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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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탤런트. 1998년 혼성그룹 S\#ARP으로 데뷔했으며, 서지영과의 불화로 그룹이 2002년에 해체한 후 가요계를 잠시 떠났다가 2004년 솔로로 전향했다. 이후 가수, 배우,DJ, 예능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 8월부터는 '밉지않은 관종언니'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일상 소식을 전하고 있다.
2. 활동
2.1. 가수
S\#ARP으로 데뷔 전 솔로로 데뷔하려고 했다가 이상민의 추천으로 합류해[7] 리드보컬이 되었다. 이 관계로 인해 몇 년 후 이상민과 함께 출연한 음악의 신에서 당시 프로듀싱을 맡았던 이상민을 농담으로 디스했다.[8] 조영수의 프로젝트 앨범에 단골로 보컬을 맡을 정도로 청량감 있는 음색이 장점인, 매우 저평가된 보컬리스트다.[9] 샵 시절 부른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은 샵이 해체한 후에도 겨울이면 생각나는 곡 10위권에 들었고, 그룹 시절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부른 소찬휘의 Tears나 솔로로 전향한 후 도전 1000곡에서 부른 빅마마의 '체념'을 들어보면 뛰어난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일단 음역대의 폭이 넓다. 스페이스A와 합동무대 때에도 김현정의 파트를 잘 소화했고,[10] 나이를 먹어 피지컬이 전성기보다 못할 수밖에 없게 된 후에도 날개잃은 천사에서 김지현이 맡았던 최고음을 무리없이 부른다.
목소리와 음색만큼은 개성과 편안함을 모두 갖고 있는, 굉장히 좋은 보컬을 갖고 있는 가수이다. 뒤늦게 재평가를 받은 'Love me Love me' 전설의 무대는 조회수가 4백만을 넘었다.[11] 다만 문제는 사람들이 가수로서보다는 다른 면에만 더 시선을 집중한다는 것.
송은이는 이지혜를 일컬어 '청담동 며느리 같은 목소리로 싼 티나게 말한다.'라고 놀렸다. 실제로 대중들은 이지혜의 편안한 목소리로 각종 개드립을 잘 치는 특유의 입담에 꽤나 우호적이다. 방송국도 샵 해체 이후 딱히 돋보이는 행보를 보인 적 없는 이지혜에게 꾸준히 섭외 요청을 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오후의 발견 DJ로도 인기가 좋다.
순정녀, 무한걸스 등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단골로 출연하는데, 노홍철처럼 흑역사를 토크 소재로 승화시키는 등 대인배 기질을 제대로 발휘한다. 절친노트에서는 자신의 인생을 망쳤던 서지영을 용서하는 내용을 촬영하기도 했다.
2005년 첫 솔로 앨범 '그대 없이 난'이라는 발라드곡으로 가요계에 어렵사리 컴백했었다.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작곡했던 박근태가 작곡해준 곡이었으며 후속곡은 가수 이승환이 만든 '사랑이 오네요'로 활동했는데, 유희열이 친한 친구인 이승환이 만들어서 그랬던건지 유달리 이 곡을 굉장히 좋아해 당시에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많이 선곡해주고 극찬 했었다.
2011년 11월, 오랜만에 신곡 '로켓파워'를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했는데, 컨셉을 바비인형/사이보그로 잡은 데다가 곡의 구조가 너무 기묘해서[12] 도저히 잘 부를 수 없는 곡이기 때문에 장점인 가창력이 전혀 부각되지 않았다.[13] 2006년 발매된 솔로 발표곡 '''Love Me Love Me'''의 미미한 후광조차도 전혀 받지 못했다. 다만 본인은 이 노래가 정말 마음에 든다며 인스타그램에 다시 부르고 싶다는 해쉬태그로 라이브 클립을 올렸다.
2015년, 4년만에 커피소년과 함께 신곡 '아니 그거 말고'를 발표했다. 이전의 곡이 이지혜와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는 평. 첫방 당시 기교가 많다는 기사의 지적이 있었으나 나름대로 잘 소화해 냈다. 티저 영상에 서지영의 모습과 목소리가 나오는데, 컴백 전 팬 서비스로 서지영 버전으로 따로 녹음을 했다는 후문. 서지영 버전의 음원 공개는 따로 하지 않았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서지영이 나오는걸 보면 두 사람의 관계는 많이 개선된 듯.[14] 자세한 내용은 S\#ARP 문서 참조.
