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글로벌캠퍼스
'''Yeungjin University Global Campus'''
'''永進專門大學校 世界的校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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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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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 중에 있으며 캠퍼스 주변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칠곡군 지천면의 중심지와 달성군 하빈면 중심지 에서도 떨어져 있다. 캠퍼스 건물과 도로 외에는 조성 중이라서 아무것도 없고, 2013년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성서2번이 하빈면 대평리 종점에서 터실 들어가는 시간대를 제외하면 달성군과 칠곡군의 경계를 넘어 이 캠퍼스로 연장하여 다니고 있으며 칠곡 250-1번도 하루 4번 들어온다.
전자계열 LG디스플레이반, 기계계열 두산반은 16년도, 전자계열 하이닉스반, 삼성디스플레이반은 17년도에 없어지고
전자계열과 기계계열 일본반, 국제관광계열 학생과 중국인 유학생들이 칠곡캠퍼스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2. 글로벌호텔항공관광계열 부설 대구경북영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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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송정리에 있으며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영진전문대학이 운영중이다.
학교 내 정확한 명칭은 영진전문대학교 글로벌호텔항공관광계열 부설 대구경북영어마을이 올바른 표현이다.
영진전문대학 칠곡 캠퍼스 근처에 있으나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는 아니다. 버스도 제대로 오지 않는 작은 마을을 지나 좁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한참을 들어가야지만 나오는 곳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서는 갈 수 없다. 영어마을 바로 옆에 영진전문대학 연수원이 있으나 그 외에는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사람 사는 곳도 없다.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 at River Falls)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원어민 강사 또한 위스콘신주립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 at River Falls)의 심사에 의해 선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유명한 위스콘신 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 - Madison)과 다른 학교다. 단지 대학시스템만 공유하고 있을 뿐. 위스콘신 대학교 시스템 참조
본관, 창의동, 상황체험동, 기숙사동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규모가 꽤 큰편으로 연못, 정원, 분수대 등 조경에도 신경을 많이 써서 상당히 풍경이 멋지다. 입구의 공항을 시작으로 면세점, 호텔, 우체국, 슈퍼마켓[1], 경찰서, 방송국, 은행, 비디오샵, 패스트푸드점 등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체험관과 도서관, 요리실, 과학실, 음악실, 컴퓨터실, 체육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실제 비행기를 가져다 놓아서 영진전문대학 국제관광조리계열 학생들이 실습을 오기도 한다.
너무 외진곳에 있다보니 이동이 어려운 원어민 강사와 직원들을 위해 영진전문대-칠곡-영어마을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성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으나 주로 초등학생들이 많이 방문을 하며 교육 수강자가 아닐 경우에는 마음대로 영어마을로 들어올 수는 없다. 단순 구경을 하고 싶다면 미리 관람 신청을 해야하는데 홈페이지 접수는 제대로 운영이 안되는듯 하니 전화로 문의를 하는게 좋다.
구내 식당 뒷문에 숨은 계단통이 있는데 이 계단이 눈에 잘 띄지 않는 특성 때문에 한국인 대리 교사들이 여기서 은밀한 연애를 하는 장면이 학생들에게 목격되었다고 한다. 키스 장면까지 목격하였다고 한다....
입소식 때 여권처럼 생긴 것과 이를 넣을 수 있는 목걸이를 나눠주는데 자신의 이름과 숙소 동이 적혀있다.[2]
주로 4박 5일 프로그램,3주과정 프로그램과 유치원생들의 1일체험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있으며, 4박 5일이면 대구권거주자면 거의 한번은 가보았을것이다,보통 4박 5일은 조금 힘든 일정으로 잘 알려져 있다.[3]3주과정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이는 보통 스피치대회에서 입상하면 갈기회가 주어진다.총 인원은 30명을 넘게 받고 총 18일간 프로그램운영을 하고 마지막으로 부모님들앞에서 공연을한다.[4]4박 5일과 확연히 다른 일정이 특징.[5]
학교 수학여행이나 수련회에 온 느낌도 든다. 집으로 돌아가는 날 전날 밤에 희망하는 학생들이 공연을 한다.
[1] 특히 공항 면세점에는 실제 판매되는 공산품을 진열해 놓았는데 개장 초기에 구입하여 가져다 놓은 것들이라 이미 수십년 전에 단종된 껌과 과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게다가 내용물도 아직 들어 있어(특히 사탕은 모두 녹아 달라붙은 뒤, 검정색으로 변색되었으며 후추는 하얀색으로 탈색되었다. 또한 유통기한이 2008년 까지인 껌은 완전히 화석처럼 변하여 쩍쩍 갈라졌으며 손을 가져다 대면 바스라진다.) 이것을 내기로 장난삼아 먹고 병에 걸려 귀가조치를 받은 학생도 있었다고 한다.(...)[2] 공항 체험을 하는 코스가 있을 경우 필요하다. 그 외에도 각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꼭 지침해야 한다.[3] 아침6시기상-수업-점심시간-강당모이기-수업-점호-취침[4] 이 항목을 보고 있으면 Beat it과 Ice ice baby가 생각나면 나의 정체가 무엇인지 대충 알 것이다.[5] 아침 7시 30분기상-수업-식사-1시간휴식-수업-(상황에 따라 다른곳으로 체험,예를들어 미군기지)-야간활동-즐거운게임-취침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