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 성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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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경신교통에서 운행하는 지선버스 노선.
대평 구간 정류소 목록
하산스무지 구간 정류소 목록
육신사 구간 정류소 목록
하산리~서문시장 구간 정류소 목록
서문시장~대평 구간 정류소 목록
기곡 구간 정류소 목록
대평~서문시장 구간 정류소 목록
서문시장~하산리~월배 구간 정류소 목록
3. 역사
2006년 노선 개편 때 폐선된 514번이 운행하던 하빈면 가지노선들을 모아 신설한 노선이다.[2][3]
하빈면, 다사면(강정리, 세천리)[4] , 칠곡군 지천면 신리[5] , 낙산리[6] 는 1998년 5월 노선 개편 이전에는 매곡리~범물1동 구간을 운행하던 일반버스 3번[7] , 좌석버스 303번이 부분적으로 전담 연장 운행[8] 하다가 1998년 개편 때 3번은 514번, 303번은 415번으로 변경되었다.
1998년 개편 당시에는 415번은 하빈면까지 운행하는 차가 없었고 전 차량이 다사읍사무소까지만 운행했으며 514번도 죽곡리(강정)[9] , 세천리[10] 로 가는 가지 노선만 있었다.
1998년 5월 개편 때 하빈면 일대로는 대평리~반고개~비산네거리~큰장네거리~달성공원~대구역[11] ~반월당(동아백화점쇼핑점) 구간을 운행하는 52-1번[12] , 대평리~다사역~이천리~달천리~박곡리~해량교~방천리~위생처리장~비산염색공단~북부정류장~팔달시장~오봉로~3공단~북구청~칠성시장을 운행하는 52-2번이 생겼으나, 3달 후 52-1번은 동년 9월 20일에 514번에 통합되어 폐선되었다. '''대신 현재의 성서2번 서문시장행이 다니는 코스가 이 때 운행했던 52-1번의 코스이기도 하며 405번의 반고개 코스이기도 하다. 삼성명가타운에서 서문시장 구간까지 504번과 유사하다.[13] '''
이 때 514번 대평리행 지선[14] 은 2006년 개편 이후의 성서2번 대평리행 본선과 달리 동곡리에서 바로 감문리로 올라가지 않고, 봉촌리와 하산리를 찍고 나서 동곡으로 돌아와 감문리로 운행했다. 쉽게 말해 하빈면을 다 돌았다. 1999년 415번이 다사읍에서 하산리 성주대교까지 연장했는데, 이 노선이 성서2번 하산2리(하산수무지) 지선이 모태다.
주목할 점은 당시 일부 연장 운행도 아니고, 무려 '''모든 415번 차량'''이 성주대교까지 운행하였다. 당시 415번의 배차간격이 13분이었는데 다사읍에서 동곡리를 잇는 30번 국도 구간에서 이 정도 배차간격이면 빗자루 배차인 셈이다. 그러나 이용 승객들이 별로 없어서 415번도 머지않아 운행 차량 중 1/3만 성주대교(하산리)까지 연장 운행하고 나머지 차량은 다사읍사무소 옆 공터에서 회차하는 것으로 원상 복귀되었다.[15]
2001년 4월 23일 좌석버스 415번이 일반버스 514번과 통합되면서 415번이 운행했던 하산리도 514번이 전담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몇 달 후에 대평리행 노선이 담당하던 봉촌리 구간을 성주대교행 노선이 맡게 되면서 대평리행과 운행 계통이 분리됐다. 2002년에는 514번 묘리(육신사)행 지선도 신설되어 2006년 개편 당시의 성서2번과 비슷한 운행 형태가 만들어졌다.
