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나이트
エンジェルナイ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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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 시리즈에 나오는 존재들. 사실 언젤 나이트라는 신의 직위가 따로 존재하는 게 아니고, 7급신에서 13급신에 속하는 하위 신인 '천사'가 유사시에 상위 신의 명령을 받고 지상에 나설 때에만 한정해서 부르는 거지만, 따로 분리하기에는 좀 그래서 같은 문서에 뒀다. 란스 시리즈의 고위 신은 웬만해서는 지상에 간섭하지 않으므로, 사실상 이들이야말로 세상에 직접 관여하는 유일한 신이라고 할 수 있다
천사보다 높은 계급의 신들이 천사들에게 할 일을 정해준다.
창조주 루드라사움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충실한 수하, 상위 신의 병졸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 3~6급신이 부대장을 겸임하고, 7~13급신, 즉 '천사'들이 병사 역할을 맡는다.
이들의 주요 업무는 신의 적과 싸우는 것. 그중에서도 악마와 싸우는 게 주된 업무이다. 또한 루드라사움의 명령을 받아서 지루해진 세상을 리셋할 때도 동원된다. 과거 드래곤들이 이들에 의해 학살 당했다. 또 귀축왕 란스에서도 인간들이 마인을 무찌르고 평화로운 세계를 이룩하자 루드라사움의 명을 받아 인간을 공격한다.
지금까지 꽤 많은 엔젤 나이트가 등장했지만, 진짜 엔젤 나이트는 투신도시Ⅲ 와 귀축왕 란스, 란스 퀘스트 매그넘에서 나온 것뿐이고, 나머지는 가짜거나 열화 복제판이다. 이들은 진짜와는 모습은 흡사하나, 지닌 능력은 크게 떨어지는 편. 투신도시에서 나오는 엔젤 나이트들은 가짜로, 진짜 엔젤 나이트의 세포를 이용해서 만든 복제품이고, 라 하우젤과 라 사이젤이 부하로 끌고 나오는 엔젤 나이트들은 여자 몬스터의 일종으로 허벅지에 바코드가 있어서 진짜와는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귀축왕 란스에 나오는 엔젤 나이트들은 3500명의 인원으로 이루어진 데다가 개체 하나의 힘이 마인 사테라 수준의 힘을 지녔다. 덤으로 이런 괴물 집단이 두 부대, 그것에 일주일에 5번씩 공격을 가한다. 한 마디로 이길 수가 없다.
실제로 싸워보면 인간 부대는 비교할 필요도 없고, 마인 부대도 너덜너덜. 병사들 하나하나가 모두 무적결계를 무시해버리기에 웬만한 마인은 다 죽는다. 가끔은 마왕이 때려잡히기도 한다(...) 인간 입장에서는 간신히 버티는 게 고작이다. 꼼수를 쓰면 죽일 수도 있지만, 죽여도 소용없다. 또 쳐들어오니까... 또 루드라사움이 인간을 '''고생해서 만들어놓았으니''' 너무 빨리 죽이지는 말라고 명령한 바가 있으므로 귀축왕의 엔젤 나이트들은 인간을 상대로 전력을 보여준 게 아니다.
엔딩 보고 싶으면 KD랑 이터널 히어로들과 대화, 코우히메와의 H를 다섯 번해서 루드라사움의 존재를 인지하여 그를 만나거나, 시일이 없다면 사테라의 말대로 쿠루스 미키를 죽여서 마왕 란스가 되어 기껏 이룩해놓은 평화를 걷어차는 방법 말고는 없다.
그런데 란스 퀘스트에서는 페리스가 엔젤 나이트에게 노려진다는 걸 알게 된 란스가 페리스를 이용해 엔젤 나이트를 유인하고 검열삭제한다. 분명 귀축왕에서는 개체 하나의 힘이 마인을 능가했는데도 란스가 그냥 썰어 버린다. 게다가 엔젤 나이트 중 한쪽은 란스의 절륜한 테크닉에 한번 더 하고 싶어하기까지 한다. 사실 외전이긴 해도 투신도시Ⅲ에서 등장한 엔젤 나이트 역시 볼트 아렌에게 패배해서 그의 성노리개가 되어서 봉사했다는 걸 생각하면, 귀축왕 때보다 힘이 약해지긴 했다.
