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다마시
1. 쓰르라미 울 적에 업 애니 오리지널 시나리오
1.1. 오니다마시(鬼騙し)
鬼騙し: '''"귀신 속이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2. 소개
쓰르라미 울 적에 업의 첫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시나리오. 분량은 1화~4화이다.
용기사07이 직접 검수하고 스토리 초안을 만들었다. 애니 오리지널 시나리오 중에서도 '''원작자 공인 후속 시나리오다.'''
해당 시나리오에서는 시점자 마에바라 케이이치와 류구 레나, 그리고 주인공 후루데 리카가 스토리 중심에 선다.
1화에서는 오니카쿠시의 줄기로서, 케이이치가 점점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에 대해서 서서히 알게되는가 싶더니, 2화에서부터 후속작이라는 오피셜과 함께, '''오니다마시'''라는 새로운 전개로 급변한다.
오니카쿠시와 츠미호로보시가 합한 것같은 느낌의 새로운 세계이다.[스포일러]
1.3. 오니카쿠시와의 차이점
9. 오니카쿠시 편에서는 오오이시가 케이이치에게 의심을 부추긴다.
→ 반면, 오니다마시 편에서는 오오이시가 케이이치에게 숨긴 이유에 대해 말하는 등 의심을 부추기지 않는다.[3] ||10. 오니카쿠시 편에서는 케이이치는 미열로 인해서 진료소로 가서 진찰을 받는다.
→ 반면, 오니다마시 편에서는 케이이치는 미열로 인해서 진료소로 가나 공사로 인해 진찰을 받지 못한다.[4] ||11. 오니카쿠시 편에서는 발병자는 케이이치, 그로 인해 레나와 미온이 죽는다.
→ 반면, 오니다마시 편에서는 발병자는 케이이치와 레나. 대신 케이이치는 다행히 리카의 충고를 떠올려 극복한 반면 레나는 그렇지 못했으며, 결국 이로 인한 참극으로 케이이치가 살해를 당할 뻔했다. ||12. 오니카쿠시 편에서는 생존자는 리카, 사토코이며 생사불명은 없으며 사망자는 케이이치, 레나, 미온이다.
→ 반면, 오니다마시 편에서는 생존자는 미온, 생사불명은 케이이치이며, 사망자는 레나, 리카, 사토코이다. ||13. 오니카쿠시 편에서는 케이이치가 사토시의 존재에 대해 알게된다.
→ 반면, 오니다마시 편에서는 케이이치가 사토시의 존재에 대해 모른다. ||1.4. (표면적인) 이야기
마에바라 케이이치가 목을 긁으며 친구 2명을 죽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 6월 10일 금요일
케이이치는 장례식으로 잠시 도시에 다녀왔으며 여느 때와 같은 아침에 주요 등장인물들은 학교 갈 준비를 하고 학교에 간다.[5]
- 6월 12일 일요일
부활동 멤버들은 후루데 신사에서 도시락을 먹고나서, 케이이치는 레나와 함께 쓰레기 산에 와서 레나를 기다리던 중에 토미타케를 만나고 그에게서 우연히 토막살인사건의 존재를 듣게된다. 이후, 이를 레나에게 이 사건에 대해 묻지만 대답을 회피한다.
- 6월 13일 월요일
지난번 입부 시험에서 흉기로 얼굴은 엉망진창이 되었지만 통과한 케이이치는 보물찾기를 하였으며, 그 결과는 사토코의 승리이다.[6] 이후, 부활동이 끝나고 레나는 잠시 멍하니 있더니 컨디션이 나쁜 것 같다며 보건실로, 사토코는 씻기 위해 세면대로 간다. 이후, 케이이치는 하굣길에서 미온에게 사건에 대해 묻지만 미온도 대답을 회피한다.
- 6월 14일 화요일
비가 왔으며, 별 전개없이 넘어간다.
- 6월 15일 수요일
쓰레기 산에서 켄타군 발굴 하다가 쉴 때 레나가 집에 다녀올 동안 매거진을 통해 사건이 있었음을 알게된다. 그때 뒤에서 레나가 도끼를 위로 들어올리고선 서있었으며 인기척을 느낀 케이이치는 뒤를 보고 놀란다. 그에 레나는 넘어지고 발굴을 위해 들고 왔다고 한다. 케이이치는 시간이 늦었다며 다음에 하기로 약속한다.
