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성마의 광석

 


'''파이어 엠블렘 성마의 광석'''
ファイアーエムブレム 聖魔の光石
Fire Emblem: The Sacred Stones
<colbgcolor=#b2cdba> '''개발'''

'''유통'''

'''플랫폼'''
|
'''장르'''
SRPG
'''출시일'''
'''게임보이 어드벤스'''
[image] 2004년 10월 7일
[image] 2005년 5월 23일
[image] 2005년 11월 2일
[image] 2005년 11월 4일
'''Wii U'''
[image] 2014년 8월 6일
[image] 2015년 1월 1일
[image] 2015년 6월 18일
'''등급'''
CERO A
ESRB E
OFLC G8+

1. 개요
2. 클리어 특전
3. 등장인물
3.1. 루네스 왕국
3.2. 그라드 제국
3.3. 프레리아 왕국
3.4. 쟈바나 왕국
3.5. 로스톤 성교국
3.6. 카르티노 공화국
3.7. 포카라 산맥
3.8. 암흑의 수해
4. 등장 국가
4.1. 중요 키워드


1. 개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이자 GBA로 나온 파이어 엠블렘의 마지막 작품. 봉인의 검과 열화의 검이 이어지는 스토리를 가진 반면 완전히 별개의 스토리를 가진 작품이다. 파이어 엠블렘 중에서도 여러모로 다른 양상을 보인다는 게 특징.
그라도 제국에게 멸망한 루네스 왕국의 공주 에이리크와 왕자 에프람을 주인공으로 하는 투톱체제로 진행된다.(초반엔 에이리크쪽에 비중이 더 있지만, 후에 분기로 주인공을 교체할 수 있다) 전작의 주인공들인 엘리우드로이 부자가 비실거리는 거[1]에 반해 이 두 주인공은 가히 인간백정으로, 능력치 상승률도 말도 안되게 높아서 클래스 체인지를 하면 거의 모든 능력이 끝까지 오른다. 또한 시리즈 전통적으로 나중에 가면 내버리는 초반 팔라딘인 제트 장군이 능력치가 굉장히 높아 마왕전에까지 끌고 나갈 수 있을 정도. 그래도 얼굴에 상처 있는 용병 검사(지스트), 실력 있는 소드 마스터(요슈아), 은근히 소드마스터와 엮이는 시스터(나타샤), 페가수스 3인랑(바넷사, 타나, 시레네) 등 나올 건 다 나온다.
무엇보다 눈여겨볼 점으로 파이어 엠블렘 외전에도 등장한 프리맵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이것 말고도 '''나야말로 외전의 정통 후계자다!'''라고 말하고 싶은 건지 외전의 전직구조를 연상하게 하는 견습직-1차-2차로 전직하는 캐릭터[2]들, 비중있게 등장하는 마물형 적, 성별이 다른 두 주인공, 유닛 소환 마법, 투기장 BGM까지 외전의 아군 턴 전투 BGM 리메이크로 만들어서 확인사살. 또한 GBA로 출시된 전작들이 일직선으로 진행하며 마주치는 일을 해결해 나가는 느낌이었다면, 본작은 초반에는 일직선 진행이긴 하지만 이미 클리어한 스테이지의 지역을 다시 방문해 일부 무기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전작처럼 그때그때 무기를 사재기할 필요가 적어졌다. 갈 수 있는 곳이 늘어나면서 반복 전투를 통해 경험치와 돈 노가다도 가능. 덕분에 난이도도 파엠치곤 낮은편에 속한다.
파엠답게 미묘한 인간관계는 많지만 스토리적으론 완성도가 떨어지고,[3] 각 지역의 차이나 캐릭터의 개성이 별로 두드러지지 않는데다가 캐릭터 일러스트도 평가가 썩 좋지 않다. 특히 반복 전투를 통한 레벨 노가다가 가능해서 난이도가 너무 낮다. 파엠에서 인간이 아니라 마물들이 몰려나오는 걸 마음에 안 든다는 사람들도 있는 등 평판이 전작에 비해 별로 좋지만은 않다.
더불어서 시스템을 제껴두더라도 구성상 난이도는 GBA 시리즈 3연작 중 가장 낮다.(…) 그 때문인지 이후 발매된 북미판에서는 밸런스에 관해서 일부 수정이 가해진 부분이 존재해 난이도가 상향되었다.[4] '''맨 처음부터''' 하드 모드가 풀려 있으며 난이도는 이지, 노멀, 하드 세 개지만 사실 처음 두 개의 차이점은 튜토리얼을 주는가 안 주는가의 차이 정도. 사실상 이지+노말/하드 두개의 난이도인 셈.
또한 그래픽 재탕이 심각한데, 본작에서 추가된 신 직업들의 경우 프레임 단위로 세세하게 전투 모션이 짜져 있는데 반해, 구작 직업들은 홀대인지 아님 그냥 귀찮았던 건지 도트에서 하나도 바뀐 게 없으며 심지어 성별 따지지 않고 전작 도트에서 유용해 온 게 좀 있다. 대표적인 희생자로는 마리카가 있다(…).[5] 게다가 포레스트 나이트의 경우는 전작의 유목기병과 비교하면 옷만 갈아입히고 '''오히려 더 퇴화했다.'''
설계상 미스가 난 건지 가끔 적군 졸병이 드롭하는 전리품 중에 공격 등으로 그 전리품을 장비하면 인벤토리가 바뀌어서 기대와는 달리 '''웬 쓸모없는 아이템이 수중에 들어오는''' 오류 아닌 오류가 있다.[6] 적어도 처음 도입된 파이어 엠블렘 열화의 검에서는 제멋대로 장비하는 사태를 막기(물론 버그를 쓰면 바꿀 수 있지만) 위해 전리품을 매우 한정되게 해 놓았는데 여기선 그런 거 없다. 그 때문인지 북미판에선 장비 위치를 바꿨는데 해결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악화(...).'''[7] 따라서 좋은 장비를 득템하고 싶다면 적의 공격 루트까지 알아서 유도하거나 아군을 공격하면서 장비를 교체하기 전에 미리 퇴치해야 하는데, 공격범위가 똑같은 아이템이면 '''그것도 얄짤없다.''' AI 구조상 가장 효율적인 무기를 장비한 경우 무기를 교체하지 않기 때문.
그 밖에 열화의 검에서 나온후 호평이었던 군사 시스템이 짤렸다(…). 사실 초중반에 메인 시나리오가 갈라지기 때문에 군사 시스템을 무심코 넣었다가는 꼬여버릴 가능성도 있으니 구성상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보는 게 맞다.
그래도 파엠이니만큼 평작 수준은 능히 넘는 작품. 다만 같은 GBA로 나왔던 봉인의 검열화의 검이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도 워낙에 잘 만든 작품들이어서 약간 뭍히는 감이 없잖아 있다...

