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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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고등학교. 1986년에 개교.'''꿈을 향한 열정 세계를 향한 도전'''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 학력․인성 양 날개로 비상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 꿈을 향한 열정, 세계를 향한 도전
3.2. 학교 상징
4. 학교 특징
- 높은 곳에 건물이 있다[1] . 그 높다던 여수진성여고 다음으로 높은 언덕에 있다.[2] 교문부터 교정 후편까지 이어지는 벚꽃이 봄엔 정말 아름답다.
- 교복 중 하복이 특이한데, 진한 하늘색 상의에 군청색 바지로 전형적인 '공돌이' 패션이다. 이 때문에 하복을 입은 여천고 학생이 정류장에 있으면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출퇴근 버스가 정차해 준다는 우스개소리가 있다.
- 원래 1986년 첫 개교했을 당시에는 남녀공학이었으나 얼마 안가서 바로 여고가 생기면서 1995년부터 남고로 바뀌었다.
- 운동장이 인공잔디로 만들어졌다. 체육 후에 교실에 들어오면 타이어 가루가 묻어와 주번들이 고생한다.
- 2018년부터 학교 내에서 신발착용을 허용했다.
- 2018년 이전, 1, 2학년이 2박 3일 동안 수련회를 갔으나 2019년 1학년 기준, 10월달에 테마기행이라는 이름으로 수학여행을 간다.
- 입학식 때부터 2주동안 의무야자를 한다.[변화]
- 날씨가 맑을 때, 3학년 교실의 창문에서 밖을 보면 경치가 좋다. 여수시청의 대로가의 언덕의 제일 윗부분에 위치해 있어 바다도 볼 수가 있다.
-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전설적인 여천고의 별칭처럼 시험도 평준화고등학교 중에서 가장 쉬운 난이도를 자랑했다. 그러나 2018년 입학생부터 학교의 자존심이 상했는지 시험을 어렵게 내기 시작했다. 영어 부교재 도입, 외부지문 등의 확장을 하고 있는 추세인데 여전히 2019년도 3학년 생은 시험이 쉽게 나오고 있다고 한다. 현재 진행형이며 최근들어 수학과 같은 특정 시험이 한영고보다 어렵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 2020년 코로나19의 여파로 3학년은 3교시 종료 후, 1,2학년은 기존대로 4교시 종료 후 점심식사를 한다.
- 2학년과 3학년은 선택과목제이며, 2020년 기준 2학년은 여수 내 다른 고교(여수고, 한영고)가 2학년에 나가는 과목을 여천고는 3학년의 선택과목으로 남겨두면서[3] 진도를 따라가는데에는 어려움이 없을 수 있으나 위에 언급한 대로 시험이 어려워지는 것에 한 몫을 하여 공부가 어려워 질 수 있다.
- 2020년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등교가 미뤄져 1학기 기말고사를 여름방학 이후인 8월 20일부터 치뤘다. 여수 관내 타 고등학교는 7월 말에 시험을 본 것에 비해 많이 늦었다.[4] 여름방학때 자기소개서를 써야 하는 고3 학생들이 시험일정을 변경해달라고 호소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5. 학교 시설
5.1. 본관
서편에 위치한 시설부터 서술함.
'''1층''': 컴퓨터실, 전산실, 교무실, 행정실, (교직원 화장실), 교장실, 교직원 연수실[5], 수석교사실, 진로상담실, 보건실, 화장실
'''2층''': 1학년 교실[6], 1학년실[7]
2층과 3층사이에 본관과 별관을 연결해주는 다리가 존재한다.
'''3층''': 2학년 교실, 2학년실
'''4층''': 3학년 교실, 3학년실(구 진학실)
5.2. 별관
'''1층''': 과학교사실
'''2층''': 소강당[8], 수학실, 과학실[9]
'''3층''': 청람[10], 영어실
'''4층''': 동아리실, 컴퓨터실, 국어실, 영어실[11]
5.3. 체육시설 및 운동장
- 운동장: 인조잔디가 깔려 있다.
- 체육관: 한자로 가곡관이라 씌여 있다. 건물은 정문 옆에 있다. 신발을 신고 들어가면 체육교사가 매우 혼내므로 조심하자.
- 농구코트 및 족구코트: 체육관 옆에 있다. 행사가 있을경우 주차장으로 사용된다.
