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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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7년 1월 14일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1998년 3월 2일에 개교하였다. 1999년 2월 12일 첫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3년 부로 경기도교육청이 지정한 몇 안되는 '''혁신학교'''로 지정되었다. (2016년에도 혁신학교로 지정되었다.)
2. 역사
1997년 01월 14일 30학급 설립인가
1997년 11월 17일 초대 홍예선 교장 취임
1997년 12월 01일 영통중학교 개교
1998년 03월 02일 제 1회 입학식 (179명)
1998년 10월 27일 학교 건물 증축 (4층)
1999년 02월 12일 제 1회 졸업식 (52명)
1999년 09월 01일 제 2대 류희열 교장 취임
2000년 09월 01일 제 3대 차영부 교장 취임
2001년 07월 01일 학교 건물 증축 (5층)
2003년 09월 01일 제4대 우은환 교장 취임
2006년 03월 21일 도서관 개관
2006년 09월 01일 제5대 최효재 교장 취임
2006년 12월 22일 어학실 개관
2007년 03월 02일 제10회 입학 (204명)
2008년 03월 03일 제11회 입학 (287명)
2009년 02월 12일 제11회 졸업식 (295명, 누계 3605명)
2009년 03월 02일 제12회 입학 (264명)
2009년 09월 01일 제6대 박동우 교장 취임
2010년 02월 11일 제12회 졸업식 (252명, 누계 3857명)
2010년 03월 02일 제13회 입학 (259명)
2011년 02월 17일 제13회 졸업식(276명, 졸업생 누계 4133명)
2011년 03월 02일 제14회 입학 (197명)
2012년 02월 09일 제14회 졸업식 (264명, 누계 4397명)
2012년 03월 02일 제15회 입학 (150명)
2013년 02월 14일 제15회 졸업식 (260명, 누계 4657명)
2013년 03월 04일 제16회 입학 (152명)
2014년 02월 14일 제16회 졸업식 (192명, 졸업생 누계 4849명)
2014년 03월 03일 제17회 입학 (129명), 제 7대 정세훈 교장 취임
2015년 02월 11일 제17회 졸업식 (142명, 누계 5041명)
2015년 03월 02일 제18회 입학 (129명)
2016년 01월 08일 제18회 졸업식 (150명, 5190명)
2016년 03월 02일 제19회 입학 (136명)
2017년 01월 06일 제19회 졸업식 (142명, 누계 5317명)
2017년 03월 02일 제19회 입학 (136명)
2018년 01월 05일 제20회 졸업식 (123명, 누계 5440명)
2018년 03월 02일 제21회 입학 (89명), 제 8대 최연교 교장 취임
3. 상징
여기를 참조 #
4. 특징
주변 학교들중 2013년 부로 유일하게 경기도교육청이 지정한 '''혁신학교'''로 지정되었다. 각반의 인원은 20명 내외 이며, 책상 배치 역시 일반 중학교식의 줄형 배치가 아닌 'ㄷ‘ 자 배치로 되어있다. 'ㄷ'자 좋을 것 같지. 전혀 아니다. 허리며 목이며 수업내내 불편하다. 단, 시험을 볼때에는 일반 중학교 형식으로 배치가 바뀐다. 그후로는 입학생들의 숫자가 전보다는 '''매우 줄어들어''' 한해 약 130여명 만이 입학하고 있다 2018년도 입학생은 무려 '''89명으로''' 줄었다.
주로 영통초등학교 졸업생들, 신나무실 5단지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많이 온다. 뺑뺑이로 인해 영동초등학교나 신영초등학교 출신들도 적지 않게 온다.
학교의 특징으로는 이재정 교육감의 '''9시 등교'''가 시행되고 있다.