그리고 그 모습을 뒤에서 리카가 쳐다보고, 그때 "마츠리바야시 세계의 후루데 리카가 이후 고등학생이 되어, 모종의 이유로 오니다마시 세계로 루프했다"는 진상이 밝혀진다.
그리고 그 모습을 뒤에서 리카가 쳐다보고, 그때 "마츠리바야시 세계의 후루데 리카가 이후 고등학생이 되어, 모종의 이유로 오니다마시 세계로 루프했다"는 진상이 밝혀진다.
- 6월 16일 목요일
부활동 게임으로 좀비 술래잡기를 진행하였으며, 승리는 미온과 레나였다. 세면대에서 씻던 케이이치는 레나의 섬뜩한 모습에 약간의 불안을 느낀다. 방과후에 레나와 케이이치는 켄타군 발굴을 위해 가는데, 도끼를 들어주겠다는 케이이치의 부탁에 또 섬뜩한 모습으로 거절한다.
> 케이이치 :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대놓고 가는 건 안 좋지 않아? 무겁잖아? 내가 들...
> 레나 : "괜찮아."
이후, 케이이치는 켄타군 발굴을 하였으며, 그때 무언가를 어렴풋이 떠올리게 된다. 그런 후에는 켄타군을 레나의 집으로 레나와 함께 옮긴다. [7]
> 케이이치 :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대놓고 가는 건 안 좋지 않아? 무겁잖아? 내가 들...
> 레나 : "괜찮아."
이후, 케이이치는 켄타군 발굴을 하였으며, 그때 무언가를 어렴풋이 떠올리게 된다. 그런 후에는 켄타군을 레나의 집으로 레나와 함께 옮긴다. [7]
- 6월 17일 금요일
케이이치와 미온, 레나는 하굣길에서 토미타케와 함께 만난다. 이때, 케이이치는 토미타케를 탐정이나 스파이같은 미스테리한 느낌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이 모습을 레나가 의미심장하게 쳐다본다.
- 6월 19일 일요일
와타나가시 축제날, 부활동 멤버들은 부활동 게임을 즐긴 후에 토미타케와 만난다. 토미타케는 연무 사진을 찍으려고 했으나 약속이 생겨서 연무를 보지 않고 냇가에 가서 소문의 여자친구를 만나고, 케이이치는 연무를 본다. 연무가 끝난 이후에는 케이이치와 레나는 미온, 사토코와 떨어져서 "솜 흘리기"를 하였고 레나도 다른 애들 찾으러 갔으며, 케이이치는 돌아다니던 중에 토미타케에게 말을 걸려다가 한 여성과 만난 것을 보고는 방해하지 않기 위해 다시 돌아간다. 그리고 그 모습을 레나가 섬뜩하게 쳐다본다.
- 6월 20일 월요일
치에 선생에게 손님이 찾아왔다는 것을 들은 케이이치는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과 토미타케와 타카노가 자신의 자전거, 자동차를 두고 행방 불명되었다는 것을 듣게된다.
- 6월 21일 화요일
케이이치는 자는 척을 하면서 "오니카쿠시"라는 것을 듣게되고 하굣길에서 오오이시와 만나서 엔젤모트에서 저녁을 먹게 된다. 오오이시에게서 "오니카쿠시"에 대해 묻게되고, 그것이 무엇인지와 함께 여러가지 사실을 듣게된다.
- 6월 22일 수요일
하굣길에서 케이이치는 레나에게 숨기는 일이 있다고 추궁하자 레나는 그에 반대로 케이이치에게 역으로 추궁한다.
> 레나 : 그러면 말이야, 케이이치 군. 케이이치 군이야말로 레나에게 거짓말이나 숨기는 일 없어? 없어? 거짓말이나 숨기는 일 없냐고.
> 케이이치 : 없어... 거짓말도 숨기는 일도...
> 레나 : 거짓말. 레나는 알아. 케이이치 군 쓰레기 산에서 몰래 뭐 숨겼지? 케이이치 군이 부활동을 쉬었을 때도 사실은 교무실에 가지도 않았어. 차안에서 대화 나눴지? 모르는 아저씨하고. 그 아저씨 누구야?
> (중략)
> 레나 : 그러면 무슨 이야기를 했는데?
> 케이이치 : 너희들하고는 상관없는 이야기야!
