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방랑자

 


1. 개요
2. 능력치
3. 대사
4. 상세
5. 기술
5.1. 스피릿 링크/정신의 고리
5.2. 디스인챈트/마력 축출
5.3. 앤세스트럴 스피릿/고대의 영혼
5.4. 에테리얼 형상, 코퍼리얼 폼/유체 형상
6. 운영


1. 개요


[image]
Spirit Walker. 워크래프트 3의 확장팩 프로즌 쓰론에서 추가된 오크 호드의 마법 유닛. 스피릿 랏지에서 생산할 수 있었지만 1.30패치부터 타우렌 토템에서 생산된다.

2. 능력치


<colbgcolor=#ff8d8d><colcolor=#400c0c> 레벨
2
<colbgcolor=#ff8d8d><colcolor=#400c0c> 지상 공격력
평균 19.5
<colbgcolor=#ff8d8d><colcolor=#400c0c> 주간시야
1400
비용
[image]195
[image]35
[image]3
공중 공격력
야간시야
800
공격속도
1.75
이동속도
평균 (270)
특성
일반
체력
500-620[1]
생산시간
38
공격유형
마법
체력재생
항상
생산건물
타우렌 토템
무기유형
미사일
마나
300-600[2]
요구사항
없음
방어유형
비무장
마나재생
1-1.65[3]
수송 칸
1
방어력
0
사거리
400
생산 단축키
T
[1] 500 → 560 → 620[2] 300 → 450→ 600[3] 1 → 1.325 → 1.65

3. 대사


<color=#191919> '''유닛 대사'''


'''클래식''' (글렌 스태퍼드)
'''리포지드''' (신용우)
'''준비'''
The spirits of the earth guide me.
대지의 영혼이 날 인도하리라.
'''선택'''
The spirits surround me.
영혼이 나를 감싼다.
I answer the call.
부름에 응하리라.
What troubles you?
근심이라도 있나?
I dreamed of this.
꿈이 예견한 대로군.
I am one with the earth.
나는 대지와 하나다.
'''이동'''
Just as I foresaw.
내가 내다본 그대로군.
Nag'radabash.
나그라다바쉬.
I see.
알겠다.
It is destined.
운명이다.
Mother-earth guide me.
대지모신이 날 이끄신다.
'''공격'''
Return to the earth!
대지로 돌아가라!
Hoof to the head!
발굽으로 머리를 찍어주마!
Cho'tagalus!
초타갈루스!
'''영웅 공격'''
The fury of the ancients is upon you!
고대의 분노가 널 덮친다!
'''반복 선택'''
Death is not the end.
죽음은 끝이 아니다.
We're all spirits in the material world.[4]
우린 모두 물질 세계의 영혼일 뿐.
I say y'all gonna make me lose my mind up in here.
내가 여기서 정신줄 놓는 걸 보고 싶은가 본데.
My hoof and your ass have an appointment.
내 발굽이 네 엉덩짝과 볼일이 있다는군.
Fear my moo of fury!
내 분노의 음메를 두려워하라!
Yes, the spirits are talking to me. *farts* Oh yes, they´re coming in clearly. *fart* Ahh, now they're forming into a gaseous material. *fart* I can actually see them now. *fart* The spirits are very powerful today.
그래, 정령들이 내게 말하는군.*방귀* 오, 그래. 확실하게 느껴져.*방귀* 아, 이제 가스 형태로 변하는군.*방귀* 아, 이제 두눈으로 똑똑히 보여.*방귀* 오늘 영혼들이 매우 강하구나.

4. 상세


일반적인 마법유닛에 비해 좀 비싸고 인구수도 많이 잡아먹는 대신 공격력, 체력 등의 스텟이 더 좋은 편이다. 대상이 된 유닛끼리 받은 피해를 나누어서 받는 스피릿 링크, 자신을 에테리얼/물리상태로 바꾸는 에테리얼 폼을 기본으로 갖고 있다. 어뎁트 트레이닝으로는 매우 넓은 영역에 디스펠 효과를 주고 소환물에게 250의 피해를 주는 디스인챈트, 마스터 트레이닝으로 타우렌 유닛을 부활시키는 앤세스트럴 스피릿을 추가할 수 있다.