2016년 10월 16일, 복면가왕에 억울하옵니다 미스춘향이라는 가명으로 나와 암행어사 출두요와 서현진&유승우의 '사랑이 뭔데'라는 곡을 같이 부른 뒤 박기영의 '마지막 사랑'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참고로 이번 경연 1차전에선 본인 그룹의 노래인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이 선곡되면서 다른 도전자들이 부르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 자신에 대한 주요 이야깃거리인 샵 해체, 선빵언니, 불안장애보단 저 친구가 나오면 기분이 좋아지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밝혔으며, 대기실 인터뷰에서는 판정단들의 칭찬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 이후 종종 판정단으로 참여했다
2020년1월30일 신곡 뮤지 가 작사하고 뮤지,유준성 이 작곡한 트로트풍의"긴가민가"를 발매했다.#]][15]
2.2. 라디오
2018년 10월 8일[16] 김현철의 후임으로 오후의 발견 DJ를 맡게 되었다.활동명은 샵디 # 출산 예정일 직전인 12월 15일까지 DJ 자리를 지켰다.
2019년 1월 21일,출산으로 쉬었던 오후의 발견에 다시 복귀했다.
2020년 10월 8일, 이지혜가 DJ로 있는 오후의 발견이 2주년을 맞았다. 2주년은 기념해서 이지혜 팬들의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오발의 트레이드 마크인 빠유(바나나 우유)와 떡을 보내주었다.
2020년 MBC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본래 전임 DJ인 김현철 시절에는 7080 스타일의 선곡과 아재감성의 방송이었으나, 이지혜가 DJ가 된 이후에는 90년대~2000년대 중심의 선곡으로 바뀌었고, 이지혜와 비슷한 세대인 3,40대 직장인, 육아맘, 육아빠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방송으로 바뀌었다.[17][18]
라디오 갤러리에서는 MBC의 아침 라디오 방송인 굿모닝 FM에 더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으나, 육아맘인 이지혜의 상황상 이동이 쉽지 않을 듯 하다. 현재의 오후의 발견 코어지지층이 탄탄하기도 하고.
2.3. 사생활
2017년 7월 10일, 인스타를 통해 가을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 배우자는 3살 연상의 세무사다.별명은 큰태리
2018년 6월 1일, 연예가중계 심야식담 코너에 출연, 임신 소식을 알렸다. #
2018년 12월 17일, 소속사 KL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오늘 오전에 이지혜 씨가 딸을 출산했다. 현재 회복 중이고 이지혜 씨의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2.4. 유튜브
2019년 8월부터 밉지않은 관종언니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코인노래방에서 노래 부르기 등 다양한 영상을 올리고 있고, 구독자가 ''''''30(!)만 명''''''이다.
2020년 3월 19일, 이지혜 본인이 '''자신의 나무위키 문서를 읽는 즉, 이 문서를 읽어보는(!)''' 영상을 올렸다. #
2.5. 예능
2019년 7월 17일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채널A 예능 리와인드 - 시간을 달리는 게임에 고정출연한다.
2.5.1. 유행어
2.5.1.1. 가수
2.5.2. 라디오
- 여러분의 오후를 좀 더 발랄하게, 칙칙한 일상에 발칙한 재미를![21]
- 안녕하세요?저는 MBC의 딸 샵디 이지혭니다![22]
- 찾았다 **번 문자!
- 빠유 드릴께요
- 씨릿 ~]
- 바릉이 [23]
- 얼레~ [24]
- 나와라~ 나와라~ 나와라요~
- 이게 고정멘트인데 한번물어볼께요.오후의발견 앞으로 5명에게 전파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쭉 혼자서 쭉 들으실껀가요?[25][26]
- 광고 바릉~바릉~
- 까꿍! 언니왔다! 뚝방길 왕베~~~엘트!
