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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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J ENM이 운영하는 OTT 서비스. 2010년 5월 출시부터 2016년 1월 5일 까지는 CJ헬로비전이 운영했었고, 종전에 CJ E&M에서 운영하는 N스크린 서비스 Vingo와 별도였는데, SK그룹이 CJ헬로비전을 인수한다고 결정하자 CJ E&M이 티빙을 넘겨받고 15년 12월 31일에 빙고를 종료했다. 다만, 티빙스틱은 계속 헬로비전에서 운영한다. CJ ONE에 가입하지 않으면 실시간 방송을 90초간 맛보기로만 볼 수 있으며, 가입하면 영화채널을 제외한 나머지는 무료로 볼 수가 있다. 타사에 비해서 한정된 금액에 여러 채널의 다시보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시보기 업로드 속도는 상대적으로 느린 편이다. 다만,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 가입을 해야 무료 시청이 더 유리하다.[1] 2017년 2월 6일부터 방송VOD 다운로드 서비스가 종료되어 TVING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스트리밍으로만 시청할 수 있다.
2. 요금제
- 2020년 12월 15일부로 새로운 요금제로 개편된다.
- 기존 티빙 무제한(CJ ONE) / 무제한 플러스(CJ ONE) 이용권 구독자들은 해지하지 않을 때까지 기존 요금 그대로 베이직(5,900원) / 프리미엄(9,900원)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요금제 개편으로 인해 기존 무비 프리미엄 구독자들만 볼 수 있었던 Premium 영화들을 모든 회원이 2020년 12월 15일부로 볼 수 있게 되었다.
3. 실시간 방송 채널 목록
2017년 개편 전은 채널이 170개 넘었다 그러나 다 서비스를 종료했다. 티빙이 죽인 것이나 다름없다.
'''아래 채널들을 다 틀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모두 티빙의 가상광고가 원래 TV로 송출되는 광고들을 가려버린다.''' 차라리 이걸 지워버리면 실제 TV를 그대로 옮겨온 것과 같이 되어 좋겠지만 티빙이 그걸 해줄 리가 만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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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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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전문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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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 CJ ENM 계열 채널들은 유료 채널인 캐치온 1, 캐치온 2, english gem와 UHD 전용 PP인 UXN은 일단 배제되고 모두 송출된다. 영화채널인 OCN, OCN Movies, OCN Thrills은 실버라이트를 설치하는 즉시 유료로 결제 후 시청해야 한다. 다만 OCN에서 방송되는 오리지널 드라마의 본방송과 재방송 시간에 한정하여 다른 채널처럼 무료로 해당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다.
- 1080p 화질로 설정할 경우 정액요금제를 이용해서 구입해야 감상 가능하며 무료 적용 범주는 360, 720p에만 해당.
- CJ ENM이 아닌 다른 채널
4. 오리지널 콘텐츠 목록
5. 역사
5.1. CJ 헬로비전 아래
2010년 5월 출시되었다. 대부분의 N스크린 서비스처럼 유료로 운영되며,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베이직팩 이용권의 경우 대한민국과 해외 지상파 및 케이블방송, IPTV 채널들을 실시간으로 방송해줬었다. 또한 채널별 이용권과 영화 및 VOD 또한 판매한다. 케이블 의무전송채널과 종합편성채널은 무료로 제공된다. 2012년 7월, 유료화를 단행한 경쟁서비스 POOQ을 제공 채널수와 VOD 보유량에서 압도했었다.
PC뿐만 아니라 iPhone/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폰과 태블릿에서도 시청 가능. 다만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출시 초창기에는 wvga이상의 해상도를 가진 기기만 지원했기 때문에 hvga나 qvga폰은 서비스가 되지 않았다. 2015년 부터 일부 컨텐츠에 한해 FULL HD 화질까지 서비스 중.
서비스 초기에는 그래텍과 CJ헬로비전이 협력하여 곰플레이어와 연동되는 형태로 제공되었으나, 2011년 3월부터는 그레텍이 손을 떼고 CJ 헬로비전 단독으로 운영하면서 로고를 바꾸고 본격적인 N스크린 서비스로 발전했다. 분리 초창기에는 ActiveX를 사용했으나, 사이트 개편을 통해 OS와 웹 브라우저 종류에 상관 없이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2012년 초, 지상파의 재전송 중단 문제가 금방 해결되었고[3] , 요금 인상이 이뤄졌다.