2. 클리어 특전


1. 사운드룸
곡별로 각각 추가조건이 있던 열화의 검과는 달리 그저 듣기만 하면 곡이 추가된다.하지만 만약 스킵으로 넘어가서 안 들었다면 추가되지 않으니 주의.
2. 지원회화 모드
지원회화를 했던 유닛들의 회화내용이 추가되어 다시 볼 수 있다.
3. 클리어 한 세이브 데이터로 프리맵에서 전투 가능
프리맵에서 마물들과 싸울 수 있게 된다.아예 본격적으로 즐기라고 '''숨겨진 상점'''도 개방에,[8] 당연히 전캐릭만렙 찍고도 무한히 전투 즐기기도 가능한데다가 그걸 위한 고난도 던전까지 추가된다. 성마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는 클리어 데이터 인계로 전투를 즐기는 모드.

3. 등장인물



3.1. 루네스 왕국


클래스는 로드. 루네스 왕국의 왕자이자 본작의 두 주인공 중 한명. 자세한 건 항목 참조.
클래스는 로드. 루네스 왕국의 왕녀이자 에프람의 여동생으로 본작의 두 주인공 중 한명. 자세한 건 항목 참조.
클래스는 팔라딘. 본작의 제이건 역할로 자세한 건 항목 참조.
클래스는 소셜 나이트.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가르시아
클래스는 전사. 본편 시작 10년 전까지 루네스군의 부대장을 맡고 있었다. 하지만 일에만 열중하고 가정에는 소홀하다가 아내가 일찍 죽게되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군을 은퇴해 아들인 로스와 함께 살고 있었다. 마을에 쳐들어온 산적들을 물리치고 자신을 알아본 제트[9]가 함께 싸워줄 것을 부탁하자 처음에는 로스와 함께 있기 위해 거절하지만 오히려 로스의 설득에 마음을 돌려 에이리크군에 합류한다.
  • 로스
클래스는 풋내기 전사. 가르시아의 아들로 자신의 아버지가 전사라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클래스는 아처. 자세한 건 항목 참조.
클래스는 도적.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아스레
클래스는 수도사.
클래스는 마도사.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포르데
클래스는 소셜 나이트.
  • 카일
클래스는 소셜 나이트.
클래스는 팔라딘.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파드
클래스는 제네럴. 루네스 왕국의 국왕이자 에프람, 에이리크 남매의 아버지로, 그라드군이 성을 침략하자 딸인 에이리크를 제트와 함께 도망보내며 프레리아 왕국으로 가라 말한다. 이후 프레리아 왕국에서 헤이덴의 언급으로 루네스 성에서 맞서 싸우다 사망했음이 밝혀진다. 본편에선 비플레이어블 유닛이고 대신 트라이얼 맵에서 사용 가능.
  • 바즈바
클래스는 산적. 3장의 보스로 루네스에서 활동하는 바즈바 산적단의 두목. 얼떨결에 팔찌를 훔친 코마를 뒤쫓아 온 에이리크 일행에게 산적단이 완전히 박살나 버린다.
클래스는 산적. 2장의 보스로 바즈바의 부하이다. 가르시아와 로스가 살던 마을을 약탈하려 했으나 에이리크가 이끄는 부대에게 토벌당한다.