- 육상트랙: 수행평가를 위해 사용한다.[12]
- 테니스장: 테니스부가 훈련할 때만 이용한다.(지금은 없다)
- 풋살장: 운동장과는 다르게 흙바닥이다.[13]
- [14]
5.4. 기숙사
별관뒤에 있다. 외부인이 찾기 힘든 장소에 있다. 매점 옆 골목으로 들어가야한다.
본래 2017년 2월까지는 사감이 2명이었으나 3월에 들어서면서 사감이 3명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2010년에는 사감이 1명이었으며 주로 체육교사가 담당하였다. 2018년부터는 사감이 2명으로 다시 바뀌었다.
대부분의 학교가 그렇듯 입학시에는 원하는 학생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성적 상위 10%안에 들어야 입사 조건에 충족된다.[15] 그러나 인원이 모자랄 경우 그 밑의 학생들도 들어갈 수 있다. [16]
현재는 인원이 부족하여 성적이 아주 낮지 않는 이상 거의 받아준다.
1층에는 컴퓨터실[17], 면학실[18], 사감실, 화장실, 샤워실, 세면장, 1학년 및 2학년 방이며 2층에는 3학년 방, 화장실, 세면장, 샤워실, 휴게실이있다.컴퓨터는 호실 마다 1대씩 쓸 수있다. 자기 호실 컴퓨터는 사감에게 들키지 않는한 뭐든지 해도된다. 그 예로 WIFI공유기를 가져와 기숙사에 와이파이존을 생성하는 경우를 들 수있다. [19]
샤워실에는 샤워대가 6대씩있고 방음이 잘되지 않아 시끄럽게 하면 2층 샤워실에서 1층 사감실까지 소리가 울린다. 겨울에 사감이 보일러를 안 틀어준다면 물이 엄청 차갑다. 온수도 양이 정해져있으니 겨울에 먼저 샤워하려고 하는 난투극을 볼 수 있다.
방마다 이층침대가 2개 있고 보통 사물함이 4개 책상 및 책꽂이도 4개로 4인실이지만 1학년, 2학년은 4명에서 쓰는 반면에 3학년은 보통 2명에서 쓴다. 침대 남는다고 친구를 데려와서 재우다가 걸리면 높은 확률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수 있다.
2018학년도에는 교무부장이 침대를 바꿔준다고 했지만 바꿔주지않았다.
1층 방의 경우 습하고 벌레가 나오거나 곰팡이 낀 모습을 볼 수있으나 2층은 비교적 쾌적하다.[20]
각 호실 벽을 잘 살펴보면 선배들이 적어논 충고나 조언들이 적혀 있는 걸 볼 수 있다.
냉장고는 1층 2층에 각각 한대씩 있다. 냉장고 칸에 호실이 적혀있어 음식을 저장할 수 있다. [21]
2017년 3월에 전자레인지가 생겼다. 이는 2016년 겨울방학에 교장이 기숙사 학생들이 학교 간 틈을 타 라면을 수거해간 여파로 인해 생긴걸로 추정된다.
주된 야식 메뉴로는 엽떡[22], 네네치킨이 있다.
2017년 3월에 사감이 대거 교체 되고 늘어나면서 한층 더 빡세게 학생들을 잡기 시작했다. 주중에 오후 10시가 되면 문을 잠그고 학원을 갔다가 그 안에 못 들어왔을 경우 퇴사다. 컴퓨터로 게임을 하다 처음 걸릴 경우 부모를 호출하고 2번걸리면 퇴사다.
기상시간은 6시 30분이며, 아침 점호 후 농구장에서 체조를 한다.
12시까지 기숙사 야자를 끝낸 후 더 공부하고 싶은 학생의 경우 면학실에서 더 할 수 있다.
6. 학교 생활
2019년 부터 등교는 8시 30분이며, 3학년은 20분까지 등교한다. 지각하면 무단지각으로 처리된다. 50분 수업 10분 휴식으로 진행하며 교사의 재량에 따라 일찍 끝날 수도 있다.[23]
많은 학생들이 방과 후 수업을 신청하며 6시에 하교한다. 그 외에는 9시 50분까지 야간자율학습을 진행한다. 단 몇몇 급식을 신청한 학생들은 6시 50분까지 나간다.
매주 수요일 5, 6교시는 동아리 활동이다 [24] 7, 8교시는 자습[25]이다.
많은 학생들이 조선이공대학교로 진학하는 커리큘럼을 탄다.
여느 남고처럼 대부분 이과를 선택한다. 만약 본인이 문과로 진학을 희망한다면 내신관리에 힘들 수도 있다.
