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피지컬

 

이단자(異端者)<메타피지컬(metaphysical / メタフィジカル)>
1. 이단자<메타피지컬> 이란?
2. 주력(呪力)<사타나(サターナ)>
3. 작중 직접적으로 등장한 이단자 목록
3.1. 초대형 이단자
3.2. 일반 이단자

라이트노벨 성검사의 금주영창의 주요 용어 중 하나.

1. 이단자<메타피지컬> 이란?


어디에선가 천재지변보다 갑작스럽게 나타나 인간세계에 위해를 가하는 이형, 이단의 거대 괴생물체들로 그야말로 살아있는 생명 모두의 천적이며 이 세상에, 자연계지구에 있어서는 안 될 그야말로 '''마물'''이라고 불러야만 할 정도의 괴물들이다. 일명, 만악의 근원.
이단자는 6년 전,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이들이 어디서 왔는지, 어떤 생태를 보이는지에 대해선 아직 수수께끼에 싸여 있으며 인간과 마을을 습격한다는 것과 이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존재는 구세주<세이버>들 뿐이란 것 이외에는 밝혀진 것이 없다. 또한 어째서인지 이단자가 등장하는 건 반드시 일본,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미국의 6개국에서 뿐이며, 그 외의 나라에서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1] 그 때문에 그들과 대적하는 백기사 기관 또한 이 6개국에만 존재하고 있다.
이단자 각각의 힘은 아무리 B, A랭크의 구세주<세이버>라 하더라도 1:1로는 절대로 이길 수가 없을 정도로 강대하며 일반 이단자만 하더라도 최소 못해도 십수명 혹은 몇십명의 구세주가 모여야만 간신히 섬멸할 수 있을 정도의 경의적인 전투력생명력을 지녔다.
입에서 속성의 숨결을 내뱉는 쌍두 이무기, 혹은 일곱 머리에 여러 쌍의 팔을 지닌 거인 등 복수의 머리를 지니고 있고 머리의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그만큼 그것에 비례하여 힘이 폭발적으로 증대되는 특성을 지닌 '''"다두종(多頭種)"''', 10개 이상가는 수의 그로테스크한 팔을 지니고 몸통 중심부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달려있는 거대한 입이 달려 있는 불가사리나 그 외의 바다 생물들의 형태를 하고 타 이단자에 비해 심상치 않은 생명력을 지닌 '''"해마종(海魔種)"''', 광기, 즉 물리공격이 통하지 않는 '''"사령종(邪霊種)"''', '''"<<자(子)>>버그(Bug / バグ)"'''라고 불리우는 생물병기를 탑재한 '''"거충종(巨蟲種)"''' 등 여러가지 종류가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의 존재는 구세주<세이버>들과 마찬가지로 일반인들에게 절대로 알려져선 안 된다고 국제 연합의 비밀결의가 나있으며, 소문은 완전히 막을 수 없고, 피해자의 입 역시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신문이나 뉴스에서는 나가지 않게 되어 있고 아카네 학원의 관계자들 전원도 외부에 이단자와 관련된 자료를 절대 보여줄 수 없게 되어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메타피지컬을 만드는 조직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인간하고 괴물을 합성시키려는 것이 밝혀졌으며, 더 큰 비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직 규모와 무슨 이유로 재앙을 퍼트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 아무 것도 밝혀지지 않은 배일이 많은 조직이다.
10권에서 그 조직이 육익회의(六翼会議)<식스 윙>하고 합병한 걸로 밝혀진다.
마신급
구세주의 영혼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메타피지컬. 크기와 전체적인 조형은 인간과 다르지 않지만 다른 종들과 마찬가지로 그 모습은 추악하다. 화력, 기동성이 지금까지의 메타피지컬보다 월등히 높고, 높은 자기 회복력을 가지고 있는 데다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개체도 존재한다. 게다가 사용된 영혼의 욕구를 왜곡된 형태로 전달(정확하게는 텔레파시로 전달)하기 때문에, 사용된 영혼의 관계자에 심리적 압박이 소요될 수도 있다. 기동성이 지금까지의 메타피지컬보다 훨씬 뛰어 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대 메타피지컬 전술이 해제되어있다. 사용되는 영혼의 힘에 힘이 좌우되기 때문에 약한 개체와 강력한 개체 차이가 심하다. 또한 복구 능력은 영혼의 <망집> 강도에 좌우되기 때문에 회복력이 높고 약한 개체도 존재한다.

2. 주력(呪力)<사타나(サターナ)>


이단자들의 힘의 근원.