3.2. 그라드 제국


클래스는 네크로멘서. 그라드 제국의 왕자이며 에프람, 에이리크 자매와는 어릴 적부터 친구 사이.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비갈드
클래스는 제네럴. 그라드 제국의 황제로 원래는 자애로운 인품을 지녔으나 성마의 광석 사건 이후 사람이 변해버려서 다른 국가를 침공하는 명령을 내린다.
  • 나타샤
클래스는 시스터.
클래스는 신입병사. 자세한건 항목 참조.
클래스는 샤먼.
클래스는 그레이트 나이트.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세라이나
클래스는 매직 나이트. 그라드 제국의 장군으로 루네스의 한 마을에서 머무르고 있다가 바즈바 산적단이 출몰하자 마침 마을을 구하러 온 용병단의 '에이리스'[10]에게 이들의 퇴치를 맡기고 귀환 명령을 받아 본국으로 돌아간다. 이후 그라드 성에서 듀셀에게 루네스의 상황을 보고하는 것을 보아 침공 이후의 루네스를 조사하러 가 있었던 듯 하다. 황제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걸 알고 고뇌하지만 생각 끝에 버려져 에프람에게 붙은 듀셀과 달리 끝까지 싸운다.
  • 그렌
클래스는 드래곤 마스터.
  • 쿠거
클래스는 드래곤 나이트.
클래스는 와이번 나이트.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쿠셀더
클래스는 용자.
클래스는 사제.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디라드
클래스는 제네럴.
  • 베르나
클래스는 포레스트 나이트.
  • 아리아스
클래스는 그레이트 나이트.
  • 게브
클래스는 워리어.
  • 노베라
클래스는 샤먼.
  • 존더
클래스는 용병.
  • 마레이
클래스는 소셜 나이트.
  • 자르
클래스는 아머 나이트.
  • 브레게
클래스는 아머 나이트.
  • 오닐
클래스는 전사.

3.3. 프레리아 왕국


  • 히니어스
클래스는 스나이퍼. 프레리아 왕국의 왕자로 헤이덴의 아들이자 타나의 오빠.
클래스는 페가수스 나이트. 자세한 건 항목 참조.
클래스는 아머 나이트.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몰더
클래스는 신관. 2장부터 합류하는 아군의 첫 힐러 유닛.
  • 바넷사
클래스는 페가수스 나이트. 2장부터 합류하는 첫 번째 아군 비병이다. 열정적이고 올곧은 성격.
  • 시레네
클래스는 팔콘 나이트.
  • 헤이덴
클래스는 포레스트 나이트. 프레이아 왕국의 국왕으로 타나와 히니어스의 아버지이며, 루네스 왕국의 파드왕과도 친분이 있는 지라 그라드 제국의 침공으로 루네스 왕국의 왕도가 점령당하자 도망 온 에이리크를 받아준다. 이후 에프람을 찾으러 떠나는 에이리크에게 길리엄, 바넷사, 몰더를 붙여주어 에이리크를 돕게 한다.

3.4. 쟈바나 왕국


  • 이슈메어
클래스는 여왕(소드마스터).
클래스는 검사. 나타샤를 구해주는 것으로 첫등장하나, 정작 그 맵에선 적으로 나온다. 나타샤로 근접시켜서 설득해야 아군으로 쓸수 있다. 문제는 전통의 킬소드 검사라... 잘못 접근하면 아군이 크리티컬 맞고 사망하는 경우가 나오니 주의. 실은 자하라 왕국의 왕자.
클래스는 용병.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테티스
클래스는 무희.
클래스는 견습 마도사. 자세한 건 항목 참조.
클래스는 검사.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카라일
클래스는 소드 마스터.

3.5. 로스톤 성교국


  • 라첼
클래스는 트루바돌. 정의감이 넘치는 아가씨이다. 개그 캐릭터끼가 많아서 지원회화가 볼 만하다. 로스턴 성교국의 왕녀임에도 마물을 퇴치하는 영웅으로 유명해지기 위해 경호원인 도즈라와 용병으로 레나크를 고용해 대륙을 떠돌다가 전쟁을 끝내기 위해 움직이는 에프람, 에이리크의 군대에 합류한다. 공주라는 신분 때문에 비중이 크다.
  • 만셀
클래스는 교황.
  • 도즈라
클래스는 버서커. 라첼의 가신이자 경호원. 라첼 말이면 죽고 못 사는 예스맨. 라첼 말이라면 뭐든 들어주고 맞장구를 치는데, 충성심보다 철없는 딸의 부탁을 들어주는 딸바보 아빠 느낌이다. 죽기 전에 라첼이 결혼하는 걸 보고 싶다고 할 정도. 지원 대상 중 미르라와 유안이 있는데, 아이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어울리는 유쾌한 아저씨로 그려진다.