순수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은 그렇게 많지 않다. 대대분 수시로 대학을 간다.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마음 단단히 잡는게 좋다. 학교가 거의 수시에 맞춰져 있어서 정시공부를 준비 할 수있는 환경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
6.1. 주요 행사
- 가곡제: 작년엔 1학기에 체육대회에 이어서 했지만, 올해에는 1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가곡'은 여천고등학교가 위치한 지역의 옛 마을 이름이다. 근처 여고 학생들이 구경오거나 여고 댄스부가 찬조공연을 오기도 한다. (정말 재미없다.) 2016년에는 오전에 부스활동, 오후에 가곡관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2019년에는 2일동안 진행하는데, 1번째 날에는 진남체육관에서, 2째날에는 학교에서 진행했다.
6.2. 운동부
테니스부, 육상부가 있다.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66번과 몇몇 30번때의 버스가 여천고를 지나간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걸어서 등교한다. 특히 장미아파트[26] 오솔길로 들어와서 올라가는 길이 등산코스 수준급 이라고 한다.
8.1. 버스 노선
9. 사건·사고
[1] 때문에 여수시청 대로에서 정문 쪽으로 간다면, 길고 높은 언덕을 지나가야하고 정문쪽이 아닌 다른 곳으로 들어간다면 경사가 아주 높은 계단을 올라가야한다.[2] 사실상 여수의 평준화고등학교 7개중 4개가 언덕위에 있다. 여수전체고등학교 양으로 따지면 15개중 7개가 언덕위에 있다.[변화] 의무야자 기간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2019년 기준에 2주동안 야자했고, 2018년에는 3주동안 야자를 했으며 2017년에는 한달간 의무야자를 했다. 물론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하여 온라인 수업을 함에 따라 의무야자는 하지 않게 되었다.[3] 대표적인 예로 확률과 통계와 화법과 작문을 3학년 선택과목으로 뺐다[4] 여수충무고등학교 제외[5] 기존에 진로실이었으나, 2016년부터 이름이 바뀌었다[6] 서편을 기준으로 9반부터 순서대로 위치해있다.[7] 담임교사들이 업무를 보는 곳이며, 4반과 5반 사이에 존재한다.[8] 새로 지은 급식실과 함께 있으며, 연결해주는 다리 중간에 위치하고, 그 옆에 학생부실, 음악실, 미술실이 있다.[9] 사실상 애매한게 본관과 별관의 건물 높이 차이가 있다. 따라서 본관에서 계단을 내려온 다음, 다시 올라가야한다.[10] 여천고 도서실로, 문학교사실이 안에 있다.[11] 영어실 푯말의 영문표기를 잘 보도록 하자.[12] 트랙이라고해도 인조잔디 운동장을 중심으로 겉에 둘러져 있지 않고, 한 구령대 기준 뒷쪽에 "50m"라고 쓰인 트랙만 있다.[13] 최근에 보수공사를 하여 우레탄 바닥으로 바뀌었다.[14] 현재는 흡연실은 없으나 아직도 그곳에서 담배를 핀다[15] 2010년에는 문과와 이과 각각 상위 15등까지를 기본 조건으로 잡고 들어가기를 거부할 경우 16등부터 기숙사 입사를 제안하였다.[16] 만약 집이 매우 멀다면(순천, 율촌 등등) 사감 혹은 담임에게 부탁하여 입사할 수도 있다[17] 2016년 겨울부터 거의 모든 컴퓨터를 교체했다.[18] 2017년부터 전면 책상을 교체했다[19] 면학실 바로 위 2층 호실의 경우 WIFI가 터져 방에서 인터넷을 사용하기도 한다. 학교 내에 사설 와이파이 공유기를 가져와서 설치하면 불법이므로 교장에게 안 걸리도록 조심하자[20] 가끔 자고 일어나면 벽에 지네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 가끔가다 물리는 학생들이 속출하니 조심하도록 하자.[21] 호실만 적혀있다고 안심하면 안 된다. 자기 음식은 비닐봉지에 싸서 묶어두자. 사라지는 경우가 몹시 많으니 이름을 적어두자[22] 11시 30분까지 배달되므로 그전까지는 시키자[23] 특히 3학년들 4교시[24] 3학년은 자습[25] 1, 2학년은 자율동아리 시간이며, 이때 2학년이 특별한 행사가 끼어있다면 1학년도 자습을 한다.[26] 현재는 e편한세상으로 신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