엔젤 나이트 입장에서는 잔챙이 악마를 잡는 것보다 인간 따위에게 패배하고 덮쳐졌다는 게 더 수치라서 상부에 이 일을 알리지 않은 덕에 이후 란스 성과 CITY 일대는 엔젤 나이트들이 나타나지 않아서 페리스가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안전지대가 된다.
란스 성에 찾아온 다크란스가 이 일대는 묘하게 천사가 나타나서 시비를 거는 일이 없다는 대사를 하는 것을 보면, 이미 다크란스 역시 엔젤 나이트들과 수 차례 싸워서 이기거나 살아남은 경험이 있는 듯하다. 귀축왕 란스보다는 파워 레벨이 많이 다운됐지만, 인간에게 패배했다는 게 알려져서는 안 된다는 언급으로 보아 그 힘은 웬만한 인간을 가뿐히 능가하는 것 자체는 확실하다. 이런 녀석들이 대규모에다가 체계적으로 병력을 갖추고 상위 신과 함께 날아다니면서 인간 세력을 공격한다면 이기는 건 역시나 무리이다.
란스 10에서는 갑자기 1급신 쿠엘플란이 지상에서 미쳐 날뛰는 바람에 엔젤 나이트 대군이 파견되어 쿠엘플란과 싸웠지만 전부 역관광당하고 흡수당했다고 한다. 귀축왕 란스의 포스와는 정반대의 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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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란스 시리즈에 나오는 존재들. 사실 언젤 나이트라는 신의 직위가 따로 존재하는 게 아니고, 7급신에서 13급신에 속하는 하위 신인 '천사'가 유사시에 상위 신의 명령을 받고 지상에 나설 때에만 한정해서 부르는 거지만, 따로 분리하기에는 좀 그래서 같은 문서에 뒀다. 란스 시리즈의 고위 신은 웬만해서는 지상에 간섭하지 않으므로, 사실상 이들이야말로 세상에 직접 관여하는 유일한 신이라고 할 수 있다
2. 생성 과정
- 천사는 악마와는 달리 번식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대륙에 거주하는 기존 생물을 천사로 변형시키는 방식으로 인력을 충당한다. 번식할 수 있는 악마 역시 이 방식을 이용하여 부족한 인력을 충원하곤 한다..
- 카라는 아예 신을 수급하기 위해서 로벤 팡이 창조한 메인 플레이어의 아종이다. 대략 20세를 전후로 천사와 악마, 둘 중 하나가 된다고 한다. 본인의 의지가 강하면 이를 거부할 수도 있다. 풀 카라가 그 예.
- 인간도 수행을 쌓으면 천사가 될 수 있다. 카라와는 달리 악행이든 선행이든 상관없는 모양이고, 그저 인정만 받으면 된다. 일례로 레벨 신 미캉은 부모를 포함한 7명을 죽인 살인마다.
3. 특징
- 다른 생명체보다 자신의 욕망이 적다.
- 평소에는 다른 생명체에게 보이지 않는 세상인 천계에 살고 있다. 보통 천사들이 거주하는 마을에 따로 사는 듯하다.
- 불로이긴 하지만, 불사는 아니다. 심각한 상처를 입으면 죽을 수 있다.
- 날개가 있어서 비행이 가능하다.
4. 주요 업무
천사보다 높은 계급의 신들이 천사들에게 할 일을 정해준다.
- 대륙의 기후나 식물의 생장 관리
- 생활 수준 관리
- 악마 퇴치
4.1. 재능 관리
- 레벨 신 항목 참조.
4.2. 엔젤 나이트
창조주 루드라사움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충실한 수하, 상위 신의 병졸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 3~6급신이 부대장을 겸임하고, 7~13급신, 즉 '천사'들이 병사 역할을 맡는다.
이들의 주요 업무는 신의 적과 싸우는 것. 그중에서도 악마와 싸우는 게 주된 업무이다. 또한 루드라사움의 명령을 받아서 지루해진 세상을 리셋할 때도 동원된다. 과거 드래곤들이 이들에 의해 학살 당했다. 또 귀축왕 란스에서도 인간들이 마인을 무찌르고 평화로운 세계를 이룩하자 루드라사움의 명을 받아 인간을 공격한다.
