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올스타전
1. 개요
V-리그에서 개최하는 올스타전.
2. 상세
프로 첫 시즌인 2005년 원년리그부터 지금까지 쭉 시행되고 있다. 1월달에 올림픽 예선이 있다면 열리지 않는다.[1] 그렇기에 2007-2008 시즌은 2008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 준비를 이유로 올스타전을 열지 않는 대신 1라운드를 더 늘려서 시즌을 치렀고 2019-2020 시즌 역시 2020 도쿄 올림픽 예선 때문에 올스타전이 치러지지 않았다.
다른 프로 종목과는 달리[2] 올스타 팀이 자주 변한다는 특이점이 있다. 올스타 팀 배정 규칙은 이전 시즌[3] 최종순위(이전 시즌의 정규리그+포스트시즌 순위)를 합쳐 홀수팀과 짝수팀으로 나누어서 대결한다. 단, 남자 배구의 7위는 짝수팀으로 참가한다. 그래서 여자 배구는 1위,3위,5위 홀수팀 vs 2위,4위,6위 짝수팀으로, 남자 배구는 1위,3위,5위 홀수팀 vs 2위,4위,6위,7위 짝수팀으로 나뉘어 대결한다.[4]
2013-14 시즌의 경우, 남자부는 2012-13 시즌 남자부 우승팀 삼성화재와 3위 현대캐피탈(정규리그 2위지만 PO 탈락이라 최종순위 3위), 5위 LIG로, 준우승팀 대한항공은 4위 우리카드(2012-13 시즌 러시앤캐시 드림식스)와 6위 한국전력, 그리고 신생팀인 러시앤캐시와 같이 팀이 된 것이다. 여자부는 2012-13 시즌 우승팀 기업은행, 3위 현대건설, 5위 흥국생명이 같은 팀이 되고, 준우승 팀 GS칼텍스와 4위 도로공사, 6위 인삼공사로 팀이 나뉘었다.
2018-19 시즌의 후보자들 명단이 공개되었다. 후보에 오르는 기준이 과거와 다름을 알 수 있다. '''2라운드 종료 기준, 팀 경기수의 50% 이상 경기를 3세트 이상 출전한 선수'''
선수 투표 진행은 그냥 인터넷 투표 100%[5] 이며, 특정 구단 독식이 제도상 불가능하다.[6]
출전 선수는 팬 투표 결과에 따라 세터와 리베로는 1위만, 센터는 2위까지, 윙공격수(레프트+라이트 모두)는 3위까지 출전해 총 7명이 출전하며, 추가로 전문위원회 추천을 통해 5명을 선발, 각 팀마다 12명이 출전한다. 감독은 남녀부 13명 중 K스타 남녀부, V스타 남녀부에서 각각 투표 수 1위를 받은 4명이 선정되며, 나머지 감독들은 경기감독관, 심판감독관으로 나서게 된다.
그로 인해 인기가 많은 팀 이 한 쪽에 몰리는 경우, 최다 득표자가 의외의 인물이 나오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많다.
올스타전 본경기는 K스타-V스타 간의 경기로 치러지며, 시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총 4세트 경기에 각각 두 세트를 여자부 경기(1·2세트 혹은 1·3세트)와 남자부 경기(3·4세트 혹은 2·4세트)를 치른다.[7] 여기에 로컬룰로 '''리베로의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K스타-V스타 각각 남녀혼성팀을 만들어서 경기를 치르기도 한다. 세트당 15점 경기로 진행되는데, [8] 15점에 도달하면 자동 세트 종료가 된다. 그리고 4세트까지 누적된 점수로 승패를 가린다.
3. 역대 올스타전 대회
-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은 V-리그 출범 개막전이 열린 곳이자 리그 초창기 중립경기가 열린 곳이다.
- 잠실학생체육관은 프로농구팀 서울 SK 나이츠의 홈경기장이지만 1990년대 한국배구 슈퍼리그가 치러졌던 곳이기에 배구계에도 의미가 깊은 곳이다.
