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발견

 


14:00~16:00

'''16:00~18:00'''

18:00~20:00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1]
배철수의 음악캠프
잠깐만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image]
방송채널
MBC FM4U
방송시간
16:00 ~ 18:00
방송일
2018년 10월 8일[2] ~
진행자
이지혜[3]
현재 프로듀서
장승민[4] [5]
현재 작가
장소연, 신은경[6]
청취자 애칭
바릉이[7]
시그널 음악
(2020년 봄개편 이전) John Boswell - Reunion
(2020봄 개편 이후 )/슈퍼키드 - Music Show
웹페이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오프닝 멘트
여러분의 오후를 좀 더 발랄하게, 칙칙한 일상에 발칙한 재미를!
클로징 멘트
오늘도 굿샵
트레이드 마크
빠유[8]
1. 개요
2.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2.1. 코너
2.1.1. 매일 코너
2.1.2. 요일 코너
2.2. 여담
3. 유행어
4. 지역방송
4.1. 예전에 지역방송을 했던 곳
6. 둘러 보기


1. 개요


여러분의 오후를 좀 더 발랄하게, 칙칙한 일상에 발칙한 재미를!

2018년 10월 8일부터 진행되는 MBC FM4U의 프로그램. <FM 히트 퍼레이드>, <가요응접실[9]>과 <음악동네>를 잇는 4시대 프로그램 브랜드다. 약칭은 오발.
역사는 꽤 됐다. 2005년 봄개편으로 신설되었는데, 배우 김원희가 2년간 진행을 맡았다.[10] 이후 김현철이 1년간 진행을 했고, 가수 이소라2008년부터 1년간 진행을 맡았다가 2009년 가을개편에 잠정적으로 폐지되었다.
이후 2009년부터 MBC FM4U의 4시대를 책임진 프로그램 브랜드가 바로 <음악동네>였는데, MC 최은경 - 배우 홍은희 - MC 허수경이 1년씩 맡아가며 3년 반을 버텼다.
2012년 가을개편부터 정오의 희망곡을 진행하던 스윗소로우가 오후 4시대로 건너오는 덕에 '''오후의 발견이 다시 부활했다.'''[11] 1년간 진행을 하다가 김현철을 거쳐 메인 진행자로 이지혜가 발탁되었다. 발탁 당시 임신 중이었기 때문에 출산 등의 이유로 잠시 하차 하고 임시 진행에 노을 강균성, 리포터 김태진, 모델 한혜진, 배우 임형준, 배우 박하선 등이 맡았다가 2019년 1월 21일에 다시 진행을 맡아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선곡은 김현철이 진행하던 때와 같이 예전 노래를 중심으로 선곡하는데 90년대 ~ 2000년대 노래가 주로 나오는 편.
각 부의 오프닝 곡 혹은 엔딩 곡이 DJ본인의 노래로 이루어져 있다. 엔딩 곡은 S#arp의 눈물[12], 3부의 오프닝 곡은 이지혜의 로켓파워, 4부의 오프닝 곡은 이지혜의 내사랑 곰돌이[13]로 되어 있다.

