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문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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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남도 동부지역과 서부경남 일부지역[2]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이다.
문화방송이 51%, 동원그룹의 동원산업이 28.75%, 그 외 주주가 20.25%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구조.
현재 TV 채널 1개, 라디오 채널 2개를 운영중이며, 호출부호는 HLAT이다.[3]
- TV: HLAT-DTV
- 라디오
- 표준FM : HLAT, HLAT-SFM
- FM4U : HLAT-FM
2. 역사
1968년 8월 5일 남해방송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회사가 설립되었다. 1970년 8월 27일에 방송이 개국하였고, 이듬해인 1971년 10월 23일 여수문화방송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1984년 8월 여수 구봉산과 순천 천황산에 TV 중계소가 개소되어 서울 본국의 TV방송 전파를 쏘기 시작했다. 이후 1985년 8월 98.3Mhz 음악FM 개국과 1986년 2월에 추가로 TVR 5개소가 개소되고, 1987년 11월 TV방송이 개국되어 전남동부권 최초의 TV 로컬방송이 시작되었다.
1988년 2월 표준FM 방송이 FM 100.7Mhz로 방송을 시작했다. 당시 송신소는 TVR이 있던 순천 해룡면 천황산에 있었으며, 주파수 변경 전까지 모노 음질로 방송했다.
1991년 11월 현재의 문수동 사옥으로 이전했다.
1995년 12월 행동에 있었던 순천 라디오 스튜디오가 조례동 SKY빌딩[4]으로 이전했다. 동시에 순천지사로 격상해 TV 스튜디오까지 신설하는 등 저녁뉴스 등의 일부 TV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순천지사는 이후 2000년대 후반 순천농협 본점(백연길 111) 6층으로 이전했다가 현재 철수했다.
2002년 6월 14일 표준FM의 주파수가 기존의 100.7Mhz에서 100.3Mhz로 변경되었다. 주파수가 변경되면서 스테레오 전파로 방송하기 시작했지만, 스테레오 특성으로 인해 광양지역의 전파가 감쇄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천황산 송신소에 안테나의 부착 위치 때문이었는데, 이런 이유 등을 해결하기 위해 2004년 9월 표준FM 송신소를 현재의 순천 남산으로 이전했으며, 2007년 여수 구봉산에 표준FM 중계소(107.1), 2016년 남해 망운산에도 표준FM 중계소(101.3Mhz)를 개소하는 등의 노력을 보였다.
3. 역대 임원
3.1. 회장
- 안성수 (1970 ~ 1981)
3.2. 사장
- 김중식 (1970 ~ 1971)
- 윤덕병 (1971 ~ 1980)
- 박문백 (1980 ~ 1989)
- 임병찬 (1989 ~ 1992)
- 신준우 (1992 ~ 1995)
- 정병수 (1995 ~ 1998)[5]
- 박진홍 (1998 ~ 1999)
- 오명환 (1999 ~ 2002)
- 심우승 (2002 ~ 2005)
- 김상기 (2005 ~ 2008)[6]
- 서정훈 (2008 ~ 2010)
- 송원근 (2010 ~ 2013)
- 윤영욱 (2013 ~ 2017)
- 심원택 (2017 ~ 2018)[7]
- 홍순관 (2018 ~ 2021)
- 이호인 (2021 ~ 현재)[8]
4. 사옥
5. 지배구조
6. 방송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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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아날로그 TV 채널은 2012년 10월 30일까지 모두 종료되어 기재하지 않았다.
B. 디지털 TV의 모든 물리채널에 부여된 가상채널은 11-1번이다.
C. 채널과 주파수 앞뒤에 붙는 ch.와 Mhz 등의 단위는 생략한다.
D. 송출이 예정되어 있는 채널과 주파수는 ※로 표기한다.
여수문화방송에서 송출하는 방송 전파는 전라남도 동남부, 경상남부 서부 일부 지역을 가시청권으로 한다.
전국의 문화방송 네트워크 계열사들의 송출 현황은 이 항목과 각 방송사별 문서를 참조한다.
보성에는 광주MBC 중계소가 있는데, 행정구역상 보성군인 벌교는 여수MBC 중계소가 있고, 벌교 밑에 있는 고흥은 또 광주문화방송 중계소가 있다. 고흥은 케이블과 스카이라이프로는 여수MBC가 나오고 있고, 보성은 케이블에서 광주MBC가 나온다(...).