> 레나 : 거짓말!!! 레나는 올바른 노력을 했다고? 있잖아? 사람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는 노력은 어디까지 용납될 수 있을까? 레나는 열심히 했다고? 엄청 열심히 노력했다고? 그치? 케이이치 군에게 숨기는 일이 있듯이 레나한테도 있어
이후 밤에, 오오이시와 케이이치는 전화를 하게 되었고 레나의 과거에 대해서 듣게된다. 그러던 중에 아버지가 온 케이이치는 연락을 끊고 문을 열어주는데, 레나가 왔다는 사실을 듣게된다. 그것으로 케이이치는 밤새 두려움에 떨게 된다.
> 레나 : 그러면 말이야, 케이이치 군. 케이이치 군이야말로 레나에게 거짓말이나 숨기는 일 없어? 없어? 거짓말이나 숨기는 일 없냐고.
> 케이이치 : 없어... 거짓말도 숨기는 일도...
> 레나 : 거짓말. 레나는 알아. 케이이치 군 쓰레기 산에서 몰래 뭐 숨겼지? 케이이치 군이 부활동을 쉬었을 때도 사실은 교무실에 가지도 않았어. 차안에서 대화 나눴지? 모르는 아저씨하고. 그 아저씨 누구야?
> (중략)
> 레나 : 그러면 무슨 이야기를 했는데?
> 케이이치 : 너희들하고는 상관없는 이야기야!
> 레나 : 거짓말!!! 레나는 올바른 노력을 했다고? 있잖아? 사람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는 노력은 어디까지 용납될 수 있을까? 레나는 열심히 했다고? 엄청 열심히 노력했다고? 그치? 케이이치 군에게 숨기는 일이 있듯이 레나한테도 있어
이후 밤에, 오오이시와 케이이치는 전화를 하게 되었고 레나의 과거에 대해서 듣게된다. 그러던 중에 아버지가 온 케이이치는 연락을 끊고 문을 열어주는데, 레나가 왔다는 사실을 듣게된다. 그것으로 케이이치는 밤새 두려움에 떨게 된다.
- 6월 23일 목요일
케이이치는 레나가 등교를 위해 데리러 왔다는 것에 어제의 일을 떠올려서 등교하지 않고 감기인 것 같아서 진료소로 가게 되는데, 개장 준비로 인해 휴진을 하게되어 돌아가게 된다. 학교에 등교한 케이이치는 레나가 부르자 잠시 두려워하고, 이것을 눈치챈 리카는 케이이치와 단둘이서 만나서는 불안한 일이 없는지 묻고, 그에 케이이치가 의심에서 벗어나도록 충고한다.
> 리카 : "거짓말." 만약 그런 말을 들었다 해도 그건 단 한 번이었을 거예요. 그때 우연히 지쳐있어서 그런 걸지도 몰라요. 별 것 아닌 일에 기분이 나빴던 걸지도 몰라요.
>
> 케이이치 : 맞아, 나. 무신경하게 동료을 의심하는 말을...
이후, 케이이치는 레나가 히나미자와 출신이기에 사건에 대해 언급을 회피하는 건 당연하며, 전화 또한 방해가 되지 않으려고 그대로 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의심에서 벗어난다. 그러던 중에 케이이치는 부모님이 도쿄에 가게되었다는 것과 레나에게 도시락을 부탁했다는 것을 듣게된다.
레나가 도시락을 들고 찾아왔으며, 이에 잠시 의심에 빠진 케이이치는 단편적인 오니카쿠시의 기억과 리카의 충고를 상기하고 문을 열어준다. 그리고, 케이이치는 의심했던 일을 사과하려고 하면서 부엌에 들어서는데 눈 앞에서 보인 것은 레나의 목 긁는 모습과 살해 도구들이었다. 그리고, 레나는 아빠를 지키기 위함이라고 말하며 케이이치를 공격한다.
> 레나 : 아빠를 지켜야만 해. 내가 집을 지켜야만 해. 케이이치 군을 죽이고 나도 사라질거야... 아, 그렇구나. 이게 올해 오야시로 님의 저주겠지? 케이이치 군을 죽이고 나는 오니카쿠시로 사라질 거야. 그러면 아빠만은 조용하게 살 수 있어. 응, 그렇지?[8]
8시 10분, 케이이치도 이게 반격하여 레나와 케이이치는 싸우기 시작하였으며 모서리에 부딪힌 레나가 기절하였다고 생각한 케이이치는 다가가다가 레나가 갑자기 깨어나서 케이이치를 칼로 계속 찌르고 케이이치는 이에 시계를 쳐서 반격한다.