2.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2.1. 코너



2.1.1. 매일 코너


  • 둠치기닷치기
말 그대로 둠치기닷치기! 비트를 탈 수 있는 신나는 댄스곡 메들리와 함께 청취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시간.
중간중간 텐션이 오르면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말같지도 않은 비트박스나 댄스를 선보이기도 한다. 지치는 오후 시간대에 활력이 된다.
  • 이지혜의 음악텐트
바로 뒤 타임의 라디오가 배철수의 음악캠프라는 점을 의식해서인지, 팝송 1곡을 짧게 소개하는 코너를 진행한다. 주로 가수와 노래를 간단히 소개하고 가사의 일부분을 영어-한국어 해석 순으로 읽어준다. [14] 가끔 노래가 빠르거나 하면 가사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 탕자의 발견
1년 이상 발길을 끊은 청취자들을 찾아 전화를 연결하는 코너. 전화를 거는 시점에서는 라디오를 듣지 않는 사람을 상대로 진행하는 코너다보니 자연히 돌발 상황도 많고, 아예 전화를 받지 않거나 거절하는 경우도 많다. 탕자들과 전화 연결이 되지 않거나 일명 'VIP주간'일 경우 꾸준히 듣고 있는 청취자들을 상대로 통화 연결을 한다.[15] 통화 말미에 탕자일 경우에는 '다시 돌아올 것인가'를 묻고, 기존 청취자에게는 '다섯 명 이상에게 오후의 발견을 듣도록 홍보를 할 것인가'를 질문한다. 답이 정해져 있는 질문 같이 들리지만 의외로 솔직하게 부정적인 답변을 하거나 탕자에게 몇 번이나 전화 연결이 거절될 경우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에 이지혜가 가장 긴장을 하고 진땀을 빼는 코너. BGM은 몬더그린 탓에 한국에서는 '나와라 송'으로 알려진 산그라푸의 Na Wan Ray.
과거에는 겨울철이면 볼 수 있었으나 요즘에는 뜸한 것, 이지혜 모창자 찾기, 한 번도 문자 소개가 안 된 청취자 찾기[16] 등 가끔 주제를 선별해서 진행할 때도 있다. 한 주제로 1주 정도 진행하는 단타성 코너지만 탕자 코너 특유의 민망함을 못 견디는 사람들이나 탕자도 VIP도 뭔지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꽤 흥미로워해서인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즐거운 편.

2.1.2. 요일 코너


  • 월 : <흥부자들> 이효은 (리포터)
  • 화 : <팔도 한스푼> 노중훈 (작가)
듣기만 해도 귀에서 침이 흐르는, 본격 듣는 먹방 타임!
  • 수 : <돈돈돈>[17] 김호영 (뮤지컬 배우)
    • 선물 추천
    • 중고시장
  • 목 : 길보드 차트 [18]
  • 금 : <처세코치 임코치>[19] 임형준 (배우)
    • 결정적 대사
    • 잊지 못할 한마디
  • 토 : <차트차트 ALL 차트> 김미려 (개그우먼)[20]
  • 일 : <문화 살롱> [21]
  • 토-일 : 뚝방길 왕벨트 [22][23]

2.2. 여담


사소한 말 실수가 종종 있는 편이다. 청취자들도 익숙한 듯 놀리고 본인 또한 아예 대놓고 '성장하는 디제이'라고 말할 정도. 급하게 말하다 발음이 꼬이는 경우[24] 혹은 통화 음질이 맑지 않아 상대방의 말을 잘못 알아듣는 경우[25] 등이 있다.
청취율 조사 기간이 되면 상당히 다급(?)해진다. 오발 시청자의 신청곡을 받아서 노래를 부르거나, 방샵콘[26]을 연다. 보통 1주일에 걸쳐서 1부 코너때 진행하며 요일마다 지역을 나눠서 그 지역 사람들의 문자를 우대해 주기도 한다. 평일에도 주말에만 등장하는 부캐인 '뚝방길 왕벨트'가 등장해 시청자의 참여유도를 유발하기도 한다. 청취율이 오르면 여러분도 좋고 저도 좋죠~ 하면서도 어쩐지 간절하고 급해보이는 게 포인트.
한때 마지막 코너인 '탕자의 발견'에 나와라 송 콘테스트를 한 적이 있다. 심사는 개그우먼 김미려와 함께 했으며 거의 매 시간마다 탕자 송(나와라 송)을 틀어주었으며 샵디의 여름 휴가를 기점으로 해서 이제는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2020년 11월 16일부터 개편을 맞이하여 '모창의 발견'이라는 코너를 일주일 간 시범 진행했는데, 히든 싱어 백지영 편에서부터 '히든싱어를 나오고 싶다'다며 한껏 어필했던 만큼 진심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작 코너가 생긴 이후 생긴 이명은 '힘든싱어'. 히트곡도 제법 있는 그룹의 메인 보컬 출신임에도, '편안한 목소리'가 강점인 음색파 보컬이다 보니 도전자들 또한 이렇다 할 포인트를 잡아 따라하기가 어려운 모양. 하루 이틀 그냥 들어보니 안 되겠다 싶었는지 나름대로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해주려고 했지만, 특유의 음색을 따라하기는 힘들어 보였는지 거의 실패했다. 코너가 끝난 이후에도 장기 프로젝트로 도전할 생각이라고.