학교에 매점이 없다. 학교에 과자나 음료수를 사오는 학생들을 적지 않게 볼수있다. 이때문인지 학교의 정문쪽 바깥의 공장지역에 있는 편의점 등으로 점심시간을 틈타 학탈하는 학생들이 많다. 급식이 2015년 이후로 맛이 없어졌다. 2017년 2학기에는 예산이 부족해 급식의 질이 현저히 떨어져있다. 그러나 선도부가 모든 문에서 죽치고 있기에 사실상 불가능하다. 쌤들도 돌아 다닌다. 학생들은이를 피하려 담을 넘거나, 아파트쪽 문으로 우회하기도 한다. (2016~2017년도에는 급식이 맛이 없었다)
벌점제도 대신, 가온길 제도가 있다. 각 반의 가온길 담당 학생이나 과목 선생님이 판단하여 학교 규정상 어기는 일을 할경우 보내진다. 여기서 누가 보내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1학년때는 초반이라서 가온길 많이 보냈었는데(2015년기준) 가온길 보내는 학생을 잘 골라야함. 대부분 각층에 잉여 교실을 활용한다. 규정을 3회 동안 어길시 한번으로 인정되며 가온길로 보내졌으나, 2016년 2학기 초 교무회의로 1회 적발 1회 가운길로 규정 되었다. 다만 다른 몇몇 규정은 2번 걸리면 가기도 한다. 근데 그냥 선생님들 마음대로 원콤으로 보내버리시는 경우도 허다하다(...) 2015년 1학년중에 틴트 맨날 뺏고 오금선 기준 5cm올라가면 치마 늘리라고 엄청 쪼아댔는데 그이후로는 완전 느슨하다. 당시 가온길을 담당하셨던 송 모 선생님께서 가시면서 타학년은 제재가 매우 적어지고 2015년 당시 1학년이었던 학생들이 속한 학년만 교칙을 엄격하게 적용시켜 3학년이 되도록 가온길에 간 학생들이 여전히 많았다고 하더라.. 체험학습을 교복입고 갔을 때, 치마 길이가 짧다는 이유로 여학생 다리 사진찍은 윤 모 선생님도 한몫했다.
학생의 수가 적은지라 학부모들의 숫자도 굉장히 적다. . 2018년 신입생이 3반이란다.
학교에는 1개의 컴퓨터실과 2개의 과학실, 2개의 기가실과 1개의 미술실이 있다. 여담으로, 컴퓨터실의 컴퓨터는 성능이 정말 구리다. 컴퓨터를 키는데 기본 2분은 잡아야 하며, 인터넷 익스플로러 하나를 여는데 3분이 넘게 걸린다. 롤이나 스타같은 게임은 꿈도 못꾸며, 심지어 모든 컴퓨터에 내장형 감시시스템이 설치되어 딴짓을 할 수가 없다. ← 과장 되었다. 확실히 일반 컴퓨터보단 느리지만 키는데 2분 익스플로러 키는데 3분은 과장 되었다.--진짜 3분 넘게 걸린ㄴ 경우도
있다 혹은 마우스나 헤드폰이나 키보드나....--
희한하게도, 점심시간에 스포츠리그를 도입하여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경쟁종목 체육을 한다.(...) 남자는 운동장에서 축구를하고 여자들은 체육관에서 피구를 하는데, 여자경기는 별 재미가 앖다는게 흠. 남자 경기에서는 부심이 사이좋게 구령대 위의 학생들과 대화를 하기도 한다. 스포츠리그가 없는 점심시간에는 체육관등에 모여 농구나 탁구를 치거나 4층 도서관에 옹기종기 모여 만화책을 보거나 공부를 하는편. 방송실에서 노래를 틀어주기도 하는데, 엑소나 빅뱅 같은 아티스트의 노래가 나올때면 복도가 살짝 시끄러워진다.
여러 스포츠 활동
- 영통중학교는 학생 주도형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체육대회, 여러 스포츠 대회는 학생이 직접 계획하고 진행한다.
이런 체육대회, 스포츠 대회를 주최하는건 스포츠 부(학생회 동아리)이다. 직접 심판도 보고 진행도 하기도 한다.
학생이 주최하는 것 치고는 완성도나 참여도가 높은 편이다. 그리고 항상 스포츠 대회가 진행되면 떠오르는 문제점이 있는데심판 문제이다. 타 학교에서는 스포츠 관련 행사를 하면 전문 교육을 받은 체육 선생님이 맡으시는 반면 학생이 직접 심판을 보는데
객관적으로 체육 선생님과 달리 비 전문적이고 항의 할때도 심판이 학생이다 보니 좀 항의가 격해지기도 한다. 좀더 학생들의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다.
시험의 난이도는 주변학교들 대비 쉬운편이다. 인근의 수원영일중학교는 서술형과 객관식의 비율이 1:1인 반면, 이 학교는 그렇게 심하지 않다. 수행평가 등급역시 약간 다른데, 다른 학교들은 A-E 등급인 반면, 이학교는 A-I 까지 있다. 한문제 틀려도 다른데서는 A에 걸릴지 몰라도 여기서는 바로 B로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또한 내신은 수행평가의 비중이 더 높다. 중간, 기말 고사에 올인하기 보다는 평소에 수행평가를 열심히 준비하는게 내신 관리에 확실히 좋다.
