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린(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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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나의 여제 '''아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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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증가 패시브를 이용한 파티를 강화시키고 상태이상 '감전'을 이용하는 물리 만능형 영웅. 성우는 김율 / 카츠키 마사코.
북미 공식 페이스북에 배경설정이 밝혀졌으며, 수정 전 배경 설정은 각주를 참고.[2] 현재 수정된 배경설정은 다음과 같다.
과거 아일린의 아버지는 샌드스톰 가문이 고용하여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 전쟁에서 목숨을 잃고 전사하였다. 거기다 현재 세븐나이츠 중 한 명으로 선택받아 전쟁의 여제라며 찬양받고 있는 지금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어린 시절의 아일린은 강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자 아이 3명에게 둘러싸여 아버지가 없다는 등의 욕[3]을 들으며 괴롭힘 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광경을 목격한 한 소녀가 아일린을 구해주고 손을 내밀어 주는데, 이 모습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겹쳐본 아일린은 소녀를 껴안아 펑펑 울게 된다.
아일린은 귀족이지만 귀족을 싫어하는 소녀를 굉장히 신기하게 바라보았고 슬슬 해가 질 시간이 되자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소녀가 갑자기 매일 점심부터 검술을 가르쳐 줄테니 이 장소로 오라고 한다. 그리고 소녀는 자신의 이름을 물어봤는데, 아일린이라고 대답하자, 그 소녀는 자신의 이름은 레이첼이라고 한다고 했다. 아일린은 검술을 가르쳐 주려는 레이첼에게 자신은 검이 없다고 하지만 레이첼은 꼭 검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하고, 자신을 자꾸 사부님이라 부르지 말고 편하게 레이첼이라고 부르라고 했다. 1년 동안 매일 검술을 배운 아일린은 상당히 강해져서 레이첼과도 승부를 겨룰 만큼 강해져있었다. 어느날, 레이첼과 승부[4]를 겨룬 뒤 자신을 일으켜 주는 레이첼에게 머리끈을 선물하고 아일린은 레이첼에게 반지를 선물 받는다.
침묵의 광산에 있는 '포디나'를 다스리고 있으며, 오크들의 끊임 없는 침략으로부터 포디나를 지키고 있다. 헬레니아를 구하려던 에반일행을 구해주면서 첫등장. 자신의 침묵의 광산 지하로 쫓아낸 오크들이 '''무언가'''에 겁먹어서 다시 올라와 포디나를 비롯한 광산 전역에 오크와 고블린들이 출몰하고 있는 상황이라 여러가지로 곤혹을 치르고 있었다. 그런데도 에반 일행을 포디나로 맞이해 쉬게 해주는 걸 보면 마음씨는 좋은 사람인 것 같다.
에반 일행이 휴식을 취하고 있을 동안 아일린은 병사랑 대화를 나누는데, 오크 퇴치를 위한 지원에 관한 이야기였다. 테라왕국에게 지원을 요청했으나 크리스가 자신의 기사단을 몰살시키고 도망치는 바람에 도와줄 여력이 없었다. 그러자 병사가 화염의 사막의 영주에게 도움을 청해보는 건 어떠냐고 물어보자, 그럴 바엔 서서 죽겠다고 상당히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과거 포디나와 화염의 사막에 있는 귀족인 '아그니 가문'과의 전쟁에서 할아버지를 잃었는데, 사막의 영주가 바로 아그니 가문 출신의 귀족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대로 가다간 무고한 피해자만 더 생겨나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원군 요청을 하게 된다.
그러나 원군 요청을 보내고도 감감무소식이자 모든 오크를 몰아내고 재정비를 한 뒤에 화염의 사막으로 쳐들어간다. 단, 에반원정대의 전쟁을 막기 위한 노력을 봐서 두 군대가 격돌하기 전까지 포디나의 전령들이 돌아오지 않는 이유를 알아내면 전쟁을 벌이지 않겠다고 했다. 레이첼에게 자신의 전령들에 대해 묻지만 레이첼은 전혀 모른다는 듯이 말했고, 계속되는 질문에 짜증이나 아일린을 깔보는 말을 하고 결국 아일린은 레이첼과의 전쟁을 결심한다. 그러나 마침 때맞춰 도착한 에반이 포디나의 전령들의 행방을 알아내었고, 아일린은 레이첼과 함께 근처 공터로 향한다. 레이첼은 한통속일지도 모르는 둘을 믿을 수 없어 따라가지 않으려 했으나 아일린이 "부탁한다"고 하자 따라갔다. 레이첼이 말하길, 아일린의 입에서 '부탁'이란 단어가 나올 줄은 몰랐다고.
자신이 보낸 전령들이 사실은 델론즈와 베인이 저지른 짓이란 걸 알자 병력을 이끌고 암흑의 무덤으로 가려 했으나 에반이 이름이 알려진 두 사람보단 자신이 은밀하게 움직일 수 있다면서 대신 암흑의 무덤으로 향한다. 에반이 떠나자 레이첼과의 짧은 만담을 나누고 포디나로 귀환한다. 그러나 얼마 안가 다시 오크들이 '무언가'에 겁먹고 날뛰기 시작하자 그 '무언가'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에반을 광산 지하로 보내준다. 자신은 남아있는 오크 잔당들을 두고 도시를 떠날 수 없어 포디나에 남아있었다.
그 '무언가'의 정체는 파멸의 눈동자였고, 파멸의 눈동자가 깨어나서 광산을 뚫고 날아가는 바람에 광산이 무너지고 만다. 다행히 이후 레이첼의 도움으로 무너진 광산을 복구해 다른 세븐나이츠들과 합류해서 파멸의 눈동자를 상대한다.