- 다른 종목의 올스타전처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서울 개최를 지양하고 지방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원칙을 세운 듯하다.[12]
3.1. 문서가 있는 시즌
4. 수상
4.1. MVP
4.2. 스파이크 킹/퀸
5. 역대 이벤트
- 2010-11 시즌 올스타전은 관객층을 넓혀보겠다는 취지로 코엑스에서 스포츠 이벤트로서는 최초로 열렸다. 이 올스타전에서는 번외경기로 타종목 전직 스포츠 스타들을 초청하여 9인조 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홍명보, 선동열, 양준혁, 우지원 등이 초청되었다. 홍명보는 발서브와[18] 디그까지 보여줬다.
- 올드스타 경기를 자주 치르곤 하는데, 특히 2012-13 시즌 올스타전 때 남자부 전현직 코칭스탭들과 여자부 1~2년차 선수들이 맞붙은 '올드 보이스 vs 영 걸스' 대결이 있었다. 당시 KBS N 스포츠의 해설위원이었던 김세진 現 OK저축은행 감독과 박미희 現 흥국생명 감독이 원포인트 헤드코치로 나서 입담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그것이 계기(?)가 되었는지 두 사람 모두 프로 감독이 되었다. 오오오.
- 13-14시즌 수원서의 올스타전부터 남자부, 여자부 경기가 구분되어 있음에도 여자부 경기에 남자 선수가, 남자부 경기서 여자 선수가 난입을 하기도 한다! 13-14시즌 때 산체스와 에드가, 14-15시즌에는 송명근, 김해란, 임명옥, 15-16시즌에는 그로저, 시몬, 최부식, 이재영과 (후술하겠지만)브라운, 코니가 그 역할을 했다.
- V-리그 출범 10주년 기념으로 올스타전 행사를 이틀에 걸쳐서 했다. 특히 첫째날에 'V-Pop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선수들과 연예인과의 합동공연, V-리그 10주년 기념 올스타[19] 를 선정하는 등 식전행사를 성대하게 치렀다. 덤으로 경기 도중 당시 LIG 감독인 문용관의 판독관 연기는 덤.
- 14-15시즌에는 올스타전 이전에 도미노 제작 행사를 가졌다.
- 15-16시즌에는 라인프렌즈와 제휴해 기존 k스타-v스타 구분을 브라운-코니로 지정하는 시도를 하였다. 심지어 여오현과 이소영은 각각 그 캐릭터 인형을 쓰고 경기를 했다.[20]
- 16-17시즌에는 1월 22일날 열린다. 마마무가 초청받았다. 자세한 건 V리그 올스타전/2016-17 시즌 항목 참조
- 2014-15올스타전부터 이다영이라는 걸출한 세레모니 여왕이 등장함에 따라 올스타전에 대한 주목도와 재미도 올라가고 있다.[21]
- 18-19 시즌에 KARD 및 베리굿을 초청하여 공연한다고 한다.
- 19-20 시즌은 2020 도쿄 올림픽 예선 때문에 개최되지 않는다.[22]
- 20-21 시즌은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며 무관중 경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취소되었다. 특히 SBS스포츠의 카메라감독 중 한 명이 2021년 1월 1일에 확진판정을 받게 되자, 이에 대한 대응으로 2~3일 경기가 연기되었고[23] , 이때 연기된 경기를 올스타 브레이크로 잡혀있던 기간에 편성하기 위해 이렇게 최종 결정되었다.
6. 출전 선수의 별명
2016-2017 V리그 올스타전부터, 선수의 등에 별명을 붙이기 시작했다.