8시 24분, 모든 상황이 종료되었고 레나는 의식을 잃은 채로, 케이이치는 눈물을 흘린 채로 쓰러져있었다.
> 리카 : "거짓말." 만약 그런 말을 들었다 해도 그건 단 한 번이었을 거예요. 그때 우연히 지쳐있어서 그런 걸지도 몰라요. 별 것 아닌 일에 기분이 나빴던 걸지도 몰라요.
>
> 케이이치 : 맞아, 나. 무신경하게 동료을 의심하는 말을...
이후, 케이이치는 레나가 히나미자와 출신이기에 사건에 대해 언급을 회피하는 건 당연하며, 전화 또한 방해가 되지 않으려고 그대로 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의심에서 벗어난다. 그러던 중에 케이이치는 부모님이 도쿄에 가게되었다는 것과 레나에게 도시락을 부탁했다는 것을 듣게된다.
레나가 도시락을 들고 찾아왔으며, 이에 잠시 의심에 빠진 케이이치는 단편적인 오니카쿠시의 기억과 리카의 충고를 상기하고 문을 열어준다. 그리고, 케이이치는 의심했던 일을 사과하려고 하면서 부엌에 들어서는데 눈 앞에서 보인 것은 레나의 목 긁는 모습과 살해 도구들이었다. 그리고, 레나는 아빠를 지키기 위함이라고 말하며 케이이치를 공격한다.
> 레나 : 아빠를 지켜야만 해. 내가 집을 지켜야만 해. 케이이치 군을 죽이고 나도 사라질거야... 아, 그렇구나. 이게 올해 오야시로 님의 저주겠지? 케이이치 군을 죽이고 나는 오니카쿠시로 사라질 거야. 그러면 아빠만은 조용하게 살 수 있어. 응, 그렇지?[8]
8시 10분, 케이이치도 이게 반격하여 레나와 케이이치는 싸우기 시작하였으며 모서리에 부딪힌 레나가 기절하였다고 생각한 케이이치는 다가가다가 레나가 갑자기 깨어나서 케이이치를 칼로 계속 찌르고 케이이치는 이에 시계를 쳐서 반격한다.
8시 24분, 모든 상황이 종료되었고 레나는 의식을 잃은 채로, 케이이치는 눈물을 흘린 채로 쓰러져있었다.
1.4.1. 결말
- 어느 날 [9]
사건 이후 케이이치가 의식에서 깨어난 날, 오오이시가 병문안을 찾아와서는 케이이치에게 사건에 대해 묻고, 케이이치는 이에 대해서 어찌 된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한다.
> 오오이시 : 그 날 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해주시겠어요?
> 케이이치 :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 오오이시 : 기억이 분명하지 않다는 건가요?
> 케이이치 : 기억나요. 하나부터 열까지 죄다 기억나요. 손에 남은 감각도. 그래도 말이죠, 오오이시씨. 그래서 설명할 수가 없어요. 어째서 그런 일이 벌어진 건지...! 저는 무엇 하나 이해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미온이 병문안을 찾아왔으며, 레나와 리카, 사토코가 모두 죽었다고 말한다.
> 미온 : 레나는 구하지 못했어... 케이짱이라도 산 것이 정말 다행이었어...! 레나만이 아냐... 레나가 그렇게 된 다음날... 리카짱하고 사토코도... 신사의 경내에 있는... 둘이서 같이 살던 집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어. 두 사람 다 같은 부엌칼에... 목이 몇 번이고 찔려서... 경찰은 타살과 자살. 두 가지 가능성을 놓고 조사 중인가봐.
이때, 간호사가 들어와서 미온은 나가고 간호사가 증상을 확인하겠다면서 목이 가렵지 않냐고 묻자 케이이치는 레나가 긁은 것을 떠올리고는 목을 긁으려하면서 비명을 지른다.
케이이치는 생사불명이 된 채로 오니다마시 편은 막을 내린다.[10]> 오오이시 : 그 날 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해주시겠어요?
> 케이이치 :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 오오이시 : 기억이 분명하지 않다는 건가요?
> 케이이치 : 기억나요. 하나부터 열까지 죄다 기억나요. 손에 남은 감각도. 그래도 말이죠, 오오이시씨. 그래서 설명할 수가 없어요. 어째서 그런 일이 벌어진 건지...! 저는 무엇 하나 이해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미온이 병문안을 찾아왔으며, 레나와 리카, 사토코가 모두 죽었다고 말한다.