그 후 루디, 레이첼과 함께 아이사 대륙으로 원정을 간다. 에이스를 다같이 상대하지만 다리가 좁고 길어서 누군가는 막아야 하는 상황이라서 자신이 에이스를 막기로 한다. 이때 에이스가 유언이라도 남기라고 하자 하는말이 "'''부러지지않는 강철의 창과 같이.'''" 덕분에 끝없는 성벽까지는 등장이 없었지만 카르마에게 구출되어 풍요의 시장에서 휴식을 취한 뒤 붉은 협곡에서 루디와 레이첼과 함께 여포를 상대한다. 하지만 되려 본인들이 패배하고 레이첼이 납치당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결국 재정비를 위해 제이브와 스파이크까지 원군으로 부르고 절대자의 궁궐로 도착. 그곳에서 성십자단을 만난다. 손오공이 레이첼을 데려갔다는 걸 알고있는 에스파다에게 자신은 빨리 레이첼을 구하고 싶다고 말하는 걸 보면 어느정도는 화해한 모양. 신선의 봉우리로 향한 뒤엔 레이첼을 구출하는 데 성공하나 손오공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제이브가 막아준 덕에 무사히 전진할 수 있게 되었고, 여포에게 다시 한번 공격을 받지만 예상 외의 인물이 막아준 덕에 황궁까지 진입한다.
그곳에 있던 기파랑에게 카린이 파괴의 신의 힘을 온전히 받을 수 있어 황제가 그녀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아일린은 카린을 죽이는데에 찬성하나 루디가 끝내 반대하자 군말없이 에반을 볼 면목이 없다며 바로 포기한다. 린을 포함한 모든 사황을 쓰러뜨린 뒤에 황제에게 도달. 황제에게 모두와 함께 총공격을 가하나 황제는 기어코 파괴의 힘을 흡수하고 만다. 그러나 황제는 파괴의 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폭주, 결국 카린이 각성하게 되어 파괴신의 제물로 바쳐지게 되자 카린을 제거하려는 루디를 저지하려는 에반 일행을 막아선다. 하지만 헤브니아의 공격에 막혀 본인이 막아서진 못했으나 루디와 스파이크가 막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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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과 함께 겔리두스와 맞서다가 레이첼이 쓰러진 아일린 대신 겔리두스의 공격을 맞고 쓰러진다. 잠시 슬픔에 잠겼던 아일린은 레이첼의 레이피어를 들고 다시 일어서고, 그녀의 의지를 이어받는다. 이후 행적은 각성 문서 참고.
모든 세븐나이츠들 입장에서야 그렇겠지만, 현시점에서 제일 나이트 크로우와 악감정이 많은 멤버. 용병단을 멋대로 나가 힘들게한 칼 헤론이 나이트 크로우에 있고, 친구 레이첼을 죽일 뻔한 원수인 겔리두스를 깨우고 어느정도 친분이 있어 보이는 오를리도 나이트 크로우다. 겔리두스 본인도 나이트 크로우에게 협력하고 있기도 하고.
PvE 콘텐츠에서는 보진 딜러인 각성 쥬피, 각성 세인이 전부 자체 공증을 달고 있기에 쓰일 일이 없다. 모험이나 심연의 탑 등에서 제이브 등의 물리 딜러를 보진에 넣는다면 채용해 볼 만 하다.
결투장에서도 고인이다. 피증 버퍼인 각성 비담과 각성 델론즈, 반사 면역의 키리엘, 방감 요원이자 상면 요원인 칼 헤론 등 성능도 좋고 무엇보다 '''속공이 높은''' 버퍼들이 다수 등장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극딜덱이 연희와 멜키르를 사용하는 마덱 메타가 되었기에 공증 버퍼인 아일린은 결투장에서 존재의 가치가 없다.
리부트 이후 공격력 상승 수치가 줄고 4~6성 부활 수치가 25%로 통일되었다.
과거 파티 전체의 공격력을 압도적으로 끌어올린다. 부활 1회로 인해 생존성 또한 보장이 되었었다. 급변하는 메타를 따라가지 못하여 창고지기가 되었던 시절에도 아일린이 버퍼로서나마 근근히 사용될 수 있었던 이유였다.
리부트 이후 쿨타임이 크게 늘고 1인기에서 3인기로 또한 감전은 삭제되었다.
과거 높은 계수와 확정 감전을 가진 강력한 단일 대상 공격 스킬. 3회 타격에 관통까지 붙어 있어 그 성능은 절륜. 하지만 적에 상태이상 면역이 있으면 효율이 떨어졌었다.
초창기에는 기절 스킬이었다.
리부트 이후 2회 타격에서 1회 타격으로 감전은 확률 표기가 되었다.
적 전체에게 감전효과를 부여하는 공격 스킬. 모험에서 굉장히 유용한 스킬인 것과는 대조적으로 결투장에서는 면역 캐릭이 대부분인데다 스파이크가 필수가 되어버린 상황인지라 대미지도 하나도 못 띄우고 아무런 효과도 주지 못하는 잉여 스킬이 되었었다. 단, 턴감으로 면역을 벗긴 뒤에 감전을 걸면 쓸만했었다.
초창기 폭팔베기시절에는 기절 효과였다.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참고로 각성 전은 장비를 아무거나 줘도 무방하지만, 각성 후에는 장비 세팅이 거의 고정적이다.
'''사령관 아일린(4성)'''
침묵의 광산에서는 종족이나 성별의 구분 없이 힘으로 모든 것을 판단한다. 아일린이 사령관이 될 수 있었던 것도 예외는 아니었을 것이다.
'''총사령관 아일린(5성)'''
아일린은 멈추지 않는 성장과 가혹한 지휘 능력으로 총사령관이 될 수 있었다. 또한 아일린은 비교적 작은 침묵의 광산을 넓히기 위해 계획 중이라고 한다.
'''포디나의 여제 아일린(6성)'''
아일린은 뛰어난 지휘 능력과 힘, 그리고 총명함으로 포디나의 최고 권력인 여제가 되었고 이제 침묵의 광산을 벗어나, 영토를 넓히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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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특이하게 코스튬을 입으면 외모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인종이 변한다.''' 심지어 과거의 아일린을 콘셉트으로 출시한 여명의 용병 단장 또한 피부가 하얗다.
코스튬 개수는 무려 '''18개'''로 세븐나이츠 캐릭터 중 가장 코스튬 개수가 많다. 또한 코스튬 퀄리티도 전부
좋다.
