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

 


1. 사전적인 의미
2. 생물학 용어로서의 Order
3. 건축학 용어로서의 Order
4. 창작물에서
4.1. 라이트노벨 성검사의 금주영창에 등장한 가상의 조직
4.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오리지널 스토리에 등장한 가상의 초국가조직
4.3. 2016년 제작된 한국의 영화
5. 게임 용어
5.1. AOS 장르 용어
5.2. Roblox 용어
6. 프로게이머


1. 사전적인 의미


  • 명사: Order.
  • 질서
  • (英)정숙![1]
  • 순서, 정렬
  • 명령
  • 기사단, 수도회와 같은 특정 집단.[2]
  • 동사: Order
  • 명령을 내리다.
  • (상품을) 주문하다, (서비스를) 부탁하다.

2. 생물학 용어로서의 Order


생물 분류 단계목(目)이 Order이다.


3. 건축학 용어로서의 Order


건축학에서 쓰이는 오더의 뜻은 2가지이다.
하나는 기둥의 주두와 기단, 몸체 등의 비례와 양식 관계 등을 따지는 ‘주식’ 이란 뜻이다.
다른 하나는 루이스 칸 건축가가 제창한 용어로, 건축물이 스스로가 되려고자 하는 어떠한 명확한 ‘사상’ 전체나 그 일부를 뜻한다.
주식이란 뜻에서의 오더는 기둥양식으로도 표현된다. 애초에 주식이란 단어가 한자로 기둥 양식이란 뜻. 과거 그리스와 로마 초기에서 보여진 건축물에서 기둥이 어떻게 쓰였는지에 대해서 표현하는 것이다.
초기 그리스 건축물은 기둥 아래에 기단이 없고, 주두 (즉 기둥머리)가 어떠한 모양없이 매우 단순하게 표현되어 있었는데 이를 ‘도릭’ 오더라 한다. 도리스 지방의 건축 양식에서 영향 받아졌기 때문.
그 이후, 기둥의 아래에 기단이 생기고, 주두에 꼬부랑 무늬가 생겼는데 이것을 ‘이오니아식’ 이러 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주두에 다양한 무늬가 붙게 되는데 이를 ‘코린트’ 오더로, 그 이후로 ‘토스카나’오더, ‘콤퍼짓트’ 오더 등으로 변화하게 된다.
주식이란 표현이 광범위하기 때문에 이 단어 속에는 원주에 대한 내용은 물론, 엔터블리처에 대한 내용까지 포함된다. 고대 그리스 및 로마 사람들은 이 오더를 스스로 만들어 내어서, 장엄한 신전 및 스토아 건축물의 열주랑에 사용하였다.

4. 창작물에서



4.1. 라이트노벨 성검사의 금주영창에 등장한 가상의 조직


'''백기사 기관오더(Order)'''(白騎士機関オーダー)
구세주세이버가 모여 이단자메타피지컬들과 싸우는 기관. 조직은 총 6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부는 영국에, 지부들은 각각 일본과 러시아, 미국, 중국, 프랑스에 위치해 있으며 백기사 기관을 창설한 본부장 Sir 에드워드 램퍼드와 5명의 지부장이 각 나라에서 거느린 조직을 발족한 결과 이러한 연합체 형태에 당도하게 되었다. 또한 본부장과 5명의 지부장들은 ''''육두령식스 헤드(Six Head)'''(六頭領シックス・ヘッド)'이라 불리우고 있으며 6명 전원이 규격을 아득하게 초월하는 역량을 지닌 먼치킨급 구세주인 S랭크로 이루어져 있다.
일단은 국제연합의 하부 조직이며 정식 명칭이 ''''대 이단자 기관안티 메타피지컬 시스템(Anti Metaphysical System)(アンチ-・メタフィジカル・システム)''''인 이 조직이 백기사 기관이라는 통칭으로 불리게 된 것은 그들의 화려한 원조의 업안세스처 아츠이 업계 내에서 모델 이미지로 정착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생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젊으니까 견식이 없다."''' 라는 일반상식은 일체 통하지 않으며 20대 초반에 간부가 되는 자도 많다. 기관 내에서는 세계의 지배에 나서려고 하는 간부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에드워드에 의해 "백기사 기관을 따르지 않는 구세주는 구세주가 아니다." 라는 이유로 배교자데몬라 명명된 구세주들로 이루어진 반 백기사 기관 집단, '''육익회의식스 윙(六翼会議)'''를 탄생시키는 안좋은 결과를 만들기도 한다.
이어서 메타피지컬을 만드는 조직이 있다는 것도 밝혀진다.

4.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오리지널 스토리에 등장한 가상의 초국가조직


이 오더는 슈퍼로봇대전 α 시리즈와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에 등장하는 초국가조직명이다.
초기인 용호왕/호룡왕의 과거사를 다루는 외전격 코믹스인 초기인 용호왕전기에서도 자세히 다루어진다.

4.3. 2016년 제작된 한국의 영화


김노경 감독, 김정섭 주연의 2016년 제작된 한국 영화.

5. 게임 용어



5.1. AOS 장르 용어


팀 게임에서 팀 단위의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 1의 항목에서 동사 order의 '명령하다'라는 의미에서 파생된 용어로 보인다.
주로 AOS게임 장르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팀에 따라 한 명이 나머지를 지휘하기도 하고, 여러 명이 동시다발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기도 한다. 명령을 한다는 뜻에서 따왔다. 영어권 국가에서는 Shotcalling, Calling이라는 표현이 더 널리 쓰인다. 영어권에서는 mechanic이라는 말로 주로 대체되는 '피지컬'과 함께 대표적인 '''콩글리시'''이다.
해외에서 오더를 내리는 리더급 플레이어는 "Caller"라 부른다. Caller는 1명일 수도 있고, 둘 이상이 다른 시점을 커버하거나 전원이 Calling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굳이 AOS 장르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양상을 띄는 게임이라면 쓰여지기도 한다. 예를 들면 글옵, 월드 오브 탱크 등.
EVE 온라인에서 5인 이상의 집단이 전투를 벌일 때 오더를 내리는 지휘관을 FC(Fleet Commander)라고 부른다. 여타 AOS 게임과는 다르게 전투 상황에서의 사망과 패배는 영구적인 금전적 손실로 이어지므로 FC의 명령은 절대적이고[3] FC의 발언권은 모든 함대원에 우선한다. 따라서 FC가 내리는 명령은 영미권에서도 오더(Order) 라고 부른다.

5.2. Roblox 용어


Roblox에선 별개로 온라인 데이터를 지칭하는말로 오더(oder)가 쓰인다. 오더에 대한 항목은 Roblox/평가 문서 참고

6. 프로게이머


김영재(e스포츠) 문서 참조
[1] 영국 뉴스를 보면 매일 국회의장이 조용히 하라며 "오더, 오더" 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거의 영국 의회의 상징. 위 1의 의미인 '질서'를 지키라는 의미인데, '정숙!'의 의미에 가깝다.[2] 예를 들어서 대영제국훈장은 기사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Order of the British Empire"라 한다.[3] 특히 이니시에이팅 여부는 이니시에이터(태클러)가 아니라 전적으로 FC에 의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