2006년 노선 개편으로 514번은 폐선되고 하빈면은 대건중고교 ~ 대평리 구간을 본선으로 운행하는 성서2번이 전담하게 되었다. 성서2번은 문양역을 중간에 경유하기도 하는데 보조행선판을 잘 보고 타야 한다.[16]
2008년 6월 16일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확장으로 월성2동 회차지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월성주공2단지 서측 도로로 회차지를 변경했으며, 동년 10월 6일 월성지구 방향 경로 중 죽전네거리에서 분리하여 서문시장 운행을 양방향 각각 1일 2회 추가했다.[17] 이것은 성서2번으로 바뀌면서 하빈면 주민들, 특히 노인 승객들이 서문시장으로 한번에 갈 수 없게 되어 생긴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하빈면에 사는 주민이 성서2번을 타고 서문시장에 볼일 보러 갔다가 다시 성서2번을 타고 집에 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왜냐면은 1일 2회 운행하는 서문시장행 성서2번이 '''30분 간격으로 붙어서 다니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앞차는 영진전문대학 칠곡캠 출발, 영진전문대학 칠곡캠 도착이고 뒷차는 하산리 출발, 하산리 도착이니까 실효성에 더더욱 의문이 든다. 대평리행이든, 하산리(수무지)행이든 한 번 놓치면 서문시장에 직통으로 갈 수 없고, 다시 집으로 직통으로 올 수도 없다. 이런 점 때문에 2014년 9월 하산리행 한정으로 서문시장행이 1회 증회된다. 물론 원래 대천 방향으로 가야 되는 차가 서문시장으로 가기 때문에 이 시간대에 죽전역~대천 구간에서 이 버스를 타려고 할 경우 배차간격이 1시간 혹은 '''1시간 30분'''까지 벌어진다.[18]
그리고 서문시장행 노선의 또 다른 문제점으로 회차지 문제가 있다. 서문시장행 차량의 경우 서문시장을 다 돌고 나서 909번처럼 청라언덕역 1번출구에서 대기하는데, 문제는 여기 대기 시간이 시간표상 '''20분'''이라는 게 문제, 실제 대기 시간은 20분이 넘는다. 즉 서문시장에서 이 버스를 탈 경우 청라언덕역 정류장에서 움직이지 않는 버스 안에서 20분 이상을 허비해야 한다는 것. 이런 문제 때문에 서문시장 경유 차량은 공기수송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19]
그러니 실제로는 하빈면 주민들이 문양역 환승 외에 서문시장으로 제대로 가려면 대천으로 가는 성서2번 본선을 탄 뒤, 다른 버스로 환승해서 서문시장까지 갔다가 오는 길에 성서2번이 오는 시간에 맞춰서 성서2번을 타고 오는 방법밖에 없다. 따라서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차라리 시에서 성서2 오지 구간과 성서3 이천리 구간을 노선 통합해서 운행후 방천리공영차고지에서 운행을 끝내고, 방천리 공영차고지에서 서문시장으로 가는 240번이나 팔달시장으로 가는 234번 등으로 환승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임을 어르신들께 강력히 어필해야 한다. 이럴 경우 어르신들은 막차 시간대만 아니라면 비교적 늦은 시간까지 자유롭게 하빈과 주요 재래시장으로 오갈 수 있으며[20] 성서2와 성서3은 통합 구간만 운행할 수 있게 되면서 수요가 많은 구간의 배차간격 단축이나 수요에 비해 배차간격이 너무 긴 달서3 같은 노선의 증차에도 써먹을 수 있다.
서문시장 노선은 하빈 방면으로 갈 때 본선이나 다른 지선들과 똑같고 서문시장으로 갈 때도 죽전네거리까지 대천방면과 일치한다. 그런데 죽전네거리에서 직진하여 반고개까지 간 다음 새길시장~내당2,3동행정복지센터(구 대영학원)~비산네거리~큰장네거리~서문시장역~청라언덕역 1번 출구까지 운행한다. 역순으로 올 때는 달구벌대로를 타고 계속 직진하여 문양역을 거쳐 하빈면으로 간다. '''이는 옛 52-1번의 부활이다.'''
2010년 개편으로 월성주공2단지 노상에서 월배지구와 월배기지를 경유해 대천동공영차고지까지 연장되었으며, 2012년 6월 1일 개편으로 다시 대평리에서 영진전문대학 글로벌캠퍼스가 있는 칠곡군 지천면 송정리까지 연장되었다. 원래 계획에는 지천면사무소가 있는 신리까지 연장하려고 했으나, 경일교통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사실 대평리의 경우 신리가 더 가까운데 신리에는 15분~20분마다 성주 250번이 들어오며 무궁화호가 하루 7회 정차하는 신동역이 있어 대구 시내나 칠곡으로 접근하기가 매우 용이하지만, 안타깝게도 신리 연장이 무산되면서 현재도 대평2리~신리 사이에는 대중교통이 전무하다.[21] 과거 일반버스 3번이 신리까지 일부 연장 운행한 만큼 연장을 고려할 만하지만, 도로 사정이 확연히 달라진 데다가 15분~20분마다 성주 250번이 다니고 수요도 별로 없는 곳에 굳이 이 노선을 연장할 의미가 없어 보인다.
