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슨
1. 영어 성씨 Olson, Olsen
유래는 덴마크어 성씨 올센(Olsen)과 스웨덴어 성씨 올손(Olson)으로, 올라(Ola) 또는 올레(Ole)의 자손이란 의미. 영어로는 둘 다 '올슨'이라 읽는다.
1.1. 이 성씨를 가진 실존인물
1.2. 이 성씨를 가진 가상인물
2. 파이어 엠블렘 트라키아776의 등장인물 이리오스
'''…에 대해 설득측의 카린이 멋대로 붙인 이름.'''
서쪽 루트 16장인 놀덴라인에 등장하는 프리지군소송의 평민 매직나이트. 프리지에 있어서 평민이 상급기사가 되는건 굉장히 희귀한 일으로, 귀족에 컴플렉스를 갖고 있어 렌스터가 부흥하면 귀족이 되는 조건으로 동료가 된다. 허나 그를 동료로 하는 조건으로서 아군에 오르엔이 없어야 할 필요가 있어서 양자택일이며 그 오르엔이 전용무기 다임썬더와 추격필살계수가 높기때문에 보통은 동료가 되지 않고 버려지는 캐릭터. 게다가 이리오스 쪽은 추격필살계수가 0이라는 안습이 존재한다.
허나 그 본인도 초기치도 무기레벨도 굉장히 높은데다 개인스킬로 기도와 태양검을 갖고있어서 즉전력감으로서 손색없는 유닛이다. 특히 서쪽 루트를 탔다는것은 과반수가 고랭크 플레이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 경우라면 대우받을 수 밖에 없는 유니트. 보통의 플레이라면 기분을 바꾸고 싶을 정도때 쓰는 정도지만.
참고로 그의 후일담은 '''왜 이따위로 썼어''' 수준으로 처참한 결말[1] 을 자랑하며, 적에서 아군으로 돌아선 그와 달리, 후일의 성마의 광석에선 그의 별칭과 동명이인이 아군에서 적으로 배신하는 캐릭터가 된다.
3. 로도스도 전기의 등장인물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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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하야미 쇼(OVA)[2] , 히야마 노부유키(영웅기사전) / 방성준. 떠돌이 용병으로 큰 체구에 순박해 보이는 얼굴이지만 그 얼굴에는 표정이 없다.
사실 올슨은 분노의 정령 퓨리가 깃든 광전사로 어릴적 고블린들이 올슨이 살던 마을을 습격했을때 올슨의 누나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고블린과 맞서고 처참하게 살해 당하는 순간 퓨리가 들어와서 누나를 죽인 고블린들 전부를 갈기갈기 찢어버린 과거가 있다.
첫등장시 잭슨 마을의 독립운동과 관련해서 세금을 걷기 위한 카논 왕제군의 용병으로 등장한다. 같은 용병인 시리스와 동료로 나오는데 둘이서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는 언급되지 않는다. 시리스가 판에게 밀리다 쓰러졌을 때 입에서 이상한 노래 같은 것이 흘러나오면서 닥치는 대로 때려 부수는 광전사가 돼버린다. 광화되기 전엔 여유있게 상대하던 판이었으나 광전사인 올슨에겐 완전히 밀려버렸고 디드리트가 여러 정신계열 정령을 소환하여 정신공격을 가해 겨우 쓰러뜨리게 된다. 판은 올슨을 위험인물로 보고 죽여버리려고 했으나 시리스가 목숨을 걸고 설득했고, 그 모습에서 서디의 모습을 떠올린 판은 그만두게 된다.
진정된 후 빚을 갚겠다는 시리스의 의견에 따라 판 일행과 같이 다니게 되는데, 대 니스의 전언[3] 을 가지고 온 슬레인 덕택에 플레임 왕국에 가게 된다.
판과 디드리트는 플레임 왕국군과 함께 화룡 슈팅스타를 상대하러 가게 되고, 나머지 일행들은 수룡 에이브라와 상대하러 자유도시 레이덴으로 향하는데, 레이덴 도적길드장이 된 포스와 그 동료 마슈를 만나게 되고, 그들의 요청에 따라 새로 생긴 해적단을 소탕하러 가게 된다. 한데 해적단은 마모의 정규해군이었고 때마침 에이브라를 잡으러 온 아슈람 일행도 있어 전투가 벌어지나 실력에서 밀려 마슈는 전사하고 나머지 일행은 모두 사로잡히게 된다.[4]
아슈람 일당이 수룡 에이브라 와 싸우게 되었을때, 카슈 왕에 대한 전령이자 증인으로 올슨을 끌고 갔는데, 에이브라가 외친 드래곤 피어로 퓨리가 떨어져 나가서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 때 아슈람은 올슨이 마음에 들었던 모양인지 같은 편으로 끌어들일 생각을 했었고, 부관에게 퓨리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물어보기도 했다.
하지만 화룡 슈팅슈타와 싸움전 다시 마모측과 싸울때 시리스가 위기에 처하자 스스로의 의지로 퓨리를 불러서 다시 광전사가 되어서 모든 적을 쓰러트리고[5] 본인도 치명상을 입고 사망한다. 사망한 그는 생전에 보여주지 못 했던 평온한 미소를 지은 얼굴이었다고...판과 디드리트는 플레임 왕국군과 함께 화룡 슈팅스타를 상대하러 가게 되고, 나머지 일행들은 수룡 에이브라와 상대하러 자유도시 레이덴으로 향하는데, 레이덴 도적길드장이 된 포스와 그 동료 마슈를 만나게 되고, 그들의 요청에 따라 새로 생긴 해적단을 소탕하러 가게 된다. 한데 해적단은 마모의 정규해군이었고 때마침 에이브라를 잡으러 온 아슈람 일행도 있어 전투가 벌어지나 실력에서 밀려 마슈는 전사하고 나머지 일행은 모두 사로잡히게 된다.[4]
아슈람 일당이 수룡 에이브라 와 싸우게 되었을때, 카슈 왕에 대한 전령이자 증인으로 올슨을 끌고 갔는데, 에이브라가 외친 드래곤 피어로 퓨리가 떨어져 나가서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 때 아슈람은 올슨이 마음에 들었던 모양인지 같은 편으로 끌어들일 생각을 했었고, 부관에게 퓨리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물어보기도 했다.
작중 중간에 정령사인 디드리트는 올슨을 보고 정령사의 자질이 있는것 같다고 했는지라[6] 살아남았다면 정령검사라는 대단한 인물이 되었겠지만...
여담으로 OVA에선 관련 스토리가 뭉텅 잘려나가고 변경돼서 살아남았다. 그러나 영웅기사전에선 원작을 따라가서 결국 죽는다.
[1] 귀족이 되었지만 공무에 익숙하지 않아 맡은 영지경영에 실패한다. 건국의 훈신이라는 이유로 엄격한 처벌은 피했다.[2] 훗날 영웅기사전에서 아슈람을 맡았다.[3] 아슈람이 태수의 비보, 진실의 거울에 대해 물어보러 온 일[4] 슬레인은 좀 피곤하다는 이유로 해적단 소탕에 나서질 않았고, 아내인 레일리아는 남편 곁에 남았다. 덕분에 그들에 대해 시리스는 이를 갈게 되는데...[5] 강력한 여전사, 다크엘프 상급정령사 아스탈, 베히모스, 용아병 등을 혼자서 쓸어버렸다.[6] 원래 퓨리에 지배된다면 애초에 이성을 가질수 없다고 한다.감정이 사라졌지만 자아가 있다는것은 정령을 어느정도 제어하고 있다는 것 일거라는 추론에서 나온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