- 오늘도 굿샵[27]
- 헤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줄아니?(뚝방길왕벨트 x2) 주말엔 내가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어줄께 어때 든든하지?(든든하다!)좋아 기분이다 Everybody Now! 사연보내 사연보내(사연쓰자x2)빠유줄께 빠유줄게(빠유먹자x2)씨릿~[28]
- 조직원이요???[29]
2.5.3. 유튜브
3. 여담
- 몸매가 상당히 좋다. 그래서인지 2006년 SBS의 프로그램 '김용만의 종합병원'에서 유방암 테스트를 받기 위해서 찍은 X레이 사진이 떠돌다가 의학의 힘을 빌린 몸매라고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로 인해 뜬금없이 기자회견을 가장한 비키니 사진 촬영회를 연 적이 있었다. 그래서 이지혜 팬들의 반응은 ''아니, 뭐하러 이렇게까지 오버할 필요가 있었냐?"라면서 무리수라고 했으니까 나름대로 흑역사나 다름없다. 사실은 사장이 시켜서 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시켰던 사장은 그 자리에 안 왔다고 한다.참고 기사 당시 비키니 촬영에선 팔을 들고 찍은 사진이 상당히 많은데, 본인의 말로는 수술을 하면 겨드랑이에 흉터가 남기 때문에 당시 의도적으로 팔을 들어 겨드랑이를 노출시켜서 증명하려 했다고 한다. 2012년도 손바닥TV 요가 방송에서 이지혜는 민소매 요가복장으로 촬영하였는데, 겨드랑이 보이는 것을 상당히 부끄러워해서 팔도 잘 들지 않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본인은 꽤나 울며 겨자먹기로 비키니 촬영회를 했던 모양이다.
- 한때 태연의 닮은 꼴이라고 홍보했다가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그러나 이 홍보는 이지혜 본인 의지에 의한 홍보가 아닌 소속사 사장이 일방적으로 그렇게 홍보를 했다고 한다. 즉, 이건 이지혜가 구설수에 오를 일이 아닌 소속사 사장이 구설수에 오를 일이다. 나중에 이 사실을 기사를 통해 알고 빡친 이지혜가 사장에게 가서 이건 진짜 아니지 않나라고 따졌다는 후문. 아직도 이지혜는 이 일을 생각하면 화가 나는 듯하다. 이때 칼럼니스트인 유진모가 비평한 것이 꽤 직설적이어서 넷상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른바 산천초목이 웃을 일이다. 칼럼 원문
- 결혼 후 유재석과 같은 아파트 바로 옆동에 산다고 한다.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과 아기들이 나이가 가까워서 친해졌다고 한다. 유재석 - 나경은 부부의 둘째 유나은이 조금 더 빨리 태어난 데다 나이 차가 나는 첫째 아들도 있다 보니 나경은이 육아 관련해서 많이 도와준다고 했다.
-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태연의 외모와 현아의 몸매, 아이유의 가창력을 가진 가수라며 반 농담삼아 언급되기도 한다. 마냥 농담은 아닌게 실제로 이지혜는 당시에도 노래를 매우 잘 하는 축에 속했던 가수이다.
- 윤하와 더불어 히든 싱어에 무척 나오고 싶어 어필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가수다. 시즌 6 백지영 4회 때 장난스럽게 모집을 올린 거 외에는 한번도 섭외 공고에 올라가지 않았다. 원체 기교 없이 깔끔한 목소리라 모창능력자를 찾기가 어려운 것으로 보이며, 아예 본인이 진행하는 라디오 오후의 발견에서 이지혜 모창능력자를 구하고 있지만 이지혜가 자신의 모창법을 알려줘도 도전자들이 어려워한다.
- 흥궈신 못지않게 라디오에서 웃음거리가 되는 말실수가 종종 있는 편이다. 방탄소년단을 ‘방탕소년단’으로 잘못 부른 적도 있고, 전화연결 된 청취자의 직업이 교직원인데 ‘조직원’으로 잘못 알아듣고 반문하기도 했다. 김치세트를 ‘김치새끼’로 잘못 말하기도.[37][38]
