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프 톤
1. 소개
독일의 은퇴한 축구선수이자 현 감독.
2. 선수 경력
2.1. FC 샬케 04
겔젠키르헨에서 태어나 1980년 샬케 유소년팀에 입단했고, 1983년 17세의 나이에 데뷔했으며 심지어 당시즌 38경기 14골을 넣으며 팀을 승격시키기까지 했다. 이후 3시즌간 한시즌만 빼고 두자릿수득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였다.
2.2. FC 바이에른 뮌헨
1988년 여름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이적한 로타어 마테우스의 대체자를 찾던 뮌헨으로 이적했다. 이적직후시즌 32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으며 팀의 분데스리가 우승에 기여했고, 다음시즌에도 우승에 공헌했다. 그리고 1993-94시즌까지 148경기에 출전해 30골을 넣은뒤 샬케로 복귀했다.
2.3. FC 샬케 04
1994년 28세의 나이에 샬케로 복귀했다. 복귀후엔 스위퍼로 뛰며 팀의 UEFA컵 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말년으로 갈수록 부상에 시달리며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2002년 6월 36세의 나이에 은퇴했다.
3. 국가대표 경력
1984년 몰타와의 경기에서 서독 국가대표팀에 데뷔했다.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우승에 공헌했고, UEFA 유로 1988에서도 활약했다. 하지만 이후 베르티 포크츠와의 불화로 1994년 FIFA 월드컵, UEFA 유로 1992, UEFA 유로 1996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을 끝으로 은퇴했다.
4. 은퇴후
은퇴후 FC 샬케 04의 보드진 멤버로 활동하다 2010년 4월 3일부터 2011년 9월 15일까지 VfB 휠스라는 팀에서 감독을 맡기도 했다.
2012년부터 FC 샬케 04의 클럽 대변인 직을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