2013년 3월 9일 강정방면 회차지가 강정고령보 옆 디아크문화관 앞까지 연장되었으나, 혼잡으로 인해 사고 위험과 함께 길이 좁아 회차가 힘들어 3월 30일 다시 회차지가 강정으로 환원되었다. 2013년에는 소리소문없이 기곡리의 터실마을로 일부 시간대에 들어가게 되었으나, 터실로 들어가는 시간대에는 대평리에서 운행을 끝냈었다.
2014년 3월 17일 개편으로 터실마을 구간은 기곡리로 들어가서 운행하는 것이 아닌 대평리 종점 쪽으로 직진하다가 대평리 종점에서 돌린 후 우회전하여 상당마을로 들어가서 터실에서 U턴한 뒤 기곡리에서 종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터실 U턴은 기곡리에서 종착할 때에 한정하고, 기곡1리마을회관에서 출발할 때에는 상당마을로 바로 들어간다.
2015년 8월 1일 개편으로 종점이 대천동공영차고지 대신 대곡동공영차고지로 조정되며, 월성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월성네거리 대신 월암중학교로 직진한다. 월배지구에서는 월배아이파크1단지에서 달서구자동차검사소를 거쳐 유천교로 내려오는 것으로 변경된다. 여담으로 월성2단지 회차 시절에는 월성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월성네거리로 좌회전하여 U턴하지 않고 당시 공사 중이던 월암중학교 근처로 직진한 후 한 바퀴 돌아서 월성네거리로 진입하여 월성2단지로 회차한 적이 있었다. 물론 이 루트는 비공식적인 루트였는데, 그 당시 차를 돌리던 구간의 일부가 2015년에 본선으로 편입되었다.
대곡동공영차고지의 포화 때문인지,[22] 2017년 1월 21일 개편으로 월배아이파크1단지 이후 구간을 2015년 8월 개편 전 구간인 월배기지로 환원하여 대천동으로 복귀했다. 관련 게시물 달서구자동차검사소 구간은 609번에 넘겼다. 물론 이에 따라 가스 충전은 빼도박도 못하고 신흥버스 차고지 확정.
2017년 4월 30일부터 일부 시간대에 다사읍 문산리경로회관으로 1일 1회 운행한다. 하산리발 서문시장 아침출발 차량이 시내방향으로 갈 때, 대천동발 하산리행 오후편성 1회가 문산리로 들어온다.
2018년 3월 10일부터 운행시간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강정 중간 경유시 성서1(-1)번의 코스처럼 가는 것으로 변경된다. 즉, 대실역에서 죽곡푸르지오2단지를 거쳐 강정으로 들어갔다가 대실역으로 다시 나오는 게 아닌, 바로 강창교로 빠지는 것으로 바뀐다. 그리고 하산에서 육신사로 바로 가는 계통이 폐지되었다.
2019년 7월 6일, 육신사 방면 노선에 있던 서부실 경유 계통이 폐지되고 일 2회 육신사에서 도채 마을을 경유하여 기곡리까지 운행하는 계통이 신설된다. 이에 따라 시간표가 조정될 예정이다. 운행시간이 부족했는지 대부분 시간대[23] 에 편도 운행시간이 95분에서 100분으로 늘어났다.
2019년 10월 21일, 하빈면 방향 한정으로 노선이 변경되었는데, 기존에 달구벌대로로 직통하던 것에서 도로 가측의 램프를 경유하는 것으로 바뀐다. 이에 따라 다사읍행정복지센터앞, 매곡정수사업소앞, 매곡(종점) 정류소에 추가 정차하고 매곡리공영차고지를 매우 근접하게 지나간다. 달구벌대로 본선 상의 연화리1 정류소는 더 이상 정차하지 않는다. 이 정류소는 이제 250번만 정차한다 . 반대 방향인 대천동 방면으로는 변동 사항이 없다.