얼마나 예쁜게 많은지 아일린 코스튬이 나와서 카페에서 인증 이벤트를 열 경우 인증글이 드르륵 올라오며 항상 제목에 '아일린 이쁘지'하고 내용에 '나도 좋아해'라고 쓰는게 암묵의 룰이 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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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린의 "바다의 여제"와는 반대되는 밝은 색을 강조한 청초한 수영복. 상시 판매이며, 가격대비 평이 좋다. 초상화가 매우 예쁘게 나온 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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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여제의 여름"과는 반대되는 어두운 색을 강조한 섹시한 수영복. 마찬가지로 상시 판매이며 1레벨 코스튬이어서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그런데 어느 시점부터 가격은 그대로인데 레벨은 3으로 오른 혜자 코스튬이 되었다. 초상화가 한번 수정되었다. 여제의 여름과 비슷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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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한정 판매로 나온 코스튬. 신라풍의 의상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이며 디테일이 괜찮은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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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같은 모습으로 바뀌어서 평가가 굉장히 좋았다.
출시 당시 초상화가 얼굴이 상당히 각지고 네모나게 그려져서, 인게임은 좋은데 초상화 때문에 안 산다는 등 혹평을 받고 얼굴을 갸름하게 수정하였다. 창공의 수호자와 함께 나름 팬층을 보유한 코스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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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단장 시절의 아일린. 상시 판매임에도 생각보다 구매율이 높지 않은 편이다. 이는 직전에 판매한 얼음 여제의 평도 괜찮았을뿐더러 얼음 여제가 판매종료된지 며칠만에 판매를 시작해서 굳이 새로 구입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 유저들이 많았고, 뒤를 이어 등장한 코스튬이 역대급 코스튬 중 하나로 뽑히는 창공의 수호자이기 때문인 듯. 엎친 데 덮친 격으로 7월쯤부터는 아예 달마다 상시판매 코스튬이 출시되는 바람에 선택의 폭이 대폭 늘어나서 유저들의 기억에서 잊혀져버린 비운의 코스튬. 이래저래 출시 시기가 안 좋았다.하지만 디자인에서는 역시 까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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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코스튬 보유자 수 랭킹 1위'''의 역대급 코스튬.
대체적으로 평가가 안 좋았던 1주년 창공의 수호자들 중 제이브와 함께 유일하게 반응이 좋았으며 재판매까지 같이 여러 번 했다. 얼음여제와 같이 팬층이 있는 코스튬.
아일린의 공식 생일 축전에 그려진 코스튬이다. 아일린의 창공의 수호자를 작업한 원화가가 그렸다. 귀여운 느낌으로 그려져 기본목소리랑 꽤 갭이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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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의 아테나를 모티브로 한 코스튬. 신 콘셉트가지만 섹시 콘셉트으로 돋보인다. 창공의 수호자 다음으로 평이 좋아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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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이 MAX이고 상시 판매이기에 신규 유저들이 비교적 많이 구매하는 코스튬. 최근 업데이트로 세븐나이츠의 비율이 좋아져 상당히 예뻐졌다...만 눈은 비율 수정 전보다 별로라는 평이 꽤 있었다.
금발이라는 점과 배색이 루시의 치어리더 코스튬과 상당히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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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루디, 흑기사 델론즈, (수정 전)아쿠아 니아와 마찬가지로 초상화 퀄이 영 좋지 않다. 코가 일자인 것으로 보아 전부 같은 사람이 그린 것으로 보인다. 그와는 별개로 코스튬 퀄리티와 인게임은 훌륭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인게임보단 초상화와 일러스트를 보고 코스튬의 평가를 내리기에 이미지가 좋은 코스튬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매우 좋아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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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린의 여름코스튬중에서 평이 가장 좋다. 인게임도 예쁘고 초상화도 예쁘다.
하지만 디자인이 간단해서 호불호가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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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사자 시리즈로 나온 코스튬. 헤어스타일 때문인지 초선의 수영복 코스튬과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초선의 수영복 코스튬과 같이 평가가 후한 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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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나고 세븐스타즈 코스튬들처럼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평을 받으며 높은 구매율을 보인 코스튬. 다만 뛰어난 퀄리티와는 별개로, 성우 변경 이후 여장부스러워진 아일린의 목소리와 어울리지 않다는 평이 많다.
일본 버전은 가슴 부분이 시원하게 트여있는데, 레이첼의 코스튬이 수정된 것처럼 국내 심의 때문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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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변경 전 버전(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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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가 블레이블루에 이어 팔콤과 콜라보레이션한 코스튬이다. 일본 서버에서 먼저 선보이고, 이후에 한국서버에서도 판매가 이루어졌다.
단검이 옷을 뚫는다는 문제가 있다. 현금을 주고 구매해야하는데 아일린의 딴 코스튬이 너무 넘사벽이라 대부분 구매의 필요성을 느끼진 못했다. 구매한 사람들은 아일린의 코스튬을 모으는 아일린의 팬들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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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글로벌서버 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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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기념으로 나온 코스튬. 아일린 코스튬 중 처음으로 아일린의 본래 피부색인 구릿빛 피부로 발매되었다. 아일린의 코스튬답게 훌륭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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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나의 여제 '''아일린'''
[image]'''너희들은 날 섬기게 될 거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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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증가 패시브를 이용한 파티를 강화시키고 상태이상 '감전'을 이용하는 물리 만능형 영웅. 성우는 김율 / 카츠키 마사코.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북미 공식 페이스북에 배경설정이 밝혀졌으며, 수정 전 배경 설정은 각주를 참고.[2] 현재 수정된 배경설정은 다음과 같다.
아일린은 '여명' 용병단장의 유일한 손녀이다. 어린 시절 레이첼과 친하게 지냈으나, 여명 용병단과 아그니 가문의 전쟁 때문에 우정은 증오로 바뀌었다. 아일린은 할아버지로부터 레이첼은 적이며, 여명 용병단의 숙적인 아그니 가문의 일원임을 듣게 된다. 전쟁이 심해지자 용병단은 침묵의 광산으로 이주, 거기서 아일린은 할아버지에게 검술과 전투기술을 배운다. 아일린은 내분으로 해체된 용병단을 재건하여 할아버지의 유지를 잇고, 용병단의 이미지를 무법집단에서 기사단으로 바꾸었다. 21살이 되었을 때 아일린은 포디나를 사악한 오크들로부터 해방시켜 그녀의 백성들의 소망을 들어주었다. 그 뒤로, 아일린은 용병단의 여제가 되었다.
