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듀얼몬스터즈/왕의 기억 편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스토리 라인
KC 그랑프리 편

'''왕의 기억 편'''
1. 개요
2. 설정오류
3. 에피소드


1. 개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마지막 스토리. 199화부터 224화까지가 해당된다. 흔히 '''고대 편'''이라는 명칭으로 유명한데, 이 에피소드가 시작되는 원작 만화 32권에서 작가가 직접 '''왕의 기억 편'''이라고 언급했기에 나무위키에서도 왕의 기억 편으로 서술한다.
배틀 시티부터 착실하게 쌓아 온 어둠의 유우기의 이름이나 어둠의 바쿠라의 정체, 카이바 세토푸른 눈의 백룡의 관계가 밝혀지는 등 DM의 중요 떡밥을 회수하는 아주 중요한 일화기도 하며, 원작에서는 작가의 건강상 풀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의 보강 전개가 이루어졌다. 따라서 스토리의 큰 줄기는 같으나 세세한 설정에서는 코믹스와 차이를 보인다.[1]
스토리가 스토리인 만큼 듀얼보다는 사건이나 인물간의 관계에 좀 더 비중을 둔 편이다. 아쉽게도 완성도 부분에서는 전설급이었던 배틀 시티편에 비해 떨어지는 편인데, 원작자가 스트레스성 위궤양으로 인해 각혈을 해 병원에 실려간 후 생명의 위기를 느낀 중간부터 개연성이 없어지고, 급히 스토리를 완결시켰다는 슬픈 이야기가 숨어 있다.[2] 그래서인지 쿨 에르나에 침입한 파라오와 여섯 신관들이 도적왕 바쿠라를 쓰러뜨리는 것까지는 잘 맞아들어가던 전개가 유우기 vs 어둠의 바쿠라의 분신의 듀얼 정도 시점에서 급전개로 나아간다. 만약 원래 계획대로 연재되었다면, '어둠의 대신관이 이끄는 사령군 VS 왕과 신관단 VS 하얀 용의 복수를 하려는 신관 세토'의 삼파전이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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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과 엔딩 영상은 팬들 사이에서는 신으로 추앙받는 '''카가미 타카히로'''[4] 작화감독이 작화를 전담하면서 15년이 지난 2019년 현재도 전혀 위화감을 느낄수 없는 초 고퀄리티의 영상으로 유명하며, OP <Overlap>은 작곡 및 작사 KIMERU가 이 노래의 작사를 위하여 유희왕 원작 만화 38권을 모두 읽었다는 일화가 있다. 노래 가사와 오프닝 영상의 내용이 딱딱 맞아 떨어지면서 이 오프닝이 나온지 15년이 지난 현재도 팬들 사이에서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오프닝이 되었다. 이런 초고퀄리티의 오프닝 덕택에 수많은 사람들이 본편도 기대를 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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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애니메이션 본편의 작화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저질'''이다. 어느 정도냐면 유희왕 DM의 유명한 작화붕괴 짤방들은 백이면 백 이 왕의 기억 편에서 나왔을 정도(...).[5]