지금까지 꽤 많은 엔젤 나이트가 등장했지만, 진짜 엔젤 나이트는 투신도시Ⅲ 와 귀축왕 란스, 란스 퀘스트 매그넘에서 나온 것뿐이고, 나머지는 가짜거나 열화 복제판이다. 이들은 진짜와는 모습은 흡사하나, 지닌 능력은 크게 떨어지는 편. 투신도시에서 나오는 엔젤 나이트들은 가짜로, 진짜 엔젤 나이트의 세포를 이용해서 만든 복제품이고, 라 하우젤과 라 사이젤이 부하로 끌고 나오는 엔젤 나이트들은 여자 몬스터의 일종으로 허벅지에 바코드가 있어서 진짜와는 쉽게 구분할 수 있다.
4.2.1. 능력
귀축왕 란스에 나오는 엔젤 나이트들은 3500명의 인원으로 이루어진 데다가 개체 하나의 힘이 마인 사테라 수준의 힘을 지녔다. 덤으로 이런 괴물 집단이 두 부대, 그것에 일주일에 5번씩 공격을 가한다. 한 마디로 이길 수가 없다.
실제로 싸워보면 인간 부대는 비교할 필요도 없고, 마인 부대도 너덜너덜. 병사들 하나하나가 모두 무적결계를 무시해버리기에 웬만한 마인은 다 죽는다. 가끔은 마왕이 때려잡히기도 한다(...) 인간 입장에서는 간신히 버티는 게 고작이다. 꼼수를 쓰면 죽일 수도 있지만, 죽여도 소용없다. 또 쳐들어오니까... 또 루드라사움이 인간을 '''고생해서 만들어놓았으니''' 너무 빨리 죽이지는 말라고 명령한 바가 있으므로 귀축왕의 엔젤 나이트들은 인간을 상대로 전력을 보여준 게 아니다.
엔딩 보고 싶으면 KD랑 이터널 히어로들과 대화, 코우히메와의 H를 다섯 번해서 루드라사움의 존재를 인지하여 그를 만나거나, 시일이 없다면 사테라의 말대로 쿠루스 미키를 죽여서 마왕 란스가 되어 기껏 이룩해놓은 평화를 걷어차는 방법 말고는 없다.
그런데 란스 퀘스트에서는 페리스가 엔젤 나이트에게 노려진다는 걸 알게 된 란스가 페리스를 이용해 엔젤 나이트를 유인하고 검열삭제한다. 분명 귀축왕에서는 개체 하나의 힘이 마인을 능가했는데도 란스가 그냥 썰어 버린다. 게다가 엔젤 나이트 중 한쪽은 란스의 절륜한 테크닉에 한번 더 하고 싶어하기까지 한다. 사실 외전이긴 해도 투신도시Ⅲ에서 등장한 엔젤 나이트 역시 볼트 아렌에게 패배해서 그의 성노리개가 되어서 봉사했다는 걸 생각하면, 귀축왕 때보다 힘이 약해지긴 했다.
엔젤 나이트 입장에서는 잔챙이 악마를 잡는 것보다 인간 따위에게 패배하고 덮쳐졌다는 게 더 수치라서 상부에 이 일을 알리지 않은 덕에 이후 란스 성과 CITY 일대는 엔젤 나이트들이 나타나지 않아서 페리스가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안전지대가 된다.
란스 성에 찾아온 다크란스가 이 일대는 묘하게 천사가 나타나서 시비를 거는 일이 없다는 대사를 하는 것을 보면, 이미 다크란스 역시 엔젤 나이트들과 수 차례 싸워서 이기거나 살아남은 경험이 있는 듯하다. 귀축왕 란스보다는 파워 레벨이 많이 다운됐지만, 인간에게 패배했다는 게 알려져서는 안 된다는 언급으로 보아 그 힘은 웬만한 인간을 가뿐히 능가하는 것 자체는 확실하다. 이런 녀석들이 대규모에다가 체계적으로 병력을 갖추고 상위 신과 함께 날아다니면서 인간 세력을 공격한다면 이기는 건 역시나 무리이다.
란스 10에서는 갑자기 1급신 쿠엘플란이 지상에서 미쳐 날뛰는 바람에 엔젤 나이트 대군이 파견되어 쿠엘플란과 싸웠지만 전부 역관광당하고 흡수당했다고 한다. 귀축왕 란스의 포스와는 정반대의 수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