'''부러지지 않는 강철의 창과 같이'''
3. 작중행적
3.1. 과거
과거 아일린의 아버지는 샌드스톰 가문이 고용하여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 전쟁에서 목숨을 잃고 전사하였다. 거기다 현재 세븐나이츠 중 한 명으로 선택받아 전쟁의 여제라며 찬양받고 있는 지금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어린 시절의 아일린은 강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자 아이 3명에게 둘러싸여 아버지가 없다는 등의 욕[3]을 들으며 괴롭힘 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광경을 목격한 한 소녀가 아일린을 구해주고 손을 내밀어 주는데, 이 모습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겹쳐본 아일린은 소녀를 껴안아 펑펑 울게 된다.
아일린은 귀족이지만 귀족을 싫어하는 소녀를 굉장히 신기하게 바라보았고 슬슬 해가 질 시간이 되자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소녀가 갑자기 매일 점심부터 검술을 가르쳐 줄테니 이 장소로 오라고 한다. 그리고 소녀는 자신의 이름을 물어봤는데, 아일린이라고 대답하자, 그 소녀는 자신의 이름은 레이첼이라고 한다고 했다. 아일린은 검술을 가르쳐 주려는 레이첼에게 자신은 검이 없다고 하지만 레이첼은 꼭 검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하고, 자신을 자꾸 사부님이라 부르지 말고 편하게 레이첼이라고 부르라고 했다. 1년 동안 매일 검술을 배운 아일린은 상당히 강해져서 레이첼과도 승부를 겨룰 만큼 강해져있었다. 어느날, 레이첼과 승부[4]를 겨룬 뒤 자신을 일으켜 주는 레이첼에게 머리끈을 선물하고 아일린은 레이첼에게 반지를 선물 받는다.
3.2. 시즌 1
3.2.1. 아스드 대륙편
침묵의 광산에 있는 '포디나'를 다스리고 있으며, 오크들의 끊임 없는 침략으로부터 포디나를 지키고 있다. 헬레니아를 구하려던 에반일행을 구해주면서 첫등장. 자신의 침묵의 광산 지하로 쫓아낸 오크들이 '''무언가'''에 겁먹어서 다시 올라와 포디나를 비롯한 광산 전역에 오크와 고블린들이 출몰하고 있는 상황이라 여러가지로 곤혹을 치르고 있었다. 그런데도 에반 일행을 포디나로 맞이해 쉬게 해주는 걸 보면 마음씨는 좋은 사람인 것 같다.
에반 일행이 휴식을 취하고 있을 동안 아일린은 병사랑 대화를 나누는데, 오크 퇴치를 위한 지원에 관한 이야기였다. 테라왕국에게 지원을 요청했으나 크리스가 자신의 기사단을 몰살시키고 도망치는 바람에 도와줄 여력이 없었다. 그러자 병사가 화염의 사막의 영주에게 도움을 청해보는 건 어떠냐고 물어보자, 그럴 바엔 서서 죽겠다고 상당히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과거 포디나와 화염의 사막에 있는 귀족인 '아그니 가문'과의 전쟁에서 할아버지를 잃었는데, 사막의 영주가 바로 아그니 가문 출신의 귀족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대로 가다간 무고한 피해자만 더 생겨나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원군 요청을 하게 된다.
그러나 원군 요청을 보내고도 감감무소식이자 모든 오크를 몰아내고 재정비를 한 뒤에 화염의 사막으로 쳐들어간다. 단, 에반원정대의 전쟁을 막기 위한 노력을 봐서 두 군대가 격돌하기 전까지 포디나의 전령들이 돌아오지 않는 이유를 알아내면 전쟁을 벌이지 않겠다고 했다. 레이첼에게 자신의 전령들에 대해 묻지만 레이첼은 전혀 모른다는 듯이 말했고, 계속되는 질문에 짜증이나 아일린을 깔보는 말을 하고 결국 아일린은 레이첼과의 전쟁을 결심한다. 그러나 마침 때맞춰 도착한 에반이 포디나의 전령들의 행방을 알아내었고, 아일린은 레이첼과 함께 근처 공터로 향한다. 레이첼은 한통속일지도 모르는 둘을 믿을 수 없어 따라가지 않으려 했으나 아일린이 "부탁한다"고 하자 따라갔다. 레이첼이 말하길, 아일린의 입에서 '부탁'이란 단어가 나올 줄은 몰랐다고.
자신이 보낸 전령들이 사실은 델론즈와 베인이 저지른 짓이란 걸 알자 병력을 이끌고 암흑의 무덤으로 가려 했으나 에반이 이름이 알려진 두 사람보단 자신이 은밀하게 움직일 수 있다면서 대신 암흑의 무덤으로 향한다. 에반이 떠나자 레이첼과의 짧은 만담을 나누고 포디나로 귀환한다. 그러나 얼마 안가 다시 오크들이 '무언가'에 겁먹고 날뛰기 시작하자 그 '무언가'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에반을 광산 지하로 보내준다. 자신은 남아있는 오크 잔당들을 두고 도시를 떠날 수 없어 포디나에 남아있었다.
그 '무언가'의 정체는 파멸의 눈동자였고, 파멸의 눈동자가 깨어나서 광산을 뚫고 날아가는 바람에 광산이 무너지고 만다. 다행히 이후 레이첼의 도움으로 무너진 광산을 복구해 다른 세븐나이츠들과 합류해서 파멸의 눈동자를 상대한다.
3.2.2. 아이사 대륙편
그 후 루디, 레이첼과 함께 아이사 대륙으로 원정을 간다. 에이스를 다같이 상대하지만 다리가 좁고 길어서 누군가는 막아야 하는 상황이라서 자신이 에이스를 막기로 한다. 이때 에이스가 유언이라도 남기라고 하자 하는말이 "'''부러지지않는 강철의 창과 같이.'''" 덕분에 끝없는 성벽까지는 등장이 없었지만 카르마에게 구출되어 풍요의 시장에서 휴식을 취한 뒤 붉은 협곡에서 루디와 레이첼과 함께 여포를 상대한다. 하지만 되려 본인들이 패배하고 레이첼이 납치당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결국 재정비를 위해 제이브와 스파이크까지 원군으로 부르고 절대자의 궁궐로 도착. 그곳에서 성십자단을 만난다. 손오공이 레이첼을 데려갔다는 걸 알고있는 에스파다에게 자신은 빨리 레이첼을 구하고 싶다고 말하는 걸 보면 어느정도는 화해한 모양. 신선의 봉우리로 향한 뒤엔 레이첼을 구출하는 데 성공하나 손오공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제이브가 막아준 덕에 무사히 전진할 수 있게 되었고, 여포에게 다시 한번 공격을 받지만 예상 외의 인물이 막아준 덕에 황궁까지 진입한다.
