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 블레이더
유희왕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image]
원작 배틀 시티 편부터 어둠의 유우기가 사용한 몬스터. 드래곤족을 '''말살'''하는 것이 특기인 전설의 전사라는 살벌한 설정을 가진 몬스터. 특히 백룡이 존재하면 공격력이 100 차이로 뛰어넘는 것을 볼 때 카이바를 견제하기 위해 투입한 몬스터로 보이며 실제로도 결선에서 블랙 파라딘이 되어 공격력 상승 효과로 피니셔가 되었다.
작중에서는 유우기가 마리크 이슈타르가 조종하는 과묵한 인형과의 듀얼에서 오시리스의 천공룡에게 대응하기 위해 처음 소환하였다. 더군다나 일시적으로 오시리스의 공격력을 뛰어넘기까지 했다.[2] 그러나 마리크의 악몽의 쇠창살 때문에 공격하지 못하고 그대로 턴이 지나가 천공룡의 공격력이 또 1000이 올라가버리는 바람에 결국 격파당했다. 그 후 죽은 자의 소생으로 되살아나서 약체화되어 그대로 오시리스의 천공룡에게 돌격하지만 이건 승리를 위한 어둠의 유우기의 전략의 시작이였다.
마리크 이슈타르의 필드에는 오시리스의 천공룡과 수비 표시의 리바이벌 슬라임이 있었는데 발동되어 있던 함정 카드의 효과로 리바이벌 슬라임의 공격 대신 맞아주기로 인해 리바이벌 슬라임을 격파했다. 그 후 자체 효과로 소생한 리바이벌 슬라임을 세뇌 브레인 컨트롤로 강탈, 타이밍이 특수 소환 취급이라 바로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특수 효과가 발동해서 리바이벌 슬라임 격파→유우기 필드에 바로 특수 소환→마리크 필드에 깔려있던 생환의 패 효과로 인해 마리크는 카드 3장 드로우'''→ 이후 이를 반복하게 되어 마리크는 덱의 카드를 몽땅 드로우하는 바람에 돌아오는 자신의 다음 턴에 카드를 드로우하지 못하게 되어 덱 파괴로 패배한다.[3]
활약상은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봐도 무방하다. 이후로는 블랙 파라딘의 융합 소재 정도로 밖에 쓰이지 않는다. 그 외에도 도마단 에피소드를 앞둔 총집편에서 한 꼬맹이가 소환하는 것으로도 짤막하게 등장.
결투의 의식편에서 간신히 등장하는데, 무토우 유우기가 마그넷 워리어 베타와 감마를 제물로 소환하여 유익환상수 키메라를 베어 어둠의 유우기의 LP를 3500으로 깎아버리지만 이내 키메라의 특수능력을 이용해 바포메트를 제물로 바쳐 소환한 암흑 마족 길퍼 데몬을 베어버리지만 길퍼 데몬의 특수 효과로 인해 공격력이 500점 깎여버리고 이내 어둠의 유우기가 죽은 자리의 눈뜸을 이용해 소환한 질풍의 암흑 기사 가이아에게 당했다.[4]
공격명은 '파괴검일섬(破壊剣一閃)', '드래곤 버스터 블레이드(竜破壊の剣 / Dragon Buster Blade)'.[5]
유희왕 GX에서는 마지막에 유우키 쥬다이와 유우기의 대결에서 등장한다. 다만 직접 소환되지는 않고 "아공간 배틀"의 효과로 선택되어 쥬다이가 선택한 엘리멘틀 히어로 클레이맨을 파괴검일섬으로 박살내는 장면만 잠깐 나왔다.
오시리스와의 전투, 카이바와의 대결에서 블랙 파라딘 소환을 위한 융합소재, 결투의 의식에서의 마지막 소환 등, 출연은 짧았지만 특유의 간지나는 외형과 임팩트있는 활약 덕에 카오스 솔저와 함께 유우기의 대표적인 전사족 몬스터로 기억되고 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어둠의 유우기가 마자키 안즈와의 데이트 도중 들른 카드숍에서 산 카드팩의 커버 몬스터로 등장했다. 아마 이 팩에서 뽑은 것으로 추정된다.
상대의 필드 /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 수만큼 공격력을 강화하는 지속효과를 가진 최상급 효과 몬스터.
용살자 설정에 걸맞게 공격력 증강 효과로 대 드래곤 전에서 굉장한 공격력을 발휘하는 몬스터다. 그 푸른 눈의 백룡조차도 이 카드로 단독으로 잡아버릴 수 있다! 드래곤족은 묘지에 몬스터를 빠르게 쌓아 놓고 이용하는 것이 주된 전략이기에 실제로 공격력 상승 효과를 누리기도 쉬운 편이다. 설령 다른 드래곤족이 아무것도 없더라도 공격력 3101 이상의 드래곤족이 아니면 전투로는 이 카드를 이길 수 없다.