비단 이노우에 작감이 맡은 화뿐만 아니라 몇몇 화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질이 낮다. 특히 200화에서 나온 카이바 세토의 작붕은 전설 그 자체. 그나마 이전부터 안정적인 작화라고 호평받는 작감인 무토 키미하루, 전설의 버서커 소울이 나온 화를 맡은 하라 켄이치 작감이 맡은 화는 퀄리티가 괜찮은 편이다. 2015년 리마스터 방송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고대 편 작화 수정을 원했으나 결국 작화수정은 없었다.
그리고 원작이 급하게 마무리된 만큼 시나리오 부분에서도 보강이 이루어졌는데, 정작 급하게 마무리한 원작보다도 평가가 떨어진다. 원작을 무시하거나 차이를 보이는 설정들이 많은데, 대부분 억지로 갖다 붙힌 느낌이 드는 편.
대표적으로 애니에서 추가된 설정 중 아템은 어린 시절 마하드가 자기 대신 뱀에 물리자 상처를 입으로 빨아내고 "파라오가 되실 분이 그런..." 이라고 말하는 마하드에게 우리는 모두 같은 피가 흐르고 있다고 하면서 신분에 구애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고 마하드는 이에 감동했는데, 애니 기준으로 이미 마하드는 왕자인 아템의 측근인데다가 이집트 최고의 마술사였기 때문에 신분에 문제가 있던 것도 아니었는데 단순히 평등사상에 감동했다는 것은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 그나마 세토라면 아버지에게 버림받아서 비천한 신분에서 다시 올라왔지만(게다가 그럼에도 민중을 희생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었다), 마하드는 배경이 전혀 없다.
그리고 원작에서는 마하드가 바쿠라를 피라미드로 유인하여 전투를 벌이고 바쿠라는 도적왕답게 피라미드의 함정들을 사용하여 마하드를 공격했던 것과 달리 애니에서는 마술사의 수련장으로 유인했고 마하드가 함정을 사용했다가 오히려 역관광 당한 것으로 나오는데, 마하드가 무슨 3류 악당마냥 너무 멍청해보인다는 말이 많다. 그리고 원작에서는 디어바운드가 원래부터 벽통과 능력이 있었는데, 애니에서는 마하드가 소환한 섀도우 구울의 능력을 흡수해서 생긴 것으로 나온다. 이후 디어바운드가 벽통과 능력을 쏠쏠하게 써먹었던 것을 생각하면 마하드는 결국 세토의 말대로 개죽음을 당한 셈이 되었다.
마나의 경우 아템과 어린 시절을 함께한 소꿉친구라는 설정이 붙고, 마하드의 마력 부여만 하는게 아니라 직접 전투를 행하기도 하며, 마하드의 죽음 이후 바쿠라와의 전투에서 등장할때까지 출현이 없었던 원작과 달리 마술 연습 도중 유우기 일행과 만난다든지, 아템과 함께 쿨에르나 마을로 떠나고 처음으로 정령을 불러내는데 성공하는 장면을 비롯하여 등장이 많이 생겼고, 원작에서는 마하드가 스스로 마력을 봉인했다는 사실을 시몬에게 말해주는 진지한 일면도 있었던 것과 달리 스승의 진실을 알고있지 않는 것으로 묘사되며 말괄량이의 이미지가 더 커졌는데, 원작에 비해 '스승의 의지를 잇는다'는 결심의 애절함이 덜 했으며, 스승을 구하면서 등장하는 장면의 임팩트가 많이 줄었다는 아쉬움을 받고 있다.
그리고 카이바 세토가 어둠의 TRPG에 등장하는데, 비중도 공기고 하는 일도 거의 없어서 왜 등장시켰냐는 비판이 많다. DM 애니가 그동안 워낙 카이바를 많이 밀어준지라 마지막 에피소드인 왕의 기억편에서도 등장시킨 것으로 보이지만 애초에 원작에서는 등장을 아예 안했기 때문에 비중을 넣기 어려웠고, 결국 이도저도 아닌 모습만 보이게 된 듯하다.