그곳에 있던 기파랑에게 카린이 파괴의 신의 힘을 온전히 받을 수 있어 황제가 그녀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아일린은 카린을 죽이는데에 찬성하나 루디가 끝내 반대하자 군말없이 에반을 볼 면목이 없다며 바로 포기한다. 린을 포함한 모든 사황을 쓰러뜨린 뒤에 황제에게 도달. 황제에게 모두와 함께 총공격을 가하나 황제는 기어코 파괴의 힘을 흡수하고 만다. 그러나 황제는 파괴의 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폭주, 결국 카린이 각성하게 되어 파괴신의 제물로 바쳐지게 되자 카린을 제거하려는 루디를 저지하려는 에반 일행을 막아선다. 하지만 헤브니아의 공격에 막혀 본인이 막아서진 못했으나 루디와 스파이크가 막는데 성공한다.
3.3. 시즌 2
레이첼과 함께 아스드 대륙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강철의 포식자와 싸우고, 화해의 실마리를 엿본다. 끝자락 항구에서 포디나가 괴멸적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자, 강행군 끝에 광산에 도착한다. 하지만 병력 대부분을 잃었기에 광포해진 몬스터들에게 패배한다. 힘겹게 광산 지하로 도망친 후, 흩어진 세력을 규합해 반격을 노린다. 간신히 포디나를 수복하여 숨어있던 단원들을 만났는데, 그들로부터 칼 헤론으로 추정되는 자가 광산에 나타났다가 사라졌음을 듣게 된다.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는 그림자단을 막기 위해 파괴의 파편 수색대에 도움을 청하고 있다. 레이첼에게 '헤헤 친구야'하고 있지만 레이첼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제이브를 귀엽게 보고 있다. 이에 대한 스파이크의 반응이 압권인데, '''제이브 손대지 마'''. 나이트 크로우의 일원 칼 헤론이 그녀의 오빠라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제이브가 애같이 변한 반면 아일린은 여장부처럼 변했다.'''그림자단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 그대들의 도움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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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7에서 하얀이리를 쫓아가다가 만난 오를리와의 대결에서 청천벽력을 사용하자, 오를리는 칼과 같은 기술을 사용한다고 했는데 칼이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크게 동요하여 오를리에게 계속해서 칼의 소재를 알아내려고 한다. 만나서 할 이야기가 많다고 하는데 아무리도 칼 헤론이 용병단을 나갈때 아일린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 채로 나간 모양이다. 레이첼이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칼의 소재를 물어보는 모습을 보면 그의 존재가 아일린을 크게 동요하게 만드는 모양. 오를리는 결국 칼에 대해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고 사라지고, 레이첼과 함께 오를리가 깨운 패왕 갤리두스에게 맞선다.'''오를리''': 깜짝 놀랐잖아요. 칼이랑 비슷한 기술을 쓰다니. 당신 때문에 다 들어가 버렸으니, 태오에게 혼나면 책임질 거에요?
'''아일린''': 칼이라고? 칼 헤론을 말하는 건가? 네가, 어떻게 그 녀석을 알고 있지?
'''오를리''': (아차, 칼이 말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궁금한 게 많겠지만 지금은 도망치는 게 좋을 거에요.
'''아일린''': '''그 녀석 때문이었어, 그 녀석이 멋대로 떠나지만 않았어도!''' 도대체, 지금 칼은 어디에 있는 거냐!
레이첼과 함께 겔리두스와 맞서다가 레이첼이 쓰러진 아일린 대신 겔리두스의 공격을 맞고 쓰러진다. 잠시 슬픔에 잠겼던 아일린은 레이첼의 레이피어를 들고 다시 일어서고, 그녀의 의지를 이어받는다. 이후 행적은 각성 문서 참고.
모든 세븐나이츠들 입장에서야 그렇겠지만, 현시점에서 제일 나이트 크로우와 악감정이 많은 멤버. 용병단을 멋대로 나가 힘들게한 칼 헤론이 나이트 크로우에 있고, 친구 레이첼을 죽일 뻔한 원수인 겔리두스를 깨우고 어느정도 친분이 있어 보이는 오를리도 나이트 크로우다. 겔리두스 본인도 나이트 크로우에게 협력하고 있기도 하고.
4. 인간관계
- 레이첼 : 원래는 친했고 평민인 아일린이 귀족인 레이첼에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가르쳐 주는 계기를 제공했지만 여명 용병단과 아그니 가문의 적대로 결국 레이첼과도 적대시하였다. 그러나 시즌1에서 루디의 중재로 화해하고, 시즌 2에서는 아일린이 화해하자고 다시 제안한다. 그러나 레이첼은 싫다는 반응이다.[5][6] 하지만 레이첼이 혼수 상태에 빠져버렸다.
- 제이브 : 아일린이 제이브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다. 아일린 왈, "귀엽네"
- 스파이크 : 스파이크가 제이브 손대지 말라며 아일린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어린 제이브에게 몹쓸 짓을 할까봐 지켜보는 걸로 추정된다.
- 여포 : 사황이 악마의 힘을 사용하면 세상이 멸망할 것이라 생각해 루디, 레이첼과 함께 막아섰지만 털린다.
- 칼 헤론 : 남매 관계다. 칼 헤론이 오빠이고, 아일린이 동생. 나이트크로우와 세븐나이츠의 관계를 생각하면 적으로 만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연희와 다크나이츠를 막아서려는 나이트크로우의 목적을 보면 일시적으로 협력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오를리 등장 후 새로 나온 에피소드에서는 그에게 묻고싶은 것이 많다며 칼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5. 게임 내 성능
PvE 콘텐츠에서는 보진 딜러인 각성 쥬피, 각성 세인이 전부 자체 공증을 달고 있기에 쓰일 일이 없다. 모험이나 심연의 탑 등에서 제이브 등의 물리 딜러를 보진에 넣는다면 채용해 볼 만 하다.