3. 유행어


오후의발견 유행어 문서참조

4. 지역방송


아쉽게도 이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MBC FM4U의 오후 4시대는 '''지역 자체방송시간대'''다. 최근들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이 시간대 릴레이로 뛰는 지역이 많아지고 있다. 현재는 부산, 울산, 경남[27], 포항, 광주, 목포, 여수[28], 전주[29], 제주, 대전[30]MBC에서 릴레이가 되고 있다. 2020년 11월 기준 로컬방송을 틀어주는 지역MBC는 아래와 같다.
  • 강원영동 : 오후의 발견 성스리입니다(춘천, 원주 동시 송출)
  • 충북 : 정미정의 오후의 발견 (평일), 주말의 발견 (주말)
  • 대구 : FM 음악여행
  • 안동 : FM응접실[31]

4.1. 예전에 지역방송을 했던 곳


  • 전주 : 예솔이와 뮤직톡톡[32]
  • 여수 : 근사한 오후 박성언입니다
  • 울산 : 음악이 있는 오후
  • 강릉 : 성스리의 음악동네
  • 삼척 : 김효정의 음악동네
  • 원주 : 이성현의 음악동네
  • 춘천 : 이경미의 음악동네
  • 포항 : FM 음악공간
  • 제주 : 문경희의 FM 음악여행[33]
  • 대전 : 오후의 발견 윤지영입니다 - 2020. 11. 15 종방

5.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


항목 참조. 2007년~2008년까지 1년간 진행을 맡았던 김현철은 2013년 9월에 오후의 발견에 복귀하여 2018년 10월 하차 전까지 5년간 김현철이 오후의 발견을 맡았다. 김현철은 이후 골든디스크에서 라디오 진행을 맡게 되었다.
이후 2020년 12월 패밀리데이 때 이지혜가 골든디스크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이전 진행자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셈이라 기분이 이상하다며 언급되기도 했다.