또한, 너무 치명적인 문제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TRPG의 형식으로 나아가는 전개임에도 설명이 매우 부실하다. 원작에서는 어둠의 유우기가 천년 퍼즐 안의 기억세계로 떠나가고 유우기 일행이 그를 뒤쫓느라 모두 현실세계에서 실신한 틈을 타서 어둠의 바쿠라가 숙주의 아버지의 직위를 남용하여 박물간 지하에 만들어놓은 디오라마로 게임을 했고, 게다가 치밀한 룰을 짜내고서 천년 퍼즐도 강탈해서 투영기로 사용하는 등의 자세한 설명이 있었지만, 애니판은 다 짤리고 단순히 기억세계에 바쿠라와 유우기 일행이 다 날아가고, 어둠의 유우기와 바쿠라 본체는 왠 어둠의 공간에 둥 떠있는 테이블 위에 있었다는 날림 설정만 나왔다. 그리고 그 결과 하산이 보바사이자 샤디였다는 설정이 흐지부지해지는 등, 배경이 되는 스토리가 허술해졌다.
이외에도 세토와 키사라가 어린 시절에 만난 인연이 있었다던가 신관 아이시스가 마하드를 연모하는 모습을 보이고 원작에서 생존한 것과 달리 사망한다던가 조크와의 결전에서 원작에서는 엑조디아가 깨지자 바로 유우기 일행이 달려오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삼환신, 궁극룡 기사가 조크와 붙는다던지 여러 장면들이 추가됐는데,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를 받는다. 삼환신은 몰라도 궁푸에 궁극룡 기사까지 나온 건 그냥 카드 홍보 내지 별 의미없는 카메오로 보일 지경.
그러나 최후의 듀얼인 어둠의 유우기 VS 무토 유우기의 듀얼은 듀얼 내용면에서 훌륭한 보강이 이루어진 최고의 듀얼로그로 극찬받는다. 예를 들어 원작에서는 오벨리스크만 정규 소환하고 마지막에 죽은 자의 소생으로 오시리스를 부활시킨 것과 달리, 애니에서는 삼환신 전원을 필드 위로 정규 소환해서 유우기를 압박했다는 것과,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몬스터들을 연속으로 소환해서 싸운 것 등이 있다. 물론 작화, 연출 모두 끝내줬기에 이 라스트 듀얼은 듀얼몬스터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최고의 듀얼이자 DM 최고의 듀얼로 꼽힌다. 그리고 이 듀얼을 마지막으로 유희왕 DM은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후속작 유희왕 GX로 넘어가게 된다.
원작자가 이 에피소드에서 듀얼을 최대한 배제한 이유는, 이미 배틀 시티 편에서 그릴만큼 다 그렸다고 생각해, 카드의 기원과 어둠의 유우기의 기억, 천년 아이템의 비밀, 천년 아이템의 소지자들의 인과관계를 설명하지 않으면 완결낼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즉, 복선 회수를 위해 듀얼을 최소한도로 줄인 것. 그 외에도 이 에피소드의 시작은 어둠의 유우기의 미이라를 등장시키려 했지만 분위기가 너무 어두워지기 때문에 기각했고, 어둠의 유우기와 어둠의 바쿠라가 벌인 TRPG도 '실제 역사'의 과거로 하려 했지만, 원래의 유우기와 죠노우치 등 현재 시점의 친구들도 등장시키기 위해 '어둠의 유우기의 기억을 바탕으로 구현한 '새로운 세계''로 바꿨다고 한다.[6]