결투장에서도 고인이다. 피증 버퍼인 각성 비담과 각성 델론즈, 반사 면역의 키리엘, 방감 요원이자 상면 요원인 칼 헤론 등 성능도 좋고 무엇보다 '''속공이 높은''' 버퍼들이 다수 등장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극딜덱이 연희와 멜키르를 사용하는 마덱 메타가 되었기에 공증 버퍼인 아일린은 결투장에서 존재의 가치가 없다.
5.1. 스킬
5.1.1. 고유지속효과 - 포디나의 분노
리부트 이후 공격력 상승 수치가 줄고 4~6성 부활 수치가 25%로 통일되었다.
과거 파티 전체의 공격력을 압도적으로 끌어올린다. 부활 1회로 인해 생존성 또한 보장이 되었었다. 급변하는 메타를 따라가지 못하여 창고지기가 되었던 시절에도 아일린이 버퍼로서나마 근근히 사용될 수 있었던 이유였다.
5.1.2. 뇌제의 분노
[image]'''「분노를 보아라!」'''
리부트 이후 쿨타임이 크게 늘고 1인기에서 3인기로 또한 감전은 삭제되었다.
과거 높은 계수와 확정 감전을 가진 강력한 단일 대상 공격 스킬. 3회 타격에 관통까지 붙어 있어 그 성능은 절륜. 하지만 적에 상태이상 면역이 있으면 효율이 떨어졌었다.
초창기에는 기절 스킬이었다.
5.1.3. 청천벽력[7]
[image]
[ 폭발베기시절 펼치기/접기 ]
리부트 이후 2회 타격에서 1회 타격으로 감전은 확률 표기가 되었다.
적 전체에게 감전효과를 부여하는 공격 스킬. 모험에서 굉장히 유용한 스킬인 것과는 대조적으로 결투장에서는 면역 캐릭이 대부분인데다 스파이크가 필수가 되어버린 상황인지라 대미지도 하나도 못 띄우고 아무런 효과도 주지 못하는 잉여 스킬이 되었었다. 단, 턴감으로 면역을 벗긴 뒤에 감전을 걸면 쓸만했었다.
초창기 폭팔베기시절에는 기절 효과였다.
5.2. 콘텐츠 별 평가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5.3. 추천 장비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참고로 각성 전은 장비를 아무거나 줘도 무방하지만, 각성 후에는 장비 세팅이 거의 고정적이다.
6. 진화
'''사령관 아일린(4성)'''
침묵의 광산에서는 종족이나 성별의 구분 없이 힘으로 모든 것을 판단한다. 아일린이 사령관이 될 수 있었던 것도 예외는 아니었을 것이다.
'''총사령관 아일린(5성)'''
아일린은 멈추지 않는 성장과 가혹한 지휘 능력으로 총사령관이 될 수 있었다. 또한 아일린은 비교적 작은 침묵의 광산을 넓히기 위해 계획 중이라고 한다.
'''포디나의 여제 아일린(6성)'''
아일린은 뛰어난 지휘 능력과 힘, 그리고 총명함으로 포디나의 최고 권력인 여제가 되었고 이제 침묵의 광산을 벗어나, 영토를 넓히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7. 각성
[image]
문서 참고.
8. 패치 이력
- 2014년 12월 24일 상향되었다. 단일기의 쿨타임이 31초, 광역기의 쿨타임이 16초씩 늘어난 대신 단일기의 계수는 400% 광역기의 계수는 140%가 되었다. 그리고 단일기의 기절은 확정, 광역기의 기절은 높은 확률로 바뀌었으며, 패시브에 50% 생명력으로 1회 부활이 붙었다. 하향이냐 상향이냐 논란이 많았던 루디에 비해 이쪽은 전체적으로 상향이라는 의견이 대다수.
- 2015년 1월 9일 패치로 아일린의 스킬 명칭이 '분노의 창'은 '뇌제의 분노'로, '폭발 베기'는 '청천벽력'으로 변경되었다. 스킬 효과는 상태이상이 기절에서 감전으로 번경된 것을 제외하면 동일. 또한 해당 스킬들의 이펙트도 변경되었는데, 뇌제의 분노는 분노의 창과 모션은 동일하지만 창을 타고 번개가 흐르는 모습으로 바뀌었고, 청천벽력은 적진 한가운데서 회전 공격을 하던 폭발 베기와 달리 자신의 창을 매개체로 거대한 뇌창을 소환해 폭발시키는 모션으로 변경되었다.
- 2015년 9월 23일 공식카페 개발자 노트에 올라온 카르마의 서신이라는 내용의 글이 있는데 이것을 보면 세븐나이츠들의 각성이나 상향 둘 중 하나를 암시하는 듯한 내용이 있다. 결국 리메이크 즉, 상향으로 결정.
- 2015년 10월 5일 개발자 노트에 리메이크안이 공개되었다.
사실상 레이드말고는 쓸 데가 없어진 아일린을 다시 결장으로 불러오려는 시도로 보인다. 어정쩡했던 부활 효과도 개선되었고, 실제로 아일린은 속공메타가 오기 전까지 두루두루 쓰이게 되었다.패시브 포디나의 분노 : 아군 전체 공격력 60% 상승, 사망시 생명력 '''100%'''로 부활.
뇌제의 분노(재사용시간 86초) : 적 1명에게 140% 물리피해를 세 번 입힘, 관통, 2턴간 확정 감전.
청천벽력(재사용시간 80초) : 적 전체에게 70% 물리피해를 두 번 입힘, 2턴간 확률 감전.
- 모델링과 성우 개편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영웅인데, 이전의 아일린이 여성스럽게 대사를 읊었다면 지금의 아일린은 여제라는 설정을 반영하듯 여장부처럼 대사를 읊는다.그래서 코스튬의 갭이 매우 심하다.
- 2017년 1월 20일 각성안이 개발자노트에 올라왔다.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9. 기타
- 게임 중간중간 로딩화면 중 '진형 강화'에 모습을 비췄었다. 덕분에 가지고 있지 않은 유저들에게도 친숙한 영웅 중 하나. 하지만, 정작 아일린 본인은 버퍼 / 서포터 포지션이라 진형 강화로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
- 표절 나이츠 답게 표절 네타가 존재한다. 파이팅 스타일과 전류가 흐르는 이펙트 등 소울 칼리버의 힐데가르트 폰 크로네와 여러 유사성을 찾을 수 있다.