2017년 1월 22일(천안)
2018년 1월 21일(의정부)
2019년 1월 20일(대전)
7. 둘러보기
[1] 다만 7~8월에 열리는 대륙별 올림픽 예선에서 올림픽 진출을 확정 할경우에는 올림픽이 열리는 년도 1월달에 치뤄지는 아시아 최종예선에는 참가할 필요가 없기에 정상적으로 열린다.[2] KBO는 리그 원년인 1982년 당시 팀의 연고지에 따라 동군과 서군으로 올스타 팀을 나눴고 KBL도 비슷한 방식으로 중부선발과 남부선발로 팀을 나눴던 적이 있다.[3] 예를들어 18-19 시즌이면 17-18 시즌이 기준이다.[4] 단, 2009-10, 2010-11 시즌 당시에는 국내올스타-인터내셔널로 나누어서 치렀다. 2009-10 시즌 당시 창단팀인 우리캐피탈 드림6의 외국인 선수가 세터였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그렇게 나눈 듯[5] 예전엔 KOVO에서만 가능하다고 욕 먹었는데 2013-14 시즌에는 네이버에서도 올스타전 투표를 실시했다. 그러나 투표창이 스마트폰서만 떠서 불만이 많았다.[6] 한 팀에서 나온 후보 중 3명 밖에 뽑을 수 밖에 없다. [7] 사실 V-리그 초창기 때 남자부·여자부 따로 진행을 했는데, 행사시간이 길게 늘어진다는 단점과 남자부 경기만 보고 여자부 경기 때는 관객들이 우루루 빠져 나가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남녀 모두 동등하게 올스타전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했다.[8] 2015-16시즌 올스타전은 듀스를 적용했다.[9] 역대 올스타전 중 유일하게 체육관이 아닌 곳에서 열린 경기다.[10] 장충체육관 리모델링 재개관 기념 경기 성격이 짙었다.[11] 역대 올스타전 중 유일하게 성탄절에 경기가 열렸다.[12] 프로야구 올스타전과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초창기에 서울에서 주로 열렸지만 리그 저변의 확장을 고려해 지방을 돌며 개최하고 있다. 서울에서 올스타전을 여는 것은 특별한 경우에만 한정하는데 프로야구의 경우 사실상 10년에 한 번씩 잠실에서 올스타전을 진행하고 있다.[13] 덤으로 세레머니 상까지 받는 쾌거를 했다. 후술한대로 서재덕도 3년만에 이런 쾌거를 했다.[14] 덤으로 세레머니 상까지 받는 쾌거를 했다. 이는 문성민 이후 3년 만이다.[15] 외국인 용병을 제외한 국내 선수 중에서는 여전히 최고 기록이다.[16]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우승을 차지했다. 비슷한 경우로 문성민이 있는데, 문성민 역시 2016-17시즌 올스타전에서 123km를 기록하며 카리나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우승을 차지했다.[17] 단 기계 오작동으로 인해 문정원이 상을 받게 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18] 현대의 배구는 랠리의 시작인 서브는 반드시 손으로 하게 되어 있으나 올스타전이고 축구선수 출신인 만큼 로컬룰로 발로 하는 서브를 허용했다. [19] 멤버는 다음과 같다. 남자부 : 세터 최태웅, 센터 이선규, 신영석, 공격형 레프트 문성민, 수비형 레프트 신진식, 라이트 김세진, 리베로 여오현 / 여자부 : 세터 김사니, 센터 정대영, 양효진, 공격형 레프트 김연경, 수비형 레프트 최광희, 라이트 황연주, 리베로 김해란[20] 원래 코니는 김연경이 해줄 의사가 있었는데 일정이 꼬여서 이소영이 대신했다. [21] 심지어 이다영은 17-18시즌 올스타전에서 여자부 MVP 수상을 했다.[22] 2007-2008시즌 이후 2번째다. 다만, 상술했듯 2007-2008시즌에도 올림픽 예선 때문에 개최되지 않는 대신에 1라운드를 더 늘려서 시즌을 치뤘다.[23] 리그 자체는 1월 5일부터 재개되었다. 