4. 특징
경신교통에서 운행하는 노선들 중에서 달서1번과 더불어 방천리공영차고지 착발이 아니다.[24]
하빈면을 메인으로 담당하고 있는 지선노선이다.
대구광역시에서 대중교통 여건이 가장 열악한 지역인 하빈면의 구석구석을 경유하지만, 그저 그런 오지노선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월배 구간에는 609번의 손이 안 뻗치는 구석을 지나고 있고 2호선과 환승하기 편한 노선 중 하나며, 변경된 달서4(-1)번의 본리네거리 구간을 대체하는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노선이다. 다만 특유의 오지 구간이 너무 많은데다 이 많은 오지 구간을 성서2 혼자서 전담하다 보니 초행자는 물론이요 버스 기사 입장에서도 복잡한 패턴으로 이루어진 노선이 되어버려 기본 노선인 대천-대평 노선을 제외하곤 노선도를 보고 있으면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25]
경신교통의 527번 신차 몰아주기 정책 때문에 이 노선에는 521번에 투입되었다가 이동된 저상버스 2대가 한동안 투입됐다. 하빈면이 달성군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긴 해도, 자차로 가 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도로 상태가 나쁜 편이 아니다.[26] 따라서 저상버스가 투입되어도 차량에 무리가 없다고 경신교통에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2017년 7월 말 방학기간 감차[27] 시행 후 523번에서 운행 중인 2011년식 입석차량 1대가 성서2번으로 이동하여 성서2번 정규차인 2008년식 저상버스 1대가 빠지게 됐는데, 잦은 고장을 이유로 523번으로 이동하지 않고 두 달 가까이 방천리공영차고지에 계속 휴차했다. 결국 2017년 9월에 입석차량으로 대차했는데, 현대자동차 완주공장의 출고 지연 때문에 출고를 기다리는 동안 523번에는 이 저상 대신 계속 예비차가 투입되었다.
월배 쪽에서도 성서2번을 꽤 이용한다. 월성동에서 성서로 가장 빨리 가는 노선이자, 와룡로를 가장 길게 운행하는 노선으로는 유일하기 때문에 수요가 어느정도 있다. 월성2동~성서[28] , 와룡로~성서, 와룡로~월성2동 구간에서 수요가 좀 있다. 특히 개편 이후로 다사~죽전네거리 구간에서 805번이 단축되어 425번의 백업 역할을 분담하게 된 것도 성서2번의 수요 증가에 영향이 있다. 공청회에서는 달서구 월배, 성서 지역 둘 다 성서2번의 배차간격 단축을 가장 절실히 원했고,[29] 실제로도 성서2번은 오지노선 치고는 성서지선 중에 출퇴근 시간대에 만원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담으로, 성서권역 지선버스들 중에서 유일하게 우진교통의 운행 노선이 아니다.
참고로 오지노선인 관계로 매곡사거리까지만 안내방송이 나오고 그 이후부터는 방송이 나오지 않았으나 안내방송 장비가 교체된 이후, 정상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2018년 9월에 저상버스가 입석버스로 대차되어 저상버스가 완전히 철수했다.
칠곡 버스 27번과 기곡리에서 연계되는데, 정류장이 100m도 안될 정도로 매우 가깝다.
4.1. 영진전문대학칠곡캠퍼스(대평리) 방면
하루 14회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영진전문대 칠곡캠퍼스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모든 대평노선은 다사에서 영진전문대칠곡캠퍼스로 가기전 하빈지 저수지가 있는 기곡종점을 경유하여 빠져나가는데 이 종점은 경일교통의 칠곡군 농어촌버스 27번이 들어오는 정류장과 마주보고 있다. 하루 2회 영진전문대까지 운행하지 않고 대평리에서 좌회전하여 상당마을, 기곡마을, 터실마을을 순서대로 경유하는 노선이 있다.
4.2. 하산스무지(하목정) 방면
하루 17회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문산마을을 경유하는 노선과 대구보훈병원을 경유하는 노선이 각 1회 있다.