- 성우 변경 후 평가가 애매하다. 기존에 비해 나이가 있는 거친 누님의 느낌이 물씬한데, 일단 아일린의 기본 디자인과 모델링을 생각하면 알맞은 더빙이긴 하지만 기존에 비해 너무 많이 역변했다는 평. 게다가 아일린의 코스튬이 대부분 예쁘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맞지 않는 더빙이다.
- 기본 디자인과 모델링이 정말 안 예쁜 여자 캐릭터 중 하나로, 색깔과 디자인의 미스매치가 유독 욕을 많이 먹었다. 오죽하면 아일린의 유일한 단점은 외모라는 말도 있었다. 반전인 점은 아일린의 코스튬은 죄다 예쁘다는 점. 세나 팬아트/팬만화에서 아일린이 등장하면 보통 코스튬을 입은 모습으로 그려진다.
- 시즌 2 관계도에서 보면 아일린이 제이브를 귀여워하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제이브와 연상 연하 커플링이 있는데, 태오한테도 비슷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서 말이 많다. #
- 리메이크 이전 무한의 탑에서 유일하게 등장하지 않는 세븐나이츠였다. 아마 밸런스를 고려한 조치가 아니였나 싶다. 만약 실제로 등장하여 무탑에 등장하는 적들의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60퍼나 올려준다면. 플레이어 스킬이 하나도 없다는 가정 하에 아일린의 깡스펙 60% 상승은 딜 60% 상승으로 이어지고, 아무리 서포트 시스템과 4성 리쿠를 써도 합연산의 특성상 95%의 공격력을 유지한다. 쿨증덱이라면 몰라도 방덱에게 이는 치명적인 수준이며, 차라리 레이첼로 80% 깎으면 되는 피해량 증가에 비해 공격력은 감소를 가진 영웅 중 생존력이 좋은 영웅은 거의 없어 더 머리 아파진다. 차라리 델론즈나 카르마의 피해량 증가 버프의 경우 그나마 티가 덜 나는 수준인 것.
- 여담으로 기본대사가 게임내 3개나 더 존재한다. 승리에 환호하라!와 포디나의 영광이 있으리라! 그리고 모든 적을 섬멸하라!
- 2016년 12월 29일 패치로 등장한 브란즈 & 브란셀의 시네마틱 영상에서 아일린 각성 떡밥이 등장했다. 공식 시네마틱 영상 유튜버의 떡밥 분석 15초 부분에서 멈추고 잘 보면 멜키르의 실험실 구석에 아일린의 창처럼 보이는 물건이 있는 것이 그것. 만약 각성이 나온다고 하면 스파이크처럼 생존성을 보완하고 광역 CC기 및 관통 스킬셋을 가진 영웅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많다. 세븐나이츠 영웅들은 죄다 아이덴티티를 살리면서 각성을 해온 만큼 스킬셋에는 큰 변화가 없을 듯 하며, 각성기에서 사용 여부가 결정될 듯 하다.
10. 코스튬
특이하게 코스튬을 입으면 외모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인종이 변한다.''' 심지어 과거의 아일린을 콘셉트으로 출시한 여명의 용병 단장 또한 피부가 하얗다.
코스튬 개수는 무려 '''18개'''로 세븐나이츠 캐릭터 중 가장 코스튬 개수가 많다. 또한 코스튬 퀄리티도 전부
좋다.
얼마나 예쁜게 많은지 아일린 코스튬이 나와서 카페에서 인증 이벤트를 열 경우 인증글이 드르륵 올라오며 항상 제목에 '아일린 이쁘지'하고 내용에 '나도 좋아해'라고 쓰는게 암묵의 룰이 된 적도 있다.
10.1. 여제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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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린의 "바다의 여제"와는 반대되는 밝은 색을 강조한 청초한 수영복. 상시 판매이며, 가격대비 평이 좋다. 초상화가 매우 예쁘게 나온 코스튬.
10.2. 바다의 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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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여제의 여름"과는 반대되는 어두운 색을 강조한 섹시한 수영복. 마찬가지로 상시 판매이며 1레벨 코스튬이어서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그런데 어느 시점부터 가격은 그대로인데 레벨은 3으로 오른 혜자 코스튬이 되었다. 초상화가 한번 수정되었다. 여제의 여름과 비슷한 느낌.
10.3. 화란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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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한정 판매로 나온 코스튬. 신라풍의 의상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이며 디테일이 괜찮은 편에 속한다.
10.4. 얼음 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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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같은 모습으로 바뀌어서 평가가 굉장히 좋았다.
출시 당시 초상화가 얼굴이 상당히 각지고 네모나게 그려져서, 인게임은 좋은데 초상화 때문에 안 산다는 등 혹평을 받고 얼굴을 갸름하게 수정하였다. 창공의 수호자와 함께 나름 팬층을 보유한 코스튬이다.
10.5. 여명의 용병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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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단장 시절의 아일린. 상시 판매임에도 생각보다 구매율이 높지 않은 편이다. 이는 직전에 판매한 얼음 여제의 평도 괜찮았을뿐더러 얼음 여제가 판매종료된지 며칠만에 판매를 시작해서 굳이 새로 구입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 유저들이 많았고, 뒤를 이어 등장한 코스튬이 역대급 코스튬 중 하나로 뽑히는 창공의 수호자이기 때문인 듯. 엎친 데 덮친 격으로 7월쯤부터는 아예 달마다 상시판매 코스튬이 출시되는 바람에 선택의 폭이 대폭 늘어나서 유저들의 기억에서 잊혀져버린 비운의 코스튬. 이래저래 출시 시기가 안 좋았다.하지만 디자인에서는 역시 까이지 않았다.
10.6. 창공의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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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코스튬 보유자 수 랭킹 1위'''의 역대급 코스튬.
대체적으로 평가가 안 좋았던 1주년 창공의 수호자들 중 제이브와 함께 유일하게 반응이 좋았으며 재판매까지 같이 여러 번 했다. 얼음여제와 같이 팬층이 있는 코스튬.
