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스태퍼드

 



1. 개요


'''Glenn Stafford'''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전속 작곡가.
워크래프트: 오크와 인간』 때부터 꾸준히 작곡을 해왔으며 그 유명한 『스타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블리자드 사의 여러 OST를 작곡했다. 『스타크래프트 2』의 음향감독으로도 참여했다. 경쾌한 재즈풍 음악부터 중후한 오페라까지 못 하는 게 없는 희대의 굇수.
『스타크래프트』의 테란 테마들과 〈브루드 워 아리아〉 등이 대표곡. 본인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브루드 워 아리아〉라고 한다. 최근에 들어선 직접 작곡하는 것보다는 후임들과 함께 작곡하거나 감수하는 작업을 하는 듯하다.
스타크래프트에서 건설로봇, 관측선[1], 우주모함, 정찰기, 망령의 성우를 맡기도 했다. 그밖에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나오기 전 과거회상에서 프로토스 유닛들 목소리 연기는 거의 절반 가량을 본인이 했다고 했다.
유즈맵에서 크리스 멧젠 등과 함께 The Twelve Days of Christmas를 불렀는데, 몇 소절 안 부르지만 노래 실력도 빼어남을 알 수 있다.
[1] 스타2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