> 미온 : 레나는 구하지 못했어... 케이짱이라도 산 것이 정말 다행이었어...! 레나만이 아냐... 레나가 그렇게 된 다음날... 리카짱하고 사토코도... 신사의 경내에 있는... 둘이서 같이 살던 집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어. 두 사람 다 같은 부엌칼에... 목이 몇 번이고 찔려서... 경찰은 타살과 자살. 두 가지 가능성을 놓고 조사 중인가봐.
이때, 간호사가 들어와서 미온은 나가고 간호사가 증상을 확인하겠다면서 목이 가렵지 않냐고 묻자 케이이치는 레나가 긁은 것을 떠올리고는 목을 긁으려하면서 비명을 지른다.
1.4.2. 의문점
의문 1. 리카가 다시 루프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다음 조각세계에서의 대화를 보자.
다음 대사에서 죽었냐고 묻는 리카의 질문에도 하뉴는 쉽게 답하지 못한다. 즉, 죽지 않고 루프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실제로, 그냥 루프를 한다기에는 리카가 경험한 100년 간의 세계와는 다른 전개가 펼쳐진다고 한다. [12]리카 : 이제 눈을 뜨자마자 너를 보는 일은 없을 줄 알았어.
하뉴 : '''나는... 저는 하뉴의 부스러기에 불과해요.'''[11]
리카 : 나는 죽은거야? 아니면 살해당한거야?
하뉴 : 죄송해요. 부스러기에 불과한 지금의 저로선 답할 수 없어요.
의문 2. 케이이치와 레나는 이야기대로 싸운 것일까?
코믹스의 추가적인 묘사에 따르면 케이이치는 시계를 레나의 눈을 집중 가격하고 레나는 여러 곳을 찌른다. 이러한 점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은 존재는 가능하지만. 부딪히지도 않은 물건(화분)이 갑자기 쓰러진 것은 충분히 표면적인 상황과 모순되기에, 케이이치가 급성으로 발병하였고 레나의 식칼을 뺏어 찔러 죽였을 가능성이 언급된다. 실제로 히나미자와 증후군이 리카와 대화하기 전에 꽤 악화되고, 문 열기전까지도 의심을 버리지는 못했다. 더군다나, 츠미호로보시의 레나와 다르게 치밀성이 조금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예를 들어 마에바라 저택에 원래부터 있던 칼을 사용한 점. [13]
[스포일러] 원작 오니카쿠시에서 발병자는 케이이치이다. 하지만 작중에서 발병자는 '''레나'''이며 아빠를 지킨다는 레나의 말 등을 통해 츠미호로보시와 연관성이 있다.[1] 단, 애니 구작도 마찬가지.[2] 노력의 일대기가 언급되고, '모두'가 아니라 '레나'로 바뀐다. 상세한 것은 (표면적인) 이야기 문단 참고.[3] 배려한 것이 아니냐고 언급한다.[4] 이 공사는 다른편도 동일할지도 모른다.[5] 이때 리카가 날짜를 보면서 생각에 빠진 듯한 묘사가 나온다.[6] 사토코가 찾기 직전인 리카를 트랩으로 방해하여 사토코가 찾았는데, 이때 사토코는 리카에게 "오늘은 제 승리인거시와요. 리카"라고 말하는데 사토코가 의심이 간다면 충분히 의미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7] 그때 케이이치가 '토막'을 언급하자 레나의 표정이 어두워진다.[8] 이 대사로 레나가 발병한 이유는 츠미호로보시 편과 같음을 알 수 있다. 즉, 케이이치가 쓰레기산에서 보인 태도로 인해서 자신이 죽였다는 것을 알아채고 오오이시에게 말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9] 케이이치가 미온에게 이틀 만은 아니라고 한 것으로 보아 6월 25일은 지난 이후이다.[10] 다만, 목을 긁는게 L5의 증상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머지않아 케이이치도 자해, 환각, 고열 등 L5 발병으로 죽었으리라는 추측이 가능하다.[11] 해당 대사에서 '와타시(わたし)'라고 처음에 말하다가 다시 말할 때는 '보쿠(ぼく)'라고 말한다.[12] 코믹스판 3화에 따르면, 리카는 해당 시나리오에서 오니카쿠시로 생각했으며, 또한 살해당했다고 언급된다.[13] 실제로 이런 사례는 외전 시나리오에서 비슷하게 나온 적도 있어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