5. 기술



5.1. 스피릿 링크/정신의 고리


처음부터 쓸 수 있는 마법. 기본적인 공식은 공격을 받을 경우 절반의 피해만을 받고, 나머지 절반의 피해는 스피릿 링크에 걸린 모든 유닛들이 1/n으로 나눠서 받게 된다. 전투 유닛들의 피통이 크지만 숫자가 적은 오크의 특성에 잘 맞는 마법이다.
스킬 설명만 보면 링크가 동시에 걸린 4개의 유닛끼리만 피해를 공유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현재 스피릿 링크에 걸린 상태의 유닛이라면 스킬이 사용된 타이밍이나 위치에 상관없이 모두 피해를 나누어 받게 된다.[5] 따라서 링크에 걸린 유닛이 많을수록 효율이 좋아지며, 손이 부지런한 실력자들은 한타를 앞두고는 피온을 5~6마리 정도를 합류시켜 링크를 걸어줌으로서 부대 전체의 생존력을 높이는 센스있는 플레이를 하곤 한다.
피가 골고루 깎이는 만큼 힐링스크롤이나 쉐도우 헌터의 힐링 웨이브, 힐링 와드, 체력의 샘과도 궁합이 좋다. 여러 유닛들이 딸피로 살아남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교전이 끝나고 힐링 샐브를 바르기도 적절한 편이다.
아래의 디스인챈트와 함께 스피릿 워커를 생산하는 가장 큰 이유. 다만 언데드 상대로는 좋지 않은데 언데드는 나엘전을 제외하면 디스 띄우는건 기본이라 링크 걸어놓으면 오히려 언데드가 땡큐하고 디스로 역관광시킨다.[6]

5.2. 디스인챈트/마력 축출


지정한 범위 내에 있는 소환물에게 250의 피해를 주면서 모든 마법을 취소시킨다. 오크는 슬로우, 사이클론 등 유닛들을 무력화시키는 마법에 취약하므로 꿀같은 광역 디스펠 스킬이다.[7]
하지만 워커는 인구수가 3이나 돼서 많이 뽑을 수 없고 디스인첸트는 마나도 많이 소모하기에 남발하다 보면 결국 개체수가 많은 상대의 휴먼이나 나엘의 마법 유닛들에게 대응할 수가 없다. 더군다나 자신이 건 링크도 디스인챈트에 풀리니 여러모로 써먹기 힘든 스킬. 프리스트보다 인구수가 1.5배고, 마나 소모도 33% 더 많으니 결국 인구수 대비 디스펠 횟수 자체는 절반 수준인 셈. 대신 프리스트에 비해 소환물 피해량이 50 더 높고 범위도 250으로 200인 디스펠 매직보다 더 넓은 편이다.
언오전에서 밴시핏로드 체제가 보였다면 디스트로이어 때문에 싫더라도 토템 짓고 뽑아야한다. 디스가 커스, 크리플, 하울링까지 먹어치워버려서 제대로 못쓰니 역으로 대응해줄 수 있다.
나오전에서 키퍼 보였다고 워커는 쓰는 것보다 노업 샤먼을 뽑아서 대응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5.3. 앤세스트럴 스피릿/고대의 영혼


