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군(레드얼럿)

 

1. 설명
2. 인물
3. 연합군 병기고
3.1. 지상 유닛
3.2. 공중 유닛
3.3. 해군 유닛
3.4. 특수
3.5. 국가별 혜택
4.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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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RED ALERT 시리즈의 세력. 2편까지는 소련군과, 3편부터는 욱일제국과도 대립 및 적대한다.
첫번째 작품인 레드얼럿에서의 연합군은 미국이 불참했기 때문에 영국이 주도로 이루어진 서유럽 세력이 연합군으로 구성되었다. 전쟁 시작후 얼마 안되어서 독일이 짓밞히고[1] 영국이 유럽 유일의 자유 국가로 남을 정도로[2] 심각하게 밀려버렸으나 '''먼치킨 플레이어 사령관'''의 도움으로 전세를 역전시켜[3] 소련의 수도인 모스크바까지 쭈욱 밀어버린다. 세력상 묘사로는 소련의 지도자인 이오시프 스탈린의 전 유럽 지배라는 야망에 맞서 싸우는 선의(?) 세력으로 묘사되었다.
레드얼럿 1의 소련군을 파멸로 몰아넣은 것은 플레이어 사령관이 지휘하는 영국이 주축이 된 연합군이었다. 미국은 무기를 지원해주면서 '''일본을 밞아버렸다.'''[4] 그래서 2편에서 로마노프가 뜬금없이 미국부터 치는 걸 보고 이상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다만 리털리레이션에 카빌 장군이 등장한 걸 보면 꽤 느슨한 식으로 연합군에 직접 병력을 보냈을지도 모른다.
같은 선역이면서 강력한 전면전 능력을 가진 GDI에 비해 게임상의 성능은 지상군은 소련군에 비해서 상당히 뒤떨어진다. 강력한 중전차맘모스 탱크를 위시한 소비에트 지상군을 상대하기에 연합군의 경전차중형전차는 너무나도 취약하다. 이러한 컨셉을 반영했는지 점령되지 않은 국가는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이었다.
하지만 해군력에 있어서는 엄청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거함거포주의의 정점인''' 연합군 순양함과[5] 대잠&대공 기능을 모두 겸비한 연합군 구축함이 조합된 연합군 함대는 가히 무적함대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가장 기본인 건보트조차 숫자가 되면 소련군 잠수함 정도는 무리없이 잡아낼 정도.
여담으로 지금까지 출연한 레드얼럿 시리즈 중에서 연합군의 해군력이 이토록 강대한 적은 없었으며 시리즈에서 유일무이하게 항공모함이 아닌 전함에 가까운 순양함을 운용한다. [6]

2. 인물



3. 연합군 병기고


여기서는 공통 유닛은 쓰지 않고 연합군 고유 유닛만 작성하도록 하겠다.

3.1. 지상 유닛



3.2. 공중 유닛



3.3. 해군 유닛



3.4. 특수



3.5. 국가별 혜택


  • 영국 - 장갑 10% 보너스
  • 프랑스 - 연사속도 10% 보너스
  • 독일 - 화력 10% 보너스
  • 스페인 - 영국 + 독일 + 보병 이동속도 10% 보너스[7]
  • 터키 - 건축 소요시간 10% 감소
  • 그리스 - 사정거리 10% 증가

4. 같이보기



[1] 심지어 그 스위스도 '''영구 중립국을 포기하고''' 연합군이 크로노스피어를 설치할 부지도 빌려주었다.[2] 약소국들 까지 포함하면 스페인과 포르투갈도 있다. 마드리드에는 아예 연합군 사령부가 존재한다.[3] 1950년 유럽 전선 개전의 서막인 토룬 대학살 이전엔 1946년부터 중국을 공상화시켰는데 이때 병력이 소모됐을 것이다. 프랑스 침공 직전(소련군 미션9) 프랑스 침공을 반대한 장성들을 숙청해서 벌어진 고급인력 부족은 덤이다.[4] 2편의 연합군 미션을 하면 현실처럼 진주만에 애리조나 박물관이 있는 걸 볼 수 있다.[5] 이게 스탈린그라드로 순간이동을 해 포격을 했으니...[6] 확장팩 애프터매스에서 처음 선보인 이동식 헬리패드는 항공모함을 구현하고자 한 흔적으로 추측된다.[7] 스페인, 터키, 그리스는 더미 데이터로만 존재하는 국가였고 리마스터 컬렉션에서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