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울산)

 


옥동
玉洞 / Ok-dong

국가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울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
남구
면적
11.23㎢
관할 법정동
두왕동, 옥동
시간대
UTC+9
인구
26,855명[1]
인구밀도
2,234.37명/㎢
옥동 행정복지센터
1. 개요
2. 주요 시설
2.1. 주거
3. 관할 법정동
3.2. 옥동


1. 개요


옥동은 울산광역시 남구의 법정동이다. 관할 법정동은 두왕동과 옥동이다.
두왕동은 원래 청량읍 소속이나 1962년 출범하는 울산시에 편입되었다. 대체로 14번 국도를 따라 청량읍과 온양읍, 더 나아가 기장군을 잇는 길목으로 인식되는데 사실 국도 서쪽의 산지가 면적의 대부분이며 울산테크노산업단지가 계획되어 있다.
울산의 교육의 중심지이다. 울산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높기로 유명하다.[2] 하지만 남구 내의 시세 1위는 '''신정동'''이다. 신정동 내 면적당(1㎡) 시세는 326만원 평당(3.3㎡) 1,076만원이며, 남구 평균 시세 대비 175만원이나 높다.
'''교육적인 면에서 울산판 대치동이라 할 수 있다.''' 실제 옥동 이외의 지역에서 여기로 학원을 다니는 울산의 학생들도 많다.
서울, 부산을 통하는 울산시의 관문에 위치하며, 도농 복합적 형태의 주거지역으로 동면적의 73.5%가 산림으로 덮여있다. 울산지방법원, 울산지방검찰청, 울산보건환경연구원, 근로청소년복지회관, 울산지방 노동사무소, 가족문화센터, 군부대 등 공공기관이 밀집되어 있고, 울산의 랜드마크인 울산문수축구경기장과 서울 올림픽공원의 두배에 달하는 울산대공원, 체육공원 등 대단위 위락시설이 위치해 있다.
울산에 몇 안되는 도서관 중 하나인 남부도서관이 위치해 있으며 옥동중학교, 옥서초등학교, 격동초등학교 등 학원가가 조성되어 있다. 연담화가 되어 있어서 그런지 학성중, 서여중, 학성고, 신정고 등을 옥동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사실 이들은 신정동에 있다. 오히려 중간에 산으로 시가지가 단절되어 있어서 무거동에 속할 것 같은 제일고와 성광여고가 옥동에 속한다. 사족으로 제일고와 성광여고에서 길 건너면 있는 옥현주공도 원래 옥동이었는데 무거동으로 편입되었다.
또한 야음동과 더불어 울산에서 가장 밀집되어있는 학원가이며 그 모습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서울특별시 강남구의 학원가와 많이 닮았다.
1979년 3월 1일부터 38년간 울주군의 군청 소재지였다. 2017년 12월 26일을 기해 울주군 청량읍 율리로 이전하였다.
울산남구리틀야구단이 있다.

2. 주요 시설



2.1. 주거


  • (주)신한 옥동 디아채 - 2009년 9월 입주
  • 한신공영 울산 옥동대공원 한신휴플러스 - 2011년 11월 입주.
  • 한진건설 옥동 한진전원맨션 - 1994년 8월 입주.
  • 현대건설 동덕 5차 현대아파트 - 1992년 2월 입주.
  • 현대건설 옥동 세한현대아파트 - 1997년 2월 입주.
  • 현대산업개발 현대대륙아파트 - 1989년 12월 입주.
  • 호반건설 울산테크노 호반베르디움 - 2019년 12월, 2020년 1월, 2020년 2월 입주예정

3. 관할 법정동



3.1. 두왕동



3.2. 옥동



[1] 2020년 7월 주민등록인구[2] 알려진 바와는 달리 실제로는 신정동이 가장 높다.. (문수 아이파크 브랜드가 모두 신정동에 위치해 있고, 실질적인 옥동 아파트들의 집값은 비교적 높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