전 구단, KOVO, 협력사 등 배구장에 출입하는 전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서 관계당국과의 협의 하에 바로 재개됨.[24] 말 그대로 미스 오레곤 출신이다.[25] 평소 공격득점, 블로킹 성공 이후 세레머니를 자주 보여준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26] 팬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이자 거인 + 귀요미의 합성어.[27] 인천 홈경기때 머리띠를 자주하고 출전해서 붙여진 별명[28] 성공적인 포지션 변경을 의미[29] 우사인볼트처럼 수비를 빨리 한다는 의미[30] 돼지고양이의 줄임말[31] 신인으로는 유일하게 올스타전에 출전해서 붙여진 별명.[32] 단, 디그 뿐만 아니라 서브와 공격도 성공했다. 특히 1세트 여자부 경기에서 테크니컬 타임이후에 투입, 스파이크 서브 에이스로 서브득점에 성공했고, 4세트 남자부 경기에서는 공격성공 이후 마네킹 첼린지 세레머니를 했다.[33] 김연경과 이름이 햇갈리지 말라고 붙여진 별명[34] 블로킹의 왕. 한국전력으로 이적 이후 블로킹이 많이 좋아졌다. 비슷한 경우로는 2018-19시즌 올스타전에서 '블로퀸'으로 출전한 양효진이 있다.[35] 이름에서 착안된 별명.[36] 이름을 귀엽게 부름. 여담이지만 중계진의 말에 의하면 섬유유연제 이름을 달고 나왔다고 한다.[37] 군제대 이후 고참급이 되면서 붙여진 별명.[38] 이전과는 다르게 인터뷰를 잘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39] 프로 4년 차지만 고교를 졸업예정자 신분으로 드래프트에 참가한 탓에 아직까지는 막내.(일반적인 남자부 선수는 대학 졸업예정자가 드래프트에 참여한다) 하지만 한 팬이 내민 플랜카드에 씻은배추줄기라고 쓰이면서 중계진에 의해 씻은배추줄기라는 또다른 별명으로 불리면서 출전, 다음 시즌이던 하단에 나왔듯 2017-18시즌 올스타전에서는 아예 씻은배추줄기로 출전했다.[40] 똥머리를 잘 묶는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41] 이다영과 쌍둥이라서 붙여진 별명. 참고로 데뷔이후 처음으로 이다영과 한 팀에서 출전했다. 직전 시즌 올스타전에서 안타깝게 부상으로 출전을 못했다고.[42] 2016-17 올스타전에 이은 브로맨스.참고로 서재덕이 부상으로 인해서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전광인 혼자 외로이 올스타전에 출전해 서재덕의 몫까지 다했다. ~[43] 소속팀인 삼성화재 홍보차원에서 붙여진 별명[44] 강아지 '밀크'를 키우고 있어서 붙여진 별명[45] 족구를 연상시키는 발리시브를 해서 붙여진 별명[46] <사랑의 온도>에 출연했던 서현진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별명.[47] '니코니코니' 패러디 + 큰코의 조합. 1세트 테크니컬 아웃 때 팬투표 1위 시상식에서 인터뷰 도중 니코니코니를 시전했다가 이내 부끄러워했다고 한다. 그래도 3세트에서 블로킹 득점 이후 동갑내기 친구이자 라이벌인 박상하에게 깨방정 춤을 추며 도발을 시전, 팬투표 1위다운 면모를 선보였다.[48] '날쏘고가라' 패러디[49] 말 그대로 리베로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50] 경기 중에도 웃고 다녀서 붙여진 별명. 참고로 경기 이외에도 항상 웃고 다닌다고 한다. 덤으로 여자부 이상형 월드컵에서 강소휘, 고예림 등 수많은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51] 딸 이름이 '효주'라서 붙여진 별명.[52] 이재영과 쌍둥이라서 붙여진 별명. 단, 본인이 쌍꺼풀 수술을 했기 때문에 이재영과 확연히 구분이 된다고.[53] 45세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붙여진 별명[54] 네이마르 못지 않은 발디그를 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55] 평소 경기에서 듀스 접전까지 가서 붙여진 별명.