2. 설정오류


  • 마나의 정령의 피부색이 OCG와 동일한 하얀 피부로 나온다.
    • 정령에 대한 문제라고는 하지만 키사라가 흰 피부를 가졌다는 이유 하나로 갖가지 천대를 받은 전적이 있기에, 단순히 설정 변경이라 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원작에서는 마나와 동일한 갈색 피부였다. 비슷하게 원작에서는 현대와 디자인이 다른 라의 익신룡 역시 배틀 시티 편의 모습 그대로 나온다. 오벨리스크는 원작의 디자인을 따른 걸 생각하면 이상한 부분.
  •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가 부활하는 과정에서 '명계의 석판'이 부숴지는 연출이 있다.
    • 이것이 단순히 어둠의 게임 내에서의 묘사가 아니라, 정사에서도 있었던 일이라면 빼도박도 못하는 설정오류. 현대까지 전해져 내릴 명계의 석판이 없으니, 최후의 듀얼인 '싸움의 의식'을 치룰 수가 없다. 게다가 명계의 문을 열 수 없으니 천년 아이템 7개를 모두 모으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어진다. 원작에서는 이러한 묘사가 없다.
  • 211화에서 바쿠라가 자신이 쓸 수 있는 3개의 마스터 아이템을 보여주자, 얼마 가지 않아 어둠의 유우기도 마스터 아이템을 사용한다.
    • 애초에 이 TRPG가 바쿠라가 준비한 게임이었으며, 어둠의 유우기도 이것이 게임이라는 것을 알아챈 것도 게임이 시작된 이후로 시간이 꽤 지난 후였다. 한마디로, 어둠의 유우기가 마스터 아이템이란 것을 준비할 시간 조차도 없었다. 원작에서는 어둠의 유우기가 처음부터 이 TRPG의 플레이어로서 게임을 하고있었으며, 마스터 아이템은 어둠의 바쿠라만 사용한다. 대신 파라오의 칙령이라는 고유의 능력이 있었는데, 조크의 시간 정지에 막혀버렸다.
  • 아템의 무덤에서 그의 이름을 발견한 당시 어둠의 바쿠라에게 조종당하던 혼다 히로토가 그 이름을 기억해낸다.
    • 이것도 애니판에서 무슨 이유인지 원작의 묘사를 따르지 않아서 생겨난 설정오류. 원작에서 기억세계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던 건 배틀 시티 개최 전에 천년 퍼즐이 깨졌을 때 조각에 첩자로 들여놓은 바쿠라의 분신이었고, 본체는 RPG가 실체화하는 어둠의 게임의 디오라마에 계속 앉아있었는데, 애니에서는 어둠의 유우기가 기억세계에 발을 놓자마자 본체인 아템의 몸에 들어가듯이 어둠의 바쿠라와 그 분신이 도적왕 바쿠라의 몸에 들어갔고, 원작의 분신 역할은 그 도적왕이 혼다에게 빙의시킨 혼의 파편에게 주어졌다. 그래서 혼다는 빙의가 된 시점부터 풀리기 전까지의 기억이 전혀 없다고 묘사됐다. 그렇기 때문에 원작에서는 유우기와 그 친구들이 전부 아템의 이름 모양을 기억해도 부자연스럽지 않지만, 애니에서는 괜히 설정을 비틀다가 꼬여버렸다.
  • 신관 세토와 키사라어둠의 대신관과 대치할 때, 키사라가 어둠의 대신관과 싸우기 위해 하얀 용을 소환한다.
    • 하얀 용은 키사라의 혼 그 자체이기 때문에, 소환된 순간부터 키사라는 의식을 잃어야 한다. 세토가 하얀 용을 추출해내는 것을 포기한 결정적인 이유는 이를 실행했다가는 키사라가 그대로 죽게 되며, 키사라를 연모하던 세토가 이를 용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원작에서의 키사라는 본인의 영혼이 어떤 존재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며, 최후 역시 하얀 용을 소환하는 것 없이 어둠의 대신관의 공격을 받고 사망한다.
  • 219화에서 죠노우치의 라이프 포인트가 200 포인트 덜 깎였다.

3. 에피소드


'''회차'''
'''제목'''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왕의 기억 편'''(2004년)
199화
궁극의 게임
(究極のゲーム)

요시다 신
미나미 야스히로
츠루타 히로시
히라카와 아키오
2004.04.07.
200화
움직이기 시작한 어둠의 바쿠라
(動きだした闇のバクラ)

마치다 스미토
이노우에 요시카츠
2004.04.14.
201화
열린 기억의 문
(開かれた記憶の扉)

쿠즈야 나오유키
와타나베 마사히코
미나미 신이치로
2004.04.21.
202화
도적왕 바쿠라 등장!
(盗賊王バクラ見参!)

나카무라 노리유키
이시다 토오루
세키구치 마사히로
2004.04.28.
203화
마하드의 결의
(マハードの決意)

스즈키 야스유키
마타노 히로미치
야마자키 노리요시
2004.05.05.
204화
사투! 마하드 vs 바쿠라
(死闘!マハードVSバクラ)

쿠즈야 나오유키
무토 키미하루
2004.05.12.
205화
푸른 눈키사라
(青い瞳のキサラ)

요시다 신
나카무라 노리유키
츠루타 히로시
하라 켄이치
2004.05.19.
206화
천년 아이템 탄생의 비밀
(千年アイテム誕生の秘密)

마치다 스미토
이노우에 요시카츠
2004.05.26.
207화
되감기는 시간
(巻き戻る時間(とき))

마에카와 아츠시
쿠즈야 나오유키
와타나베 마사히코
미나미 신이치로
2004.06.02.
208화
살아서 온 파라오
(生きていたファラオ)

스즈키 야스유키
이시다 토오루
세키구치 마사히로
2004.06.09.
209화
사령의 마을
(死霊の村)

오모데 아케미
마타노 히로미치
야마자키 노리요시
2004.06.16.
210화
도적왕 바쿠라의 최후
(盗賊王バクラの最期)

요시다 신
쿠즈야 나오유키
무토 키미하루
2004.06.23.
211화
새로운 스테이지
(新たなるステージ)