6. 둘러 보기




[1] 일부지역 제외[2] 이지혜가 샵으로 데뷔한 때가 1998년 10월 28일이다. 우연히도 연예계에 데뷔한 지 정확히 20주년이 되는 달에 처음으로 고정 DJ에 발탁된 셈.[3] 닉네임은 샵디.[4] MBC 표준FM에서 매일 새벽에 하는 음악 프로그램 IDOL STATION의 진행을 했었다. 2020년 11월 16일부터 가을 개편을 이유로 하차. 오발에서의 애칭은 '자스민' 피디. [5] 실제로 학교다닐 때 별명이 '자스민'이였다고 한다[6]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시절 작가.[7] 오'''발''' '''응'''원단 → 발응이 → 바릉이. [8] 바나나 우유의 준말으로 원래는 바유가 맞지만 앞에 악센트를 넣어서 빠유라고 한다. [9] 배우 오미희1995년에서 2003년까지 진행했었다.[10] 김원희가 진행했을 당시 90년대 중반 가요를 메들리로 종종 틀어준 적이 있는데, 이때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이후 자주 90년대 가요를 선곡해서 틀어줬었으며, 그때마다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었다. 이때의 호응은 2012년 응답하라 1997의 흥행과 함께 90년대 복고풍 유행으로 이어졌다.[11] 이 전까지 전주MBC는 스윗소로우의 정오의 희망곡을 릴레이방송하고 있었는데, 스윗소로우가 4시대 오후의 발견으로 건너오자 기존 로컬프로그램을 정오의 희망곡으로 보내버렸다.[12] 전주 부분만 나온다.[13] 당연히 원곡은 아니고 개사해서 부른 버전이다. 원곡이 2008년 곡인데 개사 버전의 노래와 음색 차이가 거의 없다.[14] 참고로 예전에 이와 똑같은 코너가 음악캠프에 있었다.[15] VIP통화는 목요일에 하므로 오발 VIP라고 생각하면 도전해보자[16] 초면의 발견 [17] 나간 모은 의 줄임말로 소개. 선물 추천 이전에 DJ와 게스트, 청취자들이 한 주간 번 돈, 쓴 돈 등을 체크하기도 한다.[18] 주로 고정 게스트 외의 게스트가 라디오에 출연할 경우, 이 날 보이는 라디오로 출연한다.[19] 이지혜 : 전국민이 똑부러지게 대응하는 그날까지 / 임형준 : 처세코치 임코치(치치치치~)[20] 이 코너 한정으로 '음악텐트', '탕자의 발견' 코너를 진행하지 않고 클로징 멘트를 게스트와 함께 한다.[21] 뚝방길 왕벨트와는 또 다른 부캐가 진행한다. 차이점이 있다면 이 쪽은 특별한 이름이 없다.[22] 최근 예능가의 트랜드가 된 '부캐 열풍'에 편승하고자 만들게 된 부캐, '뚝방길 왕벨트'가 진행한다. 초반에는 정해둔 설정도 많이 까먹고, 생각보다 잘 하지 못해서 실제로 한 칼럼에서도 '본캐와 구분이 가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칼럼을 읽은 이지혜가 노력하겠다고 반쯤 시인하기도 했다. 현재는 완벽하진 않지만 나름 인지하고 그럭저럭 캐릭터를 만드는 중.[23] Hey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니?(뚝방길 왕벨트! 뚝방길 왕벨트!) 주말엔 내가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어줄게 어때 든든하지?(든든하다!) 좋아 기분이다 Everybody Now! 사연보내 사연보내(사연쓰자x2) 빠유줄게 빠유줄게(빠유먹자x2) 씨릿~
오프닝 송으로 흐르는 이 가사의 곡은 배우 이하늬가 불러서 알려진 곡인 I Broke My Arm의 개사 버전. 남자 목소리는 장승민 PD가 직접 불렀다고 한다.
[24] 김치'''세트'''를 김치'''새끼'''라고 실수하거나, 방탄소년단을 '''방탕'''소년단이라고 발음한다던가. [25] 청취자 : 교직원이요. 이지혜 : 조직원이요???[26] '''방'''에서 즐기는 '''샵'''디 '''콘'''서트[27] 진주방송은 2014년 12월 22일부터 폐지돼서 창원, 진주 모두 이 방송이 나온다.[28] 로컬이 폐지되어 릴레이가 들어왔다가 2015년 11월 16일 개편으로 다시 로컬프로를 편성하더니 2016년 9월 1일부로 종영하였다.[29] 원래는 2012년 10월 21일까지는 예솔이와 뮤직톡톡이 오후의 발견 시간에 있었으나, 다음 날부터 예솔이의 정오의 희망곡으로 개편되면서 자연스레 없어졌다.[30]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오후의 발견 윤지영입니다를 방송했으며 동년 11월 15일 종영. 서울 오발이 정식으로 나온 첫날 대전 오발과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는 문자가 속출했으며 이지혜는 대전, 세종, 충남 청취자를 환영해 주었다. 이후로도 이 지역의 청취자들을 종종 언급하며 애정을 보이는 중.[31] DJ 멘트 없이 2시간 음악으로만 나간다.[32] 지역방송 오후의 발견 중에서 나무위키에 최초로 등재되었다.[33] 문경희 아나운서는 現 제주MBC 편성국장 직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