[1] 빠른 년생으로, 79년 생들과 학교를 같이 다녔다. 그러나 80년생들과도 친구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2] 별명이 큰태리. 직업은 세무사이다.[3] 서로서로 93% 좋아한다고 한다.(21.01.07 오후의 발견 中)[4] 그동안 이름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가, 2019년 4월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었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보고 배우 김태리처럼 예쁘게 컸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었다고 한다.[5] 그 동안 연예계 대표 주당+센 언니로 명성이 자자했지만, 회심한 이후로는 그 동안의 삶을 모두 청산했다고 한다. 더군다나 지혜라는 이름이 크리스천 여자들이 많이 갖고 있는 이름들이다. 참고로, 서지영과의 불화 사건 탓에, "보살"이라는 별명이 있다.[6] 2015년 이후로 활동이 없다.[7] 캐스팅된 일화가 독특한데, 당시 고등학생으로 여의도에서 1년간 연습생을 하던 이지혜가 데뷔가 자꾸 엎어지자 소속사에서 "트로트라도 해라"라는 권유를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어린 마음에 트로트는 하긴 싫고 갈등하다가 사무실에서 지나가던 이상민에게 "오빠, 저 트로트는 하기 싫어요!"라는 한 마디에 노래도 안 들어 보고 캐스팅되었다고 한다.[8] 이지혜 본인은 이 문장을 읽고 디스가 아니라고 극구 부인했다. 방송 컨셉이 그랬다고 이상민과 이지혜의 사이는 친남매처럼 매우 끈끈한 사이다. 일단 데뷔를 시켜준 인생의 은인이니까. 음악의 신 2, 배성재의 텐 스페셜 DJ 때도 게스트로 나와 주는 등 불러주면 언제든 와 준다고 한다.[9] 정확하게는 솔로 활동 이후 가수 활동 공백이 길어지고 예능에서 주로 활동하자 '이지혜가 노래를 잘한다'는 걸 많은 대중이 잊어버렸기 때문이다.[10] 단 김현정에 비해 성량에서 밀리기는 한다. 김현정이 성량에 장점을 가지고 있다면 이지혜는 음색에 특화된 목소리이다.[11] 심지어 이 영상의 조회수가 4백만이 넘어간다는 건 이지혜 본인도 알고 있다. [12] 박자가 빠른데 마디마디 뚝뚝 끊어진다.[13] 그러나 이지혜 본인에 따르면, 로켓파워 발표 당시에는 로켓파워 같이, 조금 빠르면서 신나고 춤을 출 수 있는 곡을 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유인 즉슨, 당시 몇년 쉰 후의 컴백이여서 그랬는 지 몰라도 무대울렁증이 너무 심해서 춤을 추거나 빠른 곡으로 무대에 서면 약간 떨림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고...[14] 이지혜 본인에 의하면 뮤직비디오를 흔쾌히 심지어 노페이로 찍어준 서지영이 너무 고마웠다고 했다.[15] 본인이 트로트가수 진지혜가 되고 싶었다고한다.[16] 공교롭게도 정확히 16년 전, 샵 해체의 큰 계기였던 서지영의 욕설-이지혜의 폭행 사건이 이 날 일어났다. 그래서인지 이지혜는 10월 하면 본인이 DJ를 맡았던 날이나 데뷔를 했던 날보다 폭행 사건부터 해체까지 이어지는 시기를 더욱 강하게 기억하고 있다. 세월이 많이 흘러 당사자 간의 화해가 이뤄져 서지영과의 사이는 나쁘지 않고 여전히도 SNS에서도 종종 소통하는 모습이 보이는 등 잘 지내고 있지만, 별개로 워낙 어릴 적 일어난 일이고 자신 또한 그룹 해체에 책임이 있다는 생각인지 트라우마가 강한 편.[17] 반대로 김현철이 옮겨 간 골든디스크는 이루마 시절보다 아재감성이 충만해졌다.[18] 산후우울증을 겪던 육아맘이 이지혜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전화연결을 통해 감사를 전했고, 이에 이지혜가 생방송 중에 폭풍오열을 하기도 했다. 이후 게시판과 문자메시지, 미니를 통해 수많은 육아맘들이 지지를 보냈다.[19] love me love 가사중[20] tell me teltell me 가사중[21] 오프닝 멘트이다 [22] 첫곡이후 본인소개..[23] 청취자 애칭으로 '오발 응원단'의 준말이다. 발응이다 바릉이로 변한 것이다[24] 자기가 원하는 대답이 나왔을때하는 추임새 ex (이지혜):제가언제쯤 상을받을까요/(청취자):올해요/(이지혜):얼레 ~[25] 이상 1년전 사라진 청취자를찾는 탕자의발견 코너 중[26] 대답이 "네"일시 얼레를 발사한다[27] 마무리 멘트[28] 괄호 표시된 남자목소리는 PD인 장승민PD가 직접 녹음했다고 한다[29] 잘못들은거다(.....)[30] 오프닝 멘트[31] 라디오 프로그램인 오후의 발견 일요일 코너 ‘뚝방길 왕벨트’의 오프닝이기도 하다.[32] 구독자 애칭[33] 당시 구독자투표 후보엔없었지만 구독자의 추천으로 선발되었다[34] 웃는건지 우는건지...[35] 먹방일시 큰태리가 하는멘트[36] 육아관련 영상일시 이지혜가 하는 멘트[37] 2021년 현재는 타 방송 중에 나오는 오후의발견 광고에서 이 방송분들을 편집해 자학개그로 쓰고 있다.[38] 이 에피소드들을 바탕으로 ‘성장형 DJ’라는 컨셉을 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