마에카와 아츠시
나카무라 노리유키
츠루타 히로시
히라카와 아키오
2004.06.30.
212화
어둠의 대신관
(闇の大神官)

스즈키 야스유키
마치다 스미토
이노우에 요시카츠
2004.07.07.
213화
사신 부활의 카운트다운
(邪神復活へのカウントダウン)

오모데 아케미
쿠즈야 나오유키
와타나베 마사히코
미나미 신이치로
2004.07.14.
214화
하얀 용
(白き龍)

요시다 신
이시다 토오루
세키구치 마사히로
2004.07.21.
215화
대사신 조크의 부활
(大邪神ゾーク復活)

마에카와 아츠시
마타노 히로미치
야마자키 노리요시
2004.07.28.
216화
전설의 수호신 엑조디아 부활!
(伝説の守護神エクゾディア復活!)

오모데 아케미
쿠즈야 나오유키
무토 키미하루
2004.08.04.
217화
소환! 삼환신
(召喚!三幻神)

스즈키 야스유키
나카무라 노리유키
츠루타 히로시
하라 켄이치
2004.08.11.
218화
조크 vs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ゾークVS青眼の究極竜
(ブルーアイズ・アルティメットドラゴン))

요시다 신
마치다 스미토
이노우에 요시카츠
2004.08.18.
219화
왕(파라오)의 이름 아래에서!!
(王(ファラオ)の名のもとに!!)

마에카와 아츠시
츠지 하츠키
와타나베 마사히코
미나미 신이치로
2004.08.25.
220화
최후의 시련
(最後の試練)

오모데 아케미
이시다 토오루
세키구치 마사히로
2004.09.01.
221화
운명의 라스트 듀얼
(運命のラストデュエル)

스즈키 야스유키
마타노 히로미치
야마자키 노리요시
2004.09.08.
222화
삼환신을 쓰러뜨려라!
(三幻神を倒せ!)

요시다 신
쿠즈야 나오유키
무토 키미하루
무토 키미하루
나리타 카즈야
(成田和也)

2004.09.15.
223화
강한 마음, 상냥한 마음
(強き心 優しき心)

나카무라 노리유키
츠루타 히로시
히라카와 아키오
2004.09.22.
224화
'''빛 속에서 완성된 이야기'''
(光の中へ完結する物語)

스기시마 쿠니히사
와타나베 마사히코
미나미 신이치로
무토 키미하루
히라카와 아키오

2004.09.29.

[1] 대표적으로 원작은 배틀 시티 이후 석판에 신의 카드를 갖다대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지만, 애니판은 그 사이에 오리지널 스토리가 많이 들어간 탓에 석판이 다시 이집트로 반환되어 유우기 일행이 이집트까지 출국한다. 원작에서도 싸움의 의식을 위해 이집트에 가기 때문에 가는 시기가 조정되었다고 보는 쪽이 좋다.[2] 시기상으로는 파라오와 여섯 신관이 바쿠라와 쿨 에르나 마을에서 격전을 벌이던 부분을 연재하던 때라고 한다. 이 때 토했던 피가 약 200cc였으며, '''일반인에 비해 혈액이 2/3밖에 없는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3] 출처는 유희왕 문고판 20권 후기.[4] 전설로 남은 예술적 카오게이의 대다수가 이 사람 손끝에서 나왔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도마 편을 끝으로 작화감독 자리에서 손을 뗐지만 간간히 특별 참여하기도 했으며(예: ZEXAL 142화), 빛의 피라미드 이후에 만들어진 유희왕 극장판의 작화 감독을 맡았다.[5] 이 작붕 짤들이 너무 널리 퍼진 탓에 유희왕 DM 작화 자체가 안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사실 유희왕 DM은 200편이 넘는 장편 애니 치고는 왕의 기억 편을 제외한 나머지 에피소드의 평균 작화 퀄리티가 높은 편이며 유명한 작감이 맡은 화는 종영 후 10년이 지난 뒤 봐도 어색함이 없을 정도로 고퀄리티다. 결국 왕의 기억 편 하나 때문에 이미지 구겼다.[6] 출처는 유희왕 문고판 19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