타우렌 유닛을 100% 체력으로 부활시킨다. 스피릿 워커도 타우렌이므로 부활시킬 수 있다.[8]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군이나 적군의 타우렌은 부활시킬 수 없다. 타우렌을 운영할 경우 매우 강력하지만, 기본적으로 타우렌은 나오기 힘든 유닛이고,[9] 살아난 타우렌이 다시 죽으면 많은 양의 경험치를 주기에 아무렇게나 쓰기에는 부담스러운 스킬이다. 다만 타우렌 조합이 제대로 갖춰지고 전세가 밀리지 않는 경우라면 상대 입장에서는 난감해지는 것이 사실.[10] 또한 비싼 타우렌을 재생산하는 것에 비해 자원적 측면에서 매우 효율적이다.
체력 없는 타우렌을 자신의 유닛으로 죽이고 다시 부활시키는 용도로 쓴다면 나쁘지 않다. 전투 중 죽기 적전인 타우렌을 죽여 적에게 경험치를 주지 않고 부활시키거나 전투 후 체력 없는 타우렌을 죽이고 부활시키는 용도로는 나쁘지 않다.
팔라딘의 궁극기 레저렉션과 달리 인구 수를 넘기지 못해서, 인구수를 넘긴 뒤 앤세스트럴 스피릿을 날리면 시전 불가가 뜬다. 영웅 스킬이 달리 영웅 스킬이 아니다. 게다가 레저렉션은 '''궁극기'''다.
이 마법은 시체가 있어야만 시전이 가능한 마법이라 시체가 남지 않으면(공성 피해로 폭사 또는 다크 레인저의 다크 애로우로 죽는 경우 등) 부활시킬 수 없다. 또한 구울이나 어보미네이션이 시체를 뜯어먹고 있다면 역시 부활이 불가능하다. 시체만 남아 있다면 시전이 가능하므로 전투가 끝난 전장에 스피릿 워커만 와서 타우렌을 왕창 부활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사실 이 스킬은 상당히 쓰기 어려운 편이다. 이 스킬의 마나 소모는 무려 250으로 풀마나 스피릿 워커의 40%가 넘는 마나가 소모된다. 워커의 마나통이 인구수 2짜리 다른 매지컬 유닛들보다 1.5배 큰 장점이 있지만 나머지 다른 두 기술들의 마나 소모 역시 그만큼 큰 편이라 위습의 떼거지 디토를 맞는 상황이 아니면 이런 장점은 큰 체감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오크는 다른 종족들이 하나 이상씩 가지고 있는 유닛의 마나를 회복시키는 스킬이 [11] 전무하기 때문에 스피릿 워커의 마나가 바닥 났을 경우 회복에 드는 시간이 다른 종족들보다 길다. 어마어마한 마나를 들여서 타우렌을 되살려 놨더니 정작 디스 인챈트나 스피릿 링크를 걸어줄 마나가 없어 생존력이 취약해져서[12] 기껏 살린 타우렌이 도로 시체가 되어 경험치만 두배로 주는 경우도 있다. 또한 워커는 자주 나오는 유닛이지만 타우렌은 잘 쓰이지 않는 유닛이다. 같은 워커를 살려도 되지 않느냐 생각할 수 있지만 인구수 280/80/5라는 비싼 가격과 튼튼한 맷집의 타우렌을 살리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그런트보다 허약한 맷집의 워커를 살린다는[13] 것은 정말 마나를 허공에 버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비효율적이다. 단축키가 (C)라서 폼 전환(F)과 디스 인챈트(D)와 붙어 있으니 마스터 트레이닝 상태의 스피릿 워커를 운용하다가 실수라도 누르지 않게 조심하자.
여담으로 렉사르가 처음 등장하는 오크 시나리오에서 케른 블러드후프의 아들인 바인 블러드후프를 구출하는 미션에서 켄타우로스 데스콜러라는 적군 유닛이 사용한다. 이때 켄타우로스들을 클릭해 보면 종족이 타우렌으로 되어 있는데 스킬 구현을 위해서 억지로 집어 넣은듯.
시체 위에 건물을 지어버리고 이 스킬을 쓰면 건물에 끼어서 건물이 파괴되기 전에는 나오지 못한다. #. 이 점은 팔라딘의 레저렉션도 동일하다.
1.30 패치에서 스피릿 워커와 타우렌이 같은 타우렌 토템에서 나옴에 따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카운터는 네크로맨시 막대,[14]6렙 데나, 6렙 핏로드[15], 6렙 워든, 다크 레인저, 파이어로드, 카니발라이즈, 공성병기 유닛이다. 언오전에서 대관령체제가 아예 안나오는 이유가 밴시와 더불어서 카니발라이즈가 제일 위협적인데 1티어에서 아주 싼 값으로 업그레이드해주면 장땡이고 부활시키려다가 오크가 포탈 탄 상황이거나 미트 웨건이 슬쩍 가져간 타우렌 시체들은 어보미와 구울들의 훌륭한 점심으로 전락하게 된다.[16]

