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줄

 


유희왕의 함정 카드.
[image]
한글판 명칭
'''영혼의 줄'''
일어판 명칭
'''(たましい(つな'''
영어판 명칭
'''Soul Rope'''
일반 함정
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10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4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자신의 몬스터가 효과 파괴되었을 때 덱에서 4레벨 몬스터를 불러오는 카드. 훨씬 빈번한 전투 파괴에는 대응하지않고 일반적으로는 발동조건을 상대가 맞춰주길 기다려야해서 쓰기가 어렵다. 능동적으로 쓴다면 자신의 카드 효과로 자기 몬스터를 파괴해 조건을 만족시킬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이 카드가 함정카드라는 점. 자신의 턴에 사용하려면 턴이 돌아오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약간 애매한 카드.
원작에서의 사용자는 어둠의 유우기, 무토우 유우기. 원작에서는 전투파괴에도 대응했기에 제물을 모을 때 유용하게 쓰였다. 특히 유희왕 R에서는 어둠의 유우기가 밥먹듯이 사용하는데 보통 빅 실드 가드너 같은 벽을 세우고 전투 파괴되면 덱에서 퀸즈 나이트나 마그넷 워리어들을 불러 다음턴 아르카나 나이트 조커, 자석의 전사 마그넷 발키리온, '''신'''을 부르는 데 사용했다.
9기에 발매 된 후에는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지는 것으로 에라타되었다.
원작에서는 배틀 시티 결선 편의 준결승전에서 어둠의 유우기카이바 세토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 카이바가 XYZ-드래곤 캐논을 소환하여 빅 실드 가드너를 전투 파괴했을 때, 수비력이 높은 빅 실드 가드너를 먼저 공격할걸 예상했다며 이 카드를 발동. 덱에서 킹스 나이트를 소환하여 이미 필드에 있던 퀸즈 나이트와의 연계로 덱에서 잭스 나이트를 특수소환, 카이바 보다 먼저 3마리의 제물을 모아 신의 카드를 소환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도마 편을 통해 사용 빈도가 늘었다. 이후 왕의 기억 편에서는 무토우 유우기아템과의 결투의 의식에서 사용하여 암흑 마족 길퍼데몬의 몬스터 효과때문에 약체화된 버스터 블레이더가 파괴된 후 덱에서 검은 숲의 마녀를 특수 소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