하지만 강력한 공격력은 위대한 마수 가제트, 단결의 힘등으로 쉽게 얻을 수 있다. 상대에게 의존하는 효과라는 점도 단점으로, 상대가 드래곤족을 쓰지 않는다면 이 카드는 그냥 제물 2장 먹는 2600짜리 바닐라가 되어버리고 만다. 상대가 드래곤덱이라도 용의 거울을 쓰기라도 하면 공격력이 급감한다. 2600이라도 못 싸울 능력치까진 아니지만 무거운 몬스터인 만큼 제 할 일을 못한다는 건 이래저래 낭패다. 주된 공격력 상승원은 필드가 아닌 묘지의 드래곤족이기에 DNA 개조 수술로 커버하는 것도 효용성이 낮다.
사실 자랑거리인 그 공격력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F·G·D등의 초대형 드래곤족 에이스들에게는 저항하기 힘들다. 물론 두 카드 모두 융합이라거나 미래융합으로 튀어나오면 최소 조건을 사용했더라도 버스터 블레이더쪽의 공격력이 더 높지만[8] 두 카드 모두 대부분 용의 거울로 튀어나오는지라... 거기다 F.G.D는 설사 공격력이 높더라도 그 효과 때문에 전투로는 파괴할 수 없다. DNA 개조 수술과의 콤보가 있지만 그쪽은 사이퍼 스카우터가 우위. 푸른 눈의 빛룡이나 붉은 눈의 암룡은 이기는게 그나마 위안이다. 스킬 드레인이 뜨면 빛룡은 못 이기겠지만 암룡은 이긴다. 물론 암룡은 이긴다는 건 자랑이 아니다. 걍 초마도검사 블랙 파라딘을 쓰자.
그나마 용의 거울의 인기도 이전에 비해 떨어지고 공격력 4~5000대의 초대형 드래곤족이 나오는 경우가 그렇게까지 흔하지는 않다는 것이 위안이지만, 대 드래곤전 병기라고는 해도 이 카드가 드래곤에 대해 우위를 점하는 것은 오직 공격력 뿐인지라 드래곤이 효과를 쓴다거나 전개를 하는 것을 막는 수준의 근본적인 방해는 하지 못한다는 점은 잊지 말아야 한다. 결국 제대로 활약하려면 이 카드가 비트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보조를 잘 해주어야 한다.
전용 서포트로 숙련된 백마도사, 용파괴의 상징, 그리고 파괴검이 있다. 다만 숙련된 백마도사의 애매한 스펙과 7이라는 미묘한 레벨이 발목을 잡아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로 지원이 나온 지금도 여전히 소환이 그렇게 쉽지는 않다.
블랙 매지션과 융합하여 초마도검사 블랙 파라딘이 되며, 소환·서치 서포트가 있어 비교적 융합은 간편하다. 버스터 블레이더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고, 대개 자신의 효과를 그대로 이어받은 블랙 파라딘 주축 덱에 융합 소재 겸 해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이마저도 융합소재 대체 몬스터들에 자리를 빼앗기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마저 티마이오스의 눈동자가 OCG화되면서 블랙 매지션만으로도 블랙 파라딘을 소환할 수 있게 돼서, 이제 융합 소재로서의 가치는 거의 0%이다. 대신 블랙 매지션 중점이 아닌 버스터 블레이더 중점이면 파괴검사융합으로 융합하는건 가치가 있다.
자신을 서치하는 효과를 가진 전용 마법.
자신을 소생시키는 효과를 가진 전용 함정.
버스터 블레이더를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1.
특정 상황에서 자신으로 취급하는 효과를 가진 아종.
버스터 블레이더를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2.
버스터 블레이더의 툰 버전.
1. 설명
1.1. 원작
[image]
원작 배틀 시티 편부터 어둠의 유우기가 사용한 몬스터. 드래곤족을 '''말살'''하는 것이 특기인 전설의 전사라는 살벌한 설정을 가진 몬스터. 특히 백룡이 존재하면 공격력이 100 차이로 뛰어넘는 것을 볼 때 카이바를 견제하기 위해 투입한 몬스터로 보이며 실제로도 결선에서 블랙 파라딘이 되어 공격력 상승 효과로 피니셔가 되었다.