2014년 11월에 이전한 '''우진교통'''의 봉촌리 차고지(봉촌2리마을회관)를 경유하는 노선이기도 하다. 하지만 개편 이후에도 계속 경신교통이 운행하며, 우진교통은 모두 매곡리공영차고지 착발 노선을 받았다. 대신 우진교통과 521번, 527번, 655번과 509번을 맞바꾸고 경신교통에서 방천리공영차고지 착발의 신설 노선 2개를 새로 배정받으면서 성서2번은 경신교통 유일의 매곡리 경유 노선으로 남았다.[30]
4.3. 육신사(강정 경유) 방면
하루 9회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 육신사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모든 육신사 노선은 2015년 이후로 다사역 인근의 강정보와 디아크가 있는 강정을 경유하며 다른 가지노선은 강정을 경유하지 않는다. 육신사행 중 일부는 하루 2회 문양역을 찍고 거기서 한번 더 골짜기로 들어가면 있는 서부실을 경유하며 이 또한 다른 가지노선에는 없다. 서부실 경유 노선은 19년 7월 6일 폐지되고, 일 2회 육신사에서 기곡까지 연장되는 시간대가 새로 생긴다.
4.4. 청라언덕(신남)역 방면
대평과 하산 노선에만 있는 서문시장 지원 노선으로 육신사 노선에는 없다. 죽전역에서 기존코스로 운행하지 않고 서문시장으로 빠지는 시간대가 있다. 죽전역-두류역-반고개역→대구제일고→큰장네거리→동산병원역→청라언덕역 순으로 운행하며 돌아갈 때는 달구벌대로를 타고 다시 죽전역까지 이동한 뒤 원래 코스로 복귀하는 노선이다. 서문시장에서 회차는 한번에 돌지 않고 청라언덕역 인근 노상에서 출발 대기하는 시간이 길다.
예전에는 서문시장 지원운행시 반고개에서 하빈방면으로 갈 때 한정으로 내당교회건너 정류장과 내당역 4번 출구 근처 주유소 앞의 정류장에 모두 정차하는 특징이 있었으나, 현재는 내당역(4번출구)을 무정차 통과한다.
2014년 11월 서문시장 노선에 1회 증회되면서 총 3회 운행하게 되었다. 정확히는 하산스무지-서문시장-하산스무지 노선(오전 1회), 하산스무지-서문시장-하산스무지 / 영진전문대칠곡캠-서문시장-영진전문대칠곡캠(오후 2회)다.
4.5. 시간표
4.6. 일평균 승차량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 출처 : 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
5. 연계 철도역
- 대구 도시철도 2호선 : 문양역, 다사역, 대실역, 강창역, 계명대역, 성서산업단지역, 이곡역, 용산역, 죽전역, 감삼역, 두류역, 내당역, 반고개역, 청라언덕역
- 대구 도시철도 3호선 : 서문시장역, 청라언덕역
[1] 일부 시간대에 한함[2] 참고로 지금은 없어진 대구 버스 514(매곡본선)의 정류소는 다음과 같다. 범물1동주민센터-우방신천지타운-경북고교정문-만촌네거리-무열대-효목네거리-한전동대구지사-동부정류장-동대구역-파티마삼거리-평화시장-공고네거리-칠성시장-대구역-달성공원-서문시장-반고개-두류네거리-죽전네거리-성서초교-성서네거리-계대정문-매곡[3] 다사읍 문양리, 방천리, 박곡리, 달천리, 이천리는 205-1번 버스가 전담했다.[4] 당시에는 다사면이었다. 1997년에 다사읍으로 승격.[5] 대평리를 경유하던 노선이었으나, 1990년대 중반 대평리로 단축되었다.[6] 1990년 중반 폐지되었다.[7] 3번은 1980년대에는 매곡리~남부정류장 구간을 운행했으나, 1990년대 들어 남부정류장에서 범물1동으로 조정되었다. 개편 후 일반버스 3번의 전체 정류소는 아래 각주에서 볼 수 있음[8] 하산리에만 갔다.[9] 514번 시절에는 죽곡리(강정)에서 시종착하는 방식이었으나, 성서2번은 강정에서 U턴해서 대실역으로 가는 방식이다.[10] 이 곳은 2006년 노선 개편 후 성서3번 세천리행이 전담하고 있으며 성서5차산단이 조성되어 있다.[11] 원래는 칠성시장쪽으로 다니다가 반월당으로 종점이 변경된 것이다.[12] 그것도 현재 성서2번 서문시장행의 코스로 다니다가 연장된 것이다.[13] 단 504번처럼 달리 대명시장, 계명네거리로는 아예 안가고, 514번 처럼 크리스탈호텔을 경유하지도 않으면서, 405번의 옛 구간인 새길시장, 비산네거리로 편도 운행으로 들어갔다가 신남역에서 하빈방향으로 갈때는 514번 구간 처럼 달구벌대로를 타고 반고개로 나온다.