7. 시보 멘트
- FM 98.3MHz HLAT 여수문화방송입니다.
- AM 1080KHz FM 여수 107.1 순천 100.3MHz HLAT 여수문화방송입니다.
- AM 1080KHz FM 순천 100.3 광양 101.3MHz HLAT 여수문화방송입니다.
- 중파 1080KHz 표준FM 100.3MHz HLAT 여수문화방송입니다.
8. 라디오 로고송
- FM4U 98.3
- MBC MBC 100.3
- 100.3 MBC 라디오
9. 제작 프로그램
9.1. 보도
9.2. 시사 / 교양
- 생방송 전국시대
- 다큐에세이 여기 이 사람
- 이것이! 백세건강
- 시청자가 만드는 TV
- 사람, 산(OBS경인TV)
- 어영차 바다野(목포MBC)
- 문화공감 통
- TV특강
- 살맛나는 세상(OBS경인TV)
9.3. 예능
9.4. 라디오
- 신나는 오후
- 라디오 전망대
- 박성언의 음악식당
9.5. 종영 프로그램
- 근사한 오후 박성언입니다
- 정오의 희망곡 구지은입니다
10. 소속 인물
10.1. 보도센터 인력
- 박광수(보도센터장)
- 최우식
- 박민주
- 김주희
- 김종수[10]
- 문형철
- 조희원
- 강서영
10.2. 현직 아나운서
11. 기타
한 때 사옥을 순천 신대지구로 이전하는 걸 검토한 바가 있었다. 1971년 처음 여수문화방송을 세웠을 때는 여수시 중앙동에 있었다가, 1991년에 현 문수동 청사를 신축해서 이전했다.
뉴스데스크 진행방식이 지역방송 뉴스 파트에서는 상당히 특이하다. 박광수 보도센터장이 새 앵커가 된 이후부터는 두 앵커들이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리포트를 전달하는 등 딱딱한 뉴스에서 탈피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JTBC 뉴스룸 앵커였던 한윤지 전 기자가 2006년부터 여수MBC 소속 기자로 활동하다가 2013년에 JTBC로 이적하였다. 여수문화방송 시청권역에서는 당시에 문화방송으로 충분히 갈만한 인재가 계속 지역에 남아있다는 것을 아쉬워하는 분위기였는데 다른 의미로 더 큰 곳으로 옮겨갔다.
2015년 부터 2018년 6월까지 자체방송 시작 전 ID에 자체 ID를 쓰면서, 추억의 로고송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문화방송"을 써 화제가 되었다.[13] 2018년 6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도입의 영향을 받았는지 윤종신이 프로듀싱한 브랜드송(가사 X)로 교체되었다.
12. 관련 항목
[1] 2019년 4월 기준, 홈페이지 개편으로 네이버, 카카오, 구글 계정으로 가입, 로그인이 가능하다.[2] 남해군, 하동군 일대, 남해군에 위치한 망운산에 중계소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망운산에서는 TV, DMB만 송출하다가 2016년 10월부터 표준FM도 송출하고 있다. 특히 남해군은 여수반도와 바다를 사이에 끼고 뻥 뚫려있기 때문에 MBC경남에 비해 아주 잘 잡힌다.[3] DMB는 광주문화방송이 운영한다.[4] LG헬로비전 아라방송의 본사가 위치해 있다.[5] 전 뉴스데스크 앵커, 논설위원. 이후 NBS 한국농업방송 사장 역임.[6] 대전MBC 사장을 지낸 김상기와는 다른 사람으로, 전 통일방송연구소장, 통일협력단장, 전 전국부장, 사회부장, 논설위원, 보도국 부국장.[7] 전 시사제작2부장. 재임 시절 5.18 민주화운동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고, 2018년 1월 19일에 해임됨.[8] 전 논설위원, 선거방송기획단장.[9]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휴방 중.[10] 2016년까지 아나운서였다.[11] 현 시점에서 유일한 유부남이다.[12] 전 목포MBC, TJB 아나운서.[13] 자막광고는 문화방송 서울본사를 포함해 진주, 울산 일부시간대, 춘천, 강릉, 삼척, 원주, 청주, 충주, 제주(NEXT만)와 같이 서울 수도권용 자막광고를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