아일린의 공식 생일 축전에 그려진 코스튬이다. 아일린의 창공의 수호자를 작업한 원화가가 그렸다. 귀여운 느낌으로 그려져 기본목소리랑 꽤 갭이 있는 모습이다.
10.7. 지혜의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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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의 아테나를 모티브로 한 코스튬. 신 콘셉트가지만 섹시 콘셉트으로 돋보인다. 창공의 수호자 다음으로 평이 좋아 인기가 많다.
10.8. 심해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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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이 MAX이고 상시 판매이기에 신규 유저들이 비교적 많이 구매하는 코스튬. 최근 업데이트로 세븐나이츠의 비율이 좋아져 상당히 예뻐졌다...만 눈은 비율 수정 전보다 별로라는 평이 꽤 있었다.
금발이라는 점과 배색이 루시의 치어리더 코스튬과 상당히 유사하다.
10.9. 길드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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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루디, 흑기사 델론즈, (수정 전)아쿠아 니아와 마찬가지로 초상화 퀄이 영 좋지 않다. 코가 일자인 것으로 보아 전부 같은 사람이 그린 것으로 보인다. 그와는 별개로 코스튬 퀄리티와 인게임은 훌륭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인게임보단 초상화와 일러스트를 보고 코스튬의 평가를 내리기에 이미지가 좋은 코스튬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매우 좋아하는듯.
10.10. 수영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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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린의 여름코스튬중에서 평이 가장 좋다. 인게임도 예쁘고 초상화도 예쁘다.
하지만 디자인이 간단해서 호불호가 갈린다.
10.11. 푸른 달의 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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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사자 시리즈로 나온 코스튬. 헤어스타일 때문인지 초선의 수영복 코스튬과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초선의 수영복 코스튬과 같이 평가가 후한 코스튬.
10.12. 강철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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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나고 세븐스타즈 코스튬들처럼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평을 받으며 높은 구매율을 보인 코스튬. 다만 뛰어난 퀄리티와는 별개로, 성우 변경 이후 여장부스러워진 아일린의 목소리와 어울리지 않다는 평이 많다.
일본 버전은 가슴 부분이 시원하게 트여있는데, 레이첼의 코스튬이 수정된 것처럼 국내 심의 때문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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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변경 전 버전(글로벌)
10.13. 라우라 S. 알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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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가 블레이블루에 이어 팔콤과 콜라보레이션한 코스튬이다. 일본 서버에서 먼저 선보이고, 이후에 한국서버에서도 판매가 이루어졌다.
단검이 옷을 뚫는다는 문제가 있다. 현금을 주고 구매해야하는데 아일린의 딴 코스튬이 너무 넘사벽이라 대부분 구매의 필요성을 느끼진 못했다. 구매한 사람들은 아일린의 코스튬을 모으는 아일린의 팬들이 대부분.
10.14. 질서의 여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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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글로벌서버 코스튬
10.15. 라즈베리 쇼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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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기념으로 나온 코스튬. 아일린 코스튬 중 처음으로 아일린의 본래 피부색인 구릿빛 피부로 발매되었다. 아일린의 코스튬답게 훌륭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10.16. 매의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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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미니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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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결투의 인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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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관련 문서
[1] 일본 서버에서는 뇌광인(雷光刃)으로 나온다.[2] 아일린은 전설적인 용병단 '여명'의 일원으로, 용병단장의 단 한 명뿐인 손녀이다. 아일린이 10살이었을 때, 그녀는 내향적인 성격 때문에 괴롭힘을 당했었다. 그러나 레이첼이 그녀를 도와주었고, 둘은 친구가 되었다. 아일린은 레이첼로부터 검술과 지식들을 배웠고, 점점 밝고 외향적인 사람이 되었다. 이 때문에 아일린은 귀족에 대한 환상을 품게 되었다. 아일린과 레이첼은 우정을 돈독히 하기 위해 서로 소중한 물건(아일린은 여명 용병단의 상징이 새겨져 있는 머리핀을, 레이첼은 아그니 가문의 반지를 주었다.) 교환하였고 1년동안 둘은 가장 가까운 친구로 지냈다. 아일린이 11살이 되었을 때, 아일린의 할아버지는 전쟁을 예견하였고 이 때문에 침묵의 광산으로 피신하여 레이첼과 떨어지게 되었다. 이 때 레이첼이 준 반지를 본 할아버지는 아일린에게 여명 용병단과 아그니 가문이 원수지간임을 알려주었다. 아일린은 곧 귀족을 혐오하게 되었고 할아버지에게 전투기술과 지식들을 배웠다. 17살 때, 할아버지가 죽은 후 아일린은 내분으로 흩어진 용병단의 주요 인사들을 모으고 용병단을 재건함으로 할아버지의 유지를 이었다. 아일린의 용병단은 다른 용병단과 달리 무법자들이 아니었고 오히려 기사단에 가까웠다. 이에 사람들은 아일린을 신뢰하게 되었고, 이 때 아일린은 귀족의 의무가 백성을 이끌고 보호하는 것임을 깨닫는다. 레이첼이 아일린을 도왔던 것이 그것과 같음을 알게된 아일린은 진정한 귀족에 대한 마음을 바꾸게 된다. 21살, 아일린은 포디나를 오크로부터 해방시켰으며 사람들의 기대 속에 진정한 여제의 자리에 오른다.[3] 아일린은 약한 사람들을 도우러 가셨다고 반박하지만 한 남자아이가 그럼 왜 넌 구하러 오지 않느냐는 식의 욕을 했다.[4] 이때, 과거 아일린의 아버지와 레이첼의 아버지와의 결투 장면이 오버랩된다. 레이첼의 아버지가 전투 중에 아일린의 아버지에게 던진 말인 "망할 샌드스톰만 아니었다면 '''좋은 친우'''가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야. 안 그런가?"라는 말이 이걸 뜻하는 거였을지도 모른다.[5] 싫다는 반응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쑥쓰러워하는 반응으로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이름이 바뀌기 전, 아일린의 전용장비는 레이첼이 준 반지였다.[6] 아일린이 레이첼에게 "화해하자 친구야", 레이첼이 아일린에게 "벼, 별로.. 싫은데" [7] 일본 서버에서는 뇌광인(雷光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