5.4. 에테리얼 형상, 코퍼리얼 폼/유체 형상


스피릿 링크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스킬이다. 마나가 소모되지 않으며 30초의 쿨다운만 가진다. 에테리얼 폼이 될 경우 모든 물리공격을 당하지 않지만 워커 역시도 일반 공격을 할 수 없게 되며, 마법 공격과 영웅의 스킬에는 더 많은 피해를 입는 대신 힐링 웨이브, 힐링 와드, 각종 아이템으로 인한 회복 효과도 증폭되므로 사용자의 적절한 센스가 필요하다. 상대에게 마법 공격이 없다면 죽기 직전의 스피릿워커를 에테리얼 폼으로 변신시키고 뒤로 빼서 힐링 샐브를 발라준 뒤, 회복되면 다시 코퍼리얼 변환을 시켜 전투에 합류시킬 수도 있다. 상대 입장에서는 딸피 워커를 못잡는 것도 화가 나는데 눈앞에서 회복까지 되고 있고, 심지어 그 상태에서 링크까지 걸려서 다른 유닛들의 피해까지 경감시켜주고 있으니 미치고 팔짝 뛸 노릇. 단 언오전에선 디스와 프웜엔 되레 약하다. 워커의 평타 공격력은 다른 매지컬 유닛들에 비하면 상당히 강력한 편이므로 모든 워커를 에테리얼 폼으로 돌리면 인구수 대비 화력이 안 나오므로 상황에 따라 적절히 폼 전환을 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적이 매직 타입 공격 유닛을 다수 운영한다면 일방적으로 뚜드려 맞는 샌드백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언오전에선 데나리치의 경험치가 되기 쉬워서 데나 혹은 리치 내보내고 나서 쓰는게 좋다. 박준이 2020 섬머 골드리그에서 이테리얼폼에 라쉴을 걸어서 Colorful의 헌트아처 상대로 사용한 적이 있다.


5.5. 레지스턴트 스킨/두꺼운 가죽


영웅에 준하는 마법 저항력을 얻고 일부 마법에 면역이 된다. 1.19패치로 생긴 패시브. 마운틴 자이언트의 그것과 같다. 다만 마운틴 자이언트는 업그레이드를 해야 생기는 반면 워커는 기본으로 이 스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상당한 메리트. 다른 디스펠 유닛들과 비교하면 비싸고 인구수를 많이 차지하고 그렇다고 마법 면역도 없는 워커가 죄다 폴리모프 또는 사이클론을 당해버리면 오크는 디스펠도 뭣도 못하고 당해버리는 사태를 막기 위해 생긴 스킬이다. 워커가 에테리얼 폼에서 적 영웅의 스킬을 맞게 될시 한방에 죽어 버리는 것을 방지하고자 생겼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레지스턴트 스킨은 스킬의 피해를 줄여주지 못한다.

6. 운영


처음 등장하였을 때는 마법에 대한 저항력이 전혀 없어서 스피릿 워커 자체가 탈론의 사이클론 등의 마법에 그대로 노출, 오크 유닛들이 마법스킬에 매우 무방비해져 버리는 상황이 비일비재해서 그다지 인기가 없었으나 패치 이후 레지스턴스 스킨을 갖게 되면서 영웅에 준하는 마법 저항력을 획득, 상당히 인기가 올라갔다. 그러나 투윈드탈론을 상대할 때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위력이 떨어진다. 디스인첸트를 쓰면 아군에게 걸린 스피릿 링크가 같이 해제되고 에테리얼 폼도 매직 타입인 탈론의 공격에 취약해지는지라 둘을 쉽게 쓰기 힘들다.[17] 그래도 기본 스펙은 매우 좋고 스피릿 워커가 아니면 투윈드탈론을 도저히 상대할 수 없기에 언제나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유닛이다.
버프기 위주이다보니 딜이 별로라 여길 수도 있지만 대공 공격력이 부족해지기 쉬운 1/1/1 체제에서는 에테리얼 폼을 풀고 공중유닛 딜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피릿 링크 때문에 잘 죽지 않는데다 딜 능력도 딸리지 않으니 상대가 공중유닛으로 견제한다면 에테리얼 폼을 풀고 공격 유닛으로 써도 무난하다. 특히 오오전에서는 주 유닛으로 사용되는 세 유닛간의 상성이 레이더<그런트<워커<레이더로, 헤비 아머인 그런트를 점사해서 녹이기 좋아서 워커의 화력도 무시할 수 없다. 솔직히 인구수도 높고 저 버프를 쉽게 쓰기 힘든데 딜까지 낮다면…
2009년 현재 오크 조합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유닛. 대세는 111(1배럭 1비스티어리 1스피릿 랏지)체제로, 그런트-레이더-스피릿 워커 조합에 후반부 타우렌을 추가하는 방식이 정석으로 인정받고있다.
2018년 7월 1.30 패치로 생산 건물이 스피릿 랏지에서 타우렌 토템으로 바뀌면서 오크의 전술에 큰 변혁을 일으키게 되었다. 1/1/1 체제인 것은 변함없지만 문제는 허약한 유닛들만 나오는 스피릿 랏지가 아닌 타우렌이 나오는 타우렌 토템이라는 것. 포트리스를 가면 즉시 타우렌들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장점만은 아닌 것이, 최고의 버프 중 하나인 블러드러스트와 최고의 광역 회복기 중 하나인 힐링 워드를 포기하는 것이라 타우렌의 화력 하나만 믿어야 하는 점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불안정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기존의 전략이 화력이 아쉬웠다면 새 전략은 전장 보조가 아쉽다.
설렁탕이라는 별명이 있다. 보면 냄비 같은 것을 들고 다니는데다 안에서 흰 무언가가 흘러넘치기 때문인듯. 상향 이전에는 인구 수도 3이나 잡아먹고(다른 매지컬 유닛은 대부분 2밖에 안 된다.) 가격도 비싼 데다가 스피릿 워커를 위해 따로 생산 건물까지 올려야 하며, 스피릿 워커를 뽑고 나면 병력 구성이 썰렁해지기에 붙었다는 설도 있다. 진실은 저 너머에.
투 템플 밴시 기본인 언데드가 밴시 관련 마스터 업그레이드 해놓으면 좋다. 피언 뺏어서 오크 2티어까지 올린뒤 워커로 애콜라이트 보호해주거나 오크와 교전에서 밴시와 핀드를 보호해 줄 수 있다. 아니면 워커 포함된 천콜링 러쉬도 가능하다.