[56] 키가 크고 훤칠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으로, 지난 시즌 올스타전에서 중계진에 의해 아직도 막내라는 닉네임 대신 이 별명으로 불렸다가 점차 굳혀지면서 이번 올스타전에 아예 이 별명으로 출전을 했다.[57] 긴머리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아서 붙여진 별명[58] 본인이 닮았다는 설현에게 사과의 의미에서 붙여진 별명. 정작 본인은 설현을 닮았다는 얘기를 듣기 싫어한다고.[59] 어려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곧 아이아빠가 되는 선수라서 붙여진 별명[60] 그룹 퀸의 보컬을 맡았던 프레디 머큐리 패러디. 실제로 서재덕은 이 별명으로 출전해 팬들에게 박수를 유도해내는가 하면 마이크를 들고 퍼포먼스를 펼쳐 팬 투표 1위에 이어 MVP와 세레모니상을 모두 휩쓸었다.[61] 17-18시즌 올스타전에 이어서 18-19시즌에서도 이 별명으로 출전했다.[62] 멀리서 보면 박보검을 잠깐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63] 2005년 프로데뷔 이래로 순수 올스타 팬투표로 올스타전 전대회에 출전해서 붙여진 별명. 상술했듯 팬투표 1위를 한적도 3차례나 있다고.[64] 연차가 쌓인 지금 중고참 선수로서 선배역할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별명. 참고로 이소영은 2012-13시즌 여자부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입단했다.[65] KGC인삼공사에 3시즌째를 뛰면서 자연스럽게 미스오레곤에서 이 별명으로 승격이 된 듯하다. 단, 부상의 여파로 인해 최은지가 대신 경기에 투입이 되었다.[66] 2018년 9월 13일 제천·KAL컵때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이자 최태웅감독의 '''"전광인, 너 왜왔어?"'''라는 말에 응답[67] 고기를 좋아하는 선수의 성향을 반영해 붙여진 별명[68] 블로킹의 여왕을 뜻하며, 비슷한 경우로 앞서 서술했던 2016-17시즌 올스타전에서 '블로KING'으로 출전한 윤봉우가 있다.[69] OK저축은행의 연고지인 안산+동키를 닮은 외모의 조합. 참고로 2016-17 스페셜 V의 코너 닥터 V의 코너 분노의 스파이크에서 이민규의 말에 의하면 입을 보면 알 수 있듯 영화 슈렉의 당나귀 캐릭터인 동키를 닮았다고 한다.[70] 아재테스트 결과 아재가 아닌 오빠로 판명되어서 붙여진 별명. 또한 본인 얘기로는 아재가 아니라고 한다.[71] 능숙하게 육아를 잘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참고로 둘째가 태어나면서 배구뿐만 아니라 육아에도 자신이 있다고 한다.[72] 세터임에도 불구하고 블로킹 능력이 뛰어나서 붙여진 별명.[73] 영상 참조. 버터와플을 몰래 챙기고 가는 모습이 포착되어서 붙여진 별명.[74] 말 그대로 올스타전에 첫 출전을 해서 붙여진 별명.[75] 2017-18시즌 올스타전의 별명에서 2018-19시즌 올스타전에는 '또'자를 덧붙여서 이 별명으로 출전했다.[76] 아무래도 포지션이 리베로다 보니까 2016-17 올스타전 이후 3시즌 연속으로 본인이 자신있는 디그와 관련된 별명을 달고 출전해왔다.[77] 나이에 비해서 외모가 앳돼서 붙여진 별명[78] 이번 시즌이 끝나고 결혼을 할 예정이어서 붙여진 별명. 2016-17시즌부터 직전 시즌이었던 2017-18시즌까지 자신의 이름을 딴 별명을 달고 올스타전에 출전했다.[79] 경남 하동 출신의 여자 선수라서 붙여진 별명. 참고로 남자부의 전광인, 정민수도 경남 하동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