작중에서는 유우기가 마리크 이슈타르가 조종하는 과묵한 인형과의 듀얼에서 오시리스의 천공룡에게 대응하기 위해 처음 소환하였다. 더군다나 일시적으로 오시리스의 공격력을 뛰어넘기까지 했다.[2] 그러나 마리크의 악몽의 쇠창살 때문에 공격하지 못하고 그대로 턴이 지나가 천공룡의 공격력이 또 1000이 올라가버리는 바람에 결국 격파당했다. 그 후 죽은 자의 소생으로 되살아나서 약체화되어 그대로 오시리스의 천공룡에게 돌격하지만 이건 승리를 위한 어둠의 유우기의 전략의 시작이였다.
마리크 이슈타르의 필드에는 오시리스의 천공룡과 수비 표시의 리바이벌 슬라임이 있었는데 발동되어 있던 함정 카드의 효과로 리바이벌 슬라임의 공격 대신 맞아주기로 인해 리바이벌 슬라임을 격파했다. 그 후 자체 효과로 소생한 리바이벌 슬라임을 세뇌 브레인 컨트롤로 강탈, 타이밍이 특수 소환 취급이라 바로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특수 효과가 발동해서 리바이벌 슬라임 격파→유우기 필드에 바로 특수 소환→마리크 필드에 깔려있던 생환의 패 효과로 인해 마리크는 카드 3장 드로우'''→ 이후 이를 반복하게 되어 마리크는 덱의 카드를 몽땅 드로우하는 바람에 돌아오는 자신의 다음 턴에 카드를 드로우하지 못하게 되어 덱 파괴로 패배한다.[3]
활약상은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봐도 무방하다. 이후로는 블랙 파라딘의 융합 소재 정도로 밖에 쓰이지 않는다. 그 외에도 도마단 에피소드를 앞둔 총집편에서 한 꼬맹이가 소환하는 것으로도 짤막하게 등장.
결투의 의식편에서 간신히 등장하는데, 무토우 유우기가 마그넷 워리어 베타와 감마를 제물로 소환하여 유익환상수 키메라를 베어 어둠의 유우기의 LP를 3500으로 깎아버리지만 이내 키메라의 특수능력을 이용해 바포메트를 제물로 바쳐 소환한 암흑 마족 길퍼 데몬을 베어버리지만 길퍼 데몬의 특수 효과로 인해 공격력이 500점 깎여버리고 이내 어둠의 유우기가 죽은 자리의 눈뜸을 이용해 소환한 질풍의 암흑 기사 가이아에게 당했다.[4]
공격명은 '파괴검일섬(破壊剣一閃)', '드래곤 버스터 블레이드(
유희왕 GX에서는 마지막에 유우키 쥬다이와 유우기의 대결에서 등장한다. 다만 직접 소환되지는 않고 "아공간 배틀"의 효과로 선택되어 쥬다이가 선택한 엘리멘틀 히어로 클레이맨을 파괴검일섬으로 박살내는 장면만 잠깐 나왔다.
오시리스와의 전투, 카이바와의 대결에서 블랙 파라딘 소환을 위한 융합소재, 결투의 의식에서의 마지막 소환 등, 출연은 짧았지만 특유의 간지나는 외형과 임팩트있는 활약 덕에 카오스 솔저와 함께 유우기의 대표적인 전사족 몬스터로 기억되고 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어둠의 유우기가 마자키 안즈와의 데이트 도중 들른 카드숍에서 산 카드팩의 커버 몬스터로 등장했다. 아마 이 팩에서 뽑은 것으로 추정된다.
1.2. OCG
상대의 필드 /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 수만큼 공격력을 강화하는 지속효과를 가진 최상급 효과 몬스터.
용살자 설정에 걸맞게 공격력 증강 효과로 대 드래곤 전에서 굉장한 공격력을 발휘하는 몬스터다. 그 푸른 눈의 백룡조차도 이 카드로 단독으로 잡아버릴 수 있다! 드래곤족은 묘지에 몬스터를 빠르게 쌓아 놓고 이용하는 것이 주된 전략이기에 실제로 공격력 상승 효과를 누리기도 쉬운 편이다. 설령 다른 드래곤족이 아무것도 없더라도 공격력 3101 이상의 드래곤족이 아니면 전투로는 이 카드를 이길 수 없다.
하지만 강력한 공격력은 위대한 마수 가제트, 단결의 힘등으로 쉽게 얻을 수 있다. 상대에게 의존하는 효과라는 점도 단점으로, 상대가 드래곤족을 쓰지 않는다면 이 카드는 그냥 제물 2장 먹는 2600짜리 바닐라가 되어버리고 만다. 상대가 드래곤덱이라도 용의 거울을 쓰기라도 하면 공격력이 급감한다. 2600이라도 못 싸울 능력치까진 아니지만 무거운 몬스터인 만큼 제 할 일을 못한다는 건 이래저래 낭패다. 주된 공격력 상승원은 필드가 아닌 묘지의 드래곤족이기에 DNA 개조 수술로 커버하는 것도 효용성이 낮다.