3.6. 카르티노 공화국


  • 레나크
클래스는 로그. 라첼에게 고용된 경호원으로 등장. 공주님이니 돈 씀씀이가 헤플 거라고 생각해 따라갔다가 대륙을 지키는 사명감을 보수로 퉁치는 열정페이와 마이페이스에 질려 탈주했다가 전투가 벌어지는 성을 털던 와중 다시 라첼에게 잡혀 군에 합류한다.[11] 그리고 전쟁이 끝나도 라첼에게서 도망치지 못한다...
  • 파브로
클래스는 현자.
  • 그림트
  • 빙크스
클래스는 워리어.

3.7. 포카라 산맥


  • 사레프
클래스는 현자. 유안의 스승이자 현자. 성능이 꽤 좋은 상태로 합류하는 지라 스피드런 등에서는 필수요소다.
  • 다라

3.8. 암흑의 수해


클래스는 맘쿠트.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무르바
클래스는 맘쿠트.
  • 폴데스
클래스는 마왕.

4. 등장 국가


  • 루네스 왕국
  • 그라드 제국
  • 프레리아 왕국
  • 쟈바나 왕국
  • 로스톤 성교국
  • 카르티노 공화국

4.1. 중요 키워드


  • 성석
  • 마석

[1] 둘 다 성능 면에서는 민폐로드 그 자체. 특히 로이는 파엠 역사상 가장 약한 주인공으로도 종종 거론되는데, 사실 원인은 로이 자체의 성능보단 그의 전직 시기에 있다. 자세한 것은 로이 문서 참조. 엘리우드는 성능 면에서는 좀 낫다고 할 수 있으나 다른 의미로 심각하게 안습이다....[2] 심지어 다회차 플레이 특전으로 외전의 마을사람~검사계 무한 전직을 간략화한 견습직 3연속 전직까지 존재한다.[3] 스테이지 숫자가 전작인 봉인의 검이나 열화의 검에 비해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스토리 전개에 한계가 있다. 이 때문인지 스토리에 분기가 있지만 에프람 루트는 그냥 싸웠다는 것 외에는 스토리 전개라고 할 게 별로 없는 수준. 게다가 이벤트 회화도 똑같은 3인방이 나와서 비슷비슷한 내용을 반복하는 것이 많다.[4] 그러나 적병 능력치가 보스를 제외하면 전부 레벨 비례 기대값으로 책정된 건지 하급직 잡병 능력치가 '''상급직을 압도하는 괴이한 밸런스'''를 보여준다. 이뭐병...참고로 북미판이 막 발매되기 시작한 열화의 검 시절부터 게임플레이에 소소한 차이점을 두긴 했으나, 게임 밸런스에 눈에 띄는 영향을 준 것은 성마의 광석이 처음이라 할 수 있겠다.[5] 분명 공식 정보에서는 미묘하게 다른데, 게임내의 스프라이트는 영락없는 쟈팔...[6] 예시로 (전리품으로 계획된) 슬립 지팡이랑 리라이브 지팡이를 가진 사제가 있다면, 슬립을 쓰는 순간 슬립 장비 상태가 되어 장비칸에 있던 리라이브가 밑으로 밀려나서 결과적으로 그 사제를 죽이면 프리뷰 등으로 미리 본 것과는 달리 슬립 대신 리라이브가 떨어진다. 그런데 일단 힐이 급한 녀석이 있지 않은 한 AI는 상태이상 지팡이를 아군에게 날리다가 깨먹기 일쑤이므로 그야말로 한 번 허용하면 엄청난 낭패다. 그런데 실 난이도상 있으나 없으나 거의 비슷하다.[7] 소드킬러 가진 적을 반격으로 '''먼저''' 죽이면 손도끼가 나오는 등.[8] 월드맵상에 숨겨진 상점이 있던 장 위치에 자유롭게 갈 수 있는 이동지점이 추가된다.[9] 워낙 용맹한 인물이라 자신이 견습 기사일 시절에도 군에서 소문이 자자했다고 한다.[10] 사실은 에이리크가 정체를 숨기려고 댄 거짓 신분과 이름[11] 에프람이나 에이리크로 대화할 시 1만 골드, 깎아서 9980골드에 고용된다. 실제로 차감되지는 않기 때문에 9980골드를 소지만 하고 있어도 된다.