7.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의 등장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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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선 영혼방랑자로 번역되었으며 일반 타우렌높은산 타우렌들로 구성되어 있다. 유명 인물로는 영혼방랑자 에본혼이 있다. 격전의 아제로스 진영 습격 이벤트에서 호드 비행포격선에서도 타우렌 영혼방랑자들을 볼 수 있다.

[4] 폴리스(밴드)spirits in the material world[5] 싸우는 도중에 본진의 일꾼에게 막 뽑은 워커로 링크를 걸어줘도 피해를 나눠서 받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6] 프리스트, 드라이어드도 있지만 프리스트는 힐 쓰느라 디스펠할 시간도 없으며. 드라이어드는 디스인챈트를 무력화하고 비무장인 워커를 엿먹일 순 있지만 드라이어드를 갔다는건 동농체제란 건데 그러면 오크는 당장 워커 대신 투비스 체제로 갈 것이다.[7] 샤먼의 퍼지도 있어서 유일한 디스펠 수단은 아니다. 다만 퍼지는 대인 디스펠 + (적군 한정으로) 슬로우 마법이므로 용도가 다른 셈.[8] 마나는 100% 상태가 아니다.[9] 대관령 오크라 불리는 조합. 그루비가 토드를 이 조합으로 2:0으로 이긴 경기가 있다.[10] 스킬 단축키를 연타하고 있으면 전장에서 피를 토하며 쓰러지던 타우렌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싸운다![11] 휴먼: 브릴리언스 오라, 사이펀 마나 / 나엘: 문웰 / 언데드: 스피릿 터치[12] 타우렌은 그런트와 마찬가지로 슬로우나 페어리 파이어에 취약하다.[13] 워커는 스킬을 보고 뽑는 유닛인데 상술했다시피 부활 시 마나는 풀로 채워주지 않는다.[14] 그렇다고 이거랑 거의 동일한 효과를 가진 네크로맨서의 레이즈 데드로 카운터 칠 생각은 하지 말자. 템플 오브 뎀드에서 네크로맨서를 뽑고 훈련하고 유지하는 비용과 노력보다 상점에서 네크로맨시 막대를 사는게 훨씬 더 간편하다.[15] 둠으로 사망 시 다크 레인저의 블랙 애로우와 마찬가지로 사망시 시체가 남지 않는다.[16] 물론 언데드가 피언 뺏어서 썼다면 언데드측 대관령체제가 나오긴 한다.[17] 에테리얼 폼을 아예 못 쓴다는 것은 아니지만 교전 개시 때 쓰면 그냥 나 잡아 잡숴달라는 꼴밖에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