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조라 일가
1. 소개
괴담 레스토랑에 등장하는 가족.
1.1. 오오조라 아코
괴담 레스토랑의 주인공. 문서 참고.
1.2. 오오조라 분타(大空 文太)
아코의 남동생
어머니를 닮은 아코와는 달리 이쪽은 아버지를 닮았다.
그 누나에 그 동생인지, 유령을 무서워한다. 어린아이라 그런지, 유령이나 그런게 보이는 경우가 많은게 특징.
18화의 내용으론, 전생에는 가난한 시골집 아들이었는데, 5살때 기근으로 굶어서 부모를 남기고 먼저 죽었다고 한다. 근데 그때의 모습과 환생한 모습이 별 반 다를게 없다. 전생의 부모가 현세에 머무는 게 안타까워서 전생의 부모의 혼을 만나서 성불하게한다.
세계전설과 디저트 등에서는 아이&아기 역할로 나온다.
1.3. 오오조라 코지(大空 コウジ)
아코와 분타의 아버지.
평범한 회사에 다니고 있는 회사원. 전에 사귀던 여자가 있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카즈요가 신경쓰여서 같이 다니다 보니 어느샌가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
딸의 업을 이어받은건지, 이쪽도 유령과 엮이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식당의 탁자난로"편이 특히 압권인데 코지가 시골출장가다 잠깐국수 파는 가게에 들어가서 탁자난로에 앉으려고 이불을 걷어보니 웬 탁자다리에 '''눈 달린 괴물'''이 있어서 주인장에게 이야기 하려고 했다. 그러나 주인장은 표정없이 말하길 '''"아...다리라면 혹시 이건가?"''' 하며 자기 다리를 걷어부치는데 그 다리에도 눈 달린 괴물이 있었다. 코지는 당연히 경악하며 눈을 까 뒤집고 기절한다. 코지가 눈을 떠 보니 식당은 온데간데 없고 숲속에 떡하니 누워있었다.그리고 웬 등산객 아저씨가 괜찮냐고 묻는다. 아저씨가 말하길 '''"이 근처엔 식당같은 건 없으며 자넨 너구리 한테 속은거다. 이 근처 너구리는 머리가 아주 좋다."'''라며 코지를 안심시키고 이에 코지도 안심한 듯 '''"어쨌거나 정말 기분나쁜 다리였어."'''라고 말한다. 그렇게 에피소드가 끝나면 좋으련만 등산객 아저씨가 말하길 '''"그게 혹시.. 이건가?"''' 라며 직접 코지의 다리를 걷어부치는데 '''이번엔 코지의 다리에 눈 달린 괴물이 붙어있었다.''' 또 다시 기절하는 코지를 뒤로하고 등산객으로 위장한 너구리는 어디론가 가버린다. 너구리에게 두번이나 당한 셈.
세계전설중 국내판 설정으로는 '''일제시대''' 때 떠돌아 다니다가 들린 마을에서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아 손자가 영양실조로 죽어서 카마이타치(칼바람)가 된 할머니 이야기에서는 아코와 함께 부녀로 나온다. 아내는 역시 그대로의 역할로.... 본편도 가족이였으니 이 경우는 위화감이 없다.
'''미녀 부인을 얻은 시점에서 이미 인생의 승리자.'''
1.4. 오오조라 카즈요(大空 カズヨ)
아코와 분타의 어머니. '''포니테일'''을 하고 있다. 성우는 마에다 아이. 투니버스판 성우는 김현심
16화의 내용으론 대학 시절부터 코지를 짝사랑하고 있었으며, 코지의 사랑을 얻기 위해 그의 머리카락을 몰래 얻어서 주술을 해본 덕분에 결혼에 성공해 자식도 낳았다고한다.
9화의 내용으론, 어렸을 때 물의 정령을 만나고 정령에게 받은 구슬을 그대로 간직하고있다. 사실 처음보는 사람에게는 지어낸 이야기인것 같지만.....
여담으로 아이를 둘씩이나 낳은 아줌마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미인이다.[1]
1.5. 깃쵸무(きっちょむ)
오오조라 가족이 키우고 있는 애완견. 품종은 닥스훈트. 성우는 히라타 히로아키/김율.
개라서 그런지, 영적인거나 유령, 귀신을 쉽게 찾거나 판별할 수 있다. 그래선지 6화에선 차가 고장난 남성의 어깨에 붙은 귀신을 알아보고 계속 짖어대며 경계했으며 14화에선 아코가 몸에 있는 얼굴점에게 몸을 빼앗겼을 때 당시 몸을 빠앗은 가짜를 알아보고 계속 짖어대며 경계를 했다.
국내명은 돌돌이.
1.6. 친척들
- 아코의 할아버지
- 아코 삼촌
2. 그 외
- 2층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