학교 행사로는 영통제와 운동회등이 있다. 영통제는 겨울방학 2일전에 보통 하는데, 체육관 무대에서 여러 학생들이 춤이나 노래를 부르는 축제이다. 그러나, 2014년 정 모 교장선생님이 취임한 이후로는 영통제가 '''동아리 활동 발표식'''으로 변질되었다(...) 맨날 교육만 타령하는 교장. 운동회는 2014년 세월호 참사 로 인하여 취소되었다. 2015년 운동회는 정상적으로 개최되었다.
2015년 2학기에 4층에 사회복지실이 생겼다. 가끔씩 라이또 남학생들이 원카드로 카드를 날린다거나, 문을 부순다거나, 매트를 엎어놓는등 휘젓고 다니기도 한다. 이 안에는 간이 상담실(한번도 못봤는데 설마 창고 말하는건가)과 여러 놀이기구 등이 있다.[1] 샘이 예쁘시고 착하셔서 놀러가면 사탕을 주시기도 하고(누가 썼냐), 최신 음악의 뮤직비디오를 보여주시기도 하지만... 요즘은 사탕남발로 인한 쓰레기 투척등으로 인해 사탕배급이 일시 중단되었다. 애들이 사탕을 자꾸 털고 그래서 사탕 보관함에 자물쇠를 달았을 정도. 2018년도 2학기 때 사회복지 선생님이 바뀌셨는데 전에 있던 선생님이 보고 싶다는 사람이 많다.
명찰은 분홍색(1학년)-파랑색(2학년)-노란색(3학년) 순이다. 2017년은 1학년이 분홍색을 사용중이며, 올해 3학년이 졸업할경우 새로 들어오는 1학년은 노란색을 물려받는다.
학교에 처음오면 1학년들의 매우 제대로된, 거의 줄이지 않은 교복에 놀랄것이다. 지금은 엄청 짧던데. 2년 전과는 달라졌다. 잡는 쌤들이 없다. 굉장히 자유롭다. 화장하고 염색하고 다 가능해요. 그러나 이는 거기까지. 2학기가 되며 약간 통이 줄어들기 시작하며, 2학년이 되면 체육복을 입고 돌아다니고, 3학년이 되면 체육복 바지 or 사복 바지 + 사복 윗도리 or 교복 + 집업 후드 or 조끼를 입는, 매우 풀어진 모습을 볼 수 있을것이다. 가끔 1, 2 학년도 그러는 것을 볼 수 있다.
2016년 1월, 겨울방학을 몇일 앞둔 시점에 엄청난 대재앙이 학교를 덮쳤다. 3학년 층에서 볼거리가 유행세를 타 무려 '''한반에서만 3명'''이 감염된것. 이로인해 당연히 곧 있을 영통제와 졸업식에 비상이 걸렸다. 결국, 영통제는 부스활동이 통째로 날아가고, 오후 공연 하나만 살아남았으나, 이마저도 추가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공연팀, 일부반을 제외한 모든학생은 교실에서 체육관 카메라와 오디오를 통해 방송을 보게되었다. 졸업식역시 체육관에서 진행되지 못하고 각반에서 방송실 스튜디오 내의 중계로 방송되었다. 졸업장 전달마저 각반에서 진행되었다.
마지막 축제의 반을 날리고 졸업식조차 개떡같이 진행한 졸업한 3학년들은 몹시 분노하였다. 결국 졸업한 3학년들은 이때문에 영통중을 일명 ''똥통중''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 대재앙 몰고 온 본인인데 나는 축제랑 졸업식 때 다 나아서 참석했음
다행히도 2017년도 졸업식은 별탈없이 진행되었다. 축제도 11월에 열려서 학생들의 원한을 풀어주었다. 축제 리허설을 무려 '''4번''' 진행하였는데, 그만큼 '''방송부'''와 '''축제 준비 위원회'''도 노동에 시달렸다. 축제준비위원회는 사회복지실에서 구성하는데, 방송부나 도서부, 학생회처럼 축제때 할일이 많다면 '''절대로 겸직하지 말자.''' 힘들고 두 곳을 왔다갔다 하느라 위치가 상당히 애매해진다.
2018년 1월 졸업생은 가끔 찾아온다.
2017년 11월 10일, 영통제가 열린다. 여담으로 교장쌤께 콘셉트만 할로윈으로 하자 했다가 기각되었다카더라...; 그놈의 정 모씨 교장은 교육만 추구한다.
2018/2019년엔 10월 31일쯤에 맞춰서 했다.2018년 영통제 콘셉은 복고였다. 2019는 할로윈. 2020년엔 코로나로 안했다. 운동회도 안함
2018년 1월 5일 졸업식이 열렸고 그전 한주 동안은 독감이 퍼져 안나온 학생들이 매우 많았다. 한반에 대여섯명 정도였다.