사실 자랑거리인 그 공격력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F·G·D등의 초대형 드래곤족 에이스들에게는 저항하기 힘들다. 물론 두 카드 모두 융합이라거나 미래융합으로 튀어나오면 최소 조건을 사용했더라도 버스터 블레이더쪽의 공격력이 더 높지만[8] 두 카드 모두 대부분 용의 거울로 튀어나오는지라... 거기다 F.G.D는 설사 공격력이 높더라도 그 효과 때문에 전투로는 파괴할 수 없다. DNA 개조 수술과의 콤보가 있지만 그쪽은 사이퍼 스카우터가 우위. 푸른 눈의 빛룡이나 붉은 눈의 암룡은 이기는게 그나마 위안이다. 스킬 드레인이 뜨면 빛룡은 못 이기겠지만 암룡은 이긴다. 물론 암룡은 이긴다는 건 자랑이 아니다. 걍 초마도검사 블랙 파라딘을 쓰자.
그나마 용의 거울의 인기도 이전에 비해 떨어지고 공격력 4~5000대의 초대형 드래곤족이 나오는 경우가 그렇게까지 흔하지는 않다는 것이 위안이지만, 대 드래곤전 병기라고는 해도 이 카드가 드래곤에 대해 우위를 점하는 것은 오직 공격력 뿐인지라 드래곤이 효과를 쓴다거나 전개를 하는 것을 막는 수준의 근본적인 방해는 하지 못한다는 점은 잊지 말아야 한다. 결국 제대로 활약하려면 이 카드가 비트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보조를 잘 해주어야 한다.
전용 서포트로 숙련된 백마도사, 용파괴의 상징, 그리고 파괴검이 있다. 다만 숙련된 백마도사의 애매한 스펙과 7이라는 미묘한 레벨이 발목을 잡아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로 지원이 나온 지금도 여전히 소환이 그렇게 쉽지는 않다.
블랙 매지션과 융합하여 초마도검사 블랙 파라딘이 되며, 소환·서치 서포트가 있어 비교적 융합은 간편하다. 버스터 블레이더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고, 대개 자신의 효과를 그대로 이어받은 블랙 파라딘 주축 덱에 융합 소재 겸 해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이마저도 융합소재 대체 몬스터들에 자리를 빼앗기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마저 티마이오스의 눈동자가 OCG화되면서 블랙 매지션만으로도 블랙 파라딘을 소환할 수 있게 돼서, 이제 융합 소재로서의 가치는 거의 0%이다. 대신 블랙 매지션 중점이 아닌 버스터 블레이더 중점이면 파괴검사융합으로 융합하는건 가치가 있다.
2. 관련 문서
3. 관련 카드
3.1. 숙련된 백마도사
3.2. 용파괴의 상징
자신을 서치하는 효과를 가진 전용 마법.
3.3. 기적의 부활
자신을 소생시키는 효과를 가진 전용 함정.
3.4. 초마도검사 블랙 파라딘
버스터 블레이더를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1.
3.5. 파괴검 마스터-버스터 블레이더
특정 상황에서 자신으로 취급하는 효과를 가진 아종.
3.6. 용파괴의 검사-버스터 블레이더
버스터 블레이더를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2.
3.7. 툰 버스터 블레이더
버스터 블레이더의 툰 버전.
[1] DM 애니판에서는 레벨 7일텐데 6으로 표기되는 오류가 났다.[2] 원래 환신야수족인 오시리스의 천공룡이 드래곤족 취급된 듯 하다.[3] 물론 이는 원작의 룰 기준으로 실제 듀얼에서는 리바이벌 슬라임이 마리크의 필드에 부활하기 때문에 안된다.[4] 초반에 어둠의 유우기가 더 트리키의 소환조건을 이용해 묘지로 보낸 카드가 바로 질풍의 암흑 기사 가이아였다.[5] SBS 방영판에서는 '드래곤을 심판하는 청동검'.[6]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20권의 136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7] 일러스트에 버스터 블레이더가 등장하는 카드들은 거의 이 버전의 일러스트를 채용하고 있다.[8] 궁극룡의 경우 (묘지의 푸른눈×3 + 필드의 궁극룡)×500 + 2600 = 4600 > 4500. F·G·D의 경우 (묘지의 드래곤×5 필드의 F·G·D)×500 + 2600 = 5600 >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