2014년 8월 11일, 티빙스틱이란 OTT 동글을 출시했다. #
2014년 11월 10일 경, 모바일 버전을 4.0으로 업데이트하면서 크롬캐스트 지원을 중지한 것과 다를 바 없는 모양새로 업데이트를 시행하였다. 이는 크롬캐스트 보유자를 티빙스틱으로 돌리려는 정책으로 보인다. 다만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크롬캐스트 관련 홍보가 사라지지 않았고, 업데이트 내역에서도 관련 오류를 수정했다는 것이 있는 걸로 보면 여전히 지원하는 듯하다. 그러나 티빙 운영주체가 CJ E&M으로 바뀌면서 여러 서비스에 대한 대대적인 변경이 있었는데, 그 중에 크롬캐스트의 지원 중단도 있다. 2016년 1월 5일 중단
일부 TV 프로그램들의 경우에는 저작권 문제로 아예 틀어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1대 100이 그랬다. 또한 스포츠 대회의 경우에도 저작권 문제로 아예 틀어주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과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이 그랬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DRM이 걸려있어서 스크린샷을 찍는게 불가능하다.
CJ E&M VOD 이용권 혹은 마이캐치온 이용권 정기 결제시 엠넷 MP3 파일 30개 다운로드 쿠폰을 지급했었다. 그러나 U+ 통신사 가입자용 엠넷 상품을 사용 중인 경우에는 쿠폰 이용이 불가능했다.
5.2. 헬로비전 매각 시도와 CJ E&M으로의 이관
야심차게 운영됐던 N스크린 서비스이지만, 모회사인 CJ헬로비전의 매각 이후 개판이 뭔지 보여주는 서비스의 예이다. 헬로비전이 SKT로 흡수되면서 해체 수순을 밟고 있지만, 티빙 서비스는 CJ 쪽에 잔류하면서 자회사인 CJ E&M으로 이전되는데, 이 때문에 대부분의 채널과 VOD 서비스가 일방적으로 중지되었다.
2015년 11월 6일 부로 지상파 송출을 중단하였다. 지상파 3사가 재송신료를 더 올려달라고 요구했는데, 들어주지 않자 일어난 일. 기사. 정황상 11월 2일에 CJ 헬로비전이 매각절차를 밟으면서 티빙의 운명은 사실상 끝날 듯 보였다.
CJ헬로비전을 SK텔레콤이 인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tving 서비스를 양도해서 2016년 1월 5일 자로 운영사가 CJ E&M으로 변경될 예정이며, 앞으로는 '''CJ E&M 채널들로만 운영'''된다고 한다. # 다만 티빙스틱은 CJ헬로에서 계속 운영하며, 현재는 뷰잉으로 개편되었다.
즉, 2016년 이전에는 셋탑박스 없는 IPTV 플랫폼처럼 돌아갔다면 2016년부터는 좋게 말하면 (헬로에 잔류한 티빙스틱 빼고) CJ E&M의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이 된 셈이다.
5.3. 헬로비전 매각 무산 이후
2016년 11월 28일에 헬로비전 매각에 실패한 대신, 기존 CJ E&M 채널의 공동 포털 기능을 합쳐서 모든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이트가 CJ ONE 계정으로 일원화되었고, 이를 기념해서 초기 POOQ처럼 1달 이용권 및 그에 상응하는 사이버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제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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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3일,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무료화한다고 밝혔다! 아무래도 POOQ에 비해[4] 낮은 인지도 때문인지 그걸 의식해서 무료로 돌린 듯하다. 에브리온TV(현 현대HCN 모바일TV)와 함께 본격적으로 경쟁하게 되는 무료 N스크린(OTT) 시대가 될 수도 있다.[5] 그리고 이에 맞서서 지상파를 서비스 중이었던 POOQ도 2017년 7월 17일부터 실시간 방송 무료화를 발표했다.