3. 작중 직접적으로 등장한 이단자 목록



3.1. 초대형 이단자


  • 다두종
    • 구두 이무기
    • 거대종(임시명칭)- 여러얼굴이 붙은 거대괴수로 일단 소리에 반응해서 움직인다. 몸에는 곤충들을 보내며, 거대한 크기에 거대 종으로 생각했지만(포트리스(요새)급으로 임시 명명), 나중에 기분 나쁜 웃음소리를 내며 등 껍질에 수많은 얼굴들이 드러나면서 다두종으로 밝혀진다. 작은 수많은 머리들이 공기를 흡입. 거대한 울음소리로 세이버들이 거의 쓰러진다. 다행히 모로하의 힘으로 쓰러트린다.
[image]
  • 서양 드래곤(임시명칭)- 임시 명칭대로 전형적인 서양 드래곤. 모로하의 전생에 나오는 드래곤으로 모로하가 왕자였던 시절과 명왕이었던 시절에 각 히로인들을 죽이고 그가 소중히 여기던 모든 것을 빼앗간 존재로 보인다. 일단 모로하의 전생에 나오는 것을 봐서는 동일종으로 추정된다. 애니메이션 1화 초반과 오프닝, 10화 초반의 모로하의 전생에서도 닯은 부분이 많아 동일종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 11화에서 최종보스로 등장. 일본 지부장인 안도가 꽤나 고통을 느낄 정도로 그 위압감은 엄청났다. 심지어 나타난 적이 없는 신종이라고 한다. 크기에서 본다면 여름합숙에서 상대한 거대 다두종 보다 훨신 작지만, 전투력은 그것들을 훨신 능가한다. 높은 지능에 상대들의 매복을 눈치체며, 화염탄으로 그것을 분쇄, 상대가 쓰는 수많은 주문의 영창을 바로 학습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모로하를 통해 동일개체로 밝혀진다.
애니메이션 11화에서 Sir 에드워드 램퍼드와 스루가 안도우의 대화를 들어보면 에인션트 드래곤이라고 한다. 자세한건 미확인.
애니메이션 12화에서 모로하와 싸우다가 교활하게도 모로하를 따돌리고 사츠키와 시즈노에게 접근하여 석화시켜서 석상이 되게 함으로서 모로하를 극도로 분노하게 하여 모로하가 완전히 이성을 잃고 분노의 신이 되게 한다. 이후 사츠키와 시즈노의 영혼이 모로하를 달래주면서 모로하는 과거 자신의 2개의 전생이 융합한 모습의 흑마법기사가 되어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며 모로하 본인이 직접 에인션트 드래곤을 해치워 버린다.

3.2. 일반 이단자


  • 종류 불명의 이단자
    • 거대 흑표범(巨大黑豹)
2권 극초반부에 등장한 종류 불명의 몸 길이가 10여m 정도 되는 크기의 금색 눈동자를 지닌 흑표범 형태의 이단자로 전신의 털을 고슴도치처럼 곤두세운 뒤 금속처럼 단단하고 예리한 바늘로 변화시키는 능력을 지녔으며 주 공격방식은 전신의 털을 초대량의 바늘로 변화시킨 뒤 상대에게 연속으로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이다. 전투력 자체는 이단자 중에서도 평범한 수준이며 에 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2권 극초반부에서 히다산맥의 오지에 갑자기 출현한 뒤 그곳의 야생동물들을 습격하여 먹어 치우고 있었지만 백기사기관 일본지부에게 발견된 후 그들로부터 현재 거대 흑표범이 있는 위치에 대한 보고와 정식 출동요청을 받고 그곳으로 출동한 실전부대<스트라이커즈>에게 자신이 있는 현위치가 발각된다. 이후 이스루기 진에게 "앞장서서 위력정찰을 하면서 거대 흑표범에 대한 정보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파해쳐 내라." 라는 명령을 받아 타 실전부대 멤버들보다 훨씬 더 먼저 앞장서 나서게 된 모모치 하루카하이무라 모로하와 마주치게 되었고 거대 흑표범은 그들과 대결하게 된다.
거대 흑표범은 우선 모로하에게 무수한 수의 털바늘을 날렸지만 모로하가 날린 태세에 의해 자신이 날린 모든 털바늘들이 으깨지게 되면서 완전 무효화 되버렸고 거기다 모로하의 태세의 검풍은 거대 흑표범의 모든 바늘털들을 모두 파괴한 이후에도 여파가 남아있는 탓에 결국 거대 흑표범은 모로하의 태세의 검풍을 맞고 빈틈이 생긴다.
그 빈틈을 노려 모모치가 거대 흑표범에게 연속 참격을 가하였지만 거대 흑표범은 전신의 털을 바늘처럼 곤두세워 그녀의 참격을 가볍게 막아낸 것에 이어서 반격으로 곤두세운 전신의 털 중 절반을 모모치에게 날려 그녀를 죽이려고 했지만 하이무라 모로하가 날린 "화염<플레어>"에 의해 자신의 바늘침들이 모두 불태워지면서 가볍게 상쇄되어 모모치를 죽이는 데 실패한 것과 동시에 불에 약하다는 자신의 약점이 다 탄로나버린다. 결국 거대 흑표범은 모로하가 날린 "화장<인시너레이트>"에 맞아 치명상을 입게 되었고 최후에는 현장에 뒤늦게 도착한 이스루기 진과 나머지 10명의 실전부대 대원들의 협공을 받아 퇴치당한다.
[1] 보면 알겠지만 일본을 제외하면 UN 상임이사국들이다. 다소 의미심장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