알만한 여학생들은 아는 2017년 3학년 1학기 나이가 많아 젊은 체육쌤한테 잡일 다 시키고, 체육시간에 배구 학생들끼리 하라고 시킨뒤 수업 중간에 종종 사라졌던. 눈썹 진하고, 키는 작지만 키만한 타이어 딸린 자전거 타는. 맨날 오빠 오빠하면서 오빠드립 치고, 여학생들 어깨, 다리, 등을 습관처럼 만지고 쓰다듬었던. 이 이후로 영동중 갔다던데. 하얀 여름 체육복 상의(안에 아무것도 입지못하면 속옷이 비친다) 때문에 생긴 일이다. 체육복 안에 아무것도 입지 못한 여학생이 겉옷을 입겠다고 하자 속옷 보여주고 싶어서 일부러 아무것도 안입고 왔냐면서 반 학생들에게 모두 꼽준 적이 있다. 학교 측에서는 다음 학기에 을 다른 학년으로 보냈고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았다.
5. 학교 시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다.
5층에는 1학년 교실 , 진로실, 어학실 두반등
4층에는 2학년 교실, 도덕교과교실, 컴퓨터실, 도서관등
3층에는 3학년 교실, 위클래스, 동아리실, 기가실등
2층에는 본교무실, 방송실, 시청각실, 특수학급, 과학실, 보건실등
1층에는 영통뜨락, 교장실, 발간실, 급식실[2] 등
영통뜨락의 경우 2016년 만들어졌는데, 현재 계신 교장님의 업적이다. 근데 냉장고에 곰팡이 펴있다(...)2014년 까지만 해도 공중전화가 있었는데 사라졌다.
2012년에는 학교의 컴퓨터 들을 싹다 새로사는 위엄(...)을 보여주고 학교 화장실 까지 새로 만들어 주었다. 거기다가 주변 학교들에서 점점 설치되어가던 실내 체육관이 생겼다(!!!) 공식 명칭은 여울관. 내부는 방송실, 대기실, 샤워실,[3] 화장실, 운동공간으로 이루어 져있으며, 미니축구골대와 배드민턴 장비, 공과 배트등 없는게 없을 정도. 상태는 쏘쏘다.
체육관이 열린날에는 교직원과 소수 높으신 분들이 모여 개관식을 하기도 하였다. 2015년 겨울방학에는 교실에 나오는 영상장비들을 모두 갈았는지, 전에는 꿈도 못꾼 '''16:9 HD''' 해상도의 방송이 가능해졌다.
화장실은 2층이 가장 쾌적하다. 3층은 양변기 상태 개판이고, 나머지 층들에서는 학생들의 장난으로 편안한 배변이 어렵다.휴지가 없는경우도 있다..미리미리 챙기자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왠만하면 안걸리지만 타지말자. 타서 눌렀는데 2층에서 선생님들이 탑승하시면.. 엘베는 왜 있나요?? 엘베 걍 타도 아무상관없다. 글로는 쌤들이 잘 안다닌다. 쌤마다 케바케이다. 타도 아무말 안 하기도 한다.
2018년부터 급식실공사를 시작해서 2019년에 사용하기 시작했다.그후 2020년엔 코로나로 사용하지 않고 교실에서 먹었다.
6. 학교 생활
학생들이 적으면서도 많은 편이라서, 아리까리하게 파[4] 가 형성이 된다. 이파에 어울리지 못할 경우, 학교 생활은 반쪽이 날수도 있다. 그냥 반에서 알아주는 정도. 파에 소속되지 않더라도 친한 아이들이 많다면 학교 생활이 힘들지 많은 않을것이다. 치마, 바지, 화장등은 몇몇 선생님을 제외하고 그렇게 빡세지는 않다. 여담으로, 1,2,3,4,5반은 중앙계단의 서쪽에 몰려있는 반면, 6반은 혼자 동쪽에 치우쳐 있다. 그사이는 잉여 교실과 교무실, 화장실이 차지하고 있어, 6반은 잘나가는 아이들이나 친구가 많은 아이들이 많이 없다면, 무인도 신세가 될수도 있다. 다만 2016년부터 모든학년이 5반체제로 통합되어, 이제 6반은 옛추억이 되었다. 선후배 간의 관계는 좋은 편이다. 도서관에서 장난을 치거나 밥을 사주기도 하며, 1학년이 2학년층으로 놀러오거나 2학년이 3학년층으로 놀러가기도 한다 (!!!) 어느정도 선만 지키면 재밌는 학교생활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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