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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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속(''Australopithecus genus'')에 속하는 멸종된 화석 인류의 한 종이다.
데이레메다(''deyiremeda'')라는 종명은 발견지인 "(가까운) 친척"이라는 뜻으로, 학명은 "(가까운) 친척의 남쪽 유인원"이라는 의미이다. 이명은 없다.
이 종은 동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일대에서 발생하여 신생대 신제3기 플라이오세인 약 350만 년 전에서 330만 년 전까지 오늘날의 에티오피아 전역에서 주로 북부 지대를 무대 삼아 살았다.
2. 화석
이 종은 어린 표본인 "루시"(Lucy)라고 알려져 있는 것을 포함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의 발견된 몇몇 표본들과 비슷한 시기와 장소에 살았다.
그 발견들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A. deyiremeda)가 새로운 종이라고 추정되어졌다.
사실이라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 afarensis'')로 분류되는 몇몇 화석들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로 속하게 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몇몇 인류학자(anthropologist)들은 이미 획득되어온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의 화석 표본들 보다 더 많은 증거를 더 요구하며 새로운 종으로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의 분류를 제안했다.
2011년 3월 4일, 세 개의 턱뼈의 화석들이 워란소-밀리 고인류학적 계획 연구로 발견되었다.
그 지역은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 아바바에서 북동쪽으로 약 523km 떨어진 에티오피아 안에 있는 아프리카 삼각주와 에티오피아 하다르(일명, "루시의" 지역)에서 북쪽으로 35km 떨어진 곳이다.
새로운 표본의 한 개의 위턱 화석 부분과 두 개의 아래턱 화석, 몇몇 다른 산산조각난 화석들이 1974년에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여성 화석인 루시가 발견된 에티오피아의 아프리카 삼각주 안에 있는 부르텔레에서 350만에서 330만 년 전의 퇴적물 안에 위치해 있었다.
뼈들 주위의 퇴적물들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가 살았던 지역이라고 알려진 때의 시간인 350만에서 330만 년 전이라고 밝혀졌다.
저술가인 요하네스 하일레-셀라시에(Yohannes Haile-Selassie)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가 가장 아마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후손일 것이고 사람속과 파란트로푸스속을 포함한 결과적인 분기군의 조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