가 없고, 운영진의 공지에서 개선의 여지가 없자 저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생각보다 관리자가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요리대회라던지 개막이벤트라던지. 2021년 현재는 열일하던 관리자가 관두고 지금은 스찌들만 남아있다.
걸그룹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다. 영업질이라 욕하기보다는 글올리면 예쁘다고 칭찬하는 경향을 보인다. 한만두절[9]이 생일인 트와이스 채영은 '만두돌'.'국노돌'이라 부르며 반 갤주취급해준다. 하루에 한번은 아이돌떡밥이 구른다.
최근에 웬디를 가지고 생긴 밈이 유행한뒤로, 야구갤러리 레드벨벳관련 닉네임 밈도 생겼다.레드벨벳양상문,이런식으로.

[1] 생각보다 힙갤과 유저층이 꽤나 겹친다. 야갤러중 한명이 힙갤에서 머법관에게 일갈을 갈기다 포텐에서 10여분만에 내려왔다던지, 힙갤 관리자가 야갤에 포찌를 받으러 자주 온다던가[2] 주된 레파토리는 t1과 페이커가 야구보다 국위선양과 홍보 효과에 있어서 크보 구단(sk 와이번스)보다 훨씬 우월하다는 논리. 또한 e스포츠의 스포츠 논란 여부에 있어 배나온 크보 레져선수들도 스포츠로 인정 받는다면서 애꿎은 야구를 끌여들이는것도 롤갤러들에 대한 인식을 악화시켰다.[3] 세상에 어느 스포츠가 사기업의 의중에 따라서 좌지우지되냐는 비판이 상당수다[4] 이 미친 매국노의 초성이다. 요즘에는 국노야, 매국노야 등으로 바뀌어서 쓰이기도 한다[5] 농담이라도 예절주입기 드립을 치는 이유는 문우람 본인으로 추정되는 유저가 문우람 야구연습장 개업글에 등장해서 본인을 옹호했던 역사가 있다는걸 감안해야한다[6] 일명 초록ㅇㅂ, 그린야갤[7] 물론 오지환을 선수로서 싫어하는쪽에 가깝다. 어디까지나 무논리성+ 집단광기를 싫어하는거지 오지환의 논란거리를 옹호하지 않는다. 오히려 까면깠지[8] 이 세 팀은 야구갤러리에서 천연기념물이라고 불릴만큼 그 수가 굉장히 적다. 특히 두산은 약재환과 범죄두 이미지까지 겹쳐 긁어도 괜찮다는 분위기가 은근히 조성되어 있다.[9] 199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