티빙의 온에어 무료 전환에 따라 대격변이 왔다. 추가되는 채널은 DIA TV가 있고, OCN과 OCN Thrills, OCN Movies는 유료 서비스로 계속 존속하게 된다.[6]
카카오TV에서도 TVING 채널을 통해 일부 프로그램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그리고 2017년 2월 6일부터 티빙에 YTN #, YTN 라이프 #, YTN 사이언스 #, 연합뉴스TV #가 추가되어 영역을 확장 중이다.
2017년 3월 10일, v5.0.8 업데이트로 1080p를 지원함과 동시에 2016년 1월 초 지원을 중단했던 구글 크롬캐스트가 다시 지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CJ E&M과 지상파 방송, 종합편성채널의 클립 영상을 티빙에서 본격적으로 재지원하기 시작하게 되지만, 이 영향이 앞으로 에브리온TV까지 연결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염두에 두게 된다.
그래서 YTN 사이언스를 온에어로 24시간 종일 내내 보는 OTT로는 유일하게도 TVING 단 하나 뿐이다.[7]
12월 28일부터 자회사인 투니버스가 독자사이트인 투니랜드 서비스를 종료하고 하위 사이트로 편입되었다.
2018년 1월 4일 TV조선과 C'TIME, 채널A와 채널A플러스를 송출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종편 채널들도 다시 돌아오기 시작했다. 1월 11일에는 히스토리 채널과 라이프타임이 들어왔고, 1월 22일에는 JTBC, JTBC2, JTBC GOLF, JTBC3 FOX Sports 등도 송출하기 시작했고, 2월 1일에는 MBN과 MBN플러스가 들어오며 종편 4개사가 모두 다시 돌아왔다. 그와 동시에 종편 채널들의 VOD들 역시 서비스하기 시작하면서 티빙 정액제의 효과가 상당히 커지게 되었다.
2019년 6월 17일 부로 CJ ENM 채널의 VOD 서비스가 모두 유료로 전환된다.
2020년 4월에는 SBS미디어넷과 SBS바이아컴 소속 5개 채널의 송출이 시작되었다.
2021년 1월 3일 밤 10시 30분경 서비스 이용자 급증으로 인해 오류가 발생하는 일이 일어났다. 해당 시간대에 시작하는 이 드라마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티빙 측은 급하게 간편 라이브모드로 전환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간편 모드엔 OCN이 없다(...) 이후 2시간 가까이 오류가 이어지다가 자정을 넘겨서 고쳐진 듯하다. 기사 이후 1월 5일 유료 이용권 사용자들에게 티빙캐시 2,000 캐시를 증정하는 것으로 보상했다.
5.4. JTBC와의 연합 OTT 런칭
관련 기사.
JTBC와 함께 티빙을 기반으로 OTT 합작법인을 만든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이는 wavve 출범 하루 전에 나온 소식으로, JTBC가 웨이브에 실시간 방송을 송출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을 알 수 있다.
2020년 3월 27일, CJ ENM 주주총회에서 OTT 사업부문인 티빙을 물적분할하는 내용의 분할계획서를 승인했다. 분할 기일은 2020년 6월 1일, 분할 등기일(예정일)은 2020년 6월 8일이다. 2020년 상반기 내 대항마격인 CJ ENM-JTBC OTT 합작 법인이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분할 회사에 JTBC가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을 유력하게 보고 있다.#
2020년 4월 16일, CJ ENM과 JTBC는 OTT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본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양사가 체결한 ‘OTT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의 내용을 법적 구속력을 갖는 '계약' 형태로 다듬은 것이다.#
2020년 6월 19일, 오는 8월 출범할 합작 OTT 티빙 대표이사에 양지을 미국 로제타스톤 부사장이 내정됐다.#
2020년 8월 1일부터 주식회사 CJ ENM에서 티빙 사업 부서를 분할하여, 주식회사 티빙이 설립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5월 JTBC가 신청한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심사 결과가 나오지 않자, 10월 1일로 연기했다.