[14] 1일 14회 운행했다.[15] 그러나 이 공터가 좁아서 종점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었기 때문에 2004년 매곡리공영차고지가 생기면서 매곡리회차지로 종점을 변경했다.[16] 문양역은 왜관 버스 노선 일부도 여기에 경유한다.[17] 대평리행 양방향 1회, 하산리(수무지)행 양방향 1회[18] 오후 시간대에는 2대 연속으로 서문시장으로 간다.[19] 작성자가 어느 오후 시간에 동산병원 맞은편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승객이 아예 없는 성서2번 버스가 '''승객을 태우려는 생각도 하지 않고 정류장을 지나치려고 했다.''' 평소에 동산병원 정류장에서 타는 승객이 거의 없다는 것을 방증하는 듯한 모습이다. 어떤 승객 2명이 성서2번을 타려고 하니까 기사가 정차해서 문을 열어 주기는 했지만 그 승객들은 기사에게 청라언덕역에서 잠시 대기했다가 간다는 말을 들었는지 그 버스를 타는 것을 포기하는 것을 목격했다.[20] 심지어 방천리에서 509번을 이용하면 서남시장도 갈 수 있다.[21] 그래도 성서2번 대평리행이 영진전문대학 칠곡캠퍼스까지 연장되었고 250-1번이 영진전문대학 칠곡캠퍼스를 경유하기 때문에 환승해서 이동은 가능하다. 물론 250-1번이 운행 회수가 적고 무료환승이 안 된다는 점이 함정이긴 하지만.[22] 성서2번을 대천동으로 돌려 보낸 후 급행7번과 급행8번을 증차한 것을 보면, 대곡동공영차고지의 극심한 포화가 원인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급행8번은 대곡동공영차고지에 주차하기 때문이다.[23]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시간, RH 제외[24] 그리고 두 노선 모두 대천동공영차고지가 기점이다.[25] 때문에 강북지역 지선들처럼 칠곡1(-1)의 관음중앙로를 칠곡4로, 칠곡2 도남동 방면을 칠곡5로 분리한 것처럼 성서4~6 등으로 독립시켜야 한다는 의견들이 보인다.[26] 거기다가 영진전문대학 칠곡캠퍼스행 차량이 다니는 하빈면 동곡리~대평리 구간은 왕복 2차선이지만, 도로 폭이 넓은 편이고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굴곡도 심하지 않아서 마음만 먹으면 고속주행도 가능하다. 또한 달서중고교의 소재지인 감문리에는 대구교도소가 이전해 올 계획이라 '''감문리에서 동곡리까지 왕복 4차선으로 도로 확장이 예정되어 있다.''' 다만, 기곡리(칠곡물류IC 방향)로 들어가는 길은 좁다. 경사로도 성서2번이 다니는 경로에는 없다. 하빈면사무소 ~ 다사읍 이천리 이현고개삼거리(하빈로84길) 사이에만 급경사 커브길이 있지만, 어차피 시내버스는 이 길로 아예 안 다닌다.[27] 토요일 시간표다.[28] 특히 홈플러스 성서점(용산역), 우방죽전타운, 죽전네거리로 가는 승객들이 많다.[29] 그래서 인지 이 노선 기사들이 성서에서 월배나 월배에서 성서나 이노선 보다 달서5번을 탈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유는 시간표도 대로 출발 한다지만 오지노선이고 정확하지 않아 30~40분씩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 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 [30] 경신교통이 성서2번을 계속 갖고 있는데에는 종점 주변의 도로 여건 때문으로 보인다. 대천동은 그럭저럭 다닐만 하고, 다사읍 오지 구간들도 도로 폭이 좁을뿐 영진전문대칠곡캠퍼스 주변으로 이어진 칠곡군 도로를 타고 금호지구 방향으로 돌아 오는 게 달구벌대로를 타는 것보다 오히려 더 빠르다. 차량으로 빠르면 10여분, 주간 시간대 기준 30분 정도 소요되어 공차거리가 크게 길지 않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