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펀트 맨(영화)
- 본 영화의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은 조셉 메릭 항목으로.
1. 개요
'''제5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미술상, 의상상, 편집상, 음악상 후보작 / 제 3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드라마, 감독상, 남우주연상-드라마, 각본상 후보작''''''"I am not an animal! I am a human being! I...am...a man!"'''
'''"난 동물이 아닙니다! 난 인간이라고요! 나...나는...사람이에요!"'''
포스터 문구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1980년 영화.
생김새 때문에 '엘리펀트 맨' 이라고 불리우며 19세기 런던에 실존했던 기형아 조셉 메릭의 실화를 각색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
- 존 허트 - 조셉 메릭 역
- 안소니 홉킨스 - 프레드릭 트레비스 박사 역
- 앤 밴크로프트[1] - 켄달 부인
- 존 길구드 - 칼 곰 역
- 웬디 힐러 - 마더셰드 역
- 프레디 존스 - 바이츠 역
- 한나 고든 - 앤 트레비스 역
- 헬렌 라이언 - 알렉스 공주 역
- 존 스탠딩 - 폭스 박사 역
- 케니 베이커 - 플럼 드 드워프 역
- 덱스터 플레처 - 바이츠 집 소년 역
5. 줄거리
6. 평가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영화 가운데서 가장 대중들이 다가가기 쉬운 영화라는 평가를 받는다.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묻고 있는 작품.David Lynch's relatively straight second feature finds an admirable synthesis of compassion and restraint in treating its subject, and features outstanding performances by John Hurt and Anthony Hopkins.
'''비교적 직설적인 내용의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는 자신의 주제를 다루는 데 있어 감탄스러울 만큼 동정심을 내비치는 부분과 감정을 절제한 부분을 적절히 조화시켰고, 존 허트와 안소니 홉킨스의 뛰어난 연기가 돋보인다.'''
- 로튼 토마토 총평
7. 흥행
8. 수상 및 후보 이력
- 제 5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미술상, 의상상, 편집상, 음악상 후보
- 제 3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드라마, 감독상, 남우주연상-드라마, 각본상 후보
- 제 3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수상, 작품상, 프로덕션 디자인상 후보
9. 기타
- 1986년 8월 23일에 명화극장에서 <코끼리 사나이>라는 제목으로 더빙 방영되었을 때의 에피소드가 유명한데, 당시 주연 더빙을 위한 오디션에서 당대 최고의 인기성우이자 거장인 배한성과 양지운이 맞붙었기 때문이다. 승자는 배한성. 연기를 위해 입에 알사탕을 물어서 계속 침이 나오는 상태를 만들어서 더빙을 해서 당시 경쟁자였던 양지운을 비롯한 성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고. 이 에피소드는 성우 업계에서도 꽤 잘 알려진 이야기라고 한다. 참고로 방영 전에 당시 살아있던 평론가 정영일이 영화예고와 같이 간략한 소개를 했었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