2020년 9월 23일, CJ ENM이 합작법인 설립을 JTBC를 포함한 다자간 합작 구도로 전환했다. 재무적투자(FI)·전략투자(SI)를 포함해 외부 투자자를 유치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되면 지분구조는 복잡해지지만 기업결합 심사 절차는 거치지 않아도 된다. JTBC는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신청을 철회했다. 심사 신청 후 4개월이 흐르면서 절차 지연에 대한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0월 1일, CJ ENM은 티빙사업본부를 분할해 ㈜티빙을 설립했다. 티빙은 기존에 고객이 동의했고 관계법령상 사업자 의무인 고객 개인정보와 거래내역정보를 CJ ENM으로부터 포괄적 승계 이전을 받는 등 독자 서비스를 시작했다.#
2021년 1월 7일, 공식적으로 JTBC, JTBC스튜디오의 티빙 합류가 확정되었다. 이를 기점으로 티빙은 본격적으로 오리지널 제작에 나서겠다 선언했다. 첫번째 오리지널 콘텐츠는 CJ측 정종연 PD의 <여고추리반>이다. #
2021년 2월 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디지털 콘텐트 혜택에 티빙이 추가된다. 티빙의 네이버멤버십 합류는 네이버와 CJ의 1호 협력 사업이다. 네이버는 2020년 10월 CJ그룹 계열사인 CJ대한통운,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등 3곳과 주식 6000억원 어치를 교환했다.#
6. e스포츠와의 인연
'''본격 GSL 공식 주제곡'''.
2010년 오픈 시즌 당시 이러한 광고를 만들어서 내보냈는데, '''광고의 중독성이 매우 높아 피해자가 속출했다'''. 노래가 중독성이 있어 크게 반향을 일으켰다. 여기서 삽화를 맡은 사람은 페리테일로 유명한 정헌재 씨.
특히 GSL의 세트와 세트사이의 중간 광고에도 틀어주는 바람에 GSL를 시청하는 수많은 스덕후들이 이 광고를 보고 중독 현상에 시달렸다. 특히 이 광고가 나오면 곰TV 채팅창은 어느 한 방 빼놓지 않고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로 엄청나게 도배가 되는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이렇게 호응이 있었지만, 티빙 내부에서는 세련되지 못하다라는 평가가 많아 GSL 오픈 시즌2 당시 잠시 슈퍼스타K 컨셉의 새로운 CF로 교체된 적이 있다. 하지만 곧 '티티티티 티빙닷컴'에 중독된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쳐 결국 이전의 CF로 다시 복구.
2012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마지막 스타리그의 스폰서를 맡기도 하였다.
[1] KBS my K, 에브리온TV 등처럼 로그인할 필요 없이 보는 것과는 다르지만... POOQ이나 oksusu처럼 로그인(네이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하면 더욱 편리하다.[2] 단, 중계방송은 해당 방송사의 네임으로 송출되지만 올레TV 모바일 앱의 경우, SPOTV 로고로 가려서 송출되는 원칙을 두지만 특히 skySports로 중계해 주는 채널은 올레TV 모바일 앱에서는 그대로 수신하였으나, skySports가 2018년부터 프로야구 중계권을 포기하게 되면서 SPOTV2로 대체되었다.[3] 이 과정에서 계속 있었던 KBS와 달리 SBS는 지상파 재전송 중단 문제 때문에 2012년 1월부터 2월 중순까지 잠시 서비스가 중단된 적이 있었고, 재전송 이후에는 같은 시기에 새롭게 들어온 MBC와 함께 부활하였다.[4] 단, 여기는 유료로 돈 내고 봐야 한다는 게 흠이었는데, 그쪽도 2017년 7월 17일부로 무료화되었다! 뉴스 기사.[5] 그러나, 현대 HCN 모바일 TV는 2020년 9월 30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됐다.[6] 유료 채널인 OCN, SUPER ACTION, 채널CGV는 실버라이트를 설치해야 이용 가능하며, 이용권도 결제할 필요가 있다.[7] 에브리온TV와 모바일 IPTV인 올레TV 모바일 앱의 경우, YTN 사이언스를 반나절 이상 스크램블로 가리기 때문에 아예 못 본다. POOQ이 유료 서비스로 정액 요금제를 가입하고 보는 것이 아니면 어쩔 수 없이 티빙을 이용해야 할 수밖에 없는 특징으로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